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리온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한정판 과자세트 6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산타와 눈사람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과자세트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매일 하나씩 작은 선물을 열어보는 어드벤트 캘린더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후레쉬베리 산타친구들 만들기’와 ‘브라우니 굴뚝에 빠진 산타 만들기’는 후레쉬베리, 브라우니, 초코파이, 알맹이 젤리 등으로 구성된 놀이형 과자세트다. 함께 들어있는 초코펜과 장식용 토퍼를 활용해 산타와 루돌프, 눈사람 등을 가족, 연인과 재밌게 만들어 볼 수 있다.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에서 동시 판매한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알맹이 젤리, 마이구미, 왕꿈틀이 등 오리온 인기 젤리 9종을 맛볼 수 있는 트리 콘셉트의 ‘딜라이트 어드벤트 캘린더’와 비쵸비, 다이제 미니, 핫브레이크 등 다양한 제품이 담긴 ‘오리온 어드벤트 캘린더’ 두가지로 선보였다.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쿠팡, 지마켓,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맛과 재미를 듬뿍 담은 제품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색 선물로도 제격일 것”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11-25 14:01:49[파이낸셜뉴스] 오리온이 어린이날(5월5일)을 맞아 한정판 △라두대장 △송이대장 과자세트 2종을 출시한다. 1일 오리온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즐길 거리를 동봉한 특별한 선물세트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라두·송이대장 세트는 각각 △고래밥 △초코송이를 주된 제품으로 삼고 △비쵸비 △미쯔 △오뜨쇼콜라 등 총 8종의 오리온 제품을 추가한 한정판이다. 오리온은 두 과자세트의 특징을 ‘펀’한 기획배경에서 찾았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낯선 곳에 떨어진 깜짝 친구의 대장 찾기 스토리’를 케이스에 디자인했다는 설명했다. 고래밥의 ‘라두’와 초코송이의 ‘송이’를 비롯해 ‘얼룩말’, ‘꽃게’ 등 캐릭터 페이퍼 토이를 만들 수 있는 만들기 키트와 꾸미기 스티커도 동봉됐다. 두 과자세트는 각각 6000박스 한정 제작했다. 오리온은 이와 함께 5월 한 달간 고래밥과 초코송이 대용량 제품에도 라두와 송이대장 디자인을 각각 적용할 계획이다. 후면에는 웹툰 이미지를 넣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방침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5-01 1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