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김현철)는 미국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 ‘원어데이(ONE A DAY)’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배우 안은진을 모델로 한 광고를 온에어한다고 12일 밝혔다. ‘원어데이’는 150년 역사의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의 대표 멀티비타민 브랜드로, 1940년 미국에서 첫 출시된 이래로 미국에서는 성인용 맨&우먼 제품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 전세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2019년 IRI total adult multi-vitamin(50세 이하), non-mature, US total multi outlet 기준)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제품은 하루 한 알로 비타민 1일 권장섭취량 100% 이상 충족이 가능하도록 한국인에 맞게 재설계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총 20~2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주요 기능성 정보는 다음과 같다. ▲신진대사(비타민B), ▲세포 보호(비타민A, 비타민C), ▲뼈 건강(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 기능(아연), ▲에너지 생성(나이아신, 요오드, 비타민B2), ▲어두운 곳에서 시각적응(비타민A). 국내에 선보이는 제품은 ▲원어데이 컴플리트 멀티비타민 맨, ▲원어데이 컴플리트 멀티비타민 우먼, ▲원어데이 컴플리트 멀티비타민 맨 50+ ▲원어데이 컴플리트 멀티비타민 우먼 50+으로 성별과 연령에 따라 총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량에 따라 60정(2개월분) 제품은 온라인 채널에서, 90정(3개월분) 제품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바이엘 코리아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추민하’ 역을 맡아 밝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선보인 배우 안은진을 ‘원어데이’의 첫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건강한 매력의 안은진 배우는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발맞춰 ‘원해? 원어데이해~!’라는 메시지를 통해 밝고 에너지 넘치는 워너비 라이프를 전파할 예정이다. ‘원어데이’의 첫 광고는 오늘(12일)부터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공식 소셜 계정과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김현철 대표는 “150년 역사 ‘바이엘’의 대표 멀티비타민 브랜드인 ‘원어데이’는 하루 한 알로 신진대사, 세포 보호, 뼈 건강, 면역기능 강화, 에너지 생성 등을 돕는 제품으로 한국에서도 바이엘의 대표 멀티비타민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어데이’가 바쁜 현대인들의 ‘슬기로운 셀프 케어’에 도움을 주어 활력 넘치는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2020-10-20 16:48:43통증이 없는데 갑자기 없던 혈뇨가 생겼다면 '방광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방광암은 주로 60대 이후 노년기에 발생하는데, 주 증상은 통증이 없으면서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비뇨기계 암으로, 한국인 남성 암 중에서는 8번째로 발생빈도가 높다. 조기에는 소변을 잘 참지 못하는 절박뇨, 배뇨 시 통증,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등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또 방광암으로 소변 길이 막히는 요관폐색이 발생하면 옆구리 쪽 통증과 다리에 부종이 나타나기도 한다. ■담배 끊고, 평소 수분·비타민 섭취해야 방광암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다. 평생 흡연량은 방광암 위험성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때문에 방광암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금연이 필수적이다. 충분한 수분 섭취도 방광암 발생 억제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A와 그 전구물질 베타카로틴은 방광암 예방 효과가 입증됐다. 비타민 A는 유제품, 간, 생선기름, 달걀에 베타카로틴은 녹황색 채소(당근, 시금치 등)와 해조류(김, 미역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C도 실험적으로는 예방 효과가 알려졌지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는 아직 효과가 증명되지 않았다. 논란은 있지만, 단일 비타민보다는 종합비타민제가 방광암 발생을 낮추는데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 #중년 #남성 #방광암 #예방 #비타민A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19-05-23 08:54:06자두(사진)는 비타민A와 C의 함량이 높아 피부와 피로회복에 좋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자두는 소갈을 다스리며 체내의 나쁜 기운을 제거하고 열독, 치통, 이질 등을 다스린다. 자두나무의 잎은 여름철 땀띠가 많이 났을 때 삶아서 목욕을 하면 낫는다고 돼 있다. 