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영남권 대리운전 및 해양레저기업 '삼주'가 '트리콜 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트리콜 모빌리티는 대리운전, 트리콜 퀵, 트리콜 렌터카 등 3가지 모빌리티(이동수단) 서비스 사업을 운영 중이다. 관계사로는 용호만 유람선 터미널을 운영 중인 해양레저 분야 '삼주다이아몬드베이'와 블록체인·정보기술(IT) 설루션 기업 '만랩'이 있다. 트리콜 모빌리티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브랜드 '트리콜'의 가치와 관계사 인프라, 강점을 살려 모빌리티 분야의 밸류체인을 확장해 간다는 방침이다. 트리콜 모빌리티 백승용 회장은 ”이번 사명변경을 통해 기존 사업시장 확대와 관련 신사업을 통한 모빌리티 혁신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며 ”부울경 지역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산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9-19 18:36:08[파이낸셜뉴스] 피노는 3일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에서 ‘피노(FINO Inc.)’로 사명 변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규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2차전지 소재 관련 신사업에 나선다. 피노는 지난달 13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 및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관련 규정 신설하는 안을 승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 제작한 CI는 2차전지를 떠올릴 수 있는 이미지로 신에너지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며 "본격적으로 2차전지 소재 공급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9-03 14:57:31[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메디컬 헬스케어 기업 알파녹스가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3일 공개했다. 알파녹스 지난 5일 임지주주총회에서 기존 솔고바이오메디칼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 후 이번에 CI 정비 작업까지 마쳤다. 이날부터 홈페이지와 생산 제품에 순차 적용된다. 이번에 발표한 신규 CI는 회사 이미지 쇄신과 경영전략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또 50년 업력의 기업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지며 글로벌 시장에서 메디컬 헬스케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새로운 기업명을 알리는 동시에 불필요한 장식적 요소를 없애고 글자의 이미지화를 통해 단순 명료하게 기업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김재욱 알파녹스 대표는 “이번 CI 변경으로 국내외 메디컬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9-03 09:34:18[파이낸셜뉴스] 아프리카TV가 법쟁 분쟁중임에도 결국 배우 소속사인 숲(SOOP)과 같은 이름으로 서비스명을 변경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가 다음달부터 국내 서비스명을 '아프리카TV'에서 '숲(SOOP)'으로 변경하는 리브랜딩을 단행한다. 일부 BJ들의 일탈로 따라다녔던 ‘선정성, 사행성’ 등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3월 11년만에 ‘주식회사 숲(SOOP)’ 으로 사명도 변경했다. 이 소식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수지의 소속사 숲은 “수지 등 소속 배우들이 큰 피해를 입는다”며 크게 반발했다. 숲 엔터테인먼트는 “아프리카TV의 이같은 행위는 당사가 쌓아 온 명성, 신용이 훼손되고 당사 소속 배우들의 이미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주게 된다. 이러한 손해는 사후적으로 회복될 수 없다”며 아프리카TV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상표권 등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또 "'SOOP' 표장을 사용하는 이벤트 및 행사는 당사와 관계가 없으며,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속 배우들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TV는 회사명에 이어 서비스명까지 숲으로 변경을 단행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는 아프리카TV의 숲(SOOP)서비스명 변경에 따라 새롭게 내놓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앱 심사가 마무리되면 서비스명이 바로 변경된다. BJ라는 명칭도 '스트리머'로 바꾼 상태로, 후원 수단인 별풍선 명칭을 바꾸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서비스명 변경과 관련 아프리카TV측은 수지 소속사 숲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8-28 16:02:42[파이낸셜뉴스]iM증권(옛 하이투자증권)은 사명 변경을 기념해 오는 9월 13일까지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iM증권에 대한 고객 제안을 접수해 우수 의견을 제시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지급한다. iM증권의 새로운 비전인 ‘더 나은 가치, 함께하는 미래’의 즉각적인 실천을 위한 것으로, 채택된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신규 서비스 출시에 활용할 계획이다. 고객의 제안 대상은 iM증권 서비스 및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와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 등이며 특히, 해외주식 서비스에 대한 사항이면 가산점을 부과한다. 심사를 통해 우수작에 선정된 베스트 제안상(1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을 지급하고, 우수 제안상(5명)에게는 애플워치SE를 지급한다. 