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특별자치도가 축산 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료 구매 정책자금 335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료 구매 정책자금은 국비 융자로 100% 조성됐으며 신규 사료 구매 또는 기존 외상금액 상환이 필요한 축산농업인이 시군에서 발급하는 선정 추천 통보서를 받아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금리는 1.8%의 저리로 제공되며 대출 후 2년간 원금 상환이 유예되고 만기 도래 시 일시 상환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을 받은 축산농업인 및 농업법인(축산)이며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기타 가축을 사육하는 경우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한우와 육우 사육 축산농업인의 추가적인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만기 도래 예정 융자금에 대해 1년간 상환을 유예하기로 했다. 상환 유예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시군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 대출을 실행했던 금융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사료 가격 상승과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축산농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저금리 사료 구매 융자 지원을 통해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5-03-18 09:47:37【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생산비 증가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사료구매자금 융자 지원 단가를 상향해 상반기 중 1448억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신규 사료 구매 및 기존 외상 금액 상환을 위해 매년 융자금(금리 1.8%·2년거치 일시상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2년 2466억원, 2023년 1368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일부 축종에 대해 마리당 지원 단가를 상향했다. 또 사업 대상자의 사망, 질병 등 불가피한 사유로 축사를 상속·증여·매매 시 사료 구매자금을 승계할 규정을 신설하는 등 규제를 완화했다. 지원단가는 한육우의 경우 마리당 136만원에서 260만원으로, 낙농우는 마리당 260만원에서 350만원으로 올렸다. 지원 대상은 소, 돼지, 닭, 오리, 사슴, 말, 염소,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 거위, 칠면조, 기러기 사육 농가다. 지원 한도는 한우·젖소 6억원, 돼지·닭·오리 9억원, 그 외 가축은 9000만원으로, 사육 마릿수에 따라 지원한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축산농가 생산비 증가, 산지 가격 하락 등에 따른 소득 감소로 축산농가의 경영 여건이 어려워졌다"면서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사료 구매자금 융자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빠짐없이 해당 시·군(읍·면·동)에 문의해 관련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3-28 09:35:56【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최근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사료 구매 자금 이자를 지원한다. 또 한우 가격 하락을 사육 및 수입 증가와 소비 위축에 따른 것으로 보고 국내외 판촉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농협경제지주 전남영업본부 중회의실에서 한우 가격 하락에 따른 한우산업 안정대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가격 하락 원인 분석 및 향후 전망, 소비촉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먼저, 한우 가격 하락 원인으로 △지난 2015년 이후 사육 지속 증가(18만 마리 증가) △도축 수 증가 및 쇠고기 10만t 무관세 수입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따른 소비 위축 등을 꼽았다. 이에 따라 한우 가격 안정화 대책으로 한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생산비 절감 차원에서 전국 최초 사료 구매 자금 1% 이자 지원(24억 원), 증체율 향상 지원(14억 원) 등 신규 지원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또 한우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남도장터·대형 유통업체, 지역 농축협 할인 판매(10∼40%), 대형 급식업체 쇠고기 소비 협조 요청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우 사육 수 조절을 위해 저능력우 등에 대한 농가의 자발적 감축 및 정부·농협의 감축 사업 참여 유도를 추진토록 하고, 전남으뜸한우 브랜드 육성(28억 원)으로 한우 개량 가속화는 물론 홍콩 등 동남아시아 수출도 확대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또 지역 축협 등 관계자 의견을 수렴한 것을 토대로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원 대책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주요 건의 내용은 △한우고기 재고 물량 격리를 위한 저등급 한우 수매, 대형 급식업체에 수입 쇠고기를 한우고기로 대체 공급 시 차액 지원 △사료 가격 안정을 위해 배합사료 가격 안정 기금 3조 원 조성, 배합 사료 가격 인상액의 50% 지원, 2023년 농가 특별 사료 구매 자금 1조 원 무이자 지원(1.8%→ 0%) △수입 쇠고기 무관세 철폐 선언, 한우고기 군 급식(1만두) 제공, 도소매 가격 연동제 시행, 정부 차원에서 동남아시아 등 수출국 다변화 및 수출 물량 확대 등이다.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최근 경기 침체 영향 등으로 한우 가격이 급격히 하락함에 따라 단기적으로 재고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와 온라인 할인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중장기적으로 시장 격리, 배합사료 기금 조성, 수출 확대 등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1-06 14:25:42【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양식 어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3년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은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양식어업(어류, 새우류, 자라류, 패류 등)을 경영 중인 어업경영체에 배합사료 구매자금을 최대 3억원까지 연 1%의 저금리로 융자지원 하는 사업이다. 