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형부가 잦은 연락에 이어 자신의 수영복 차림 사진을 소장하고 있었다며 정신적 피해를 호소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23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21일 한 커뮤니티에 "언니 남편이 너무 소름 돋아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20대 여성 A씨는 "언니는 30대 초반으로 2년 전 결혼했고, 형부는 상견례랑 명절 때 봤다"고 운을 뗐다. A씨는 "언니 부부의 결혼 1주년 때 형부에게서 언니가 뭘 좋아하는지 묻는 카톡이 와서 대충 선물을 추려줬고, 그걸 계기로 연락이 종종 오기 시작했다"라며 "형부는 언니와 다툰 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행지는 어디를 좋아하는지 등을 물어봤다"고 말했다. 그는 "초반에는 잘 받아주다 반복되니까 짜증 나서 1~2일 뒤에 답장하곤 했다"라며 "얼마 전엔 결혼 2주년이라고 또 연락이 와 물어보길래 '직접 찾아보세요. 그게 더 감동적일 거예요'라고 답했다"고 적었다. 그러자 형부가 "내가 이런 카톡 보내는 게 불편하냐?"라고 묻더니, 갑자기 A씨의 모습이 담긴 묶음 사진 30장을 보내며 "이때 비하면 처제도 많이 컸다"라고 말했다. A 씨는 "너무 소름 끼친다. 아무리 생각해도 형부와 자주 만난 적이 없고, 만나더라도 사진 찍은 적도 없어서 30장이 말이 안 되더라"라며 "사진을 보니 내가 친구들하고 놀러 가서 셀카를 찍은 거나 친구들이 제 옆모습이나 뒷모습 찍어준 사진을 프로필에 올려놨는데, 그걸 캡처해서 가지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형부를 처음 소개받았을 때 찍은 사진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충격을 받은 A씨가 "왜 이런 사진들을 가지고 있냐?"고 하자 형부는 "한 번 찍은 사진은 쭉 보관한다"고 해명했다. 허락받고 사진을 찍었냐는 질문에 형부는 "너랑 나 사이에 무슨 허락이 필요하냐?"라고 반문했다고 한다. 결국 A씨는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그는 "부모님은 뒤집어지고 제 기분을 이해해준다. 하지만 언니는 형부가 자기 아내 동생 사진 몇 장 가지고 있는 게 뭐가 그리 문제냐고 소리를 질렀다"라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A 씨는 "같이 셀카 찍은 것도 아니고 제가 프사에 올려둔 거나 저를 몰래 촬영한 건데 이게 안 이상하냐"며 "비키니 입고 물속에 있는 사진이나 원피스 입어서 몸매 드러나는 사진도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세상 어느 형부가 처제 사진을 몰래 찍어서 보관하나요? 진짜 미칠 것 같아요 제가 예민한 건가요?"라며 글을 마쳤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의 ‘주 기자가 간다’에 출연했다가 비키니 사진 논란, 연찬회 술자리 논란 등 날카로운 질문에 진땀을 뺐다.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주 기자가 간다’ 코너에 권 의원이 출연했다. ‘주 기자가 간다’는 유명 정치인 등을 초청해 날카로운 송곳 질문을 연이어 던져 출연자를 당황스럽게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시사풍자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비키니 사진 논란 권 의원은 프로그램이 시작하자마자 진행된 출연자 소개 시간에서부터 진땀을 뺐다. 권 의원을 소개하던 김아영 인턴기자(개그우먼 김아영씨)가 권 의원이 좋아하는 모델로 플레이보이 모델인 ‘티파니 토스’를 꼽은 것. 김 기자는 “권 의원은 지난 2014년 국정감사 도중 휴대전화로 이 모델이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보다가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돼 곤욕을 치르신 적이 있다”고 권 의원을 소개했다. 이에 주현영 기자(개그우먼 주현영씨)는 “티파니 토스~ 그녀의 어떤 점이 가장 끌리셨나요”라고 권 의원에게 곤란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권 의원은 “아 그게 아니고 기사 검색하다가 우연찮게 그 화면이 나왔는데 잠시 뭐 한 1, 2초 봤나. 그때 탁 찍어가지고 전송을 했기 때문”이라며 “그 여성이 어떤 여성이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윤핵관’ 별명 주 기자는 권 의원에게 “별명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에 대해서 ‘자랑스럽다’고 말씀하셨는데 맞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권 의원은 윤핵관이라는 별명을 만든 분은 조금 비아냥거리기 위해 만들었기에 윤핵관 표현 자체는 듣기 거북하다. 왜냐하면 저는 권성동 국회의원이고 정치인 권성동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주 기자가 이어 “그렇다면 윤핵관 4인방 권성동, 장제원, 이철규, 윤한홍 의원 중 누가 일짱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권 의원은 “제가 일짱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저는 4선이고 장제원 의원이 3선, 나머지 의원이 재선”이라고 답했다. 권 의원은 “국회의원은 선수가 중요하니까 그러니까 제가 일짱”이라고 덧붙였다. 주 기자가 “완전 대장이시네요”라고 말하자 권 의원은 “그 의미는 윤석열 정부와 운명을 같이 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찬회 술자리 논란 김 기자는 권 의원에게 “술 반입이 금지됐던 연찬회 후, 기자들과 가지신 술자리 영상인데, 굉장히 ‘핵인싸’이신 것 같다”며 연찬회 술자리 논란 관련 질문을 던졌다. 이에 권 의원은 “해명을 좀 하자면, 공식 연찬회가 다 끝난 후 그 뒤풀이”라며 “연찬회가 종료된 이후 뒤풀이 장소였다. 연찬회는 술 반입이 금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 의원은 ‘주 기자가 간다’에 출연한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른 분들처럼 저 역시 주현영 기자와 김아영 인턴기자의 날카로운 질문에 많이 당황했다. 이에 방어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내려놓았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몇몇 장면에서는 보좌진이 팔로 ‘X자’를 만들며 만류했으나, 최대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노력했다”며 “해당 코너 최고 스타인 홍준표 선배만큼 재밌을 수는 없겠지만, 솔직한 제 모습이니 편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기자

