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YK는 강원도 강릉에 새 분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설립된 강릉 분사무소는 강릉시 옥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일반 민사, 형사 사건은 물론, 기업 법무, 노동 분쟁, 법률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 분사무소는 김승모 변호사(사법연수원 41기)가 분사무소장을 맡는다. 대원외고와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한 김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국제위원회, 서울지방변호사회 국제위원회, 서울지방변호사회 중소기업 고문변호사단 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유건우 변호사(변호사시험 7회)는 부분사무소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김 변호사와 함께 강릉 분사무소를 운영한다. 유 변호사는 육군 군법무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변호사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밖에 여러 변호사와 전문위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릉 분사무소의 법률서비스 제공에 힘을 보탠다. 김승모 분사무소장은 "춘천과 원주에 이어 강원도 지역에 새롭게 강릉 분사무소를 개소하게 됐다"며 "전국 YK 구성원들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강릉에서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고품질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4-09-20 13:22:00[파이낸셜뉴스] 국가유산청은 오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유럽 소재 한국 문화유산 조사·환수·활용 위한 거점 사무소를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외재단 유럽 거점 사무소는 이달 중 프랑스국립도서관(BNF)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달부터 프랑스국립도서관 소장 한국 고지도 조사를 추진한다. 그간 국외재단이 운영하는 해외 거점 사무소는 지난 2013년 설치된 일본과 지난 2016년에 설치된 미국에만 있었다. 한국 문화유산이 다수 소재한 유럽에서도 최근 한국 문화와 한국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지 거점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유럽 거점 사무소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영국·독일 등 여러 나라의 한국 문화유산 소장 기관들과 협업하며 유럽 소재 한국 문화유산의 조사·환수·활용을 위한 현지 거점 역할을 종합적으로 수행한다. 유럽에 한국 문화유산은 올해 기준 약 4만9161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프랑스 파리는 유네스코 본부와 프랑스국립도서관, 국립기메동양박물관 등 주요 한국 문화유산 소장기관이 소재한 곳이다. 국가유산청 측은 “이번 국외재단의 유럽 거점 마련을 통해 현지 기관과 협력관계 구축과 문화유산 관련 국제적 현안 대응이 보다 용이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9-12 10:54:16【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 고창읍이 오는 9일 고창읍주민행복센터 신청사로 이전하고 업무를 개시한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읍주민행복센터는 지난 2019년 지역밀착형 생활SOC 공모사업에 선정돼 185억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센터는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4686㎡ 크기로 지어졌다. 앞서 고창읍사무소는 지난 1978년 준공돼 시설 노후와 공간 협소로 주민 불편이 있었다. 이에 새로 문을 연 고창읍주민행복센터는 1층에 민원실과 사무소, 2층 사무공간과 대회의실, 3층 가족센터 등이 들어선다. 고창읍주민행복센터는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및 고창군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점심시간으로 정해진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휴무하는 제도다. 고창군 관계자는 “신축 조성된 고창읍주민행복센터는 더 나은 행정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09-06 13:50:17[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5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원 부시(One Bush)에서 샌프란시스코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4번째 해외사무소로 2011년 미국 뉴욕, 2012년 영국 런던, 2015년 싱가포르에 이어 9년 만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 박민정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재정과장, 제니 존슨 프랭클린템플턴 최고경영자(CEO), 존 그레이 블랙스톤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롭 스파이어 티시먼 스파이어 최고경영자(CEO)을 비롯해 싱가포르투자청(GIC), 캐나다연기금(CPPI), 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CalPERS)·교직원연금(CalSTRS) 등 세계 연기금 및 자산운용사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혁신과 기술의 중심지인 샌프란시스코에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투자의 발판으로 네 번째 해외사무소를 개소하게 됐다”며 “지난 수요일 정부가 ‘연금개혁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는데, 해외사무소가 기금수익률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지속가능한 연금제도 마련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샌프란시스코사무소를 기점으로 전 세계 자산운용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샌프란시스코사무소는 지난 7월 15일부터 원활한 사무소 운영을 위한 제반 사항을 준비해왔다. 사무소 인력은 임성환 초대 소장 포함 운용역 4명, 행정인력 1명으로 구성됐다. 