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루키' 누에라가 일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누에라는 지난 3일 KT ZEPP Yokohama에서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열고 현지 팬들과 뜨거운 호흡을 나눴다. 이날 누에라는 프리미엄 라이브를 통해 색다른 선물을 전한 것은 물론 팬 콘서트에선 다양한 넘버들을 퍼포먼스와 풍성한 토크 타임, 그리고 이벤트로 공연장을 물들였다. 먼저 'N.I.N(New Is Now)'과 'Bring the Crunk'로 팬 콘서트의 문을 활짝 연 누에라. 이들은 "간절하게 기다려온 순간이다. 무엇보다 노바(NovA, 팬덤명)들이 기다려주시고 염원해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만날 수 있었다"면서 인사를 건넸다. 또한 "정식 데뷔 후 우리의 이름으로 여는 첫 팬 콘서트라 정말 뜻깊다"면서 "오늘 하루 동안 더 많은 노래와 이야기를 들려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고 설렘을 가득 담은 소감을 전했다. 누에라는 멤버들의 센스 넘치는 답변을 들어볼 수 있었던 밸런스 게임, 그리고 팀워크와 순발력을 만나는 릴레이 댄스 카피 등 다양한 게임으로 빛나는 예능감을 발휘했다. 여기에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돋보이는 Q&A까지 마련해 특별한 시간을 탄생시켰다. 누에라는 데뷔의 설렘을 가득 담아낸 첫 미니앨범 'Chapter: New is Now'와 소년 에이전트의 본격적인 여정을 다룬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 역시 풀어내며 팬들의 벅찬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n(number of cases)', 'BNB(Beauty and the Beast)' 등 방송 활동을 통해 공개한 곡들은 물론 'MYSELF'와 '쿵쿵(Make It Bounce)', 'FINALE' 등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무대까지 공개했다. 여기에 보컬과 댄스로 나뉜 유닛 무대까지 선물, 풍성한 팬 콘서트를 만들었다.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한 누에라는 "항상 누에라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노바들과 이렇게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날이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누에라가 되겠다. 항상 여러분들에게 자랑스러운 누에라가 될 테니 꼭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활동을 마쳤다. 이들은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에선 강렬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글로벌 노바(NovA, 팬덤명)의 마음을 훔쳤으며, 이 사랑에 힘입어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후속 활동까지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n (number of cases)'은 틱톡 뮤직 차트에 43위로 TOP 50에 진입하며 '빌보드 루키'의 위용을 과시했다.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역시 한국 유튜브 뮤직 주간 쇼츠 차트에서 10위에 등극한데 이어 최근 다시 쇼츠 차트에 재진입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더욱이 누에라는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로 초동 2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증명케 했다. 누에라는 이제 오는 16일과 17일 서울로 자리를 옮겨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연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2025-08-04 10:18:47[파이낸셜뉴스] K팝 걸그룹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넷플릭스와 빌보드를 동시에 점령했다. 넷플릭스가 30일 공식 SNS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역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중 시청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 20일 공개된 이 작품의 누적 시청 시간은 2억2080만 시간, 총 시청 수는 약 1억3240만 회에 달한다. 특히 영화 속에서 헌트릭스가 부른 메인곡 ‘골든(Golden)’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이목을 끌었고, 전체 OST 8곡이 3주 연속 '핫 100'에 동시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중 ‘골든’은 이달 초 81위로 첫 진입한 뒤 빠르게 상승해 정상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극중 헌트릭스와 경쟁하는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의 '유어 아이돌'(Your Idol)이 12위로 뒤를 이었다. 헌트릭스의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은 19위, 사자 보이즈의 '소다 팝'(Soda Pop)은 21위에 자리했다. 헌트릭스 루미와 사자 보이즈 진우의 듀엣곡 '프리'(Free)는 30위, 헌트릭스의 '왓 잇 사운즈 라이크'(What It Sounds Like)는 31위를 기록했다. '테이크다운'(Takedown)은 헌트릭스가 부른 버전이 39위,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지효·채영이 부른 버전이 76위에 올랐다. 모두 전주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OST 앨범 역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3위를 기록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5-07-30 19:18:36[파이낸셜뉴스] #."오늘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가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쓸고 있다는 소식부터 이야기해볼게요. 