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BTOB) 멤버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의 짙은 카리스마가 팬들을 찾아왔다. 비투비 컴퍼니는 지난 26일과 2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비투비의 '비커밍 프로젝트(BECOMING PROJECT)' 선공개곡 '불씨 (Please Stay)'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멤버별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어둠 속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짙은 카리스마를 뽐내는 비투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곡명 '불씨'를 떠올리게 하는 붉은 빛의 강렬한 조명과 더불어, 멤버들의 움직임과 빛의 잔상을 그대로 표현한 감각적인 연출이 신비로움을 배가시켰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포토에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니트 스타일링과 함께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물오른 비주얼과 우수에 찬 눈빛으로 비투비만의 깊고 진한 감성을 예고,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한껏 높이며 코앞으로 다가온 신곡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비커밍 프로젝트'는 비투비 컴퍼니 소속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네 멤버가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특히 비투비 컴퍼니의 줄임말인 '비컴'과 동음어로, 각각의 작품들이 하나의 앨범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동시에 그간 솔로와 유닛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보여준 멤버들이 뭉쳐 비투비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이어갈 예정임을 의미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선공개곡 '불씨 (Please Stay)' 발매 이후 오는 11월과 12월에도 각각 새 디지털 싱글이, 2025년에는 이를 하나로 모은 새 앨범이 최종 발매돼 '비커밍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비커밍 프로젝트'의 화려한 막을 열 선공개곡 '불씨 (Please Stay)'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비투비 컴퍼니
2024-10-28 11:04:51그룹 비투비(BTOB) 이민혁이 첫 솔로 단독 팬미팅을 풍성하게 채웠다. 이민혁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허타존 '24/7'(2024 HUTAZONE '24/7')'(이하 '허타존 '24/7'')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24/7'은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이민혁이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으로 개최 소식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연장을 찾지 못한 전세계 팬들이 현장의 열기를 함께 느끼며 즐길 수 있도록 K팝 팬덤 플랫폼 빅크(BIGC)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이민혁은 '아임 레어(I'm rare)', '붐(BOOM)'을 연달아 열창하며 '허타존 '24/7''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팬미팅 타이틀은 24시간, 일주일, 항상 멜로디(비투비 공식 팬클럽명)만을 생각한다는 의미다. 멜로디와, 멜로디에 의한, 멜로디를 위한 공연"이라며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 외에도 이민혁은 '위험해', '넌 나의 봄이야', '낙화(落花)', '퍼플 레인(Purple Rain)', 비투비 멤버 서은광과 결성한 유닛 구공탄(90TAN)의 신곡 '탕탕탕(TANG TANG TANG)', 아직 발매되지 않은 미공개곡까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여 폭발적인 환호를 불러왔다. 솔로 첫 단독 팬미팅을 위해 이민혁이 야심차게 준비한 코너들도 재미를 더했다. '허타존 '24/7'' 타이틀에 걸맞게 자신의 하루 계획표를 공개한 그는 운동과 식사, 곡 작업, 휴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에 이어 운동 능력 테스트, 밈 퀴즈, 건강 샌드위치 만들기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자신과 관련된 단어들로 이루어진 빙고 게임을 통해 각종 미니 게임을 진행하는가 하면, 유튜브와 숏폼에서 큰 유행을 이끌고 있는 다양한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며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내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공연 중간 VCR에서는 단발 머리 소녀팬으로 변신한 이민혁의 모습을 담은 '멜로디 로그' 영상이 재생됐다. 영상 속 이민혁은 최근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오프라인 앨범을 언박싱하는 '앨범깡'과 '허타존 '24/7'' 당일에 응원법을 복습하고 응원봉 등 준비물을 챙겨 공연장으로 향하는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쏟아지는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오른 이민혁은 '폴린(Fallin')', '오늘 밤에 (With Melody)', '웨이팅 포 유(Waiting For You)'까지 다양한 곡들을 추가로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에너지를 불태웠다. 