국민연금공단은 향후 단계적으로 인력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사무소는 주요 기술 기업 및 세계적인 투자기관이 밀집해 있는 금융지구(Financial District)에 자리하고 있다. 국민연금은 샌프란시스코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세계 경제·금융시장의 최신 투자 정보를 조사·확보하고, 현지의 유수 글로벌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상호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샌프란시스코사무소는 사모와 공모주식, 실물자산 투자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앞서 개소한 주식·채권 중심의 뉴욕사무소와 함께 북미 지역 투자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사무소 개소식에 맞추어 북미 방문 중인 김태현 이사장은 국민연금이 투자한 토론토 소재 프라임 오피스인 CIBC Square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해당 자산을 개발한 글로벌 부동산 투자회사인 하인즈(Hines)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 연락사무소 개소 계획을 확정했다. 국민연금 샌프란시스코 개소식에 참가한 또 하나의 글로벌 부동산 투자회사인 티시먼 스파이어(Tishman Speyer)도 국민연금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전주 연락사무소 개소를 추진 중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9-06 09:54:29[파이낸셜뉴스]하나금융그룹이 지난 3일(현지시간) 멕시코 북동부 지역의 대표 산업도시 몬테레이에 하나은행 멕시코법인 산하 첫 영업채널로 몬테레이사무소를 개소했다. 5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몬테레이는 미국과의 국경 인근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및 니어쇼어링(nearshoring)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멕시코의 주요 산업허브다. 멕시코 북동부 누에보 레온 지역에 진출한 한국계 자동차부품 회사 등 기업손님과 교민, 현지 손님은 몬테레이 사무소에서 하나은행 멕시코법인의 금융 상품·서비스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허태완 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 호세 라몬 카날레스 마르케스 멕시코 금융위원회(CNBV) 부위원장, 엠마누엘 루 누에보 레온 주정부 차관 등이 개소식에 참석해 멕시코 내 하나금융그룹 제2의 영업 거점 역할을 수행할 몬테레이 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이은형 부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2019년에 멕시코에 진출함으로써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함과 동시에 멕시코 경제·금융 발전에 이바지하고, 현지 지역사회와 손님의 성장에 기여하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멕시코 북동부 지역에 한층 더 강화된 금융 소통 창구인 「몬테레이 사무소」를 통해 현지 손님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아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몬테레이 사무소 개소를 기념해 멕시코 자선교육기관인 ‘찰코 소녀의 집(Villa de las Niñas, Chalco)’ 학생들에게 공학용 계산기 200개를 기증했다. 찰코 소녀의 집은 지난 1964년 한국에서 창설된 마리아수녀회가 1991년 멕시코 찰코 지역에 세운 기숙학교로, 학업 의지는 강하나 가정 형편 등이 여의치 않은 여학생들을 멕시코 전역에서 선발해 중·고등학교 과정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한 공학용 계산기는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전달한 것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멕시코 현지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글로벌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금융그룹 중 최다인 전세계 26개 지역 220개 채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폴란드와 인도 등에서 채널 확대를 추진 중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9-05 13:41:17부산서 우주산업 관련 기업과 지역 자원들을 연결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생태계 구축이 추진된다. 부산테크노파크(TP)는 오는 28일 오후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 신산업 스타트업 포럼, 우주산업'을 열고 지역 신산업으로서 우주산업의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부산TP에 따르면 부산에 있는 우주산업과 관계가 깊은 소재·부품·장비 및 반도체 기업은 150여개사로 파악된다.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대한항공 우주항공사업본부 테크센터 같은 대기업을 비롯해 지난해 저궤도 소형위성을 쏘아 올린 나라스페이스 같은 스타트업도 다수 있다. 이에 부산TP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부산시, 부산시의회와 함께 우주산업 관련 지·산·학을 연결하는 '부산 우주산업 얼라이언스'를 결성할 예정이다. 인근에 위치한 경남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및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과도 사업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포럼 당일에는 수도권과 대전시에 위치한 우주 분야 기업 5개사와 '부산 우주산업 발전 협력' 협약을 맺고 각 기업의 부산 사무소·연구센터 설치를 추진한다. 이들은 페이지에어로스페이스, 오앤비스페이스, 컨텍스페이스옵틱스, 우나스텔라, 엠아이디로 모두 국내 우주항공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들로 알려져 있다. 