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들이 기내 화재를 조기 진압해 받은 사내포상금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액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캐빈승무원 8명은 포상금 100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직접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4월 김포발 제주행 OZ8913편에서 보조배터리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대처해 항공기와 승객 안전을 지킨 공로로 포상을 받았다. 당시 담당 승무원인 정재경 사무장은 연기를 발견하고 즉시 소화 조치를 했으며, 권병선 부사무장은 해당 가방을 전용 용기에 담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오찬희 선임사무장을 포함한 8명의 승무원은 상황 전파와 승객 이동을 원활히 조율해 항공기를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시켰다. 정재경 사무장은 "훈련받은 대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며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이라면 누구나 완수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찬희 선임사무장은 "오랜 기간 고객들이 동참한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이어온 유니세프에 기부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22 09:08:14[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은 미래세대 아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8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대표적인 것이 2016년부터 시각장애 아동들의 교육 증진을 위해 음성도서를 제작하는 사업 '드림보이스'다. 쇼호스트, 음악감독 등 방송 전문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오디오북을 제작하고 각종 복지시설에 기증하는 사업이다. 제작에 참여한 직원들은 쇼호스트에게 발음, 발성 비법을 전수받거나 틈틈이 목소리 연기 연습을 진행하기도 했다. 환경도서, 그림책, 어린이 읽기 책 등 직원들이 낭독해 만든 오디오북은 내년 3월 서울맹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드림보이스'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190권의 도서를 녹음하고, 음성도서 4400세트를 제작해 복지시설 1700 여 곳에 기증했다. 지난해부터 시각장애인 전용 온라인 플랫폼에도 음성도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저시력인, 난독 장애 등 독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디지털 음성도서 '데이지 도서' 입력 봉사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등 사내 ESG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013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작은도서관 사업도 있다. 문화 혜택을 누리기 힘든 소외지역 아동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사업으로, 올해는 부산 지역에 '작은도서관' 2개점을 개관했다. 작은도서관 92호점인 부산 진구 '꿈꾸는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은 지난 2월 롯데홈쇼핑이 구축 희망 지역을 공개 모집해 개관한 6개소 중 하나다. 미래세대 아동들에게 유익한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책상, 의자, 빔프로젝트 등을 지원하고 친환경 페인트, 벽지, 바닥재 등을 활용해 시공했다. 작은도서관은 다음 달 서울 강서구 '신호지역아동센터'에 93호점 개관을 앞두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내년까지 100개소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8-28 12:03:51[파이낸셜뉴스] 넥슨이 오는 15일까지 3일 간 경기 성남시 넥슨 사옥에서 '제4회 더블유 위크(WEEK)'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더블유 위크는 넥슨코리아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원증 태깅 방식의 모금형 사내 기부 이벤트이다. 해당 이벤트는 직원과 회사가 함께하는 사내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직원들은 넥슨 사옥에 마련된 기부부스에서 자신이 원하는 기부금을 직접 선택한 뒤 사원증을 태깅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회사는 직원들의 총 모금액만큼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두 배로 기부한다. 앞서 넥슨은 총 세 차례 더블유 위크를 진행해 국내 최초 독립형 어린이 단기돌봄의료 시설인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건립과 장애 어린이 의료지원, 소아암 환아 의료지원을 위해 각각 기부금을 서울대학교병원, 푸르메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3회까지 누적 기부금은 총 2억2100만원이다. 이번 제4회 더블유 위크 이벤트로 모금된 기부금은 가족 돌봄 아동 후원 캠페인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영 케어러 가족을 돌보는 아이들' 캠페인 기금으로 전달된다. 영 케어러(가족 돌봄 아동)란 정신·신체적 질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을 돌보는 아동을 일컫는다. 넥슨은 사내 기부 이벤트를 통해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들의 의료비와 주거비, 보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연진 넥슨 사회공헌팀 팀장은 "따뜻한 기부문화가 정착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올해도 임직원들의 소중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넥슨은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후원을 적극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3-06-13 16:30:01똑똑한개발자(대표 서장원)가 지난달 사내 바자회 ‘똑스기빙데이’를 개최하여 기부 수익금을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액은 유기동물보호소에 후원한다. 