지원 기간은 패류 2년 또는 어류 3년이다. 지난해는 어가 당 최대 지원 한도가 2억원이었으나, 올해는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양식어업 면허 또는 허가를 취득하거나 신고를 필하고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양식어업 경영체이며, 사업 관련 최근 2년간 부정행위자 등은 선정과정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양식 어가는 신청서, 배합사료 구매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준비해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 방문,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산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1-05 10:48:08【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사료가격 인상과 수입축산물 무관세 적용에 따른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당초 2463억 원이던 특별사료구매자금을 270억 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모두 2733억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 및 기존 외상 금액 상환을 위해 매년 융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소, 돼지, 닭, 오리, 사슴, 말, 염소,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 거위, 칠면조, 기러기를 사육 중인 농가다. 축종별 최대 지원한도액은 사육 마릿수에 따라 지원되며, 소·돼지·가금 사육농가 6억 원, 염소·사슴·꿀벌·말 등 기타 가축은 9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배합사료 가격 인상으로 축산농가의 생산비가 최대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사료구매자금 대출기한이 오는 12월 말까지이므로 축산농가에서는 기한 내 대출을 완료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매년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500억 원 수준의 사료구매자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사료구매자금을 2463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전남도는 특히 전국 최초로 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축산농가 경영안정 대책을 정부에 건의한 결과 농가 부담금리를 기존 1.8%에서 1.0%로 인하했으며, 상환기간도 2년 거치 일시상환에서 3년 거치 2년 분할상환으로 연장했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사료구매특례보증 한도액 역시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상향하기도 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11-10 08:44:31【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사료가격 인상 및 수입축산물 무관세 적용에 따른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특별사료구매자금으로 1972억원을 추가 확보해 총 2463억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이와 함께 농가가 부담하는 융자 금리를 기존 1.8%에서 1.0%로 인하하면서 상환기간도 2년거치 일시상환에서 3년거치 2년 분할상환으로 연장했다. 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사료구매 특례보증 한도액도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했다. 이는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축산농가 경영안정 대책을 정부에 건의하고, 전남도의회에서 배합사료 가격 인상에 따른 특별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한 것이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비와 기존 외상 금액을 상환하기 위한 융자 지원에 쓰인다. 지원 대상은 소, 돼지, 닭, 오리, 사슴, 말, 염소,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 거위, 칠면조, 기러기를 사육하는 농가다. 지원액은 축종별 사육 마릿수에 따라 차등을 뒀다. 소·돼지·가금 사육농가는 6억원까지, 염소·사슴·꿀벌·말 등 기타 가축은 9000만원까지다. 다만 돼지·가금사육 농가 중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피해를 본 농가는 한도를 9억원으로 늘렸다. 피해농가에는 조류인플루엔자 경계지역 내 사육농가, 역학농가, 살처분 농가 등이 포함된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배합사료 가격 인상으로 축산농가의 생산비가 최대 2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사료구매자금을 신청하지 않은 농가는 읍·면 주민센터를 통해 꼭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해마다 500억원 수준의 사료구매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본예산에 세운 491억원을 모두 지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7-25 13:01:59【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사료 원료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 구매자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양주시는 농가사료 구매자금으로 올해 상반기 관내 축산농가에 29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107억원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총 136억원을 지원한다. 농가사료 구매자금 지원은 신규 사료구매 비용과 기존 외상금액을 상환해주는 사업으로, 융자조건을 당초 ‘2년 일시상환’에서 ‘3년 거치 2년 분할상환’으로 연장했으며 금리는 기존 1.8%에서 1.0%로 인하했다. 