또 과로로 인한 관절의 열을 식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자두의 새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은 식욕을 증진시켜주며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리닌이라는 성분이 신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장 기능을 높여주므로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변비에는 생자두보다는 말린 자두가 더 좋다. 자두에는 비타민A로 전환되는 카로티노이드 성분과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돼 있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시력 회복에 도움을 주며 야맹증과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도 한다. 자두는 붉은 색보다 약간 붉은빛이 돌면서 노란색과 연두색이 자연스럽게 섞인 것이 잘 익은 것이다. 자두에 들어있는 에틸렌은 다른 과일을 익게 만들기 때문에 따로 보관하는 게 좋다.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8-08-23 16:07:48대표적인 봄나물 중 하나인 씀바귀(사진)를 봄에 섭취하면 여름에 더위를 덜 탄다고 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씀바귀는 고채(苦菜)라 부르며 피를 맑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악창을 낫게 하며 몸 안의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 심신을 편하게 해 춘곤증을 물리치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는 것이다. 씀바귀는 또 입맛을 돋우고 위장 기능을 좋게 해주기 때문에 입맛이 없을 때 먹으면 좋다. 부드럽지 않기 때문에 꼭꼭 씹어서 섭취해야 하므로 포만감이 빨리들고 오래 유지시켜주며 섬유소가 풍부하다. 씀바귀를 먹으면 음주 욕구가 줄어들고 해독 및 열을 내리는 기능으로 인해 간 해독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농촌진흥청에서 씀바귀가 당뇨병으로 유발되는 구강건조증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침을 이루는 소화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많이 분비된다는 것이다. 씀바귀에는 비타민A, 칼슘, 인, 철분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다. 씀바귀의 비타민A 함량은 배추의 124배나 된다. 이외에도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도 있어 폐렴이나 간염,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씀바귀의 생즙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8-03-08 17:57:22매일유업 과채음료 브랜드 썬업이 기능성 과채음료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다. 매일유업의 썬업은 비타민 A·C·E가 함유된 '브이플랜'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음료 소비 트렌드를 반영, 당분 함량은 낮으면서도 수분 충전을 위한 가벼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맞춰 신제품 과즙 음료를 선보인 것. 브이플랜은 비타민 A와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 C 및 비타민 E와 차로 즐겨 마시는 허브가 더해져 수분 충전과 동시에 깔끔한 맛을 더해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과즙음료이다. '청사과&허브'와 '자몽&허브' 두 가지 맛으로 선보여 입맛에 맞춰 선택 할 수 있다. 브이플랜 청사과&허브는 청사과 과즙에 유럽에서 환절기 건강을 위해 즐겨 마신다는 오스트리아산 엘더플라워 허브가 들어가 산뜻한 청량감과 은은한 향긋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브이플랜 자몽&허브는 달콤 쌉싸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자몽 및 레몬 과즙에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남아프리카의 루이보스 허브를 더해 건강한 활력을 주는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제품 용량은 330mL로, 빛과 열에 강한 포장 소재에 상단에 캡이 있는 TPA 드림캡을 용기 디자인에 반영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즐겨 마실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매일유업의 썬업 관계자는 "브이플랜은 상큼한 과즙과 허브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 하고, 건강한 활력을 더하는 비타민 3종을 더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기능성 과즙음료"라면서 "특히 학업과 업무 등으로 일상에서 지친 순간 상쾌한 기분전환과 함께 건강한 맛을 더한 수분 충전 음료가 필요한 2030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7-03-03 12:14:27▲ 사진=방송 캡처장어 요리가 화제다. 10일 방송한 KBS 2TV 교양프로그램 ‘2TV 저녁 생생정보’에는 ‘계절의 보석’ 코너로 스태미나의 왕 장어요리가 소개됐다. 