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CREVERSE, 대표이사 이동훈)는 ‘2024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In SUWON’에서 CMS영재교육센터(이하 CMS사고력관) 팀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원시와 (사)한국학교발명협회가 공동주최한 ‘2024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In SUWON’은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주어진 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과제별 해결 능력을 평가 및 시상하여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한민국 대표단을 선발하는 대회다. 1차 서류심사, 2차 본선(도전과제, 즉석과제) 심사를 거쳐 금상, 은상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국제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DI GF) 결선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CMS사고력관 출신 4명 또한 오는 5월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열리는 국제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DI GF) 출전 자격을 얻었다. CMS사고력관은 매년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 KJMO(한국주니어수학올림피아드) 등 다양한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CMS는 발문과 토론 수업으로 지식을 단순히 기억하는 수준을 넘어, 개념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이 향상돼 다양한 상황에서 지식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학습을 제공한다. 크레버스 관계자는 “CMS 사고력은 27년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독보적인 최상위 사고력 교육으로서의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라며 “실력은 물론, 각종 대회에서도 입상하고 싶다면, CMS 사고력만의 커리큘럼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CMS사고력관은 3월 4일(월)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전국 브랜치에서 입학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입학 테스트 예약 및 일정은 학원 홈페이지 및 유선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2-28 09:39:04AI 기술의 발전으로 대규모의 정보를 신속하게 수집, 처리하는 것이 AI의 독보적인 강점으로 자리잡으면서 사림들이 갖춰야할 역량으로 ‘사고력’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의 ‘협업능력’이 더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에 크레버스(CREVERSE, 대표이사 이동훈) 수리 사고력 브랜드 CMS영재교육센터(이하 CMS 사고력관)가 3월 4일(월)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전국 센터에서 입학시험을 볼 수 있다. CMS는 우리 아이들을 AI 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로 키우기 위한 최적의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수학문제를 풀 때 질보다 양에 연연하는 학생들이 있다. 많은 문제를 빠르게 풀기 위해 유형을 외우기도 한다. 이런 방법으로 학습한 아이들은 낯선 유형의 문제를 접했을 때 힘을 발휘할 수 없다. 매일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도움이 되지 않는 학습이다. CMS 사고력관에서는 한 문제를 풀더라도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하도록 유도한다. 선생님의 발문을 통한 발견학습은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가장 효율적인 해결 방법을 찾게 한다. CMS사고력관 관계자는 “새로운 해결 방법을 찾는 것에 익숙한 아이들은 낯선 문제를 만날수록 실력이 늘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초연결된 AI 시대에서 시시각각 변화하고 복잡한 이슈들을 해결하려면 다양한 시각과 정보가 있는 사람들과의 협업이 필요하다. 여러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면 그만큼 다양한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CMS 사고력관에서는 토론 학습을 통해 또래와 생각을 주고받으며 해결 방법을 찾게 한다. 그 과정에서 논리적 사고력 능력과 창의성이 향상된다. 구성원과의 소통을 통한 의사결정으로 문제해결은 물론 AI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과 대인관계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학습이 대세이다. 