부산TP 관계자는 "최근 경남에 우주항공청이 문을 열면서 전국 우주 관련 기업과 전문가, 연구개발 인력들이 지-산-학 협력체계와 정주 여건이 있는 부산을 주목한다고 보고 있다"며 "또 전국 최초로 부산이 선점한 전력반도체 산업 또한 국내 우주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전방산업이 될 것"이라며 국내 우주항공 산업에서 부산의 위치를 전망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우주산업은 부산에서 기존 산업과 다른 생소한 분야처럼 생각할 수 있으나, 그 기술 안에 전력반도체를 비롯한 많은 부산 주력 산업이 관계돼 있다"며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우주 분야 소재·부품·장비에 특화하거나 응용 잠재력이 있는 부산 기업·대학·연구기관·혁신기관 등을 연결해 '부산 우주산업 얼라이언스'를 구성, 운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미래 신산업 스타트업 포럼은 부산TP가 창립 25주년과 FLY ASIS 2024 개최를 기념해 마련한 것이다. 28일 제1회 포럼을 시작으로 분야별 정기 개최될 예정이며 신기술금융사, 자산운용사, 증권사, 벤처캐피털 등 민간투자 역량을 활용해 이슈 발굴과 육성 전략을 모색한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8-26 18:31:20【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태선(울산 동구) 의원의 지역사무소가 울산 동구 일산동에 문을 열었다. 김태선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꿈꿔왔던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울산 동구에 첫 민주당 깃발을 꽂았다"라며 "울산 동구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개혁적인 드라이브로 22대 국회를 열어 나가겠고, 노동자와 민생을 위해 누구보다 뛰겠다"라고 26일 밝혔다. 개소식은 지난 24일 열렸다. 이 자리에는 법무부 장관을 지낸 추미애(경기 하남시갑) 의원, 이선호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각 지역위원장,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임삼규 전 민주평통 울산부의장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추미애 의원은 울산 동구에서 첫 민주당 의원으로 전 국민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김태선 의원이 민주주의 회복과 정권교체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할 인재임을 강조했다. 추 의원은 "윤석열 검찰 정권의 무도함을 막고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영남권의 교두보인 김태선 의원이 큰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08-26 08:35:26[파이낸셜뉴스] 해외사무소를 운영하는 12개 공공기관이 이달 12일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해외사무소 내부통제 선진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 협약식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남부발전,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전KPS, KOTRA 등 12개 공공기관의 감사, 감사실장 등 주요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해외사무소는 주재국별로 제도와 법규가 다양하여 본사 차원의 통제와 관리가 어려운 측면이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식은 공공부문 감사 강화가 요구되는 글로벌 추세에 따라 12개 공공기관 상임감사 및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해외사무소에 대한 내부통제 체계를 고도화하고 감사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 협약식에서는 △해외사무소에 대한 감사기법 공동 개발 △우수사례 벤치마킹 △부패취약 분야 내부통제 강화방안 △교차·합동감사 등 감사협력제도 모색 △주재국 주요 법규 공유 등을 통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한 목소리로 “해외사무소는 본사와의 시·공간적인 한계로 잠재적 리스크가 있어 평소 모니터링이 필요한 곳”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련 감사기법을 공유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돼 앞으로 해외사무소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내부통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8-13 08:50:39[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YK가 지난 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새 분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분당 분사무소는 YK의 30번째 분사무소다. 분사무소는 경찰 출신 김대희 변호사(변시 5회)가 이끌어 나간다. 김 변호사는 경찰 시절 경찰청 법무과, 강남경찰서 경제팀, 지능팀에서 근무했으며, 경찰대 지도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김 변호사는 “개인, 소상공인, IT 기업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YK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한 지역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을 역임한 이기석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도 분당 분사무소에 합류한다. 이 대표는 인천지검 형사5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 부산지검 동부지청 차장,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를 지냈다. 2016년 1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성남지청장으로 근무하며 국책사업인 수서발 고속철도(SRT) 공사 비리 사건의 수사를 지휘했다. 변호사 시절에도 현대·기아자동차 리콜 지연 사건, 대형 항공사 회장의 횡령 사건, 은행장 채용 비리 사건, 국회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등 굵직한 사건들을 변론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성남지청장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에게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4-08-08 10:54:00▲ 정양웅씨 별세· 정광일씨(건축사무소 신화두보 대표이사) 부친상· 신정미씨 시부상· 정보경(한강미디어고등학교 교사) 두경씨 조부상=30일 전주금성장례식장, 발인 8월 1일 오전 9시10분. (063)276-4444
2024-07-30 12: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