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K매직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전국 단위로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빵나눔은 전국 24개 지역 총국장·지국장 240여명과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방문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MC(Magic Care)' 인력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직접 제빵과 포장에 참여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이다. SK매직은 지난 5월부터 서울, 강원, 충청 등 주요 지역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봉사단 10여명이 참여해 300여개 빵을 제작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오는 12월까지 전국 24개 지역에서 릴레이 형태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봉사에 참여한 김도형 SK매직 서부5총국장은 "직접 빵을 만들고 이웃들에게 전달하면서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호흡하며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6-24 09:22:36[파이낸셜뉴스] 정보 보안 전문기업 벨로크가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빵 나눔터에서 벨로크 임원들이 참여해 직접 빵을 만들어 포장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만들어진 빵은 인근 지역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됐다. 벨로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지역상생 경영 실천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5-06-23 14:38:06[파이낸셜뉴스]서민금융진흥원은 ESG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울시 중구 소재 3개 공공기관(공공기관 ESG 협의체)들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종로 빵 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공공기관 ESG 협의체'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사회 내 ESG 가치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서금원을 비롯한 ESG 협의체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빵 300여개를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직접 제작했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중구지역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한편 서금원은 지난 2022년부터 직원들과 꾸준히 제빵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배식 봉사, 의류 리사이클링, 동절기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재연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ESG 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5-05-20 16:34:39[파이낸셜뉴스] 국제로타리 3661지구 자윤 김동환 제1지역 대표와 부산RC 해정 김현겸 회장이 주관한 제1지역 합동 지구공동사업이 지난 6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더했다. 10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따르면 국제로타리 3661지구는 이번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400만원을 기탁했다. 제1지역 6개 로타리클럽(부산, 광복, 사하, 소산, 친구, 우정) 회장단과 회원 14명이 참여해 밤팥빵, 넛트타르트 등 400여개의 빵을 직접 만들어 물만골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에 학용품세트와 함께 전달했다. 김동환 제1지역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직접 만든 빵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의미있는 활동을 6개 로타리클럽이 함께하여 더욱 좋았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11-10 09:58:59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왼쪽 세번째)과 임직원들이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의 용산 빵 나눔터에서 사랑의 나눔 실천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 후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제공
2024-07-30 10:35:22흥국생명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소재 빵나눔터에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흥국생명 임직원들이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빵을 만들고 있다. 흥국생명 제공
2024-04-15 10:36:18[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12일 부산적십자회관 9층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빵 나눔 사랑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빵 나눔 사랑 나눔' 봉사는 제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빵을 만든 후 지역 취약계층에 빵을 전달하는 봉사다. 사학연금은 지난 6월에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경남 창원지역 사학연금 연금수급자들과 함께 빵 나눔 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빵 나눔 사랑 나눔'봉사활동에는 부산광역시 거주 연금수급자(TP나누리 봉사단 포함) 29명과 부산센터 직원 3명 총 32명이 참여했다. 4시간에 걸쳐 직접 빵을 만들고 포장한 결과 200여개의 베이컨 피자빵, 팥빵 등 빵과 쿠키가 완성됐으며, 이는 남부산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됐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사학연금 퇴직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웃에게 더운 여름철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었다"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의미있는 사회참여활동을 더욱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3-07-13 11:18:16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최근 부산시건축사회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적십자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건축사회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250만원을 기탁했다. 또 회원 40여명이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만든 단팥빵과 카스텔라 1000여개를 지역 복지관과 장애인 시설 등 4곳에 전달했다. 시건축사회 최진태 회장은 "협회에서의 지원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건축사회는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재능기부의 하나로, 취약계층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을 부산적십자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7-11 18:18:49[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최근 부산시건축사회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적십자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건축사회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250만원을 기탁했다. 또 회원 40여명이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만든 단팥빵과 카스테라 1000여개를 지역 복지관과 장애인 시설 등 4곳에 전달했다. 시건축사회 최진태 회장은 “협회에서의 지원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건축사회는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재능기부의 하나로, 취약계층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을 부산적십자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7-11 09:48:18부산 향토기업 BN그룹·대선주조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나눔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BN그룹·대선주조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랑의 빵 나눔은 제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빵을 만들고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BN그룹 임직원과 직원 가족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빵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봉사활동을 통해 만든 빵은 대한적십자가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공부방'에 기부했다. 조우현 대선주조 사장은 "임직원 가족의 정성을 담은 빵이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BN그룹은 언제나 지역사회에 나눔의 기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그룹은 조선기자재, 컬러강판, 주류, 친환경페인트, 벤처투자 등 13개 계열사로 구성된 중견기업이다. 부산의 대표적 명소인 부산타워 운영사로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대표 계열사 중 하나인 대선주조는 7년 만에 돌아온 '시원블루'로 사랑을 받고 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6-12 18: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