모두가 함께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솔로 첫 단독 팬미팅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팬들의 응원에 보답했다. 글로벌 팬들의 열띤 호응 속에 '허타존 '24/7''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민혁은 "저를 위해 시간을 내서 와주신 멜로디 여러분이 너무나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멜로디를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 성장하고 발전하고 싶고, 여러분에게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하루하루 여러분을 더 뿌듯하게 하는,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곁에서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민혁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깜짝 하이바이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귀갓길을 배웅했다. 마지막까지 팬 한명 한명과 따뜻하게 인사를 나누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이민혁은 오는 10월 12일 일본 도쿄, 14일 오사카에서도 '허타존 '24/7''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비투비 컴퍼니
2024-09-23 11:35:47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이 서바이벌 '빌드업'에서 자신이 심사했던 그룹 비디유(B.D.U)와 만났다. 서은광은 지난 28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잼박스를 통해 공개된 '광구석 1열' 3화 에피소드에서 가요계 대표 장수 그룹의 리더다운 훈훈한 선배미를 뽐냈다. '서은광의 방구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광구석 1열'은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포용력과 넘치는 예능감을 가진 서은광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집에 초대해 함께 놀고 떠들며 편하게 쉬다 가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노래와 챌린지에 진심인 서은광이 신곡 컴백을 앞둔 아티스트들의 챌린지를 만들어주는 것과 고퀄리티의 라이브 클립에서 차별화를 두었다. 연예계 소문난 게임 러버인 서은광이 직접 '서은광을 이겨라'라는 코너를 만들어 '나를 이기면 찐 사비로 상금을 주겠다'라는 공약을 걸어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도전을 기다리는 중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서 우승한 프로젝트 그룹이자 지난 26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위시풀(Wishpool)'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실력파 보컬돌 비디유가 '광친구'로 출격했다. '빌드업'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서은광은 어엿하게 데뷔한 후배들을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게 맞이했다. 서은광은 "비투비디유 포에버"라는 재치 만점 건배사로 비디유의 출연을 환영했다. '빌드업' 촬영 당시 가장 부담되거나 무서웠던 심사위원으로 서은광을 꼽은 비디유는 "가장 엄격하시고, 디테일하게 봐주시는 분이었다. 선배님의 표정이 모니터에 잡힐 때마다 압도됐다"라고 밝혔고, 서은광은 "노래 앞에서는 나도 엄청 진지해진다"라며 집중할 때의 표정에 대해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비투비를 롤모델로 꼽은 비디유는 장수 그룹의 비결을 물었다. "가장 중요한 건 배려"라고 답한 서은광은 "팀으로서의 꿈도 있지만 각자의 꿈에 대해서도 공유하고, 서로 존중하고 응원해 줘야 한다. 배려는 주고받는 거다"라고 선배로서 진심을 담은 조언을 건넸다. 신인으로서 필요한 마음가짐을 묻는 질문에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겸손해지고 멘탈이 좋아진다"라고 강조했다. 서은광은 비디유의 데뷔곡 '마이 원(My One)'의 댄스 챌린지를 함께하기도 했다. 즉석에서 비디유에게 직접 챌린지 안무를 배운 그는 우월한 댄스 실력으로 단 5분 만에 포인트 안무를 습득하며 '본투비 아이돌'다운 면모를 뽐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고, "내가 비디유가 된 것처럼 최선을 다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비디유는 "(서은광과) '빌드업' 심사위원과 참가자에서, 이렇게 선배와 후배로 만나게 돼 너무너무 영광이다. 선배님과 편한 자리에서 토크하고 놀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힐링을 얻고 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비디유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마지막까지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는 서은광의 모습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한편, 서은광이 속한 비투비는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필리핀, 일본, 홍콩, 태국에서 팬콘서트 '아워 드림(OUR DREAM)'을 성료했다. 28일과 29일 대만 타이베이, 7월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광구석 1열'