개개인의 다양성과 특성을 고려한 학습자 중심의 교육이다. CMS사고력관 관계자는 “올해부터 CMS사고력관에 개인 맞춤형 로드맵 프로그램도 도입됐다”라며 “학생별 실력과 목표, 성향에 따라 최적화된 학습로드맵을 제시하고, 촘촘하게 설계된 밀착 관리를 통해 개인별 학습목표를 보다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어 “CMS의 온라인 학습 아이러닝은 맞춤형 학습의 좋은 예다. 개인별 학습 진도와 수준, 목표에 따라 학습 교재를 선택한다”면서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서술형 첨삭과 개별 오답노트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2024-02-22 09:52:02크레버스(CREVERSE, 대표이사 이동훈) 수리 사고력 브랜드 CMS영재교육센터(이하 CMS 사고력관)가 3월 4일(월)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2월 말까지 전국 CMS 사고력관에서 입학시험과 학부모 설명회가 진행된다. 봄학기 개강은 3월 4일(월)이다. 입학시험 예약과 센터별 설명회 일정은 크레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학시험은 7세부터 치를 수 있고, 응시자의 현재 학습 능력과 잠재력 등을 점검한다. 기본 및 심화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 교과 성취도 등을 평가하고, 이를 종합해 수강 레벨을 결정한다. 입학시험 기간 동안 학부모 설명회가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초등부터 시작하는 수학 로드맵’, ‘고학년에서의 CMS 사고력이란?’ 등 CMS 사고력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학생들은 체험수업으로 사고력을 미리 경험해 본다. 신입생 전원에게 수학∙과학 융합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영재들의 집합소’로 입소문 난 CMS는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대표적인 ‘사고력 수학’ 학원으로 손꼽힌다. CMS 고유의 발문과 토론식 수업은 사고력관의 특징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발문은 아이들의 사고 활동을 도와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을 도출하고, 토론 수업은 논리적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고 협업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운다. 500여 가지의 사고력 테마 수업은 초등부터 중고등 수학의 토대가 된다는 점에서 교육 전문가들에게 인정을 받아왔다. 사고력 테마가 레벨이 오를수록 영역별∙수준별로 확장하게끔 설계돼 사고력 1년의 깊이가 교과 수년의 깊이를 뛰어 넘는다. 사고력 학습 과정에서 초등부터 중고등 수학까지 자연스럽게 완성된다. 온라인 맘카페에는 초등 시기 사고력을 학습했더니 중고등 학습과 상위 학교 진학 시 큰 도움이 됐다는 경험담이 많이 게시된다. 이는 초등 시기에 사고력 학습의 중요성을 뒷받침한다. CMS는 맞춤형 학습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학생 수준에 맞춘 최적의 학습 로드맵을 제시하고 밀착 관리해 개인 목표에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게 한다. 사고력 수업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도 개인 맞춤화했다.
2024-02-06 15:39:12크레버스(CREVERSE) 수리 사고력 브랜드 CMS영재교육센터(이하 사고력관)가 개인 맞춤형 로드맵 ‘MY CURRICULUM(이하 마이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 수준에 최적화된 맞춤형 로드맵을 제시하고, 밀착 관리를 통해 개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특정 레벨이 되면 맞춤형 로드맵에 따라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사고력 발달 정도와 교과 학습 등을 종합적 평가를 통해 1~2 레벨 점프 업이 가능하다. 1~2단계 레벨을 점프 업 할 경우 온라인 학습 i-Learning으로 자기주도 학습을 하고, 필수 교과와 연계된 특강으로 보완도 가능하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1월 초 일부 CMS 사고력관에 오픈되어 학부모 및 여러 인기 맘카페에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학부모들의 추가 강좌 요청이 쇄도해 수강 신청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마이 커리큘럼은 오는 3월 정식 론칭 예정이며, CMS 사고력관은 3월 4일 봄학기 개강한다. 현재 개강을 앞두고 입학시험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크레버스 학원사업부 박하련 이사는 “학생들에게 명확한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로드맵 밀착 관리로 학생들이 목표를 성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크레버스는 2018~2021년까지 청담러닝 대표이사직을 맡았던 이동훈 대표를 재영입했다. 재직 당시 영상토론,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서비스 청담 3.0과 4.0 등으로 신규 모객과 재원기간을 개선한 바 있다. 취임 후 영어와 사고력관 사업을 담당하며 고객 가치 제고 활동 중 하나인 마이 커리큘럼으로 성과 개선을 위한 재시동을 걸었다.
