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비취연인이종석 비취연인, 이종석 비취연인, 이종석 비취연인, 이종석 비취연인 이종석 비취연인 캐스팅 소식에 과거 박신혜와의 키스신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신혜와 이종석의 드라마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작품 속에서 식빵 키스신을 하는 것에 대해 박신혜는 "왜 이렇게 야해 보이지"라며 얼굴을 붉혔다, 이어 이종석도 "부끄러워하면서 찍었다. 스킨십이 오랜만"이라고 털어놔 묘한 기류를 풍겼다. 한편, 이종석은 내년 초 제작되는 중국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전체 개런티 형식으로 무려 60억원의 출연료를 보장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2-23 15:43:06▲ 이종석 비취연인이종석 비취연인, 이종석 비취연인, 이종석 비취연인, 이종석 비취연인 이종석 비취연인 캐스팅 소식에 과거 박신혜와의 키스신이 새삼 관심이다.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신혜와 이종석의 드라마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작품 속에서 식빵 키스신을 하는 것에 대해 박신혜는 "왜 이렇게 야해 보이지"라며 얼굴을 붉혔다, 이어 이종석도 "부끄러워하면서 찍었다. 스킨십이 오랜만"이라고 털어놔 묘한 기류를 풍겼다. 한편, 이종석은 내년 초 제작되는 중국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전체 개런티 형식으로 무려 60억원의 출연료를 보장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2-23 14:44:30이종석 비취연인 이종석 비취연인 이종석 비취연인 ▲ 이종석 비취연인 배우 이종석이 역대 최고 대우를 받으며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이종석은 내년 초 제작되는 중국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전체 개런티 형식으로 무려 60억원의 출연료를 보장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의 소속사 측은 23일 “이종석이 진혁 감독님의 러브콜을 받아 400억 규모의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면서 “수많은 해외 작품 캐스팅 제안을 받아왔지만 데뷔작 ‘검사 프린세스’와 흥행작 ‘닥터 이방인’을 함께한 진혁 감독님의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2016년 1월 중국 상해와 헝디엔 등지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2-23 14:10:58배우 이종석이 자신의 데뷔작 ‘검사 프린세스’와 흥행작 ‘닥터이방인’을 함께 한 진혁 감독과 한중합작 400억 대작 드라마 ‘비취연인’(가제)을 함께한다. 23일 이종석의 소속사 측은 “이종석이 진혁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400억 규모의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종석은 수많은 해외 작품 캐스팅 제안을 받아왔지만 데뷔작 ‘검사 프린세스’와 흥행작 ‘닥터 이방인’을 함께한 진혁 감독님의 작품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비취연인'은 400억 대작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할리우드영화 ‘아이언맨3’, ‘포인트 브레이크’ 등의 공동제작-투자사인 글로벌 미디어그룹 DMG의 2016년 최고 기대작이다. 진혁 감독은 한류 콘텐츠의 세계화에 앞장서온 SBS의 배려로 이 작품에 합류하고 국내 굴지의 제작사, 이종석과 함께 최강 라인업을 형성하게 됐다. 이종석과 호흡을 맞출 여주인공은 중국의 톱 여배우가 내정돼 있으며, 2016년 1월 중국 상해와 헝디엔 등지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비취연인’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인 만큼 배경-의상-미술 등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어서, 이종석이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이 발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종석의 이번 ‘비취연인’ 출연은 진혁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며 해외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선택에 중요한 작용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종석은 알려진 것처럼 출연작 ‘학교 2013’을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가 