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빙그레는 신임 대표이사에 제때의 김광수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김 대표 내정자는 1985년 빙그레에 입사한 뒤 2015년부터 물류회사 제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 내정자는 추후 빙그레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6월 중 취임한다. 기존 전창원 대표이사는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사임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5-09 14:58:45빙그레는 요플레, 닥터캡슐 등의 발효유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출고가격 기준으로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는 5.3%, 닥터캡슐은 4.0% 오른다. 이에 따라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의 소비자가는 3780원에서 3980원으로 인상된다.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 제품들의 주요 원부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부담이 늘고 있다"며 "인건비·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른 원가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빙그레는 지난 3월 더위사냥, 슈퍼콘, 붕어싸만코, 부라보콘을 200원씩 올리는 등 아이스크림과 커피, 과채음료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김서연 기자
2025-05-08 19:07:39[파이낸셜뉴스] 빙그레는 요플레, 닥터캡슐 등의 발효유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출고가격 기준으로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는 5.3%, 닥터캡슐은 4.0% 오른다. 이에 따라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의 소비자가는 3780원에서 3980원으로 인상된다.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 제품들의 주요 원부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부담이 늘고 있다"며 "인건비·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른 원가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빙그레는 지난 3월 더위사냥, 슈퍼콘, 붕어싸만코, 부라보콘을 200원씩 올리는 등 아이스크림과 커피, 과채음료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5-08 13:14:59[파이낸셜뉴스] 빙그레는 카페인 부담 없이 고소하고 향긋하게 즐기는 ‘아카페라 사이즈업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디카페인 원두 제조 방식인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 방식을 통해 카페인을 제거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화학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물과 활성탄을 이용해 카페인을 99.9% 제거했다. 이로 인해 깊고 풍부한 커피 본연의 풍미와 향을 그대로 유지하는 동시에 건강에도 부담을 덜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 좋은 텀블러 형태로 설계,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쉽게 들고 마실 수 있다. 빙그레 ‘아카페라 사이즈업’은 2007년 출시한 RTD 브랜드 ‘아카페라’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350㎖ 대용량 제품으로, 라떼 3종(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돌체라떼)과 제로슈거 아메리카노에 신제품 ‘디카페인 아메리카노’까지 추가되면서 총 5개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디카페인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카페인 부담 없이도 깊고 풍부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4-21 15:00:41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음식료 이슈 버블 차트 4/16 오후 2시 32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음식료 음식료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서울식품 21.38% [관망중] #대한제당 9.36% [오늘매도] #동원F&B 6.67% [보유중] #농심 4.99% [보유중] #빙그레 4.69%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음식료 이슈 내용 요약 : 초코파이 부족해요... 핵심 내용: • 오리온, 8300억원 투자로 매출 5조·영업익 1조 목표 • 진천 통합센터에 4600억원 투자…국내 최대 식품 투자 • 진천 공장, 연면적 14만9000㎡ 규모로 2027년 완공 예정 • 중국·베트남 법인 배당금 6400억원 중 2900억원 활용 • 러시아 법인, 2400억원 들여 트베리 공장 생산 2배 확대 • 베트남 법인, 1300억원 투자로 생산능력 9000억원까지 확대 • 하노이 신공장 및 제3물류센터 순차적 건설 계획 • 오리온, 해외 매출 비중 65%…글로벌 식품기업 도약 중 요약 내용: 오리온이 국내외에 8300억원을 투자해 매출 5조원,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위한 중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한다. 국내 최대 규모인 진천 통합센터를 비롯해 러시아·베트남에도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음식료] 이슈 관련 종목 : 서울식품, 대한제당, 동원F&B, 농심, 빙그레 ※ AI 관심 종목 : CMG제약, 메이슨캐피탈, 인스피언, 인성정보, 심플랫폼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4-16 14:51:22[파이낸셜뉴스] 빙그레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수분과 단백질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워터타입 단백질 음료 신제품 ‘더단백 워터프로틴 2종을 출시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청사과, 백자몽 등 2가지 맛으로 달걀 4.4개 가량의 단백질 25g을 함유하고 있다. 최근 트렌드에 따라 당류는 없다. 체내 흡수가 빠른 단백질 원료를 사용해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으며, 타우린 500mg까지 함유한 에너지 부스터 단백질 음료다. 상온보관과 휴대성이 높은 용기 형태로 출시되어, 달리기나 자전거, 등산 등 유산소 운동 등에 휴대하기 편하다. 