[파이낸셜뉴스] 기업간(B2B) 디지털전환(DX) 스타트업 비즈니스캔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과 이용료 지원을 통한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주요 사업이다. 과기정통부가 인증한 서비스 상품을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수요 기업에게 제공한다. 수요 기업에 선정되면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이번 심사에서 2023년 자체 개발한 경영 및 재무 모델링 솔루션 '타입드 파이낸스(Typed Finance)'가 공급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번 클라우드 바우처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타입드 파이낸스는 엑셀 등의 스프레드시트로 기업의 경영 계획을 설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도구다. 경영 및 회계 관련 전문 지식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도 쉽게 재무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비즈니스캔버스 김우진 대표는 "과기정통부에서 좋은 취지로 마련한 사업에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를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기존의 타입드와 더불어 첫 공개된 타입드 파이낸스를 통해 기업의 재무 설계 작업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의 업무 환경 개선과 디지털 전환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3-05-31 17:15:22[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문서툴 '타입드(Typed)'를 운영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스타트업 비즈니스캔버스가 전략 컨설팅 기업,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와 손을 잡고 디지털 전환 확대 및 스타트업 경영 선진화에 나선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비즈니스캔버스는 지난 29일 '아서디리틀(Arthur D.Little)' 한국지사, '제로랩스(Zero Labs)'와 디지털전환 수요 확대 및 스타트업 경영 선진화를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서디리틀은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업무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전환 상담을 비즈니스캔버스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아서디리틀은 1886년 설립된 경영 컨설팅사로, 전 세계 30여개 국가에 진출해 매년 세계 60개 국가에서 2000여건의 상담을 담당하고 있다. 제로랩스는 지난해 설립된 초기 스타트업 전문 인큐베이터다. 초기 창업가 약 200팀을 포함해 주요 대학의 창업동아리와 다수의 예비 창업가로 구성된 광범위한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성장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로랩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비즈니스캔버스와 국내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와 경영 관리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니스캔버스 김우진 대표는 "각사가 보유한 컨설팅과 디지털전환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이 성공적으로 경영을 효율화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3-03-30 14:50:58[파이낸셜뉴스] 문서 협업 툴 타입드(Typed)를 서비스하는 비즈니스캔버스가 NICE평가정보에서 진행하는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CB)'에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조건에 부합하는 'TI-3'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TCB는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 기업 기술 가치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판단하는 지표다. 투자형 기술평가 등급의 경우 TI-1에서 TI-10까지 10개의 등급을 부여하는데, 비즈니스캔버스가 획득한 TI-3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기술심사 통과 등급에 해당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 부여된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두는 투자용 기술신용평가의 전문가 평점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기술의 개발 현황, 개발 능력, 전문성, 혁신성 등을 인정받으며 최상위 TI-3 등급을 기록했다. 특히 기술인력과 기술인력 관리 등 기술개발능력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문서 협업 툴 타입드(Typed)를 통해 보유한 시각화 기술, 추천 엔진 기술 등이 다양한 기술영역에 적용가능한 기술로 기술적 파급효과를 인정 받은 것이다. 비즈니스캔버스가 운영 중인 문서 협업 툴 '타입드'는 자료 수집 및 관리와 문서 작성이 동시에 가능한 툴로, 사용자가 일일이 폴더 관리하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시스템과 기술을 통해 업무 콘텍스트와 연관된 사내 자료를 추천한다. 올해 5월 B2B 시장에 진출 이후, 현재 184개국에서 사용자를 확보하며 글로벌 문서 협업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발돋움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10-11 09:15:53[파이낸셜뉴스] 지식관리 기반 문서협업 솔루션 '타입드(Typed)' 운영사 비즈니스캔버스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공급사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오는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배틀필드 2022(TechCrunch Battlefield 2022, 테디배)'에 선정되면서다. 비즈니스캔버스는 타입드가 테디배 탑 50 스타트업으로 당사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테디배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행사 내 피칭 경연대회다. 우승팀에게 10만달러 상금을 수여하며, 스타트업에게는 전 세계 미디어와 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글로벌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 기업) 스타트업들로 알려진 △드롭박스 △트렐로 △민트 △야머 등도 이 경연대회에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비즈니스캔버스가 운영하는 문서 협업 툴 타입드는 자료 수집부터 조회, 문서 협업, 태스크 및 리뷰 기능 등을 통해 기존 분산된 문서 업무를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다. 