똑똑한개발자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였으며 매달 마지막 주에 있는 사내 컬쳐데이의 일환으로써 진행되었다. 고속도로 구조 후 사내에서 임시로 보호하며 함께 돌보고 있는 고양이 ‘멍멍이’를 통해 유기동물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직원들이 지난 8월 개최된 사내해커톤을 통해 제안하고 수상한 아이디어다. 행사는 진행부터 물품 기증, 경매까지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진행하였으며 의류, 잡화, 도서 등 다양한 물품들을 바자회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이외에도 토크 세션, 타로, 마니또 이벤트 등 서로 재능을 기부하고 나누는 다양한 컨텐츠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한 수익 기부금은 단체에서 운영하는 보호쉼터를 통해 유기동물의 구조 및 치료, 생활과 입양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팀 리드 김영주 프런트엔드 개발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내 행사가 기업 밖의 사회로까지 좋은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팀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2022-11-16 09:53:43[파이낸셜뉴스] 넥슨은 지난 연말 진행한 사내 기부 이벤트 '더블유WEEK'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 총 8500만원을 서울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넥슨은 직원들의 기부활동을 독려하고자 넥슨 구성원 개인 혹은 조직이 마련한 기부금을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더해 두배로 기부하는 '더블유(Double U) 캠페인'을 도입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13일부터 같은 달 17일까지 사내 기부 이벤트 '더블유WEEK'를 진행했다. 기부금은 넥슨 구성원들이 '더블유WEEK'를 통해 모금한 약 4300만원에 동일한 금액의 회사 매칭 기부금으로 구성됐다. 모금액에는 직원들이 직접 사원증 태깅 및 조직별 운영비 기부를 통해 기부한 금액과 기타 현금 기부금 등이 포함됐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대학교병원과 넥슨재단이 건립을 추진 중인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가칭)'의 운영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지난 2020년 10월 넥슨재단을 통해 서울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완화의료센터인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 건립을 위해 100억원의 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2-01-13 11:18:15【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사내 익명 기부자의 선행을 두배로 나눴다. GS칼텍스는 30일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익명으로 전달한 상품권에서 비롯됐다. 이 기부자는 상품권 1060만원을 이름과 소속을 밝히지 않고 사내 우편을 통해 사회공헌 담당 부서에 전달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몇 년 전부터 모아온 상품권을 기부한다"는 메모를 남겼다. GS칼텍스 관계자는 "회사 경영층에서 이 기부자의 취지에 공감하며 뜻 깊은 나눔을 배가시키자는 취지로 동일한 금액을 매칭했다"면서 "총 2120만원의 기부금을 여수시노인복지관과 동여수노인복지관,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 그리고 한국펄벅재단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4곳의 복지기관을 통해 조손 가구, 홀몸 노인 가구, 다문화 가구 등 지역 내 소외이웃 200여 가구에 난방유, 겨울 내복 등 겨울나기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GS칼텍스는 앞서 지난 16일에도 익명으로 기부된 상품권 97만원을 여수보육원에 전달한 바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1-12-30 10:50:41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사옥 이전 및 ‘글로벌 원 디바이스(1인 1기기)’ 정책에 따라 발생된 중고 IT 기기를 사내 판매한 수익금 전액과 100여 대의 중고 태블릿 PC 등 총 2000만 원에 상당하는 후원금과 물품을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는 데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원금과 물품은 데일리다일 산하 우간다 다일공동체의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과 성골롬반복지재단의 장애인 권익 활동 및 재활 후원을 위해 전달됐다. 데일리다일 산하 우간다 다일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변창재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 시대에 정보의 격차가 빈부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간다 초등학생들의 디지털 교육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기부된 기기와 후원금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목포 지역에서 총 4개의 산하기관(명도복지관, 명도자립센터, 명도어린이집, 성골롬반하우스)을 운영하고 있는 성골롬반복지재단의 제라딘 라이안 관장은 “지난 25여 년간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도울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이들이 함께해 준 덕분”이라며 “자신들이 가진 것을 나누어 주신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은 “직원들과 힘과 뜻을 모아 사회의 소외계층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해 환자들을 돕는다는 제약기업 본연의 역할뿐 아니라 한국 사회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크고 작은 행보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환자 중심 철학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암환자 가족과 자녀를 경제적⋅정서적으로 후원하는 ‘희망샘 프로젝트’를 지난 2005년부터 15년째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19-05-13 13:54:47이수그룹이 도서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이수그룹은 지난 8일 서울 반포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사내도서관 '파란책방'의 문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파란책방은 이수그룹 임직원들로부터 기증 받은 도서들로 운영된다. 