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비철금속의 날을 맞아 박성실 LS MnM 제련소장에게 산업포장을 수여했다. 산업부는 2일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과 비철금속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철금속의날은 지난 1936년 장항제련소에서 최초로 동광석을 녹여낸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8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비철·희소금속산업 발전에 공로가 높은 17명이 정부포상을 수여받았다. 박성실 LSMnM 소장은 제련기업 중 세계 최초로 구리 위험성준비평가 인증을 획득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성과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 최연수 롯데알미늄 대표이사는 저탄소사회로의 전환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이차전지 소재사업 확대 공로로 노동균 풍산 이사보는 동 압연 공정 최적화를 통한 생산성 증대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승렬 산업부 실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탄소중립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비철금속 산업이 세계 9위 생산국 지위를 유지하는 등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비철금속 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핵심 비철(희소)금속의 공급망 안정화 품목 확대와 구리스크랩 등 국내 유가자원의 해외 밀반출 방지 등을 통해 공급망을 안정화하는 동시에 저탄소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정부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5-06-02 12:53:35【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대기 중 수은의 출처를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유니스트(UNIST) 지구환경도시공학과 최성득 교수팀은 대기 중 수은 출처와 공간적·계절적 분포를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는 평가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개발된 기술은 고해상도 대기모니터링과 수은 동위원소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이다. 수은은 다양한 동위원소가 존재하는데, 이 동위원소의 비율을 분석해 수은의 출처를 알아낼 수 있다. 수은의 출처를 3가지로 나눠 분석하는 기법을 통해 정확도를 높였다. 연구팀은 이 평가법으로 울산 지역 대기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다. 30개 지점의 대기를 1년간 채취해 분석한 결과, 울산 지역 수은 농도는 계절과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평균 농도는 여름철이 9.3 ng/m³로 가장 높았으며, 가을철에 가장 낮은 4.4 ng/m³를 기록했다. 비철금속 산업단지에서는 최고 농도인 21.9 ng/m³를 보였는데, 이는 비철금속산업이 수은의 주요 배출원인임을 시사한다. 계절풍이 수은 확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름과 봄철에는 남동풍이 우세하여 해안가 산단에서 배출된 수은이 울산 내륙으로 확산됐고, 가을과 겨울철에는 북서풍이 대기 중 수은을 동해상으로 이동시켜 수은 농도가 낮아졌다. 특히, 여름철에는 수은 농도의 73%가 비철금속 산업과 같은 인위적 배출로부터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산업단지가 있는 타지역에 대한 장기 분석을 진행 중이며, 이 분석법은 인접국에서 넘어오는 수은의 기여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은은 과량 노출되면 뇌와 신장 손상, 폐 질환, 소화기 이상, 혈압 상승, 피부 발진 등을 유발하며, 장기적으로 수은 중독이나 미나마타병을 초래할 수 있는 중금속이다. 끓는점과 증기압이 낮아 기체 상태로 대기 중에 존재할 수 있다. 최성득 교수는 “검출된 수은 농도가 미국환경보호청 권고 기준(300 ng/m³)을 초과하지 않지만, 수은은 잔류성이 큰 물질이므로 산업단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유니스트 조인규 연구원이 제1저자로, 포스텍 권세윤 교수와 국립수산과학원 임재현 박사, 황동운 박사가 공동 연구자로 참여했다. 연구 수행은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연구 결과는 환경 분야 최상위 학술지인 유해물질저널(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 4월호에 출판됐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04-01 14:49:52[파이낸셜뉴스] 조달청이 올해 비철금속 비축량을 최대 55일분으로 확대하고 복합비료 원료 비축도 새롭게 추진한다. 조달청은 2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유관기관 및 산·학·연·외교안보·금융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비축자문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2025년 비축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조달청은 우선 알루미늄, 니켈, 구리, 아연, 주석, 납 등 비철금속 6종의 비축규모를 2027년까지 60일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는 55일분까지 확대키로 했다. 특히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알루미늄과 향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구리의 비축량을 중점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요소 등 비축 중인 경제안보품목의 재고량은 유지하는 한편, 올해 상반기 중에 복합비료 원료에 대한 신규 비축을 추진한다. 조달청은 앞으로도 공공비축이 필요한 경제안보품목을 지속적으로 발굴, 공급망 위기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비축규모 확대에 대비, 보유중인 희소금속의 광해공단 이관을 2028년까지 마치고, 소형 비축기지 구조조정 및 권역별 비축기지 구축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한다. 