인간의 뇌 구조를 모방한 '지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수동적인 폴더 및 자료 관리가 필요없이 시스템과 기술을 통해 연관 자료를 추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테디배 지원을 주도한 비즈니스캔버스 미국법인의 서태웅 전략총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던 2022년 행사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발전된 타입드를 선보이게 돼 정말 기쁘다"며 "한국 스타트업이 글로벌 SaaS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저력이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대표 글로벌 사업화 육성 전문기관 본투글로벌센터 김종갑 센터장은 "비즈니스캔버스가 테디배에 진출했다는 것은 그간 분리돼 할용되고 있던 지식관리와 협업 툴을 하나로 묶어 해외 고객 수요에 맞는 충실한 SaaS 기반 제품 타입드가 글로벌 마켓에서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타입드가 이번 경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한국 스타트업의 이름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2-09-26 12:03:10[파이낸셜뉴스] 비즈니스캔버스가 시사회를 열고 자체 제작 다큐멘터리 'T.T.T.(Typing Team Typed)'를 언론 및 스타트업 관계자 대상으로 공개했다.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타다, 쏘카, 오늘의집 등이 앞서 자체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바 있다. 18일 비즈니스캔버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 연남장에서 다큐멘터리 T.T.T. 시사회가 열렸다. 'T.T.T.'는 문서기반 협업툴 '타입드'를 서비스 중인 스타트업 비즈니스캔버스가 자체 제작한 다큐멘터리다. 타입드를 만들고 있는 29명의 멤버와 타입드에 투자한 4명이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스타트업의 조직문화, 개인의 성장과 기업의 방향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 비즈니스캔버스에서 브랜드 마케팅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신동준 감독이 직접 연출했다. 신동준 감독은 "선배 스타트업인 타다, 쏘카, 오늘의집 뒤를 이어 다큐멘터리 영화를 전하게 돼 영광"이라며 "어느 기업 못지않은 열정과 조직문화를 갖고 있는 비즈니스캔버스의 팀 문화를 솔직하게 전하고 싶었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자연스럽게 우리 회사에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즈니스캔버스 김우진 대표는 "소셜 임팩트 투자자로 유명한 소풍벤처스에서 비즈니스캔버스에 투자했다. ESG나 재활용 같은 분야는 아니지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분야에서 비즈니스캔버스의 솔루션이 사회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8-18 10:23:18[파이낸셜뉴스] 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대상을 받은 비즈니스캔버스가 "상금 1억원을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해 환원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8일 열렸던 이번 행사는 신한금융그룹에서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했다. 총 3개의 트랙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비즈니스캔버스는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통해 육성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신한 임팩트 트랙'에서 수상했다. 문서 기반의 강력한 지식 관리 협업 툴 Typed(타입드)를 개발 중인 비즈니스캔버스는 40년간 혁신이 부재했던 워드프로세서 기반 문서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실제 타입드는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2월 오픈베타 출시 이후 전 세계 150개국에서 2만여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특히 올해 5월부터는 B2B 시장에 진출하며 학교, 스타트업, 대기업을 넘나들며 무한한 확장성을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신한금융그룹에서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6기 출신으로 지난해 7월 진행된 데모데이에서 대상, 12월 제주에서 진행한 HERO IR 에서도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김우진 비즈니스캔버스 대표(사진)는 "창업 초기 성장을 도와준 신한스퀘어브릿지의 '임팩트' 정신을 이어받아, 불경기로 급격히 침체되고 있는 스타트업 생태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있도록 상금을 환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며 "4월부터 스타트업 대상 웨비나, 분야 별 1:1 오피스아워 등을 통해 우리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초기 스타트업들과 공유해왔는데 더 나아가 스타트업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타입드의 개발사 비즈니스캔버스는 구글e의 공식 파트너로서 통합할인 패키지를 런칭하는 등 초기 스타트업의 문서 협업과 지식관리의 고충을 해소하는 필수 협업툴로 거듭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7-18 10:01:42[파이낸셜뉴스]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 2022'에서 비즈니스캔버스와 채널코퍼레이션이 최종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며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라이즈 2022 부대행사 가운데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들의 피칭 경연대회인 '글로벌 비즈니스 익스팬션 콘테스트GBEC)' 최종 파이널리스트에 비즈니스캔버스와 채널코퍼레이션이 나란히 올랐다. 두 회사는 3분이란 짧은 시간 동안 자신들을 드러내야 하는 상황에서도 무대를 즐기는 가수들처럼 경쾌한 피칭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진 5분의 자유 Q&A 시간에서도 막힘 없는 답변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들은 비대면 온라인 시대에 적합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통해 급성장 중인 기업이란 공통점이 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자료 수집부터 문서 협업, 지식 관리까지 하나의 허브에서 해결할 수 있는 업무 협업툴 타입드(Typed)를 개발·운영 중인 기업이다. 