기증 받은 도서들은 임직원들을 위한 열람 도서로 사내에 비치한 후, 공공 도서관을 비롯한 외부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수그룹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독서 문화를 장려하고 있다. 파란책방 운영도 임직원들에게 독서 기회를 지원하고, 양질의 서적들이 외부 기관으로 재기부되는 형태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가겠다는 게 회사의 방침이다. ㈜이수 브랜드관리팀 조요한 팀장은 "이번 파란책방 오픈을 통해 임직원들 간 좋은 책을 공유하며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며 "한층 나아가 직원들의 도서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그룹은 도서 기부 이외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수화학은 지난 2008년부터 공장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하에 매월 1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엔 '2016 울산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인쇄회로기판 전문 제조 계열사인 이수페타시스도 지난 2015년부터 'CSR 활동보고서'를 지속 발간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 지난해 '제4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을 수상한 바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7-08-09 16:08:12KT 사내 밴드 동호회 '두드림 밴드'가 지난 16일 전주 효사랑 요양병원에서 효사랑 나눔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KT 사내동호회들이 재능기부를 통한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T 사내 밴드 동호회 '두드림 밴드'와 '색동회'는 지난 16일 저녁 전주 효사랑 요양병원과 고양 흰돌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약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온 기가(GiGA) 가득한 효사랑 나눔 음악회라는 주제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밴드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색소폰 연주, 그리고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한 노래자랑으로 요양병원과 복지관은 초여름의 문턱에서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다. KT 두드림 밴드의 열정적인 무대에 요양원에 거주중인 성봉구(남, 89세)씨는 "KT가 병원에서 멋진 음악회를 열고 노래도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줘서 함께 박수치고 노래하고 신나게 어울리다 보니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3월 KT 사진 동호회 '광화문 사진모임'과 '인사동' 회원들은 용산 노인종합복지관과 청주 엘림요양원을 방문했다. 비록 프로에는 미치지 못하는 실력이지만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두 사진 동호회의 회원들은 다년간 갈고 닦은 촬영 기술로 매 순간 정성스럽게 셔터를 눌렀다. 어르신들은 현장에서 바로 액자로 만들어지는 장수사진을 보며 KT 사진 동호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허준 기자
2016-06-17 17:31:23KT 사내동호회들이 재능기부를 통한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T 사내 밴드 동호회 '두드림 밴드'와 '색동회'는 지난 16일 저녁 전주 효사랑 요양병원과 고양 흰돌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약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온 기가(GiGA) 가득한 효사랑 나눔 음악회라는 주제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밴드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색소폰 연주, 그리고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한 노래자랑으로 요양병원과 복지관은 초여름의 문턱에서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다. KT 두드림 밴드의 열정적인 무대에 요양원에 거주중인 성봉구(남, 89세)씨는 "KT가 병원에서 멋진 음악회를 열고 노래도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줘서 함께 박수치고 노래하고 신나게 어울리다 보니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3월 KT 사진 동호회 '광화문 사진모임'과 '인사동' 회원들은 용산 노인종합복지관과 청주 엘림요양원을 방문했다. 동호회 회원들은 80여명 어르신들의 장수사진 촬영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사진기와 각종 장비를 설치하고 인물 촬영을 위한 화장품 및 머리손질 도구 등을 분주하게 준비했다. 비록 프로에는 미치지 못하는 실력이지만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두 사진 동호회의 회원들은 다년간 갈고 닦은 촬영 기술로 매 순간 정성스럽게 셔터를 눌렀다. 어르신들은 현장에서 바로 액자로 만들어지는 장수사진을 보며 KT 사진 동호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KT 경영지원실 강신현 상무는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해 사내 동호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동호회를 통한 재능기부 활동이 지속돼 KT가 국민기업의 책무를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6-06-17 09: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