특히 장어는 원기회복에 좋으며 칼슘과 비타민이 함유는 물론 비타민 A는 소고기의 200배가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함께 소개된 장어 양념구이는 칼집을 낸 장어에 간장, 참기름을 발라줘 초벌 후 양념장을 발라 구우면 맛깔나는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점액질인 뮤신을 뿜는데, 뮤신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2016-06-10 19:55:40▲ 사진=방송 캡처안구건조증 예방법이 화제인 가운데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안구 건조증이란 눈물 부족으로 눈이 시리거나, 안구 표면 손상 및 이물감, 건조감 같은 자극증상을 느끼게 되는 질환 중 하나다. 이에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의 여성건강연구(WHS)측은 “오메가-3 지방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위험이 적다” 라고 밝힌바가 있다. 특히 오메가-3가 함유된 식품은 견과류, 들기름, 올리브유, 콩류, 고등어,연어 등이 가장 먼저 손꼽히며 오메가-3 지방이 눈물을 구성하는 지방 성분에도 영향을 미쳐 안구건조증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 고구마, 멜론 등도 역시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구건조증에 좋은 않은 음식으로 지방이 많은 육류 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이 들어있는 기름진 음식, 술, 커피, 인스턴트 가공식품 등이 대표적인 것으로 전해진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2016-03-28 18:47:47함소아제약은 아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닥터 비타민A 드롭'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닥터 비타민A 드롭은 비타민A를 한국인의 영양성분 권장 섭취량에 따라 설계한 유아,어린이 대상 제품으로 눈 점막,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체내 흡수율이 용이하고 정확한 양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천연 레몬향으로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주원료로 사용되는 비타민A의 알데히드 형태인 '레티날'은 눈의 간상세포에서 단백질인 '옵신'과 결합해 '로돕신'을 형성한다. 로돕신은 약한 빛을 감지하는 데 도움을 줘 어두운 곳에의 시각 기능에 필수적이다. 비타민A가 결핍될 경우 어두운 곳에서 잘 보지 못할 뿐 아니라 평소 눈이 건조하고 충혈되기 쉬워 권장량을 충족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함소아제약 최혁용 대표는 "많은 학습량, TV 시청,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눈이 피로한 아이들을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닥터.비타민A 드롭을 출시했다"며 "아이 뿐 아니라 육아나 업무 등으로 눈이 피로한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6-01-21 16:29:54▲ 눈에 좋은 지압법 눈에 좋은 지압법 눈에 좋은 지압법과 함께 눈에 좋은 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의 눈 전문가로 롭 허건 교수는 눈에 좋은 음식으로 녹황색 채소와 밝은 채소,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A를 꼽았다. 녹황색 채소는 눈 망막의 피해를 막는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케일, 브로콜리, 시금치 등이 이에 속한다. 또 밝은 색 채소와 과일은 루테인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여겨지는 제아잔틴이 많은 음식으로, 옥수수, 오렌지 같은 밝은 색깔의 과일과 채소가 이에 해당한다. 또한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참치, 고등어는 노인성 황반변성 같은 눈 질병을 막아 주고,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춘다. 마지막으로 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과 달걀은 눈에 좋은 건강을 제공한다. 호건 박사는 “아무 생각 없이 먹는 음식이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비타민A, C, E, 루테인 등이 많은 균형 잡힌 음식을 먹으면 실명의 원인이 되는 질병을 줄이고 진행을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6-01-20 17:14:55'동전 크기 양배추' '동전 크기 양배추' '동전 크기 양배추'동전 크기 양배추가 화제다. 동전 크기 양배추는 칼륨과 철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워 샐러드용 채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방울토마토 만큼 크기가 작아 방울양배추라고도 불리는 동전 크기 양배추는 보통 양배추와는 달리 줄기가 길게 자라고 여기에 잎이 드물게 붙는다. 줄기는 높이 60~90㎝로 자라고 잎은 30~40개 정도 달린다. 16세기부터 벨기에 브뤼셀 지방에서 재배되어오다가 유럽에 본격적으로 보급된 것은 19세기 이후인데 영국을 포함한 북유럽과 미국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동전 크기 양배추의 재배기간은 115~120일이다. 단백질과 비타민 A, 비타민C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저장성이 좋아 신선한 채소가 부족하기 쉬운 겨울철에 환영받는 채소다.'동전 크기 양배추' '동전 크기 양배추' '동전 크기 양배추'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02-10 07: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