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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09:16:49[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투자는 15일 SK머티리얼즈에 대해 2021년 메모리 반도체 빅사이클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는 하반기로 갈수록 좋다”며 “반도체용 세정가스, 중착가스, 식각가스, 전구체 등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 정부의 강력한 반도체 육성정책으로 향후에도 수요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소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는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 설립을 통해 OLED용 청색 도펀트(Blue Dopant)사업에 진출했다”며 “2차 전지 음극재 사업 진출을 위해 미국 실리콘음극재 벤처기업 그룹14테크놀로지 지분을 인수했다. OLED와 2차 전지 소재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했다. SK머티리얼즈의 1·4분기 매출액은 2701억원, 영업이익은 644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컨센서스(영업이익 655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소 연구원은 “2·4분기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 라인인 P2와 M16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다”며 “하반기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 OLED TV 증설라인과 삼성디스플레이의 QD OLED 라인이 가동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로 갈수록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용 특수가스와 소재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2021년 매출액 1조1789억원, 영업이익 2909억원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소 연구원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하며 “2021년 영업이익이 2909억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이어 2차전지 사업까지 사업확대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미국정부가 반도체와 2차전지를 전략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어 SK머티리얼즈의 성장성이 담보됐다고 확신한다”며 “길게 보면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종목”이라고 덧붙였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04-15 07:53:08내년 5G 가입자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통신주들이 본격적인 상승흐름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 시기는 저가 매수가 가능한 올 연말이 적기라는 판단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년부터 5G 가입자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5G 가입자 수가 올 연말 491만명에서 내년 연말 1663만명으로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화투자증권의 경우, 보급형 5G 단말이 출시되는 내년 2·4분기부터 5G 가입자가 큰폭 늘면서 내년 상반기 중 1000만명을 넘어서고 연말에는 18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LTE 전국망이 구축됐던 지난 2012년 이후 8년만의 빅사이클이 올 것이라는 게 증권가 관측이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부터 6개월 정도 지나면 시장은 많이 바뀔 것"이라며 "5G망이 안정화되고, 80만원대 적정 가격의 스마트폰이 등장하면 가입자 증가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통신산업의 빅사이클이 재차 도래할 것"으로 내다봤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내년과 내후년 가입자당 매출액(ARPU)은 각각 3.4%, 3.7% 늘면서 사실상 질적 성장기에 본격 진입할 것"이라며 "ARPU 증가에 의한 질적 성장, 유료방송 통합 시너지, 매출 증가에 따른 손익 호전 등으로 통신주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내년 통신 3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이동통신 매출호조로 각각 4.8%, 12.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매출 증가가 감가상각비, 마케팅비용 증가를 만회할 것이란 분석이다. 영업이익률도 올해 6.2%에서 내년 6.7%로 오르면서 사실상 장기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무엇보다 통신주를 매수해야할 시기는 올 연말로 꼽힌다. 올 연말 마케팅경쟁이 완화되고 ARPU 증가세가 가속화되는데다 배당 메리트가 부각될 것이란 이유에서다.다만, 외국인 지분한도는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우리나라는 전기통신사업법상 통신업을 기간산업으로 분류해 외국인 지분 한도를 49%로 제한했기 때문이다. 이순학 연구원은 "현재 KT는 외국인 지분 한도가 거의 채워져 있는 상황으로 수급에 있어서 가장 불리하며, SK텔레콤은 외국인 지분율이 40%를 하회하고 있어 가장 여유롭지만, 지난 15년 동안 계속해서 외국인 지분율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은 한편으로 부담스럽다"고 풀이했다. 이어 "LG유플러스는 지난 3G 때만 해도 외국인들의 관심이 감소했으나, LTE 때 가장 높은 ARPU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외국인의 사랑을 독차지한 바 있다"며 "이번 5G 사이클에서도 유플러스는 외국인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19-10-27 18:14:34유진투자증권은 17일 삼성전기에 대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빅사이클로 실적과 주가가 재평가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15만원으로 높였다. 