해외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는 협업툴 시장에서 탄탄한 기반을 다지며 예비 유니콘을 노리는 국내 기업으로 15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서비스하는 회사다. 9만 개 이상의 기업들이 채널톡을 도입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익숙하다. 4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예비 유니콘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2022는 국내외 벤처생태계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만드는 국내 최대의 오픈이노베이션 축제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국내외 대·중견기업과의 사업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2년 4회는 미국, 스페인 등 11개 국가에서 온 해외 스타트업들이 모인 글로벌 존을 포함해 총 310개의 스타트업 부스와 더불어 대·중견기업, 협회 등의 독립부스 16개가 설치됐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7-08 10:03:25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로 접어들면서 비대면 업무 서비스가 주목 받는다. 특히 최근에는 비대면으로 업무를 함께할 수 있는 업무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시장이 점점 몸집을 키워나가는 추세다. 문서 분야 관리 서비스를 개발하는 ㈜비즈니스캔버스는 지난 1일 문서 업무 및 지식관리 솔루션 ‘타입드’의 CBT(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타입드는 기존 다양한 채널에 분산되어 있어 팀 차원에서 활용이 어려웠던 리소스 관리 및 추천을 통한 전사적 지식 관리뿐만 아니라, 버전 컨트롤 기능 등을 통해 다양한 교차 팀 간의 문서 교환 및 협업을 지원하는 SaaS이다. 개발 공수가 많은 비즈니스 협업 솔루션은 글로벌 업계 평균 1~2년 이상의 개발 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직 초기 버전임에도 불구, 법인 설립 이후 6개월 만에 팀 빌딩과 동시에 CBT를 출시한 것은 이례적인 페이스로 평가 받는다. 타입드 CBT는 2주 간격으로 모수를 늘려가며 진행되고 있으며, 출시 후 첫번째 테스터 집단에서 순추천고객지수(NPS) 7.0점 이상을 기록할 만큼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별도의 홍보 없이 바이럴돼 국내외 1,000여명 이상의 사용자가 현재 Waitlist에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더 이상 Typed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면 어떨까요?’라는 질문에 ‘매우 실망’ 22.2% 응답률로 매직넘버라고 알려진 40%로 가는데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비즈니스캔버스 김다슬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서 협업의 비효율성을 해결하고 비대면 시대에 문서 협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타입드의 혁신적이며 직관적인 UI/UX를 통해 전세계 누구나 쉽게 활용 가능한 문서 협업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글로벌 컨설팅펌 출신 대표를 주축으로 예일대, 뉴욕대, 런던정경대 등 해외파 출신이 주축이 되어 지난 해 7월 창업한 비즈니스캔버스는 짧은 기간 내 과학기술정통부 NIPA K-글로벌 스타트업 공모전 최종 선정을 비롯해 9월에는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D.CAMP 9월 디데이 공동우승(디캠프센터장상)을 한 스타트업이다. 최근에는 미국 명문 액셀러레이터 Techstars의 기술실사 통과, KDB NextOne 선정 등 초기 스타트업으로는 이례적인 실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2021-02-22 13:57:42부산시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 K-ICT 위크 인 부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청이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 기술과 혁신의 중심지 부산'이 주제다. 행사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양자과학기술, 정보보안 등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한 AI 융합 기술·제품 전시와 부산형 AI 교육관, 구매자 상담회, 클라우드·데이터 센터 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된다. 더존비즈온, 슬래시비슬래시, 소프트스퀘어드, 삼원에프에이, 모두싸인 등 유망 신생 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혁신 제품·서비스를 선보인다. 국립부산과학관, 카이스트 오토아이디랩 부산혁신연구소, 부산대 AI 융합 대학원 등도 참여해 AI 국가인재 양성에 준비된 부산의 디지털 기초역량을 보여준다. 또 지난해 구매자 상담회를 통해 총 336억원의 계약 성과에 이어 올해는 지자체·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상담회 데이를 통해 공공분야로의 AI 확산까지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AI와 함께 놀고 움직이고 소통하는 체험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엑스오비스의 'AI 로봇 특별관'에서는 드로잉 로봇, 디지털 캔버스 등으로 참관객에게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싸이드워크의 AI 동작인식 기술을 적용한 댄스 배틀 체험장과 론픽의 디지털 헬스 체험장, 아이코닉무브먼트의 AI 기반 실감형 콘텐츠 체험장도 운영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행사가 기업에는 비즈니스 기회를, 시민에게는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01 18:45:25[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1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 K-ICT 위크 인 부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청이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 기술과 혁신의 중심지 부산'이 주제다. 행사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양자과학기술, 정보보안 등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한 AI 융합 기술·제품 전시와 부산형 AI 교육관, 구매자 상담회, 클라우드·데이터 센터 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된다. 더존비즈온, 슬래시비슬래시, 소프트스퀘어드, 삼원에프에이, 모두싸인 등 유망 신생 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혁신 제품·서비스를 선보인다. 국립부산과학관, 카이스트 오토아이디랩 부산혁신연구소, 부산대 AI 융합 대학원 등도 참여해 AI 국가인재 양성에 준비된 부산의 디지털 기초역량을 보여준다. 또 지난해 구매자 상담회를 통해 총 336억원의 계약 성과에 이어 올해는 지자체·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상담회 데이를 통해 공공분야로의 AI 확산까지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AI와 함께 놀고 움직이고 소통하는 체험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엑스오비스의 'AI 로봇 특별관'에서는 드로잉 로봇, 디지털 캔버스 등으로 참관객에게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싸이드워크의 AI 동작인식 기술을 적용한 댄스 배틀 체험장과 론픽의 디지털 헬스 체험장, 아이코닉무브먼트의 AI 기반 실감형 콘텐츠 체험장도 운영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행사가 기업에는 비즈니스 기회를, 시민에게는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01 10: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