중국 내 소개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2016년 상반기 국내 영화와 드라마 대본을 검토 중에 있으며 곧 작품을 결정해 한국으로 복귀할 계획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2015-12-23 10:22:31[파이낸셜뉴스] 대리모 출산과 탈세 등으로 논란으로 중국 여배우가 투자사에 100억대 손해배상금을 물지 않아 강제 집행당할 처지에 놓였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26일 계면신문 등은 상하이시 고급인민법원이 지난 21일 배우 정솽(鄭爽·32)이 민사 판결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9050만위안(약 165억원)을 징수하기 위한 강제 집행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앞서 영화·드라마 투자사 '하이닝둥카이즈싱영상투자사'는 2021년 정솽을 상대로 3050만위안(약 55억5000만원)의 출연료 반환 및 경제적 손실액 6000만위안(약 110억원)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 투자사는 2016년 정솽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해 드라마를 제작했다. 그러나 그가 탈세와 대리모 사건에 연루돼 이미지가 실추되면서 드라마 방영이 불발돼 큰 손실을 봤다는 입장을 밝혔다. 결국 투자사는 2021년 말 1심에 이어 지난 7월 최종심인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하지만 정솽은 9050만의 출연료와 손해배상금을 물어주지 않았다. 해당 드라마는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비취 연인'으로, 배우 이종석의 중국 진출작으로도 유명하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갈등에 따른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으로 편성이 밀리고 이후 정솽이 대리모와 탈세 논란에 휩싸이면서 결국 방영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솽은 2009년 방영된 중국판 '꽃보다 남자'인 '같이 유성우를 보자' 여주인공으로 나와 중국에서 톱스타로 떠올랐다. 아울러 2015년 '1990년대 태어난 가장 인기 있는 톱4 여배우'로 선정될 만큼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자랑했다. 하지만 2021년 1월 사실혼 관계에 있었던 전 애인이자 프로듀서인 장헝(張恒)이 "정솽이 미국에서 대리모를 고용해 두 아이를 출산했고, 결별 후 반품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또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국적인 두 아이가 미성년자인 만큼, 중국에 가기 위해선 친모인 정솽이 허가해 줘야 하지만, 그가 이를 거부해 중국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도 알려지면서 이미지가 흔들렸다. 여기에 장헝은 이후 정솽의 탈세 의혹도 제기했다. 정솽이 2019년 드라마 '천녀유혼'에 주연으로 출연해 실제로는 1억6000만위안(약 270억원)의 막대한 출연료를 받았지만, 출연료를 대폭 줄인 이중계약서를 써 탈세를 했다는 주장을 했다. 결국 정솽의 탈세·탈루 의혹과 관련한 정식 조사와 확인 절차가 진행됐고, 상하이시 세무국은 정솽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개인소득 1억9100만위안(약 344억원)을 신고하지 않았으며 4526만여위안(약 82억원)의 세금을 탈루하고, 2652만여위안(약 48억원)의 세금을 덜 납부한 것으로 봤다. 이후 정솽은 추징금 및 벌금으로 총 2억9900만위안(한화 약 539억원)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3-12-26 16:05:47[파이낸셜뉴스] 탈모는 지위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찾아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민중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던, 혹은 온 나라를 호령할 만큼 거대한 권력을 가졌던 역사 속 인물 중 ‘탈모 친구’를 찾아봅니다. 야망의 황후, 청나라의 서태후서태후는 궁녀로 입궁해 황후의 자리에 앉은 후 수차례 수렴청정을 이어가며 권력을 휘두른 청나라의 인물입니다. 중국 역사상 손에 꼽히는 사치와 향락을 즐기고 권력을 위해 병에 걸린 아들을 외면하는 등 무서울 것 없는 독재자의 삶을 산 그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탈모입니다. 그는 40대 이후 탈모에 시달렸습니다. 값비싼 진주와 비취로 머리를 장식할 재력을 지녔지만 머리카락을 자라게 할 수는 없었죠. 