노경탁 연구원은 "실적 추정 상향의 근거는 일본 업체들의 IT용 MLCC 감산 범위 확대로 인한 MLCC 타이트한 수급 지속이며, 밸류에이션 기준 변경은 MLCC 빅사이클과 전장용 MLCC 거래선 확대로 실적 변동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MLCC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인상이 불가피함에 따라 대만의 MLCC 업체인 YAGEO와 Walsin의 주가는 16일 상한 제한 폭까지 상승하여 마감했다"며 "현재, MLCC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장용 MLCC로 사업 확장을 하고 있는 삼성전기에 대한 저평가 해소가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18-04-17 08:46:52신영증권이 22일 이엘피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의 빅사이클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목표가 5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이엘피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453억원, 영업이익 1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59% 증가할 전망이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애플은 하반기 출시되는 아이폰의 디스플레이를 기존 액정표시장치(LCD)에서 플렉서블 OLED로 대체할 계획을 밝혔다"며 "이로 인해 후발 스마트폰 업체들의 OLED 채용도 가속화돼 OLED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이엘피가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OLED 검사장비 업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엘피는 OLED 패널에이징 및 검사장비 분야의 독보적 기업"이라며 "이엘피의 장비는 OLED 패널 제조공정의 후공정에서 제품의 안정화 및 최종적인 불량 검출에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엘피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의 생산라인에 독보적인 벤더(협력업체)의 지위를 지속적으로 유지 중"이라고 덧붙였다. ethica@fnnews.com 남건우 기자
2017-08-22 08:03:34신한금융투자는 11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TV 빅사이클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연구원은 "3·4분기 미국과 중국의 LCD TV 판매 면적이 전년보다 각각 37.6%, 32.1% 증가하며 TV빅사이즈를 주도하고 있다"며 "내년 6세대 이상 LCD 공급 전망은 올해보다 4.1% 증가하는 데 그칠 가능성이 커 내년 LCD패널 업황은 타이트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소 연구원은 이어 "내년 1·4분기 애플워치가 출시되며 플렉서블 OLED 수요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내년 하반기 55인치 UHD OLED TV 소비자 가격이 2000달러 이하까지 하락하면 OLED TV가 프리미엄 TV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에는 UHD LCD TV뿐만 아니라 OLED TV 대중화도 선도할 것"이라며 "TV 빅사이클로 인한 주가 리레이팅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4-12-11 09:05:58[파이낸셜뉴스] 반도체 업황의 겨울이 짧을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해지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성장과 함께 수성이노베이션의 자회사 퓨쳐하이테크의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퓨쳐하이테크는 반도체의 전후공정의 검사장비 핵심부품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최근 테스터 회사와 공동개발한 SK하이닉스향 제품이 제품 승인을 획득했다. 또 공동 개발한 회사가 대량 수주에 성공한 만큼 퓨쳐하이테크의 관련 매출이 예상된다. DDR5로 전환투자가 진행되면서 퓨쳐하이테크에서 개발한 DDR5용 번인보드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퓨쳐하이테크는 최근 DDR5용 번인보드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반도체 회사에 샘플을 납품하여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김덕진 수성이노베이션 대표는 “퓨쳐하이테크는 어려운 업황 가운데에도 작년도에 169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여 36%이상 성장했고 영업이익도 18억원을 달성해 전년도 대비 440% 성장했다"며 "올해는 신규로 승인된 장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DDR5용 제품 매출도 시작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25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회사의 영업상황을 살펴 보면서 코스닥 상장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수성이노베이션은 2021년 4월 사업다각화 목적으로 퓨쳐하이테크이 지분 57.4%를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1-19 13:55:55[파이낸셜뉴스] 국내외 주요 디스플레이 제조사들이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의 공격적인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파인텍이 대형 OLED 본딩장비 개발을 본격화한다. 파인텍은 폴더블용 본딩장비를 개발한데 이어 대형 OLED 디스플레이 본딩장비 개발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파인텍은 올해 자체 기술개발 착수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시제품 생산 및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30년 이상의 개발 업력을 보유한 주요 임원진을 중심으로 대형 OLED 전담 개발팀도 신설했다. 응답속도와 화질 구현 능력, 더 얇고 가벼운 패널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 등 대형 OLED 중심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이 가속화 되고 있어 파인텍은 대형 OLED 영역에서도 선도적인 시장 지위를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업계에서는 수익성과 기술측면에서 LCD로는 8K(초고화질)·5G(4세대통신) 시대에 대응하기 어려워 스마트폰 등 소형 OLED를 시작으로 대형에서도 QD 디스플레이와 OLED 등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인텍은 국내최초 소형 BLU개발, 세계최초 하이브리드 본딩장비 개발, 폴더블용 본딩 장비 개발 등 선도적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메이저 패널기업들과 기술교류 및 공급 계약 체결을 지속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연구개발 및 영업강화 등 대형 OLED 장비에서도 선도적인 시장 위치를 선점해 나갈 계획으로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OLED 본딩장비 라인업을 가져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운관’으로 불리는 CRT(음극선관)에 이어 20년 이상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지배했던 LCD(액정표시장치) 시대가 저물면서, 소형에서 대형으로 탈 LCD 움직임이 가속화 되는 추세다. 