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녀의 면역력과 성장 발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어린이를 위한 프리미엄 영양제를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타바움이 오는 30일(금) 오후 8시 35분 GS샵 ‘소유진쇼’를 통해 키즈 및 틴즈 전용 액상 비타민을 단독 론칭한다. 이번 방송에서 첫선을 보이는 제품은 **‘키즈 플러스 브이-컴플렉스 15’**와 ‘멀티비타민 틴즈 플러스 브이-컴플렉스 15’ 두 가지로, 각각 10종의 비타민과 5종의 미네랄을 하루 한 번 섭취로 간편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알약을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액상 형태로 개발돼 섭취 편의성이 뛰어나며, 성장기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 비타민A, 엽산, 크롬 등을 균형 있게 담았다. 천연 자두향(키즈)과 천연 복숭아향(틴즈)으로 맛까지 잡은 이번 신제품은, 아이 스스로 챙겨 먹을 만큼 거부감 없는 섭취 경험을 제공하며, 합성 향료 및 착색료를 배제해 안전성도 확보했다는 점에서 소비자 신뢰를 받고 있다. 비타바움은 독일 현지에서 엄선한 고품질 비타민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투 챔버 시스템’을 적용한 특허 패키징으로 신선도를 극대화했다. 이 기술은 비타민 분말과 액상을 분리 보관하다 섭취 직전에 혼합하도록 설계돼, 영양소의 활성도를 최대한 유지한 채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방송 당일에는 한정 수량으로 특별 구성된 세트와 함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 및 추가 구성도 마련될 예정이다. 비타바움 관계자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섭취 편의성과 맛, 안전성까지 모두 고려한 프리미엄 액상 비타민을 선보이게 됐다”며 “믿을 수 있는 성분과 기술로 아이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비타바움의 키즈·틴즈 전용 액상 비타민은 30일 오후 8시 35분 GS샵 ‘소유진쇼’ 방송을 통해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5-05-20 14:36:50[파이낸셜뉴스] 세계 인구 30%가 앓고 있다고 알려진 대사이상 지방간을 악화시키는 유전물질이 새롭게 확인됐다. 이 유전물질을 가장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FDA 승인 약물은 비타민 B3였다. 13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따르면 UNIST 생명과학과 최장현 교수팀은 부산대 약학대학 윤화영 교수팀, 울산대학교병원 박능화 교수팀과 함께 간에서 발현되는 마이크로RNA-93(miR-93)이 대사이상 지방간의 발병과 악화를 유도하는 유전물질임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miR-93은 간세포에서 발현되는 특수 RNA로, 다른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지방간을 앓고 있는 환자와 동물 실험 모델에서 이 miR-93의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았는데, miR-93이 간세포 내에서 지방 대사에 관여하는 SIRT1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방식의 분자기전을 통해 지방 축적과 염증 반응, 섬유화 등을 유도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유전자 편집을 통해 miR-93 생성 기능을 제거한 실험쥐는 간 내 지방 축적이 눈에 띄게 감소했고, 인슐린 민감도와 간 기능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반면, miR-93을 과도하게 발현시킨 쥐는 간 대사 기능이 악화됐다. 또 FDA 승인 약물 150종을 대상으로 스크리닝을 진행한 결과, miR-93을 가장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물질은 비타민B3로 알려진 니아신이었다. 실험에서 니아신을 투여받은 쥐는 간 내 miR-93 수치가 크게 감소했고, SIRT1 유전자의 활성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활성화된 SIRT1은 지방산 분해를 촉진하는 신호전달 경로를 다시 작동시켜, 무너졌던 간 내 지질 대사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대사이상 지방간의 분자적 발병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이미 승인된 비타민 성분으로 이를 조절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임상 적용성이 매우 높높다ㅇ며 “니아신은 고지혈증 치료제로 활용되고 있는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인 만큼, miRNA 기반 복합 치료 전략에도 적용될 수 있는 유력 후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한국신약개발재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생의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메타볼리즘: 클리니컬 앤드 익스페리멘털(Metab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에 4월 12일 온라인 공개됐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5-13 08:35:36복지 멤버십 플랫폼 기업 브릿지엠(대표 서재필)이 운영하는 복지카드 청구할인 서비스 ‘하이비타민(Hi-Vitamin)’이 패션, 외식, 건강식품 등 전 산업군과의 전략적 제휴를 연이어 체결하며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브릿지엠은 B2B 기반의 복지 멤버십 플랫폼 하이비타민을 중심으로, 대기업 식대 복지 솔루션 ‘푸드콘(Foodcon)’, 임직원 카페 오더 서비스 ‘커피콘(Coffeecon)’ 등 다양한 IT 기반 복지 솔루션을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하이비타민은 청구할인 연계 제휴를 통해 복지카드 사용자의 실질 혜택을 극대화하는 구조로, 최근 업계 전반에 걸친 제휴 다변화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외식 부문에서는 SFG(신화푸드그룹), 아비꼬 등과의 제휴가 눈에 띈다. SFG는 전국 130여 개 매장을 보유한 외식 대기업으로, 한식·중식·일식 등 30여 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른다. 패션 분야에서도 휠라, 레노마골프, 테일러메이드어패럴, 오닐, 올포유 등 주요 브랜드가 잇따라 합류해 회원들은 일상복부터 골프웨어까지 다양한 제품군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건강식품 분야에서도 6월부터 환인제약의 D2C 브랜드 ‘애즈유’와의 협업이 시작되며, 눈 건강, 장 건강 등 맞춤형 헬스케어 제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카드사와의 제휴도 지속 확대 중이다. 기존 농협, 하나, 우리, 비씨, 신한카드에 이어 최근에는 KB국민카드도 제휴에 동참하면서, 공무원 대상 KB 복지카드 사용자도 지난 4월부터 하이비타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하이비타민은 LG, SK, 두산, 컴투스 등 대기업은 물론, 농협·하나·우리은행 등 금융사, 샤넬코리아 등 외국계 기업, 근로복지공단, 공무원연금공단 등 공공기관과 전국 광역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및 교육청, 간호협회 회원 등 다양한 직군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브릿지엠은 “실질적인 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제휴 브랜드와 이용자, 카드사가 함께 선순환을 이룰 수 있는 복지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업계의 모범이 되는 상생 마케팅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2 14:51:54[파이낸셜뉴스] 한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 광고 사진이 약물 중독이나 죽음을 연상시킨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사회적 함의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다”라며 사과하고 문제가 된 일부 사진을 삭제했으나 누리꾼들은 여전히 문제의 소지가 있는 사진이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광고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중심으로 문제가 제기됐다. X(옛 트위터)와 스레드 등의 이용자들은 해당 브랜드가 이달 중순께 출시한 비타민C 제품의 광고 사진을 공유한 뒤 “비타민C 광고를 이렇게 찍어야 할 이유가 있나”, “누가 봐도 중독을 연상시키는데 광고의 의도가 대체 뭐냐” 등의 의견을 내며 반발했다. 해당 광고 사진은 알약 형태의 비타민C 제품이 바닥에 흩어져 있고, 여성 모델이 알약 옆에 엎드려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젊은 여성을 주 고객층으로 삼은 화장품 브랜드에서 내놓은 비타민C 제품의 광고 사진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이 사진이 문제가 되면서 해당 브랜드의 다른 제품 광고 사진도 논란이 되고 있다. 여성이 욕조 안에 잠긴 채 허공을 바라보는 모습이나 욕조 안으로 얼굴을 집어넣는 모습 등이 담긴 토너 광고 등이 대표적이다. 누리꾼들은 “약물 중독이나 익사 등 죽음을 연상시키는 사진을 제품 광고에 쓰는 이유가 뭔지 이해가 안 된다”, “이런 콘셉트가 건강과 아름다움에 연관이 있나”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해당 화장품 브랜드 측은 지난 23일 X 공식 계정에 사과문을 올리며 "기획 과정에서 제품의 특성 및 사회적 함의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던 부분을 충분히 인지했다"라며 "해당(비타민C 제품) 이미지는 현재 모두 삭제 조치했다. 화보로 불쾌함을 느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비타민C 광고 사진만 삭제했을 뿐 논란이 되는 다른 사진들은 여전히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자살, 범죄 등 부정적 이미지를 연상케 해 논란이 된 브랜드 화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지난 2019년 후드티셔츠의 목 부분에 '올가미'처럼 보이는 끈을 디자인했다가 자살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돼 공식 사과한 바 있다. 또 2015년 성인 남성 잡지 '맥심' 코리아는 여성의 발목에 청 테이프를 묶은 채 차량 트렁크에 실어놓고 그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남성 사진을 표지로 내걸어 성범죄 미화 및 여성 비하 논란을 빚었다. 