정말 대단한 성과 아닌가요?"(호스트) "네, 8곡이 한꺼번에 핫 100에 진입한 건 엄청난 일이죠, 가상 아티스트가 빌보드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한 것도 처음이라고 하니 K팝과 애니메이션의 시너지가 정말 강력하다는 걸 보여줍니다."(패널 1) "맞아요, 특히 루미 역할을 맡은 이재씨는 SM연습생 출신의 유명 작곡가라고 하더라고요."(패널 2) 이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련 기사를 참조해 '팟캐스트 LM'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네이버하이퍼클로바 X 기반 음성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됐다. '팟캐스트 LM'은 기사 내용을 토대로 가상 진행자 1명과 패널 2명이 주고 받는 팟캐스트 형태의 음성 파일을 1분 40초 분량으로 만들어냈다. 텍스트 기반 음성 생성 기술을 넘어 가상 인물 3명이 주고 받는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짜낸 셈이다. 텍스트만으로 '4인 대화' 팟캐스트네이버는 28일 텍스트만으로 팟캐스트 음성 콘텐츠를 만드는 '팟캐스트 LM'을 기술 데모 형태로 사내에 공개했다. '온서비스 AI' 전략을 펼치고 있는 네이버의 음성 AI 기술이 점점 고도화되면서 다른 서비스와의 협업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까지 갖춰 나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팟캐스트 LM은 설명문·기사·보고서 등의 문서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텍스트를 입력하면, AI가 해당 내용을 분석한 후 호스트 1명과 최대 3명의 패널이 대화하는 팟캐스트 음성으로 제작해주는 기술이다. 특히 네이버의 음성 AI가 발음과 말투는 물론 숨소리까지 재현해주면서 기술을 접한 직원들은 "AI가 해준 거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럽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버에 따르면 팟캐스트LM에 사용된 모델인 ‘하이퍼클로바 X 오디오'는 텍스트 데이터와 음성 데이터를 결합해 고도로 자연스러운 음성을 생성하는 기술이다. 거대언어모델(LLM)의 높은 문맥 이해 및 지시문 해석 능력을 바탕으로 언어적 뉘앙스에 감정적 표현까지 더한 음성 출력이 가능하다. 지난 4월 열린 '네이버클라우드 테크 밋업' 행사에서는 사람과 해당 모델을 활용해 인물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AI 음성이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기술을 시연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다른 네이버 서비스와 협업 예정이러한 기술 구현을 위해 네이버는 음성 정보를 LLM이 학습할 수 있는 '정수'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발화의 내용, 음성의 피치 변화 패턴, 말하는 속도와 리듬, 감정을 나타내는 음성 특징 등을 포함할 수 있으면서 처리 효율성을 고려한 토큰 단위를 연구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텍스트와 음성이라는 서로 다른 유형의 데이터를 교차 학습하는 방식을 채택해 텍스트의 의미적 정보와 음성의 운율적 특성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모델을 구축했다. 다만 팟캐스트 LM은 당장 대중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로 출시되지는 않고 다른 네이버의 서비스들과 협업 형태로 선보여질 전망이다. 네이버는 안전한 AI 활용 등을 고려해 직접적인 음성 AI 기술의 서비스화에는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음성 멀티모달 AI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기술 데모를 통해 전 직원에게 공개되며 다양한 협업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향후 여러가지 서비스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7-28 15:01:33'빌보드 루키' 누에라가 '스테이지 챔피언'으로 '빌보드 루키'를 입증했다. 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누에라는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에 MBC M '쇼! 챔피언'의 '스테이지 챔피언' 트로피 인증샷을 게재하며 글로벌 노바(NovA, 팬덤명)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스테이지 챔피언'은 가장 인상 깊은 무대를 선물한 아티스트를 향한 특별한 상으로, 특히 팬들이 직접 투표에 나서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누에라는 앞서 컴백 미니앨범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으로 특유의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물한 바 있다. 따라서 누에라의 '스테이지 챔피언' 수상은 이들의 파워풀하면서도 빛나는 퍼포먼스가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물론, 누에라를 향한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누에라는 23일 오후 방송한 '쇼! 챔피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무대를 펼쳐내며 넘치는 팬 사랑을 증명했다. 누에라는 뜨거운 팬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정식으로 후속곡 활동을 결정했다. 누에라의 'BNB (Beauty and the Beast)'는 세상의 차가운 시선 속에,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의 모습을 알아봐 주는 누군가를 운명처럼 만나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는 동화 속 이야기를 모티브한 작품이다. 