한국, 일본, 중국 기업들까지 OLED와 차세대 QD(퀀텀닷) 패널 양산 계획을 속속 내놓으면서 대형 OLED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2017년 179만대에 불과했던 대형 OLED패널 출하량이 2019년 말에는 380만대, 2020년은 약 670만대로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발표한데 이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인 비전옥스와 HKC, BOE 등이 발표한 OLED 생산라인 관련 투자금액만 최소 28조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중·일 주요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대규모 설비투자에 나서면서 내년 디스플레이 장비 수요는 큰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19-11-05 09:36:29[파이낸셜뉴스]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생산용 진공로봇을 생산하는 차세대 로봇 전문기업 티로보틱스가 대규모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에 대비하기 위해 신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내년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티로보틱스는 국내외 디스플레이 기업 주요 임원 등 100여명의 대외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산 제2사업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티로보틱스 주요 파트너사이자 세계 1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기업인 미국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주요 임원이 참석해 준공식 자리를 빛내줬다. 티로보틱스는 자체 개발한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핵심 공정에 적용되는 진공로봇과 진공시스템을 생산하고 자율주행 이송로봇, 의료재활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차세대 로봇을 연구 개발하는 로봇 전문 기업이다. 티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에 완공한 오산 제2사업장은 면적만 5999㎡ 달하는 대규모 부지에 LCD부터 OLED까지 각종 디스플레이 공정용 중대형 진공로봇 생산이 가능한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있는 공장이다”며 “제2사업장 완공으로 생산 능력이 기존 대비 2배로 증가해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에 따라 늘어나는 장비 공급 요청에도 원활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는 그룹사 차원에서 2025년까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에 총 13조원의 투자를 결정했고 LG디스플레이도 대형 OLED에 5조원, 중소형 OLED에 3조원 등 총 8조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발표한바 있다.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도 대규모 설비투자에 나서면서 내년도 글로벌 디스플레이 장비 수요는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안승욱 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올해 디스플레이 업계의 투자 지연으로 실적이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최근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면서 내년부터 생산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준공된 제2사업장의 인력과 생산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해 늘어나는 고객사의 공급 요청에 차질이 없도록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19-10-26 19:54:44유진투자증권은 30일 디스플레이장비 및 소재업체 성장의 빅사이틀이 시작됐다라며 관련종목에 관심 가져야 한다고 소개했다. 관심종목으로는 주성엔지니어링, 비아트론, 에스에프에이, AP시스템, 상아프론테크, 덕산네오룩스, OCI머티리얼즈,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등을 추천했다. 이정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7일 신규 공장 건설 및 설비에 1.84조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라며 "투자목적은 미래 제품 및 기술의 시장변화에 빠른 대응을 위한 신규 공장 건설 및 일부 설비 투자"라고 분석했다. 투자기간은 이번 분기 중 시작돼 2018년 2분기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디스플레이 시장은 IT제품의 혁신성을 강화하기 위해 폴더블을 중심으로 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제품 영역으로 확대될 수 있는 투명디스플레이, OLED-TV용 대형 디스플레이 등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삼성전자에 이어 애플이 2018년 아이폰 신제품에 플렉서블 OLED 패널을 탑재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OLED라인 투자는 더욱 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LG디스플레이는 지난 8월 구미에 1조5000억원 규모의 6세대 플렉서블 OLED라인 투자에 이어 이번 대규모 투자를 통해 공격적으로 투자에 나서면서 중장기적으로 디스플레이시장에서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IT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 같은 차별적인 부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중국업체들의 추격을 완전히 따돌리는 동시에 한국 IT산업의 지속적 성장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에 따른 수혜 장비 업체는 주성엔지니어링, 비아트론, 에스에프에이, AP시스템, 상아프론테크, 소재업체는 덕산네오룩스, OCI머티리얼즈,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등을 추천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15-11-30 08: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