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지난 2014년부터 서울 서대문구 봉사단체인 ‘빵만사’와 연을 맺고 매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빵만사의 도움을 받아 밀가루 반죽부터 재료 넣기, 식빵 굽기, 포장 등 빵을 만드는 전 과정에 참여한다. 만들어진 빵은 독거노인과 노숙자, 탈북민 등 소외된 지역 이웃에게 전달된다. DL이앤씨는 빵 만들기를 비롯해 점자도서 제작 지원, 해비타트 집 고치기, 생태 정화, 탄소발자국 감축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나눔 봉사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8-02 10:04:25[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의 ‘TP 나누리 봉사단’은 13일 광주광역시 대한적십자사 광주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진행 된 행사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사학연금(TP) 나누리 봉사단원들이 참여하여 직접 빵을 만들고 사학연금에서는 음료를 지원한다. 이날 만들어진 빵과 음료는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5개 예방접종센터 △동구문화센터 △염주체육관 △다목적체육관 △전남대후문입구체육관 △보훈병원 종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TP 나누리 봉사단인 연금수급자들에게는 뚯 깊은 봉사활동 참여와 더불어 다양한 사회참여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다섯번째 운영되고 있는 TP 나누리 봉사단은 사학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던 사학연금 봉사단과 재능기부 등록자를 통합하여 올해부터 약 1000여명의 봉사단을 선발하여 1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5-13 15:53:15【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설공단(이하 공단)은 공단에서 활동 중인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1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 서부 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를 실시하고 대구지역 취약계층 50가구에 갓 구운 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공단 대학생 서포터즈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제빵사와 자원봉사자 10여명도 함께 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반죽부터 앙금 넣기, 포장까지 모든 조리과정을 직접 담당하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설공단은 지난 6월 지역 대학생 총 25명을 대학생 서포터즈로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서포터즈들은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시민소통 증진을 위한 비대면 홍보활동, 서비스 개선사항 발굴 등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빵 만들기 봉사에 참여한 서포터즈 대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단이 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호경 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지난 6월 업무협약 을 체결하고 전문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매월 2회 이상의 정기적인 대면 및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0-11-13 14:19:25CJ대한통운이 제빵 봉사를 통한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와 ‘이웃을 위한 사랑빵빵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서 빵 나눔터에서 진행됐다. CJ대한통운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머핀과 소시지빵 등 여러 종류의 빵 500여개를 직접 만들었다. 이날 만든 빵은 먹기 좋은 형태로 개별 포장돼 인근 지역 독거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CJ대한통운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의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전문 제빵 강사로부터 빵 제조법과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CJ대한통운 백재오(29)씨는 “제빵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직장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서툴지만 정성을 다해 만든 빵을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진 만큼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한번 더 돌아보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느낄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CJ그룹의 나눔철학에 따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여름 폭염으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과일화채를 만들어 배달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달콤한 선물’ 행사, 독거어르신들에게 무료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랑의 도시락’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을 위한 ‘희망나눔 단체 헌혈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매년 전국 사업장에 있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헐증 600여장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빵 만들기 이외에도 여러 단체와 함께 직접 만든 국수, 밑반찬, 떡 등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18-10-24 09:11:36롯데닷컴이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에 나섰다. 롯데닷컴은 샤롯데봉사단이 지난 25일 서울 숭인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롯데닷컴 지원부문장 윤상선 상무 등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25명은 재료손질, 계량, 반죽, 굽기, 포장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샤롯데봉사단은 아몬드 파운드와 소시지빵 350여개를 만들었으며 완성된 빵은 개별 포장 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종로구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18-07-27 09:05:18신한카드는 27일 '사랑의 빵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임원들은 이날 서울 숭인동에 위치한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열린 봉사활동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독거 어르신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신한카드는 임부서장 등 리더들의 봉사활동을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임영진 사장 이하 전 임부서장들은 매월 사회복지시설에서 자원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임부서장들은 '아동들 위한 저녁식사 만들기'를 비롯해 '지적장애인 작업 보조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은 "신한카드는 임직원 모두 자원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있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로부터 상생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금융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임 사장을 단장으로 '아름人 임직원 봉사단'을 조직, 직원과 가족이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복지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7-03-27 15:56:36모두투어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 모두투어네트워크의 임직원 및 가족과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임직원 및 학생이 함께 지난 26일 제과제빵 재능기부를 통한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는 2015년에 처음 도입된 모두투어 사회공헌활동으로 계열사인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에서 열렸다. 임직원 및 가족들이 내 손으로 직접 정성 들여서 만든 빵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 다른 CSR 활동보다 많은 임직원과 가족이 관심을 보여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및 가족들에 의해 직접 만들어진 빵은 용산구 소재 노숙인 실내 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에 기부됐다. 모두투어 마케팅부 CSR팀 담당자는 "임직원과 가족, 특히 어린 자녀들이 따스한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즐겁게 참여하고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고맙고 의미가 깊었다"며 "계속되는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참여와 열의를 보여주는 임직원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junglee@fnnews.com 이정호 레저전문기자
2016-03-29 15:37:18편의점 미니스톱 임직원과 자녀들이 지난 18일 '중랑노원 희망 나눔 봉사센터'를 찾아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적십자사에 기증한 빵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노원구 희망풍차 결연가정에 전달됐다.
2015-04-19 16:50:21미니스톱 임직원과 자녀가 빵 만들기로 나눔활동에 동참했다. 편의점 미니스톱이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지난 18일 '중랑노원 희망 나눔 봉사센터' 제빵실에서 진행됐으며, 미니스톱 임직원과 임직원 자녀 30여명의 참여로 이뤄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니스톱 임직원 및 자녀는 햄치즈빵과 치즈볼빵을 각각 300개씩 만들었다. 만든 빵은 적십자사에 기증했으며, 이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노원구 희망풍차 결연가정에 전달됐다. 미니스톱은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희망풍차 후원,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활동, 걷기대회 삼각김밥 후원 등을 시행해 왔다. 올해도 매월 국수 나눔과 빵 만들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2015-04-19 12:37:45푸르덴셜생명은 손병옥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가족, 고객 등 3000여명이 지난 5일 전국 80여개 지역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보육시설.노인복지관 방문, 환경정화활동,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 임직원들이 보육시설 등에 전달한 '사랑의 빵'을 만든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3-10-06 17:4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