아울러 공급망 위기 발생시 물량 확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연간 공급계약을 비철금속 전반에 도입하고, 경제안보품목 타소비축 사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해 사업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인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올해는 관세 이슈 등 미·중 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어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비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산업 필수 원자재에 대한 공공비축 기능을 강화해 위기 시 대응시간을 확보하고, 평시에는 기업의 안정적 조업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2-21 13:00:14LS MnM이 글로벌 광산기업 BHP으로부터 5년간 173만t 규모의 동정광(구리 원재료)을 공급받는다. LS MnM은 향후 이 원료를 바탕으로 7조원 규모의 비철금속 및 고순도 황산을 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 동정광은 순도 1% 안팎의 동광석을 제련해 25% 정도로 구리 함량을 높인 동광석 분말이다. LS MnM은 지난달 31일 세계 최대 광산기업 BHP와 LS용산타워에서 동정광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석구 LS MnM 최고경영자(CEO) 부회장과 구동휘 LS MnM 최고운영책임자(COO) 부사장, 래그나르 우드 BHP 최고통상책임자(CCO) 등이 참여했다. 이번 계약 총 거래 물량은 173만t으로 LS MnM이 향후 5년 동안 BHP의 동정광을 매년 약 35만t씩 공급 받는 게 핵심이다. LS MnM 연간 전체 조달 물량의 20%에 해당한다. 연간 도입량으로는 LS MnM 창사 이래 최대다. LS MnM은 BHP 동정광을 통해 5년 동안 전기동 52만t을 비롯, 금·은·백금·팔라듐·셀레늄 등 귀금속과 희소금속, 반도체용 고순도 황산 등 약 7조원 규모의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방침이다. LS MnM 관계자는 "광석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세계 동제련시장에서 안정적 원료 확보를 통해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원료 조달은 제련 비즈니스의 출발점으로 생산과 더불어 동제련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LS MnM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동정광은 순도 30%로 글로벌 평균 순도 25%보다 5%p 높다. LS MnM은 이를 통해 제련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 COO는 "세계 최고의 광산기업인 BHP와 상호 신뢰의 파트너십을 이어가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금속 사업만큼 2차전지 소재사업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열정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6-02 18:32:16[파이낸셜뉴스]알루미늄캔 소재의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로 홍성인 노벨리스코리아 이사가 산업포장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는 풍산과 원일사에서 나왔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오전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이들을 포함 비철금속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3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포장을 받은 홍 이사는 알루미늄 캔 소재의 국산화와 열간 압연 기술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알루미늄 재활용에 기반한 프로세스를 구축하면서 프라이머리 알루미늄 수입을 대체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는 구매가격 환산 시 6조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갖는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풍산의 염종수 부장은 열간압연기 피치 간격 조정과 공정 변경으로 생산성을 향상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일사의 심현택 전무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무산소동의 개발로 수입 대체에 기여했다. 산업부 장관상은 총 10명에게 돌아갔다. 한길수 영풍 상무는 돌로마이트 광석을 원료로 사용한 마그네슘 추출 신공정을 개발했다. 김한기 LS MnM 팀장은 반도체용 고순도 황산공정의 증설과 품질을 개선하면서 생산능력을 키운 것으로 평가된다. 이지욱 이구산업 부장은 C2921 등 고부가가치 합금 소재를 개발했다. 이 밖에 김영준 LS MnM 팀장, 김상수 조일알미늄 과장, 김종혁 대창 팀장, 서보운 태우 이사, 김원섭 고려아연 팀장, 이승훈 한국비철금속협회 본부장, 고민범 풍전비철 차장도 비철금속업계에 기여한 공으로 상을 받았다. 비철금속의 날은 LS MnM(옛 장항제련소)에서 최초로 동광석을 녹여 낸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해왔다. 주영훈 산업부 실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비철금속 산업은 생산 세계 9위, 소비 6위를 차지했다. 수출액도 역대 최고치인 162억3000만 달러(약 21조5372억원)를 기록했다"며 "전기차와 이차전지 등 새로운 수요가 나타나고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하는 만큼 비철업계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3-06-01 11:45:01[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조달청이 알루미늄, 니켈 등 비철금속 6종의 비축량을 현재 국내 수입 수요 기준 51일분에서 60일분까지 늘린다. 비축 품목도 금속자원 중심에서 경제 안보 품목 및 국민 생활 밀접물자로 확대하는 한편, 차량용 요소와 고도정수처리용 활성탄, 제설제용 염화칼슘의 비축도 추진한다. 조달청은 2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올해 제2회 비축자문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조달청 비축정책 추진 방향을 확정했다. 조달청은 현재 알루미늄, 니켈, 구리, 납, 주석, 아연 등 6종의 비철금속 23만t을 비축하고 있으며, 이를 수입 수요 기준 51일분에서 60일분까지 늘리려면 30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친환경 에너지 관련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알루미늄, 니켈 등의 비축재고를 우선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의 직접·장기 비축 외에 국내 원자재 재고량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비축 방식을 도입한다. 활성탄, 요소, 염화칼슘 등 특수한 보관 시설이 필요하거나 장기보관이 곤란한 품목은 조달청이 구매 후 수요자 보관시설에 비축하고 재고순환으로 비축량을 유지한다. 