2024-01-26 09:30:36융합 사고력 기업 크레버스(CREVERSE, 대표 김형준)가 제26회 청담 마스터 디베이트 대회(Master Debate Competition)를 지난 20일 성황리에 마쳤다. 청담 마스터 디베이트 대회는 아시아 의회식 토론(Asian Parliamentary) 형식으로 진행된다. 3명이 한 팀을 이뤄 3번의 예선을 치른 후 2개 팀이 결승에 오르며, 사전에 공지한 주제에 관해 찬성팀과 반대팀이 논증을 펴고 반론하며 대립하는 방식이다. 의제는 그동안 미디어와 정책, 과학기술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다뤘다. 이번 대회는 기술, 교육, 사회, 엔터테인먼트를 의제로 토론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학생 38개 팀 114명이 참가해 토론 실력을 겨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에서 대회를 진행하다 3년여 만에 오프라인 대회로 전환하면서 대회장이 종일 참가 학생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아울러 청담 마스터 디베이트 대회는 청담어학원의 최고 레벨인 마스터(Master)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마스터 과정은 iBT 100점가량의 원어민 수준 최상위 학생들이 수강하며, 그중 전국에서 디베이트 실력이 출중한 학생들이 마스터 디베이트 대회에 선발돼 경쟁한다. 학생들은 마스터 과정에서 다양한 디베이트를 익히며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한다. 환경 문제와 기술 혁신 등의 5대 메가트렌드를 비롯해 기후변화, AI산업 등의 최근 글로벌 이슈를 다루며 토론의 기술과 종합적인 사고력을 한 단계 발전시켜 대학, 언론사 등이 주최하는 각종 토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제26회 청담 마스터 디베이트 대회 최종 우승 Champion상은 분당브랜치 Kairos팀이 수상했다. Kairos팀 여승민(중2) 군은 “4가지 토론 주제에 관해 찬반 의견을 담아 8개의 원고를 작성했는데, 통계자료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박하은(중2) 양은 “토론 주제에 대해 조사하면서 요즘 세계적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깊이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토론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현준(중2) 군은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깊이 있는 자기 계발을 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8회째 심사를 맡은 임윤정 심사위원장은 “성인에게도 쉽지 않은 주제인데 초중학생들이 논리적으로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을 보고 그간 청담의 사고력 학습과 기본기 훈련이 얼마나 탄탄한지 엿볼 수 있었다”며 “토론은 스피치와 달리 즉석에서 반박과 대안을 제시해야 하기 때문에 대회를 준비하면서 상황을 종합적으로 대처하는 능력, 자신 있게 말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밝혓다. 한편 청담 마스터 디베이트 대회는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한다. 제 27회 대회는 내년 2월 열릴 예정이다.
2023-09-12 09:44:18‘엘리하이 키즈’가 주요 콘텐츠와 서비스를 공개했다. 엘리하이 키즈는 메가스터디교육이 준비 중인 프리미엄 유아 스마트 학습 브랜드로, 한글, 영어, 수학은 물론 독서와 사고력까지 유아 발달에 최적화된 학습 콘텐츠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교육기업답게 최고의 유아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메가스터디교육의 노력은 곳곳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우선 한글 떼기부터 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는 한글 콘텐츠가 다양하게 마련됐다. 또한 북클럽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좋은 책으로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칼데콧 상’, ‘뉴베리 상’ 수상작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유명 인기 도서를 다수 수록했다. 엘리하이 키즈의 ‘영어 도서관’과 ‘영어 영상관’에서는 영미권 5대 출판사의 프리미엄 원서와 “Blippi” 등을 포함한 미국 현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아동 교육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수학 사고력과 연산력을 기를 수 있는 맞춤형 특화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오프라인 교재를 그대로 디지털화한 사고력 수학 팩토는 엘리하이 키즈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이다. 뿐만 아니라 태블릿 학습의 완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글, 수학 지면 교재와 양장 영어 동화책이 매월 집으로 배송되고 1:1 프리미엄 화상 수업도 제공될 예정이다.
2023-06-07 17:00:56[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은 초등 고학년, 중학생 대상 인문 독서 프로그램 '데일리인문학'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데일리인문학은 1일1키워드 인문학 독서로 독서루틴을 형성하고, 인문학적 사고력과 문해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초·중등 필수 인문학 핵심 키워드 336개를 포함해 총 1000여개의 키워드를 엄선해 수록했다. 데일리인문학은 문학, 우리역사, 사회 등 핵심 교과 관련 발췌문을 수록한 '주중 인문학' 코너 등을 통해 지식 습득 및 사고력 향상을 돕는다. 별책으로 제공하는 '비주얼 인문학100'에서는 인문학 키워드를 명화, 신문, 카툰, 삽화 등 흥미로운 이미지로 구성해 보여준다. 교사 관리 수업을 병행하면 전문교사와 함께 '하루 한 장 문해력 워크북'을 풀며 문해력을 체계적으로 훈련하고, 어휘 및 독해 연습을 진행할 수 있다. 수업은 실물 도서 구매 없이 패드 이북으로도 가능하다. 