위대한 장군, 클레오파트라의 연인 카이사르로마 공화정 말기의 율리우스 카이사르(Gaius Julius Caesar)는 민중에게 존경을 받는 위대한 장군이었고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의 연인이었습니다. 모발이 빠지면 권력도 사라진다고 믿은 그는 탈모를 가리기 위해 항상 월계관을 착용했습니다. 클레오파트라는 그를 위해 쥐를 태운 후 그 재와 곰의 기름, 사슴뿔을 섞어서 두피에 바르게 했죠. 클레오파트라의 처방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고대 그리스 의사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는 제사와 기도를 통해 병을 치료하던 당시의 의사들과 달리 환경과 질병의 관계를 연구하고 수술대를 개발하는 등 고대 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의학의 아버지’답게 여성과 환관에게는 탈모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남성의 성기를 없애면 탈모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죠. 그가 탈모 치료에 '진심'이었던 이유는 그도 탈모를 앓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moasis@fnnews.com 장은지 기자
2022-03-30 23:13:38[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톱 여배우 정솽이 대리모 출산과 낙태 논란에 휩쓸렸다. 정솽은 배우 이종석과 함께 한중합작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해 국내에 이름을 알렸고 중국 인기 드라마 '미미일소흔경성'과 중국판 '꽃보다 남자' 주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솽의 전 연인인 장헝은 지난 18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미국에서 두 아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논란에 불을 붙였다. 장헝은 "내가 미국으로 도망간 것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어린 두 아이를 보호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장헝에 따르면 정솽과 장헝은 미국에서 비밀 결혼을 했고 대리모 2명을 고용해 아이를 임신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대리모들의 임신 7개월 차에 결별을 맞았다. 정솽은 낙태를 종용했으나 대리모들이 낙태를 거부해 결국 출산했다. 장헝은 중국 매체를 통해 녹취록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에는 정솽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사람이 아이들을 낙태하자고 말한 내용이 담겼다. 녹취에서 장헝의 아버지는 불법이라며 반대했다. 정솽은 태어난 아이를 입양보내기를 원했지만 장헝은 미국으로 가서 혼자 아이들을 키웠다. 미국 시민권자인 아이들이 중국으로 돌아오려면 어머니인 정솽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정솽이 이를 거부하고 있어 중국에 못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솽과 장헝은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1-01-19 15:17:54“파트(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 시작부터 거세다.” tvN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가 하얗고 수줍은 사야의 미소 뒤로 독기 충만한 복수를 던지는, 역대급 대 반전이 담긴 ‘핵소름 3분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의 첫 시작인 7화에서는 타곤(장동건)이 20년 간 숨겨왔던 이그트(사람과 뇌안탈의 혼혈) 양자 사야(송중기)의 두 얼굴이 드러나면서 파격적인 대반전 서사를 예고했다. 탑 안에 있던 사야는 갑작스럽게 들어온 탄야(김지원)에 의해 보라색 입술이 드러나면서 이그트(사람과 뇌안탈의 혼혈)임을 들키게 됐던 터. 그때 대칸이 도망간 와한족을 잡으러 사야의 방까지 들어왔고, 사야가 이그트임을 알고 칼을 뽑아 든 순간, 방에 들어온 타곤(장동건)이 대칸을 죽여 버렸다. 타곤은 사야의 멱살을 잡으며 “너 때문에 내가 내 형제 몇을 죽여야 하는 거냐”라고 분노한 후 탄야 마저 기절시켜 창고에 내동댕이쳤다. 이후 타곤은 대제관 아사론(이도경)을 은밀히 만나 자신이 산웅(김의성)을 죽였으니 아사론 또한 죽일 수 있다는 협박을 하며, 연맹장은 자신이, 신을 모시는 제관은 계속 아사론이 하자는 조건을 제시했다. 이에 아사론은 연맹장 관례에 따라 아사씨와의 혼인을 제안했고, 타곤은 태알하를 떠올리며 고민에 빠졌지만, 결국 태알하(김옥빈)를 두 사람이 연인관계를 시작한 숲으로 불러 이 사실을 전했다. 