원자재 가격변동 위험을 회피하고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활용 중인 선물연계 비축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민간이 비축을 추진할 때 조달청 비축시설 제공 품목을 확대하고, 시설이용료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비철금속 품목별로 산업 수요를 검토해 수요에 맞게 비축 비중을 조정한다. 수요가 많은 니켈의 비축 비중 확대와 수요가 적은 납의 비중 감소를 추진한다. 비축자금을 지속해서 확충하고, 비축시설 운용 효율화와 비축창고 신축으로 공간 부족에 대응한다. 현재 조달청 비축자금 규모는 1조3500억원(재고 포함)이며, 비철금속 비축 확대를 위해 내년 예산에 500억원을 추가 반영했다. 이종욱 청장은 "전 세계적인 공급망 불안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공공 비축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공급망 안정을 위해 조달청 비축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2-09-29 14:59:08[파이낸셜뉴스] 2050탄소중립을 위해 비철금속 관련 설비효율화와 에너지사용절감 등 지원이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비철금속 업계, 전문가와 함께 '제2차 비철금속 탄소중립위원회'를 개최했다. '비철금속 탄소중립위원회'는 비철금속산업의 2050 탄소중립 논의를 위해 꾸려진 산·학·연·관 거버넌스다. 지난 3월 10일 비철금속업계의 '2050 탄소중립 선언'과 함께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선 비철금속 탄소중립 R&D 현황 및 추진전략과 업계 탄소중립 추진사례 등에 대해 발표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계·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 김도근 금속재료PD는 '비철금속 탄소중립 R&D 추진 및 향후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혁신적 신 공정기술 기반으로 전 산업의 균형적 탄소중립 촉진을 위해 정부가 마련중인 '탄소중립 기술개발사업(예타 준비중)' 추진 방향 중 비철금속 탄소중립 R&D에 대해 소개했다. 민·관이 협력해 대체-저감-전환-순환의 탄소중립 밸류체인을 고려한 비철금속산업 맞춤형 과제를 기획·발굴할 계획이다. LS니꼬동제련(주) 강현우 팀장은 '스마트 제련소 구축을 통한 탄소중립 준비 현황'를 발표했다.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팩토리(디지털 제련소)를 구축해 운전최적화, 설비효율 극대화 등으로 에너지 사용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기반을 확보했다. 한편 탄소제로 연료도입과 신기술 개발 등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대구텍 김민근 팀장은 '공장에너지 관리시스템(FEMS)을 활용한 에너지 경영'을 발표했다. 공정별 에너지사용 패턴을 분석해 효율적 생산을 위한 설비교체, 운전조건 변경 등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향후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과 결합해 의사결정지원시스템(DSS, Decision Support System)으로 발전해 나아갈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비철금속은 기계, 전자, 철강, 건설 등 국가 주력산업의 핵심 소재"라며 "전 세계적 탄소중립 추진으로 전기차 보급 및 신에너지 사용 확대 등 신산업 분야에서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향후 산업부는 주기적으로 '비철금속 탄소중립위원회'를 개최해 연구개발, 시설투자 및 세제 지원 등 비철금속업계 탄소중립 도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지원책을 업계 의견수렴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21-07-23 08:49:13[파이낸셜뉴스] 주한인도상공회의소와 한국비철금속협회는 회원사 간 교류 활성화와 시장 개척을 위한 상호 협력 협정을 지난 6월 3일 체결했다. 제 14회 비철금속의 날을 맞아 열린 협정식에는 사친 사푸테(Sachin Satpute) 주한인도상공회의소 회장과 한국비철금속협회 이제중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차관 등이 참석했다. 작년 비철금속산업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출액이 이전보다 0.4% 증가한 110억 불을 달성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주한인도상공회의소와 한국비철금속협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기업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친 사푸테 회장은 "모디 총리의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으로 한국기업이 인도에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현재 양국 기업들이 투자와 무역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졌다"라며 "한·인도 간 경제발전과 무역 촉진을 위해 주한인도상공회의소는 한국비철금속협회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주한인도상공회의소는 주한인도대사관 및 인도 정부의 협력 아래 양국 간 경제발전 촉진과 교역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무역 및 투자 관련 정보 제공과 세미나, 상담회, 네트워킹, 사절단 등 연 20회 이상 행사 개최하는 등 회원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sun@fnnews.com 양문선 기자
2021-06-04 17:33:11【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1일 오후 8시 3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 비철금속 생산업체 풍산 울산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조공장 내부 일부를 태우고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동을 녹이는 주조용창이 넘쳤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가 출동해 화재진압에 나섰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1-06-01 23:57:37【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1일 오후 8시 3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 비철금속 생산업체 풍산 울산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조공장 내부 일부를 태우고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동을 녹이는 주조용창이 넘쳤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가 출동해 화재진압에 나섰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1-06-01 22:3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