추가로 추첨을 통해 노력상(50명)은 3만 원 상당의 BHC 치킨 기프티콘, 참가상(1,000명)에게는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국내 및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대표주식을 지급한다. 주식 매매 이벤트를 신청하면 응모권 1매를 즉시 지급하며, 주식 매매 금액 100만 원당 국내 주식은 1매, 미국 주식은 2매의 응모권을 추가 지급한다. 주식 거래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및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영업점을 통한 매매 등 모든 거래에 적용된다. 경품 응모에 따라 삼성전자 10주(1명), 애플 1주(30명), 알테오젠 1주(30명), 엔비디아 1주(30명), 테슬라 0.01주(500명)를 지급하며, 매주 단 1주라도 주식을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총 2500명)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iM증권 MTS와 HTS를 통해 참여 및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iM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8-14 10:02:23[파이낸셜뉴스]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지난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미지 쇄신, 경영전략 제고를 위해 알파녹스(Alphanox Co.,Ltd)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자본감소 결의(무상감자), 정관 변경(사명 변경·사업 목적 생략 및 추가)의 안건이 의결돼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 회사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인터넷 콘텐츠 제작, 유통 및 판매업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개발, 자문 및 서비스업 △임베디드 시스템의 제고, 판매, 대여 및 유지 보수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3월 메디컬, 헬스케어 사업의 신제품 개발, 제조, 구매 등의 투자를 위해 운영자금 6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최대주주가 기존 김일 외 3인에서 MDS테크(보유비율 15.05%)로 변경됐다. 알파녹스는 사명 변경을 통해 기존 주력 사업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과 신사업 강화 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주인 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메디컬 사업의 영역 확대와 외과용 임플란트, 수술기구, 헬스케어 부문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국내 1위 의료기기 기업으로 나아가도록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대한민국 대표 메디컬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립 50주년을 맞은 알파녹스는 외과용 수술기구, 외과용 임플란트, 체외진단기기, 의료기기용 온열매트 제조 및 판매, 건강기능식품 및 제품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8-12 14:53:18[파이낸셜뉴스]iM증권은 사명 변경을 기념하여 여의도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가두 캠페인은 16년 만에 변경된 사명에 대해 고객에게 알리고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하는 의지와 임직원 스스로 새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무용 사장과 임직원은 오전 7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일회용 밴드 5000개를 준비하여 여의도역과 여의도환승센터 등 여의도 내 20여 곳에서 아침 출근길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iM증권의 새 출발을 알렸다. 아울러 전국 모든 영업점에서는 오전 8시 10분부터 30분간 플로깅 활동을 동시에 진행했다. iM증권은 지난 6일 공식 출범 비전 선포식에서 슬로건과 함께 ‘더 나은 가치, 함께하는 미래’의 새로운 비전을 공표했으며, 회사가 추구해야 할 경영 가치로 ‘고객가치, 기업가치, 직원가치’를 제시하며 전임직원의 실천을 다짐했다. iM증권 성무용 사장은 “iM증권으로 새 출발 하는 것을 기념하여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오늘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고 고객의 더 나은 미래에 iM증권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8-07 14:18:22[파이낸셜뉴스] 중견·중소기업 사이에서 최근 회사명을 변경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주력 사업으로 굳어진 이미지에서 벗어나 신사업 강화 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성씨에스는 지난 6월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동시에 신성이넥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넥스(INNEX)'는 혁신을 의미하는 '이노베이션(Innovation)'에 연결점을 뜻하는 '넥서스(Nexus)'라는 단어를 조합해 만들었다. 신성이넥스는 반도체 장비와 태양광에 주력하는 중견기업 신성이엔지 관계사로 '전사적자원관리(ERP)'·'공급자관계관리(SRM)' 등 산업용 정보기술(IT) 솔루션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다. 신성이넥스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IT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근 파고네트웍스, 유엔아이알 등과 잇달아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었다. 신성이넥스 관계자는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비전을 담은 사명을 바탕으로 새롭게 발돋움할 것"이라며 "기존 클린룸과 공조산업을 위한 ERP·SRM 외에 IDC센터, 인프라 등 새로운 시장에 진출해 신성장동력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텍네트웍스 계열사 바텍이엔지는 최근 바텍이엠엑스로 이름을 바꿨다. 