분노했지만 타곤을 떠날 수 없는 현실에 슬퍼했던 태알하는 비취산(무미 무색 무향의 독)을 통해 아사론을 암살한 후 그 죄를 단벽(박병은)에게 뒤집어씌울 계략을 세웠다. 화가 난 연맹인들이 단벽을 끌어내린 후 연맹장이 된 타곤과의 혼인을 꿈꿨던 것. 태알하의 계략을 시행하는 날, 태알하는 길선(박형수)을 시켜 아사론의 식사에 비취산을 넣게 하고, 같은 시각 연맹인들에게 직접 아사론의 연금 소식을 알리러 나왔던 단벽은 밥을 먹다 잠시 나왔을 때 베일을 쓴 의문의 사람에게 비취산 해독제를 비밀리에 건네받았다. 그리고 자신이 비취산을 먹었다는 걸 믿지 않던 단벽은 조금 전 밥을 먹은 닭들이 죽은 데에 경악, 해독제를 먹었다. 하지만 잠시 후 연맹인들 앞에서 소식을 전하던 단벽은 갑자기 온몸에서 피를 쏟고, 바들바들 떨며 위독한 처지에 빠졌다. 결국 아사론의 암살은 실패하고 단벽이 위독해지는, 자신의 계략과 정반대 결과가 도래하자 태알하는 충격에 휩싸였고, 자신이 암살 계획을 세울 때 지나간 사야를 의심했다. 그러나 사야를 찾아간 태알하가 화가 끓어오르는 듯 눈물을 흘리며 “너니?”라며 따지자, 사야는 깜짝 놀란 듯 무슨 일이 있냐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걱정스런 눈망울로 태알하를 지그시 바라보던 사야는 갑자기 웃음을 터트리며 “그럼 누구겠어요?”라고 치아를 모두 드러내면서 섬뜩하게 웃어 보였다. 아사론은 살리고 단벽을 죽여야 태알하가 괴로워진다는 것을 알게 된 사야가 단벽에게 해독제로 위장한 비취산을 건넨 것. 사야는 정말 너냐며 분노의 눈물을 흘리는 태알하에게 “이제 서로 주고받은 거죠? 태알하님께서도 제가 그리도 바랐던 사람, 내가 마음에 품었던 사람, 잃게 했자나요”라면서 독기 서린 눈빛으로 복수의 의도를 드러냈다. 사야가 과거 자신이 마음에 품었던 새나래(지수)에게 팔찌를 끼워주며 같이 도망가려 하자 태알하가 해투악(윤사봉)과 함께 새나래를 죽이고 피 묻은 팔찌를 전한 것을 알고 있었던 것. 사야가 새나래 때문이냐는 태알하에게 “이제 아버지는 아사씨 여자랑 혼인할 테니까...태알하님도 잃으셨네요. 그리도 바랐던 사람을”이라며 통쾌한 듯 웃어 보이는, 사야의 두 얼굴이 드러나면서 소름 돋는 핵반전 엔딩을 선사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모범생 같은 사야의 사악한 모습, 최고의 반전”, “이번 회차는 송중기가 다했네”, “갑자기 웃는데 진심 소름”, “긴장감 장난 아님”, “마지막 반전 최고”, “점점 흥미진진! 내일도 본방사수” 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9-06-23 10:46:46유안타증권은 29일 SBS콘텐츠허브에 대해 한중 관계 개선시 영업가치 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500원을 제시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국 저장위성TV는 2014년부터 중국판 ‘런닝맨’ 인 ‘달려라 형제’ 를 SBS와 공동 제작해 방영했고, 이로 인해 SBS콘텐츠허브의 중국향 방송프로그램 매출은 2014년부터 급증세였다”며 “SBS콘텐츠허브의 중국향 콘텐츠 매출은 2013년 67억원 , 2014년 341억원 , 2015년 501억원 , 2016년 706억원으로 증가해 동사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작용중”이라고 밝혔다. SBS콘텐츠허브는 2014년부터 중국발 수혜를 본격적으로 입고 있으나 주가는 2015년부터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주가 하락의 이유와 관련, 2015년 SBS의 콘텐츠 로열티 요율인상과 법인세 부담액 상승(외국납부세액 포함)을 꼽았다. 여기에 2016년 이후 사드 이슈가 주가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2018년 동사의 중국향 콘텐츠 매출은 한중관계 개선시 최소 2016년 수준으론 회복이 기대된다”며 “최근 안후이TV의 한중 합작드라마 ‘비취연인’ 의 편성 재개설은 한한령 해제의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7-05-29 08:47:20▲ 사진: 이종석 SNS 이종석 YG와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는 이종석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종석은 최근 400억원 규모 한중 합작드라마 '비취의 연인'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후 중국 로케이션을 마치고 돌아왔다. 올 초 1인 기획사 설립 후 국내외 활동을 이어 온 이종석은 좀 더 안정된 환경과 시스템 속에서 연기에 집중하고 싶은 본인의 의지가 반영돼 YG와 전속 계약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종석은 오는 7월 20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한편 YG는 강동원, 김희애에 이어 이종석까지 합류하면서 더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5-11 06:2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