지원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을 받은 축산농가와 법인이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축산농가는 양주시에서 농가사료 구매자금 선정-추천서를 발급받아 해당 지역 농-축협에서 오는 9월 말 이내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김화은 축산과장은 21일 “사료가격 급등으로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지원금을 통해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7-21 13:29:49【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강원도가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특별사료구매금』160억원을 추가로 융자 지원한다. 14일 강원도는 금회 정부 추경에 반영된 특별사료구매자금 중 16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사료 값 상승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위해 1.0% 저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강원도는 상반기 사료구매자금 수요 조사액 273억원 중 114억원을 1차로 확보하여 배정하였으며, 강원도농어촌진흥기금을 통해 26억원의 사료구매자금을 지원하였다. 이번에 지원되는 특별사료구매자금의 지원대상은 축산업 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 및 법인이며, 미등록농가는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와 오리, 사슴, 말 등 기타가축이 해당되며, 지원한도는 ASF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양돈농가와 정부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모돈이력제 참여농가의 경우 최대 9억원, 한육우, 낙농, 양계, 오리의 경우 최대 6억원, 꿀벌 등 기타가축의 경우 9천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조건은 융자 100%, 금리 1.0%, 2년 일시상환으로 자금용도는 신규 사료구매와 기존 사료외상금액 상환이 해당 된다. 한편, 특별사료구매자금 추가 수요조사는 6월 22일까지이며, 사료구매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축산 농가는 읍·면·동 및 시·군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도 농정국 관계자는 “특별사료구매자금 수요조사 추가로 실시하여 도내 많은 축산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비 추가 확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대상자 선정현황, 융자금실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여 해당 자금이 필요한 농가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022-06-14 13:06:05【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최근 국제 곡물가격이 오르면서 배합사료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상반기 사료 구매자금 491억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 및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해 매년 융자금(금리 1.8%·2년거치 일시상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500억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소, 돼지, 가금, 사슴, 말, 염소,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 거위, 칠면조, 기러기를 사육하는 농가다. 축종별 최대 지원한도액은 한우·젖소 사육농가 6억원, 돼지·가금 사육농가 9억원, 염소·사슴·꿀벌·말 등 기타가축 9000만원으로 사육 마릿수에 따라 지원한다. 사료구매자금은 축산농가에서 필요한 금액을 시·군에 신청하면 사육 마릿수, 대출잔액 등을 검토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관할 지역 농·축협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특히 꿀벌 피해 발생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1분기 배합사료 가격이 7~8% 상승했다"며 "특히 러-우 사태 등 국제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값 인상으로 더욱 경영이 어려워진 축산농가를 위해 하반기에도 100억원을 추가해 총 600억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료구매자금 금리인하 및 사료가격안정기금을 조성하도록 중앙정부에 지속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04-03 09:44:00【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사료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가를 돕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2022년도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은 어류, 새우류, 자라류, 패류 양식어가(해면, 내수면)에 배합사료 구매자금을 최대 2억원까지 연 1%의 저금리로 융자해주는 사업으로, 지원 기간은 대상에 따라 2년 또는 3년이다. 신청 대상은 관련 법률에 따라 양식어업 면허 또는 허가를 가지고 있거나 신고를 하고 배합사료(EP, SEP)를 사용하는 어업경영체로 신용도 조사 결과 신용상태 불량자이거나 사업 관련 최근 2년간 부정행위자 등은 선정과정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영인은 신청서, 배합사료 구매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준비해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 접수(방문·우편·팩스)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기술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봉현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국제원자재, 사료 가격이 함께 올라 양식어가의 경영비 부담이 커졌다"며 "그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1-20 10: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