2024-06-29 11:12:58그룹 비투비(BTOB) 프니엘이 신곡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을 성황리 마쳤다. 프니엘은 지난 19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story of my L:ife)'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6시 음원 발매 직후 펼쳐진 라이브 방송에서 프니엘은 캐주얼한 민소매 의상을 입고 등장해 "저의 디지털 싱글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가 발매됐다"라며 글로벌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어 "타이틀곡 '엠아이오비아이(MIoBI) (Make It or Break It)'와 수록곡 '컴 홈(Come Home)' 두 곡 모두 여름과 잘 어울리니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신곡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작에 이어 이번 신보 또한 전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한 프니엘은 수록곡 '컴 홈'에 대해 "거짓을 말하는 상대를 모르는 척하고 싶어도 속은 상황", 타이틀곡 '엠아이오비아이'에 대해 "예전 에너지를 다시 느끼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직접 소개하는가 하면, "언젠가 라이브로 들려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신곡 발매 계기를 묻는 질문에 프니엘은 "'엠아이오비아이'를 처음 들었을 때 바닷가에서 드라이브하는 장면이 상상됐다. 여름에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제주도에 가서 찍었다. 자연스럽게 노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프니엘은 이번 신곡을 통해 비투비의 래퍼에서 보컬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에 대해 "록에 도전해 보고 싶었다"라고 밝힌 프니엘은 "록 음악의 베이스 사운드를 좋아한다. 들으면 기분이 좋다"라고 음악 취향을 고백하기도 했다. 프니엘은 어떤 때 '엠아이비오아이'를 들었으면 좋겠는지 묻는 질문에 "일어나서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싶을 때", "날씨 좋을 때 창문을 내리고 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할 때"를 꼽았다. "마음을 울리는 베이스 사운드를 느끼려면 볼륨을 높여 크게 듣는 걸 추천한다"라고 덧붙이는 섬세한 면모를 보였다. 이 외에도 프니엘은 Q&A 코너를 통해 팬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했다. '멜로디(비투비 공식 팬클럽명)가 자랑스러운 순간은?'이라는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늘 자랑스럽다"라고 답했고, "각자의 일상에서 본업을 열심히 할 때와 우리를 열심히 응원해 줄 때, 모두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이며 깊은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 '멘탈 관리나 스트레스 푸는 법은?'이라는 질문에는 "내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했고, "본인의 마음에 든다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무슨 상관이겠냐.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약 1시간 10분 동안 라이브 방송을 이어간 프니엘은 "신곡과 뮤직비디오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함께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들고 찾아올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소감을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프니엘의 신곡 '엠아이오비아이'는 과거 누군가와의 깊은 관계를 통해 주어졌던 자신만의 찬란한 시절을 회상하며 다시 한번 그때와 같은 에너지를 느끼고 싶다는 마음이 담긴 곡으로, 록 장르의 다이내믹함과 프니엘의 시원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엠아이오비아이'는 현재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비투비 컴퍼니)
2024-06-20 15:45:58그룹 비투비(BTOB)가 팬콘서트 홍콩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비투비는 지난 21일 홍콩 카이텍 스타홀(KITEC STAR HALL)에서 단독 팬콘서트 '2024 비투비 팬콘 '아워 드림'(2024 BTOB FAN-CON 'OUR DREAM')'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아워 드림'은 비투비가 2012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팬콘서트로, 멜로디(비투비 공식 팬클럽명)와 비투비가 함께 이뤄낸 소중한 순간들을 추억하며 또 함께 그려가자는 의미가 담겼다. 지난 3월 서울에서 '아워 드림'의 첫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 비투비는 필리핀 마닐라와 일본 오사카, 도쿄에서도 공연을 펼쳤다. 이번 홍콩 공연에서는 미리 정해진 스케줄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육성재를 제외한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다섯 멤버가 함께했다. 비투비는 지난 2022년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비 투게더(Be Together)'의 타이틀곡 '노래 (The Song)'로 홍콩 '아워 드림'의 활기찬 포문을 열었다. 