 ▲ 이미도 결혼/사진=이미도SNS이미도 결혼 이미도 결혼 소식에 과거 그의 비키니 사진이 덩달아 관심을 끌었다. 이미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바닷가에 왔으니 포즈를 한 번 잡아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미도는 몸에 딱 붙는 래쉬가드를 입고 핑크 비키니 하의를 착용해 탄탄한 볼륨 뒤태를 자랑했다. 한편, 이미도는 1년여간 교제해온 일반인 남자친구와 오는 4월 3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r\r\r\r\r\r\r\r\r\r채국희와 오달수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면서 채국희 언니 채시라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채국희 언니 채시라의 비키니 사진이 재된 바 있다.사진 속 채국희 언니 채시라는 해변에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채국희 언니 채시라는 눈부신 외모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r\r온라인편집부

            ▲ 외모지상주의외모지상주의 외모지상주의 실제인물인 하늘의 비키니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늘의 비키니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하늘은 빨간 비키니를 입고 축구공을 만지며,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풍만한 볼륨감과 아찔한 보디라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외모지상주의, 몸매 부럽다”, “외모지상주의 하늘, 베이글녀네”, “외모지상주의 하늘,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 런닝맨 채연런닝맨 채연, 런닝맨 채연, 런닝맨 채연, 런닝맨 채연 런닝맨에 출연한 채연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채연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연은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채연은 완벽한 뒤태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채연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 이해인이해인, 이해인, 이해인 '마법의 성'으로 복귀한 배우 이해인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이해인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 해운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중 이해인은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늘씬한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해인 비키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인, 진짜 예쁘다", "이해인, 늘씬하네", "이해인, 연기 잘하던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 이민정 안녕 이민정 안녕 이민정 안녕 검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민정의 과거 사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민정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정은 촬영차 방문한 발리에서 비키니 차림의 편안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민정은 "천국이었다. 누워있는데 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하고…"라며 "비키니 사진이 야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 보니 '꽃남' 할때도 입었었네"라는 글을 남겼다. /fnstar@fnnews.com fn스타

▲ 이영돈 열애 황정음 이영돈 열애 황정음 이영돈 열애 황정음의 비키니 사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황정음은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휴가'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생얼에 블루계열의 비키니와 흰색 비키니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황정음은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 이혜정 이혜정 이혜정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농구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은 과거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혜정은 과감한 노출이 있는 비키니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혜정은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