웅진씽크빅 최일동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과 지식뿐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이 필수”라며 "양질의 독서로 인문학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신규 '데일리인문학' 도서 및 전문교사 관리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2-09-06 10:30:21융합사고력 교육 플랫폼 ‘크레버스(CREVERSE)’는 놀이형 융합사고력 프로그램 ‘크레버스 엑스(X)’를 잠실 롯데월드몰에 3월 오픈했다고 밝혔다. ‘크레버스 엑스’는 유아 융합사고력 교육 브랜드 ‘크레버스 키즈’가 운영하는 영어, 수리, 코딩 융합사고력 체험 프로그램이다. 유아 ESL 교육 ‘아이가르텐’, 수리 사고력 ‘CMS 영재교육센터’, 컴퓨팅 사고력 ‘씨큐브코딩’의 콘텐츠와 노하우를 토대로 놀이형 융합사고력 원데이 클래스를 구성했다. 크레버스 엑스(X)는 특별한 아이들(eXtraordinary)의 특별한 경험(eXperience)을 의미한다. 크레버스 관계자는 “크레버스 엑스는 어릴 때부터 영어, 수학, 컴퓨팅 사고력 교육을 즐거운 놀이 형태로 경험하도록 해 미래 융합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학습 공간이 백화점 내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부모와 아이 모두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어 사고력 프로그램은 5~7세 대상의 파닉스(Phonics) 수업이다. 원어민 선생님과 파닉스 규칙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주제별 어휘와 문장을 학습하고 노래와 발표를 통해 표현력과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형성한다. 수리 사고력 프로그램은 초1~2 대상의 사고력 보드게임 수업이다.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하며 수·연산, 도형, 분류 등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수학에 관한 흥미를 높인다. 다양한 수학적 상황을 경험하면서 문제해결력을 기른다. 컴퓨팅 사고력 프로그램은 6~7세 대상의 스토리텔링 기반 로봇 코딩 수업이다. 이야기를 따라가며 로봇 교구를 조작하면서 코딩에 관한 흥미를 높인다. 이야기를 올바르게 해석하여 문제를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크레버스 엑스는 크레버스 키즈 잠실본원에서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한다. 5세부터 9세까지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담러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3-17 09:46:11교육기업 청담러닝과 CMS에듀가 3월 합병하여 ‘크레버스(CREVERSE)’로 새롭게 출범한다. 이에 크레버스는 2일(수) 오전 11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에서 ‘크레버스 출범 및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크레버스가 탄생하기까지 양사의 발자취와 성과를 알리고, 융합사고력 교육 플랫폼으로서 크레버스의 비전을 대내외로 알리는 자리였다. 본 행사는 김영화 크레버스 회장의 연설로 문을 열었다. 김 회장은 크레버스가 추구하는 가치-전략-인재를 천명하며 출범을 알렸다. 이후 강국신 경영위원회 위원장이 ‘준법 감시 제도’를 주제로, 미래전략실장 장용석 부사장이 ‘ESG 경영’을 주제로 연단에 올랐다. 이어 이충국 크레버스 대표이사가 ‘크레버스의 융합사고력 교육 로드맵’에 관해 연설하며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내외부 인사의 축하 인사 후 조형물 세레모니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김영화 회장은 “양사의 통합은 ‘역량 발굴, 삶의 발견’이라는 미션을 실행하여 21세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그 방법론적 핵심 개념으로 문해력, 상상력, 서사력 세 가지를 제시하며, 이를 영어·수학·코딩 영역에 전개하고 융합한다”라고 말했다. 이충국 대표는 “크레버스는 창의성(Creativity)과 경험 세계(University)의 합성이다. 크레버스를 이루는 근간은 한발 앞선 도전과 혁신”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군할 ‘글로벌 융합인재’를 키운다는 자부심으로 교육적 시너지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레버스는 버추얼 영어 사고력 ‘바운시(BOUNCY)’와 버추얼 수리 사고력 ‘노이지(NOISY)’를 3월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레버스 관계자는 바운시와 노이지가 제공하는 메타버스 학습 시스템은 크레버스의 융합사고력 시너지를 창출하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3-03 14:17:44[파이낸셜뉴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공공·민간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풀이 형식의 온라인 학습과정 '데이터 사고력 주고받기(데이터씽킹 티키타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정책 현안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가진 학습자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며 함께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나라배움터에서 제공된다. 이번 학습은 데이터 사고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문제풀이 단계에서 댓글 기능을 활용해 상호 토론과 동료학습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강의와 동일한 효과를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과정은 총 14차에 걸쳐 2주 단위다. 문제제시 및 풀이 해설 영상을 제공하고 답변 참여 및 토론, 강사 상담(멘토링) 등 4단계 과정으로 진행된다. 학습자의 질문이나 의견들은 전문 강사가 직접 상담한다. 결과를 문제풀이 해설 영상에서 학습자와 소통·공유한다. 최창원 국가인재원장은 "앞으로도 교육효과가 높은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 제공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지능형 정부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1-10-06 15: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