비투비의 홍콩 방문은 지난 2018년 개최된 청년음악회 공연 이후 약 6년 만으로, 오랜만에 가까이서 만나는 현지 멜로디들을 향해 "꿈만 같은 시간"이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이들은 "변함없이 멜로디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비투비는 '기도 (I'll Be Your Man)', '하이어(HIGHER)', '괜찮아요', '데이 앤 나이트(Day&Night)', '나의 바람 (Wind And Wish)',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너 없인 안된다', '그리워하다' 등 12년 역사를 함께한 수많은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자신들의 전매특허인 화려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공연을 선보이며 '믿고 듣는 그룹' 수식어에 걸맞은 압도적인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비투비는 제한 시간 내 각종 미션에 도전하는 '99초 미션 릴레이'를 통해 팬들에게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했다. 또 팬들이 사전에 작성한 메시지를 읽고 답하는 Q&A 코너를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고, 모두와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등 팬들을 살뜰히 챙기며 눈부신 팬 사랑을 재차 증명했다. 끝으로 앙코르 무대 '신바람'을 통해 특유의 넘치는 흥을 보여준 비투비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사랑하는 멜로디 여러분을 위해 노래하겠다"라고 뭉클한 진심을 전했다. 이어 '피날레(Finale) : 우리들의 콘서트' 열창으로 마지막까지 에너지를 불태우며 홍콩 '아워 드림'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서울과 필리핀, 일본에 이어 홍콩 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비투비는 오는 26일 태국 방콕, 6월 28일과 29일 대만 타이베이, 7월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워 드림'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비투비 컴퍼니
2024-05-22 14:54:24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데뷔 첫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비투비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팬콘서트 '2024 비투비 팬콘 '아워 드림'(2024 BTOB FAN-CON 'OUR DREAM')'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아워 드림'은 비투비가 2012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팬콘서트로, 멜로디(비투비 공식 팬클럽명)와 비투비가 함께 이뤄낸 소중한 순간들을 추억하며 또 함께 그려가자는 의미가 담겼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3회차 전석이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팬들을 향해 속삭이듯 이야기하는 달콤한 음성 편지에 이어 웅장한 밴드 사운드를 뚫고 등장한 비투비는 지난 2022년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비 투게더(Be Together)'의 타이틀곡 '노래 (The Song)', '봄날의 기억'을 연달아 선보이며 팬콘서트의 활기찬 막을 열었다. 이어 "팬미팅을 계획했었는데 노래를 더 많이 들려드리고 싶어 팬콘서트가 탄생하게 됐다. 멜로디와 우리가 함께 꿈같은 시간을 만들어보고자 '아워 드림'이라는 타이틀을 지어 봤다"라며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비투비는 '마이 웨이(My Way)', '하이어(HIGHER)', '신바람', '땡큐(Thank you)', '데이 앤 나이트(Day & Night)', '쇼 유어 러브(Show your Love)', '헤븐(HEAVEN)', '나의 바람', '너없인 안된다', '그리워하다' 등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은 수많은 곡들을 열창,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심을 뒤흔들며 공연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데뷔 첫 팬콘서트인 만큼 비투비가 야심차게 준비한 코너들도 눈길을 끌었다. 비투비는 제시된 이미지를 보고 10초 안에 제목을 짓는 '비투비 제목학원', 눈을 가린 채 동작을 만져보고 곡명을 맞추는 '너의 멜로디가 보여'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재치 만점 입담과 환상적인 팀워크를 과시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 하루 전인 3월 21일은 비투비의 데뷔 기념일이라 공연에 의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데뷔 12주년을 맞아 이렇게 여러분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게 너무 감사한 일이다"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또 "우리의 12주년은 비투비와 멜로디의 바람과 진심이 통해서 꿈이 이루어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공연 중간 VCR에서는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을 클로즈업한 영상, 데뷔 12주년 감사 인사 전달식과 단합력 테스트, 비투비의 곡명과 연관된 질문에 답하는 타이틀 인터뷰, 멜로디를 향한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인터뷰 등 다양한 영상이 재생돼 또 한 번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왔다. 영상 속 멤버들은 "우리는 팬과 가수로 만났지만 가족 같기도 하고, 친구 같기도 하고, 인생의 동반자이기도 하고, 설명할 수 없는 관계가 된 것 같다. 