빙그레 관계자는 “더단백 워터프로틴은 가벼운 산책에서 고강도 운동까지 언제든 편하게 수분과 단백질을 채울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라며 "기존 더단백 드링크가 단백질과 근력보충에 초점을 맞춘 단백질 음료라면, 더단백 워터프로틴은 수분과 단백질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3-31 10:24:40[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이 빙그레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했다. 비성수기에도 이례적으로 영업 흑자를 기록한 때문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5일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빙그레는 작년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았고 올해도 수출 호조 및 비용 효율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각각 2909억원과 6억원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부합, 영업이익은 웃도는 성적이다. 매출 원가율은 71.8%로 전년과 유사했지만, 급여와 광고선전비 등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보다 컸다. 빙과업체 특성상 매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적자였던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부문별로 보면 바나나맛 우유 수출 개선으로 냉장류 매출 증가세가 소폭 감소에 그쳤다. 냉동류 매출액은 1165억원으로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다. 빙과 매출 성장률이 10%를 웃돌았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또 상온 커피와 스낵, 더단백 등 기타 제품 매출 기여도 작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연결 대상 종속 기업 실적은, 해태아이스크림 매출은 줄었지만 미국과 베트남 법인 매출이 각각 53.5%, 89.2% 늘고, 중국 법인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유럽 등 수출 확대 여지도 높다. 작년 해외 매출 비중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12%를 기록했다. 캐나다와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시장으로 식물성 메로나 판로를 확대하고 있어 중장기 수출 확대 여지가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5-03-05 09:00:19[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28일 해외수출 확대 및 견고한 국내매출 지속 전망을 근거로 빙그레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역시 매수로 유지했다. 대신증권 정한솔 연구원은 “빙그레는 지난 하반기부터 수출 및 수익성이 개선됨에 따라 지난 27일 주가가 연초대비 18% 성장했다”며 “지난해 국내 소비 위축에도 불구하고 내수 매출이 증가했다는 점과 올해에도 내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 미국법인 성장 지속 등에 수출 호조 지속 전망을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말했다. 빙그레는 해외법인이 위치한 중국·베트남·미국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정 연구원은 “2025 빙그레의 예상 해외 매출 비중은 20.5%(지난 2020년 14.8%)라며” “과거 아시안마켓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었으나, 지난 2018년 코스트코 판매를 시작하며 미국법인의 코스트코 매출 비중이 30%까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바나나맛 우유의 코스트코 테스트 판매를 시작하며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해 미국법인 성장 지속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내수시장에서는 올해 제로 라인업 확장을 통해 매출 성장에 나설 전망이며, 오는 3월부터 일부 원재료 부담이 존재하는 제품 가격 인상 효과로 내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2025-02-28 09:16:40[파이낸셜뉴스] 빙그레는 오는 4월21일 충남 공주시에서 열리는 자전거 대회인 '빙그레 그란폰도'의 참가자 2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빙그레 그란폰도는 공주시와 청양군 및 부여군 일원 도로를 따라 약 125㎞에 달하는 그란폰도 코스와 91㎞의 메디오폰도 2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그란폰도는 이탈리아어로 '위대한 경주'를 의미하며, 주로 비경쟁 방식의 장거리 자전거 대회를 지칭한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개인 참가자 각자의 이름으로 대회 개최 지역 내 의미있는 활동에 기부하기로 했다.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며 기부에 참여하는 '퍼네이션(Fun + Donation)' 활동의 일환이다.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공주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푸드존을 구성하고 대회 참가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참가 접수가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대회 참가를 희망하시는 많은 분들은 서둘러 참가 신청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2-21 13:54:15[파이낸셜뉴스] 빙그레가 50년 유제품 노하우를 담아 더욱 진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신제품 초코 드링크 ‘왕실초코’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달콤한 초코와 카라멜 시럽이 어우러져 색다른 풍미가 있으며, 한 번 마시면 계속 생각나는 중독적인 맛이 특징이다. 빙그레는 축적된 유제품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초코 드링크의 맛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으며,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단짠의 균형 잡힌 조화로 10~20대의 젊은 소비자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 ‘왕실초코’는 순차적으로 모든 유통 채널에 입점해 소비자들이 쉽게 만나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초코 드링크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더욱 깊고 진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색다른 매력을 품은 ‘왕실초코’ 출시로 가공유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2-19 14: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