바텍이엠엑스는 지난 2010년 설립한 뒤 바텍의 치과용 의료기기 제조에서 출발해 현재 반도체와 태양광 장비 등 첨단 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지난 매출액 507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달성했다. 바텍이엠엑스는 사명 변경 이후 대대적인 제조 혁신에 나서고 있다. 우선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디지털 제조 솔루션을 구축하는 한편, 생산성과 품질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각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해 기계화·자동화 강점에 인적 전문성을 결합할 계획이다. 바텍이엠엑스 관계자는 "의료기기와 반도체 장비 등 정밀한 작업이 요구되는 제조 분야에서 미세한 오차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회사명 변경과 함께 과감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일류 제조 서비스 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에듀테크업체 스터디맥스는 최근 위버스브레인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위버스브레인이라는 사명에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인공지능(AI) 교육회사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브레인'은 단순한 '지식'을 넘어 창의적 사고와 혁신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버스브레인은 영어회화 서비스 '스피킹맥스'로 유명하다. 스피킹맥스는 현재 100만명 이상 회원을 보유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원어민 화상 1대1 영어 과외를 진행하는 '맥스AI'를 선보이며 에듀테크 분야에서 주목을 받는다. 위버스브레인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뇌새김'으로 유명한 모회사 위버스마인드와의 시너지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밖에 중견 건설사 화성산업은 창립 후 무려 66년 만에 사명을 바꾼 사례다. 화성산업은 최근 사명을 HS화성으로 변경했다. 이는 화성산업 역사를 이어가는 동시에 영문 표기를 통해 내수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각오를 반영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챗GPT로 촉발한 인공지능(AI) 시대가 열리고 이에 따라 대부분 산업에서 빠른 혁신과 변화가 이뤄지면서 기업들이 위기와 함께 기회를 맞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신수종 사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새로운 사명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8-07 08:47:34iM증권(옛 하이투자증권)이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사명 변경 비전선포식을 연이어 개최했다. DGB금융그룹의 새로운 CI와 사명 일체화의 일환이다. 이미 다른 계열사들은 지난 6월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과 함께 사명에 'iM'을 적용하고 있다. iM증권은 비전 선포식에서 '더 나은 가치, 함께 하는 미래'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회사가 추구해야 할 핵심가치 '고객, 기업, 직원'과 슬로건 'iM More, iM Fine'를 함께 공표했다. 성무용 iM증권 사장은 지난 3월 취임 이후 '경영혁신을 통한 지속 성장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회사 전반의 사업 기반 재정비와 효율적 조직운영 방안을 주도하고 있다. 조직 개편을 통해 신설된 전략기획부 주도로 미래혁신을 위한 △시너지금융 추진 강화 △성과보상제도 개선 △판관비 구조 개선 및 업무 효율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리 강화 △리테일 혁신방안 △내부통제 혁신 △본사 영업수익 확대방안 △자기자본(PI) 투자·운용 혁신 △인사시스템 개편 △하이DNA 정립 등 10대 과제를 설정했다. 성 사장은 "35년 역사의 하이투자증권이 iM증권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전 임직원과 함께 새롭게 태어난다는 각오로 회사의 핵심가치인 고객가치, 기업가치, 직원가치를 실천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100년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8-06 18:27:03[파이낸셜뉴스] iM증권(옛 하이투자증권)이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사명 변경 비전선포식을 연이어 개최했다. DGB금융그룹의 새로운 CI와 사명 일체화의 일환이다. 이미 다른 계열사들은 지난 6월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과 함께 사명에 'iM'을 적용하고 있다. iM증권은 비전 선포식에서 ‘더 나은 가치, 함께 하는 미래’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회사가 추구해야 할 핵심가치 ‘고객, 기업, 직원’과 슬로건 ‘iM More, iM Fine’를 함께 공표했다. 성무용 iM증권 사장은 지난 3월 취임 이후 ‘경영혁신을 통한 지속 성장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회사 전반의 사업 기반 재정비와 효율적 조직운영 방안을 주도하고 있다. 조직 개편을 통해 신설된 전략기획부 주도로 미래혁신을 위한 △시너지금융 추진 강화 △성과보상제도 개선 △판관비 구조 개선 및 업무 효율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리 강화 △리테일 혁신방안 △내부통제 혁신 △본사 영업수익 확대방안 △자기자본(PI) 투자·운용 혁신 △인사시스템 개편 △하이DNA 정립 등 10대 과제를 설정했다. 성 사장은 “35년 역사의 하이투자증권이 iM증권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전 임직원과 함께 새롭게 태어난다는 각오로 회사의 핵심가치인 고객가치, 기업가치, 직원가치를 실천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100년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8-06 14: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