누에라는 'BNB (Beauty and the Beast)'로 첫 컴백 활동을 마무리 한 뒤, 오는 8월 3일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16일과 17일 서울에서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개최하고 노바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2025-07-24 16:34:14[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케데헌)'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 및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케데헌 속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전주(6위)보다 2계단 상승한 4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당 차트 자체 최고성적이자,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렛 잇 고(Let it Go)’가 동일 차트에서 기록한 최고 순위(5위)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해당 차트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OST 최고 순위는 '알라딘'의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1993년),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OST '위 돈 토크 어바웃 브루노(We Don't Talk About Bruno)'(2022년)가 기록한 1위로, 모두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다. ‘골든’은 이달 초 81위로 이 차트에 처음 진입한 뒤 23위, 6위, 4위를 차지하며 가파른 순위 상승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주 전체 '핫100' 차트가 공개되면, 지난주에 이어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에 실린 여덟 곡이 역시 동시에 차트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골든'은 빌보드 글로벌 두 차트인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선 모두 2위를 차지했다. 두 차트 모두 지난주 1위였던 ‘골든’이 내려온 자리에는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가 새로 진입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07-22 10:13:57'빌보드 루키' 누에라(NouerA)의 선물이 도착했다. 누에라는 앳스타일 8월호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데뷔 네 달 차, 일곱 멤버는 여유가 붙은 눈빛과 한층 단단해진 팀워크로 화보 촬영 현장을 채웠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누에라는 "이제야 데뷔했다는 실감이 든다"고 입을 모았다. 첫 앨범 활동 당시엔 정신없이 지나간 시간 속에서 무대에 대한 긴장감이 더 컸다면, 이번에는 팬들과의 만남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사전 녹화에 모인 팬들의 응원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는 '한계 없는 팀'을 향한 다짐을 담고 있다. 누에라는 "무한한 경우의 수를 넘어서, 스스로의 한계를 깨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퍼포먼스 뿐 아니라 팀의 색깔 또한 더욱 뚜렷해졌다고 설명했다. 함께 활동하며 서로의 성장을 실감한 순간들도 있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결성된 이후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정돈된 팀워크와 무대 위 합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전하며 짧은 기간 안에 이뤄낸 변화에 스스로도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누에라는 데뷔부터 함께해준 팬들에게 "서로를 알아가며 다가가는 지금의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며 "노바 앞에 당당하고 부끄럽지 않은 팀이 되겠다"면서 "성장을 멈추지 않고, 한계 없는 팀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누에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앳스타일
2025-07-17 16:26:13누에라(NouerA)가 숏폼 콘텐츠를 사로잡고 있다. 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를 발매하고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과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까지 숏폼 플랫폼 차트에 진입하며 '빌보드 루키'의 위용을 과시 중이다. 먼저 'n (number of cases)'은 틱톡 뮤직 차트에 43위로 TOP 50에 신규 진입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에라의 강렬한 매력이 숏폼 콘텐츠에 매력적으로 녹아들면서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이뿐만이 아니다.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가 한국의 유튜브 뮤직 주간 쇼츠 차트에서 10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는 K팝 아이돌의 음악 중 가장 높은 순위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이처럼 누에라는 'n (number of cases)'으로는 파워풀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전개를 통해 진가를 드러내는 한편, 'BNB (Beauty and the Beast)'로는 감성적이면서 부드러움까지 선물하면서 '숏폼 대세'로 급부상했다. 누에라의 컴백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은 감성적인 로-파이 힙합과 세련된 퓨처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차원을 넘나드는 그룹 특유의 서사와 세계관을 녹여내 호평을 받고 있다.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는 플럭서스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신스 팝 넘버다. 