지금까지 주신 응원 항상 잊지 않고 보답해 드리겠다"라고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끝으로 비투비는 앙코르 무대로 '여보세요', '쉐이크 잇(Shake it)', '드리머(DREAMER)'를 추가로 열창하며 팬들의 응원에 보답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리앙코르 무대 '피날레(Finale) : 우리들의 콘서트'로 마지막까지 에너지를 불태우며 첫 팬콘서트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비투비는 약 3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을 통해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하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먼 길을 달려와준 해외 팬들을 위해 일본어와 영어로도 인사를 전하고, 모두와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등 마지막까지 팬들을 살뜰히 챙겼다.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열띤 환호 속에 첫 팬콘서트 '아워 드림'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비투비는 "저희가 많은 일들과 변화 속에 이렇게 완전체로 멜로디 분들과 이 자리에 함께한다는 건 여러분이 늘 응원해 주고 옆에 있어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 감사를 늘 마음 속에 새기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희 무대를 보고 많은 분들이 '행복해 보여서 좋다'라고 말씀을 해 주시는데, 여러분 덕분에 행복하게 노래하고 있다. 비투비와 멜로디가 최대한 많이 만나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비투비는 전 소속사와 상표권 사용에 대해 원활한 협의를 마치고 '비투비'라는 팀명을 유지한 채 그룹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비투비 컴퍼니
2024-03-25 13:37:36부산에서 열리는 '제29회 드림콘서트'에 비투비가 합류한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에 따르면 오는 27일(토)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9회 드림콘서트'에 비투비(BTOB)가 합류했다. 이로써 '제29회 드림콘서트'에는 골든차일드(Golden Child), 김재환, 김태우, 나인아이, 드리핀(DRIPPIN), 드림캐쳐(DREAMCATCHER), 라필루스(Lapillus), 미래소년(MIRAE), 브브걸, 비투비(BTOB), 에버글로우(EVERGLOW), 엔믹스(NMIXX), 오마이걸(OH MY GIRL), 원어스(ONEUS), 있지(ITZY), 저스트비(JUST B), 제이오원(JO1), 템페스트(TEMPEST), 티에이엔(TAN) 등(가나다 순) 총 19팀이 무대에 오른다. 티켓은 현재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전석 2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된다. 국내 및 해외 팬들은 글로벌 메타버스 공연 플랫폼 'LAVATA'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단 일본, 중국 제외), 일본에서는 음악 공연 전문 동영상 플랫폼 '마호캐스트'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한편'제29회 드림콘서트'는 2023 기후산업박람회 공식 폐막 공연이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로 개최된다.'2023-2024 한국 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HD현대,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글로벌서비스,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후원, 주식회사 컴위더스, 주식회사 비아제코리아, 주식회사 스톤비(마호캐스트), 주식회사 이솔산업,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협찬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2023-05-10 14:13:13[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열두 번째 미니앨범 'WIND AND WISH'(윈드앤드위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는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바람’의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비투비 표 발라드와 댄스가 아울러 느껴지는 곡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5-02 17:03:39[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열두 번째 미니앨범 'WIND AND WISH'(윈드앤드위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는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바람’의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비투비 표 발라드와 댄스가 아울러 느껴지는 곡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5-02 17:01:45[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열두 번째 미니앨범 'WIND AND WISH'(윈드앤드위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는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바람’의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비투비 표 발라드와 댄스가 아울러 느껴지는 곡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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