거센 비판에 맥심 코리아는 결국 사과문을 발표하고 해당 화보가 실린 잡지를 전량 회수 폐기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04-30 14:05:45[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유재석을 광고 모델로 기용,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올인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회수 조치를 받았다. 표시된 기준을 초과해 요오드가 검출됐다. 23일 식약처에 따르면 ‘멀티비타민 올인원’의 일부제품에서 요오드 함량이 표시함량(60㎍)의 216%에 달하는 129.6㎍이 검출됐다. 이는 표시 허용 범위(표시량의 80~150%)를 초과한 것이다. 회수 대상 제품은 소비기한이 2027년 2월 10일로 표기된 1560mg 60정 제품으로, 바코드 번호는 ‘8809497531729’다. 제조사 고려은단헬스케어는 자체 전수조사를 통해 해당 문제를 확인하고 식약처에 자진 신고했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제조 공정의 품질 관리 체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의 복용을 즉시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판매자에게도 해당 제품의 즉각적인 판매 중단을 요청한 상태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 합성에 필수적이지만 과잉 섭취할 경우 갑상선 기능 이상 등의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5-04-23 19:56:47[파이낸셜뉴스] 한국암웨이는 유효 성분이 체내에 오래 지속되는 신제품 ‘뉴트리라라이트 올데이 비타민 C’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올데이 비타민 C’는 암웨이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지속성 제품이다. 지속성 제품은 성분이 즉시 용출되는 일반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영양 성분이 서서히 녹기 때문에 체내 잔류 시간이 비교적 길다. 의약품 분야 서방형 제제가 같은 기술을 사용한다. 서방형 기술은 국내에서는 관련 규제 때문에 의약품에만 사용이 허가되었으나, 2023년 제형 확대 고시 이후 건기식 분야에도 적용되기 시작했다. 암웨이는 지난 2014년 업계 최초로 관련 규제 개선 안건을 제시한데 이어 학술 연구 등의 투자를 지속하며 적극 목소리를 내왔다. 이번 신제품은 암웨이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폴리머 매트릭스 테크놀로지’를 통해 탄생했다. 섬유 성분과 유사한 특수 폴리머 소재를 배합, 제품 섭취 후 특수 입자가 체내의 수분을 흡수하면 섬유 성분의 그물망이 서서히 부풀어 오르게 설계됐다. 그 부푼 틈새에서 비타민 C가 천천히 용출되는 원리다. ‘뉴트리라이트 올데이 비타민 C’ 제품에는 뉴트리라이트의 브라질 우바자라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아세로라 체리’와 자몽, 레몬 등 시트러스 복합 추출물이 함유됐다. 신은자 한국암웨이 “지속성 기술이 도입된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국내 사업자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혁신을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4-02 15:28:17프리미엄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앨리스랩이 뼈 건강을 위한 신제품 ‘칼마디 & 초임계 비타민K2’를 출시했다.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비타민K까지 4중 복합 기능성 성분을 한 캡슐에 담은 제품으로, 흡수율과 안전성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칼마디 & 초임계 비타민K2’는 뼈와 치아 형성에 필수적인 칼슘을 중심으로, 근육과 신경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 칼슘 흡수와 뼈 유지에 관여하는 비타민D, 정상적인 혈액응고와 뼈 건강에 기여하는 비타민K2까지 균형 있게 배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에 사용된 칼슘은 고온 소성이 아닌 저온 비소성 공법으로 가공한 ‘청정 산호칼슘’으로,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것이 장점이다. 일일 권장량 기준 700mg이 함유돼 있으며, 칼슘과 마그네슘은 흡수 효율이 높은 2:1 비율로 설계돼 체내 이용률을 극대화했다. 또한, 비타민D는 흡수와 생체 이용률이 높은 활성형 비타민D3 형태로 구성됐으며, 일일 기준치 100% 수준을 충족한다. 여기에 포함된 비타민K2는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나토균을 발효한 고순도 트랜스 MK-7 형태로, 체내에서 뼈 형성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도록 했다. 비타민K2는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초임계 추출’ 방식으로 정제돼, 원료 손상 없이 잔류 용매 걱정 없이 섭취 가능하다. 이 밖에도 보스웰리아추출물분말, MSM, 초록입홍합분말, 피쉬콜라겐, 폴리감마글루탐산(PGA) 등 다양한 부원료를 더해 뼈와 관절 건강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앨리스랩은 제품 안전성과 소비자 건강을 고려해 폴리에틸렌글리콜, 이산화티타늄, 합성향료, 착색료 등 각종 첨가물을 배제하고, 무첨가 처방을 통해 고순도의 기능성 중심 제품을 구현했다. 