세상의 차가운 시선 속에 머물던 누군가가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의 모습을 알아봐 주는 또 다른 누군가와 운명처럼 만나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는 동화 속 이야기를 모티브로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현재 누에라는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더욱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로 글로벌 노바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또한 오는 8월 3일 일본 요코하마, 16일과 17일 서울에서 첫 팬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개최, 노바(NovA, 팬덤명)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누에라는 지난해 공식 데뷔 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를 수상, '빌보드 루키'라는 찬란한 수식어를 얻었다. 이들은 공식 데뷔 이후에는 국내외 대형 페스티벌에 초청된 것은 물론,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핫 트렌드 부분과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올해의 남자아이돌 신인상을 거머쥐는 등 '빌보드 루키'의 압도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2025-07-14 11:30:12'빌보드 루키' 누에라(NouerA)의 특별함이 빛을 발했다. 누에라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 무대를 선사했다. 누에라는 이날 다채로운 색감으로 물든 의상을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n (number of cases)'을 통해 감성적인 로-파이 힙합과 세련된 퓨처사운드가 어우러진 음악에 세련된 댄스까지 더해 누에라만의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특히 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차원을 넘나드는 그룹 특유의 서사와 세계관을 무대 위에 그려내며 팬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자아냈다. 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음악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노바와 적극 소통할 예정. 아울러 오는 8월 3일 일본 요코하마, 16일과 17일 서울에서 첫 팬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개최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BC '쇼! 음악중심'
2025-07-13 13:48:28'빌보드 루키' 누에라(NouerA)의 빛나는 무대가 찾아왔다. 누에라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 무대를 선물,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날 빈티지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한 누에라. 이들은 'n (number of cases)'을 통해 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차원을 넘나드는 그룹 특유의 스토리 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블랙 의상으로 특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현실판 사자 보이즈'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한 누에라. '뮤직뱅크'에선 강렬한 매력을 또 다른 색깔에 녹여내며 누에라만의 매력적인 변주를 선물했다. 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을 진행 중이다.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은 감성적인 로-파이 힙합과 세련된 퓨처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모든 경우의 수를 넘어서는 창조적인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누에라는 음악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노바와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 3일 일본 요코하마, 16일과 17일 서울에서 첫 팬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개최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뮤직뱅크'
2025-07-12 09:59:44'빌보드 루키' 누에라(NouerA)의 '반전 매력'이 빛났다. 누에라는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SBS M '더쇼'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과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무대를 선보였다. 누에라는 신곡 'n: number of cases'를 무대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 특히 완벽한 군무와 독특한 댄스 브레이크, 흔들림 없는 가창력까지 과시하며 누에라만의 존재감을 빛냈다. 'BNB (Beauty and the Beast)'에선 누에라의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었다. 청량하면서도 소년미를 가득 머금은 무대는 특히 운명처럼 만나, 진정한 사랑과 위안을 경험하게 된다는 동화 같은 메시지와 만나 설렘을 안겼다. 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를 발매하고 글로벌 노바(NovA, 팬덤명)와 만났다. 수많은 아이돌이 쏟아지는 여름 컴백 대란 속에서도 초동 20만장을 돌파,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누에라는 더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노바와 적극 소통할 예정. 아울러 오는 8월 3일과 16일 각각 일본 요코하마와 대한민국 서울에서 첫 팬콘서트 'EnTER the mission'를 개최하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SBS M '더쇼'
2025-07-09 11:5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