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지난 2014년부터 서울 서대문구 봉사단체인 ‘빵만사’와 연을 맺고 매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빵만사의 도움을 받아 밀가루 반죽부터 재료 넣기, 식빵 굽기, 포장 등 빵을 만드는 전 과정에 참여한다. 만들어진 빵은 독거노인과 노숙자, 탈북민 등 소외된 지역 이웃에게 전달된다. DL이앤씨는 빵 만들기를 비롯해 점자도서 제작 지원, 해비타트 집 고치기, 생태 정화, 탄소발자국 감축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나눔 봉사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8-02 10:04:25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왼쪽 세번째)과 임직원들이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의 용산 빵 나눔터에서 사랑의 나눔 실천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 후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제공
2024-07-30 10:35:22흥국생명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소재 빵나눔터에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흥국생명 임직원들이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빵을 만들고 있다. 흥국생명 제공
2024-04-15 10:36:18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사랑의 빵 나누기'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 가득한 영양빵을 만들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푸본현대생명의 캐릭터인 '푸니'도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해 참가자들의 긍정 에너지를 북돋았다. 푸본현대생명은 2006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일대일 매칭해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며, "ESG경영과 이웃 나눔 실천을 통해, 우리사회에 긍정 에너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3-18 19:08:47[파이낸셜뉴스]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사랑의 빵 나누기’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 가득한 영양빵을 만들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푸본현대생명의 캐릭터인 ‘푸니’도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해 참가자들의 긍정 에너지를 북돋았다. 푸본현대생명은 2006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일대일 매칭해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며, “ESG경영과 이웃 나눔 실천을 통해, 우리사회에 긍정 에너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3-15 14:08:40[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광장 공익활동위원회가 '사랑의 빵 나눔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장은 지난 20일 임직원과 가족 등 약 30명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성동 빵 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앙금호떡', '밤머핀' 등의 빵을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사회 결식위기 이웃에 전달됐다. 광장 공익활동위원회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즐거운 사회공헌문화를 정착한다'는 목적에 따라 2019년 처음으로 사랑의 빵 나눔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광장 공익활동위원회 간사인 홍석표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는 "광장 임직원과 가족이 다 같이 모여 빵 반죽에서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서툴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이 빵이 결식위기에 처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4-01-23 16:15:31[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그룹 가족사랑봉사단이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옥 9층에 마련된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하나금융그룹 영남영업그룹 김현수 부행장과 가족사랑봉사단 11명, 성분도비둘기공부방 이용 어린이 20명이 함께 참여해 파운드 빵 등 300여개의 빵을 직접 만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은 ESG경영 실천의 하나로 임직원 배우자로 구성된 가족사랑봉사단을 2013년 출범하고, 부산적십자사와는 2013년 처음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10년간 꾸준하게 매월 빵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매년 김장철에는 사랑의 김장나눔에 참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8-18 10:20:46[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12일 부산적십자회관 9층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빵 나눔 사랑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빵 나눔 사랑 나눔' 봉사는 제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빵을 만든 후 지역 취약계층에 빵을 전달하는 봉사다. 사학연금은 지난 6월에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경남 창원지역 사학연금 연금수급자들과 함께 빵 나눔 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빵 나눔 사랑 나눔'봉사활동에는 부산광역시 거주 연금수급자(TP나누리 봉사단 포함) 29명과 부산센터 직원 3명 총 32명이 참여했다. 4시간에 걸쳐 직접 빵을 만들고 포장한 결과 200여개의 베이컨 피자빵, 팥빵 등 빵과 쿠키가 완성됐으며, 이는 남부산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됐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사학연금 퇴직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웃에게 더운 여름철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었다"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의미있는 사회참여활동을 더욱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3-07-13 11:18:16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최근 부산시건축사회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적십자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건축사회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250만원을 기탁했다. 또 회원 40여명이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만든 단팥빵과 카스텔라 1000여개를 지역 복지관과 장애인 시설 등 4곳에 전달했다. 시건축사회 최진태 회장은 "협회에서의 지원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건축사회는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재능기부의 하나로, 취약계층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을 부산적십자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7-11 18:18:49[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최근 부산시건축사회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적십자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건축사회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250만원을 기탁했다. 또 회원 40여명이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만든 단팥빵과 카스테라 1000여개를 지역 복지관과 장애인 시설 등 4곳에 전달했다. 시건축사회 최진태 회장은 “협회에서의 지원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건축사회는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재능기부의 하나로, 취약계층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을 부산적십자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7-11 09:4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