앨리스랩 관계자는 “칼슘의 흡수율과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된 이번 신제품은 뼈와 치아 건강이 중요한 중장년층은 물론, 건강기능식품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에게도 부담 없이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약국 유통 전문 브랜드로서 신뢰할 수 있는 고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31 13:48:54엘리자베스 아덴은 피부톤을 밝게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는 '비져블 브라이트닝 스팟 코렉팅 캡슐(사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빠르게 작용하는 세럼으로 다크 스팟과 여드름 흔적을 개선하며, 피부를 눈에 띄게 환하고 매끄럽게 가꾸어 주는 제품이다. 엘리자베스아덴 관계자는 "14일 내에 눈에 띄게 다크 스팟이 감소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입증돼 밝고 맑은 피부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획기적인 변화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각각의 캡슐은 일반적인 비타민 C보다 178배 더 강력한 캡슐화 비타민 C와 5가지 브라이트닝 활성성분들을 혼합했다. 최신 기술을 적용해 다크 스팟의 근본적인 원인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피토세라마이드가 함유돼 튼튼한 피부를 만들어 주고, 피붓결과 톤을 개선해 붉은 기를 완화해 준다. 엘리자베스아덴은 다음 달 중 '비져블 브라이트닝 바운스 크림'도 출시한다.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브라이트닝 효과가 극대화할 수 있다. 엘리자베스아덴의 스킨케어 부문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인 수잔 주커만은 "엘리자베스아덴의 잡티 개선 포뮬러는 가장 혁신적인 미백 성분과 기술을 활용해 빠른 결과를 제공하도록 세심하게 제작됐다"며 "제품 성능을 입증하기 위해 포뮬러에 대한 임상 실험과 소비자 연구를 진행해 14일 만에 다크 스팟과 착색에 눈에 띄는 개선이 있음을 확인했다" 고 설명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2-12 18:11:58약국 전용 건강 브랜드 아워팜이 어린이의 성장기 건강을 위한 프리미엄 비타민 제품인 ‘바로타민 키즈 엘더베리맛’을 선보이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비알피랩스의 약국 전용 건강 브랜드 아워팜이 1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프리미엄 비타민 제품인 ‘바로타민 키즈 엘더베리맛’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를 제공함과 동시에 달콤한 엘더베리 맛으로 섭취의 즐거움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바로타민 키즈는 하루 1포만으로 성장기 필수 영양소를 100%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여기에 해양심층수와 한방원료를 부원료로 첨가해 제품의 프리미엄 가치를 높였으며,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신뢰를 줄 수 있는 구성을 갖추었다. 아워팜은 제품 출시와 함께 1월 9일 라이브 쇼핑 방송 ‘바로라이브’를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라이브 쇼핑에서는 제품의 장점과 섭취 방법에 대한 상세 설명뿐만 아니라 약사들에게 판매 노하우를 공유하며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비알피랩스의 조규윤 대표는 “바로타민 키즈 엘더베리맛은 부모와 어린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약국 전용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알피랩스는 ㈜바로팜의 계열사로, 약국 경영 토탈 플랫폼을 기반으로 직거래 약국 수를 1년간 100% 이상 확장했다. 현재 전국 8,500여 개 약국에서 바로타민 키즈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워팜과 바로팜은 올해 약국 매출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김나영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는 한편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5-01-10 14:36:37[파이낸셜뉴스] 경남제약은 레모나 브랜드 신제품으로 ‘레모나 비타민C 패치’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패치는 피부에 부착해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비타민C 유도체, 나이아신아마이드와 글루타티온이 함유됐다. 이 제품은 칙칙한 피부를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마데카소사이드, 판테놀 등 피부 진정 성분도 함유됐다. 이 제품은 0.1mm 두께의 초슬림 방수 스팟 패치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며 특허 받은 보호필름(EZ-Touch) 기법을 적용해 핀셋 없이도 간편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 패치에 적용된 마이크로닷(Micro-Dot)으로 피부에 빠르게 유효성분을 전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1팩당 6매입으로 세안 후 고민 부위에 부착하면 된다. 레모나 비타민C 패치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피부 트러블 진정부터 흔적 관리까지 올인원 케어가 가능한 패치형 화장품으로 간편하게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12-24 12:5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