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무엘 황 대표가 이끄는 NPX홀딩스(엔피엑스홀딩스)가 바이옵트로를 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 회사로 키운다. 오는 18일에는 사명을 엔피엑스로 바꾸기로 했다.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업·에이전시업, 아티스트 초상권 및 캐릭터 산업, 국내외 투자업 △신기술사업, 창업 관련 투자 관리 운영사업 등을 하기 위해서다. 15일 바이옵트로에 띠르면 이 회사는 전일 기존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에 대해 양수인 변경 등 정정공시를 했다. 양수인은 엔피엑스홀딩스, 김경수씨, 갤럭시1호조합, 아바쿠스글로벌, 더블유에프(WF)컨트롤조합, 퀀텀이구성장1호조합으로 변경됐다. 이 과정에서 엔피엑스홀딩스의 바이옵트로 인수수량은 기존 47만3610주에서 57만3610주로 10만주 증가했다.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인 김경수씨는 40만주로 인수에 참여한다. 인수 지분을 늘려 경영권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향후 신사업 등에 자신감으로도 해석된다. 엔피엑스홀딩스와 특수관계인 김경수씨측은 전환사채(CB) 77억원과 유상증자 신주 70억원을 포함하면 바이옵트로 지분을 35.7% 확보하게 된다. 바이옵트로 관계자는 "기존 김완수 대표도지분 60만4596주(5%) 지분을 남기고, CTO로써 엔피엑스홀딩스의 지원을 통해 기존 장비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엔피엑스홀딩스는 연예인 클라라씨의 배우자인 황 대표가 설립했다. 황 대표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출신으로 엔피엑스홀딩스와 엔피엑스프라이빗에쿼티(PE)를 이끌고 있다. 2009년 중국에서 교육 기업 뉴패스웨이에듀케이션을 창업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CVC캐피탈이 인수한 중국 대형 교육기관 이아이씨(EIC)에 해당 기업을 매각했다. 황 대표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NPX캐피탈을 활용해 성인 웹툰 2위 플랫폼인 투믹스를 인수했다. 미국에 법인을 둔 콘텐츠 기업 테라핀스튜디오의 지분도 가지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2-15 05:46:09◆BNK금융지주 <1급 승진> △IT기획부 김종철 △경영지원부 김철환 △비서실 양경철 △재무기획부 김정훈 <2급 승진> △리스크검증부 장수언 △준법감시부 송기열 <3급 승진> △BNK디지털센터 남명진 △CIB기획부 김상화 △WM기획부 윤사무엘 △여신감리부 임경호 △전략기획부 김경록 △재무기획부 홍보민 ◆부산은행 <1급 승진> △감전동지점 김병기 △강남지점 방석민 △기업경영지원부 김경훈 △김해금융센터 김지훈 △대연동금융센터 주업돈 △사직운동장지점 김성국 △신평동금융센터 유경석 △여신심사부 신동훈 △영도금융센터 반행규 △자금부 박기복 △중앙동금융센터 노해동 △총무부 문영태 △하단동금융센터 김수정 <2급 승진> △IT개발부 안민호 △고객상담부 엄점수 △광남지점 장철훈 △괴정동지점 김영수 △구조화금융부 감효석 △남양산지점 하재철 △남천동지점 정재하 △내외동지점 박광일 △대신동지점 윤인근 △동김해지점 김재광 △디지털마케팅부 김양욱 △명지지점 권태화 △문현동지점 박순정 △미남지점 채은주 △반송동지점 문창준 △사상중앙지점 김광수 △삼계동지점 정현근 △성수동지점 김성민 △수안동지점 이상헌 △양정동지점 김형열 △여신심사부 김승화 △연지동지점 최정희 △외환사업부 김수혜 △장산지점 천종헌 △장전동지점 유성로 △재무기획부 권순호 △전포카페거리지점 이화진 △칭다오지점 임남규 △평택지점 정문철 △해양투자금융부 진영도 <부실점장 승진> △IT기획부 이창용 △감전동지점 최원림 △검사부 민경오 △경기금융센터 이두한 △고객상담부 배현영 △광안동금융센터 박용국 △구서동금융센터 장창렬 △금융소비자보호부 박제욱 △대저동지점 정윤정 △대전영업부 김기열 △덕포동지점 김효구 △리테일금융부 백병훈 △마케팅추진부 이주현 △모라동지점 박도형 △부울경여신영업센터 김영중 △부전동금융센터 김훈 △사상공단지점 임동수 △서울금융센터 배준호 △신용평가부 오명석 △신평동금융센터 이희철 △여신감리부 김동일 △여신기획부 최혁준 △연산동금융센터 신영균 △영업부 송정호 △외환사업부 도우섭 △용원지점 이재원 △인사부 서성필 △자금부 김경식 △잠실지점 정용진 △전략기획부 한성민 △정보보호부 여형태 △준법감시부 전진희 △중앙동금융센터 이상성 △총무부 여강욱 △카드사업부 이승환 △하단동금융센터 장미남 △화명동지점 김인혜 <부실점장 전보> △감천동지점 장현동 △강서산단지점 노동현 △거제고현지점 조남곤 △경기금융센터 김점환 △구로디지털지점 신재석 △구포금융센터 이봉수 △기장지점 양수광 △당리동지점 박점순 △당평지점 김경호 △덕포동지점 문종효 △두실지점 서정우 △디지털전략부 조억제 △마산지점 최연경 △망미동지점 여대웅 △명륜동지점 김찬진 △명장동지점 김형수 △모라동지점 지영선 △몰운대지점 정성진 △범일동지점 장명수 △벡스코지점 배상규 △부곡동지점 이훈숙 △부산국제금융센터지점 박상영 △선수촌지점 김지민 △수정동지점 김동우 △양산석산지점 전근호 △언양지점 박종구 △영도동삼동지점 김현덕 △용당지점 한문길 △용호동지점 박경용 △인천남동공단지점 강상호 △일광지점 정우현 △자금세탁방지부 김규태 △좌동지점 최윤정 △준법감시부 나종만 △중부지점 강상순 △초량동지점 백시욱 △카드사업부 김봉규 △프로세스혁신부 주동희 △화명동지점 위성옥 △화명수정지점 지명철 <3급 승진> △W스퀘어지점 이선주 △검사부 정민교 △구서동금융센터 김지현 △구조화금융부 노현승 △금융소비자보호부 김병수 △금융시장지원부 설동환 △기업경영지원부 김홍점 △덕계지점 남윤호 △동래금융센터 윤남진 △디지털마케팅부 김민수 △마케팅추진부 심영록 △만덕동지점 김미라 △망미동지점 류혜림 △사상공단지점 장태순 △수도권영업센터 강형철 △신용평가부 양정화 △신용평가부 최종일 △안전관리실 정요섭 △여신관리부 황경애 △여신심사부 김광후 △여신심사부 주원 △연산동금융센터 김혜영 △영도금융센터 김건우 △영업부 노경원 △용당지점 권덕기 △인사부 배차한 △자금세탁방지부 조현숙 △장산지점 이화실 △전략기획부 배재현 △전략기획부 이재찬 △전포역지점 황한중 △정보개발부 정상기 △투자금융부 박우석 △투자상품부 김재욱 <4급 승진> △IT개발부 장제상 △IT기획부 조재영 △감전동지점 전정숙 △강서산단지점 김선미 △고객상담부 신혜정 △구서동금융센터 정경민 △구포금융센터 신부향 △금사공단지점 최병찬 △금융소비자보호부 이혜령 △금융시장지원부 서윤국 △기장지점 권택규 △김해주촌공단지점 곽정섭 △남천동지점 김봉수 △당감동지점 배유진 △대저동지점 천지혁 △대저동지점 오연미 △덕계지점 김재관 △동김해지점 오지준 △디지털마케팅부 신주영 △리스크관리부 박진수 △리테일금융부 이정민 △마린제니스지점 김진선 △만덕동지점 유제민 △명지국제신도시지점 유희지 △미남지점 김범현 △반여동지점 문기동 △범일동지점 김현주 △부곡동지점 장재혁 △부산시교육청지점 신성혜 △부산시청지점 정호연 △부울경여신영업센터 송우성 △부전동금융센터 손규혁 △사상공단지점 오동훈 △사상금융센터 강지은 △사상중앙지점 김종훈 △사직동금융센터 전은영 △사직운동장지점 신학 △사회공헌홍보부 남두현 △서면롯데1번가지점 신현보 △선수촌지점 김민정 △수도권영업센터 박민정 △야음동지점 조용준 △양산금융센터 황재욱 △양정동지점 민아영 △언양지점 이소영 △영업부 권민지 △온천동지점 설정헌 △외환사업부 이원준 △울산금융센터 석종규 △인사부 정비철 △인사부 이한움 △자금운용부 김신영 △재무기획부 김민석 △전략기획부 임정훈 △전포카페거리지점 변순애 △정관지점 나형진 △중부지점 심현지 △중앙동금융센터 박경아 △중앙동금융센터 박호민 △충무동지점 박현철 △팔송지점 진선미 △프로세스혁신부 장윤형 △하단동금융센터 허성조 △해운대우동지점 허문도 △화명수정지점 이은지 △화전공단지점 김태규 <5급 승진>△용호동지점 이은영 <6급 승진> △감만동지점 김다정 △김해금융센터 하수정 △내외동지점 박민정 △녹산공단금융센터 이예림 △당감동지점 이금의 △대신동지점 김윤희 △대연동금융센터 이지영 △덕포동지점 최은정 △디지털마케팅부 정성은 △만덕동지점 성은정 △명장동지점 홍정민 △명지국제신도시지점 이다빈 △법조타운지점 조현정 △벡스코지점 이정희 △부전역지점 조은영 △사상금융센터 이선주 △신탁사업단 정보경 △여의도지점 이지언 △영도금융센터 고선아 △울산금융센터 곽승유 △중앙동금융센터 오연주 △총무부 윤채은 ◇경남은행 <1급 승진> △거제기업금융센터 이강원 △검사부 김영수 △동진주금융센터 홍응일 △디지털금융개발부 이영수 △리테일금융부 최금렬 △울산영업부 김영활 △인사부 김영혁 △자금부 최우석 △진주영업부 진영준 △팔용동지점 구태근 <2급 승진> △IT기획부 조용순 △WM고객부 홍영선△경남대지점 공문옥 △굴화금융센터 이상돈 △디지털전략부 이경기 △마케팅추진부 김정현 △서울업무부 박지훈 △신탁사업단 이정훈 △야음동금융센터 김현진 △용지로지점 백은숙 △울산시청지점 김후동 △자금운용부 정석훈 △재무기획부 신준호 △창원시청지점 김기범 △토월지점 김명지 △통영지점 추영옥 △하남지점 박찬석 △하단지점 제언호 <부실점장급 전보> △IT개발부 김태순 △거창지점 천병진 △고성지점 김희진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윤화 △기관고객부 허종구 △김해삼계지점 김상민 △김해시청지점 조수호 △남마산지점 최대식 △남진주지점 전승일 △남해지점 이근호 △내외동지점 임호생 △녹산지점 한상훈 △달동지점 김성원 △동부영업본부 이진호 △디지털마케팅부겸, 디지털대외사업팀 최명희 △마산자유무역지점 노민래 △마케팅추진부 김정현 △메트로시티지점 서성옥 △명곡금융센터 박상호 △물금지점 최광진 △병영지점 이주혁 △봉곡동지점 서정진 △봉암동지점 김성대 △사상지점 윤권수 △사천지점 정광수 △산막공단지점 성충권 △산청지점 황철완 △산호동지점 양미옥 △삼산동지점 박정기 △삼천포지점 이상배 △서부영업본부 강종대 △서울영업부 이광준 △서창지점 조철현 △성남위례지점 조원태 △수암지점 김덕식 △신복지점 윤미영 △양산금융센터 김형태 △어방동지점 신경순 △여신영업센터 전익수 △여의도지점 김일수 △온산지점 주지욱 △용원금융센터 김태곤 △울산법원지점 황미성 △울산영업본부 황재철 △울산중앙지점 정시진 △유니시티지점 이영현 △율하지점 박정훈 △정관지점 김병철△정촌공단지점 박수원 △중리지점 권재봉 △중앙동금융센터 조중배 △진영지점 강정길 △진주시청지점 전현수 △진주중앙지점 조윤철 △진해기업금융지점 장혜숙 △창원대로금융센터 진창수△창원법원지점 임언정 △창원영업본부 김종석 △창원영업본부 최우영 △창원중앙지점 강항용 △채널운영부 겸, 타슈켄트사무소 이종원 △초장동지점 유성호 △카드사업부 김성수 △태화동지점 이광우 △투자금융기획부 이승기 △투자금융부 방교훈 △투자상품부 이용준 △포항지점 이동현 △학성지점 김섭 △함안지점 김정훈 △함양지점 김우현 △합천지점 이균창 △해운대지점 황하연 △화전공단금융센터 박용일 <팀장급 전보> △WM고객부 은퇴금융팀 강경옥 △디지털마케팅부 디지털상품팀 김근태 △디지털마케팅부 디지털영업팀 백한성 △디지털전략부 모바일뱅킹팀 심성호 △여신기획부 중소기업지원팀 양달석 △여신심사부 옥기동 △여신심사부 김동석 △프로세스혁신부 업무지원팀 전득표 △프로세스혁신부 화상상담팀 노훈 <부장대우 전보> △IT개발부 윤용만 △마케팅추진부 최재훈 △신탁사업단 강희수 △안전관리실 윤영근 △여신관리 정종태 △자금부 최정인 △재무기획부 이성권 △투자금융부 이성영 △프로세스혁신부 김병욱 <3급 승진> △IT기획부 라종문 △가음정금융센터 정성진 △강남지점 김송배 △거제지점 김민식 △녹산지점 성욱진 △디지털전략부 정영훈 △리테일금융부 노주동 △명곡금융센터 김성옥 △봉암동지점 김수정 △사천지점 김진곤 △신탁사업단 박형준 △야음동금융센터 홍경민 △양산금융센터 안병종 △여신심사부 안종선 △여신영업센터 이형수 △용원금융센터 박승현 △울산시청지점 심상득 △울산영업부 최윤영 △울산영업부 하창오 △인사부 김호동 △자금부 장경진 △자금운용부 김혜진 △재무기획부 송동욱 △정보개발부 김현진 △창동지점 공순남 △토월지점 김영욱 △통영지점 김유경△회원동지점 손현희 <4급 승진> △IT개발부 김경아 △IT개발부 이연숙 △거제지점 손창우 △거창지점 임병수 △김해금융센터 김희선 △내외동지점 신기환 △달동지점 김은주 △동래지점 김태우 △동탄지점 백태익 △디지털전략부 모바일뱅킹팀 지현우 △마곡지점 김윤주 △부산영업부 이석기 △사천지점 신희용 △산호동지점 김초지 △석동지점 김동희 △소답동지점 임성민 △신용평가부 김송이 △신탁사업단 변현주 △여신기획부 김혜림 △여신영업센터 조혁재 △여의도지점 정은주 △여의도지점 김민수 △옥포지점 김태우 △외환사업부 김시웅 △용지로지점 김영림 △우정동금융센터 변영진 △인사부 정은택 △인사부(노동조합) 강현철 △자금운용부 서석현 △자금운용부 김태균 △재무기획부 윤희훈 △정관지점 하수진 △정보개발부 권지은 △정보개발부 황상민 △정촌공단지점 손석원 △중소기업지원금융센터 김성우 △진주영업부 우민욱 △창원영업부 남수정 △창원중앙지점 김지인 △하단지점 강주혁 △하동지점 김상진 △학성지점 하민수 △합성동지점 천상환 △호계금융센터 김은구 ◇BNK캐피탈 <1급 승진> △오토운영부 최원택 <2급 승진> △마포지점 김일훈 △소비자보호부 김규순 △여신관리부 박이기 <부실점장 승진> △신용평가부 이경윤 △신차금융부 정재천 <부실점장 전보> △경기지점 전동석 △대구지점 이대광 △서울오토지점 이상화 <3급 승진> △디지털운영팀 최영화 △리스크관리부 김동건 △부산오토지점 김수형 △부산오토지점 이용화 △서울산업금융지점 김정록 △신차팀 유진우 △전략기획부 김현섭 △투자금융1팀 김현우 △투자금융2팀 박상정 <4급 승진> △IT개발2팀 장창우 △광주지점 김상범 △글로벌사업부 박형모 △대구지점 김인선 △대전채권센터 박용근 △리스크검증팀 전중수 △마포지점 최우성 △부산오토지점 곽노준 △산업금융지원팀 장동원 △서울오토지점 김상억 △소매운영지원팀 유상현 △여신심사부 김경연 △오토자산관리팀 이상욱 △오토자산관리팀 홍세기 △전략기획부 정종원 △정보보호팀 이상미 △준법감시부 조한길 △채권관리팀 최충열 (이상 18명) ◆BNK투자증권 <상무보 승진> △검사부 박상재 △대체투자금융1부 정석균 △리스크관리부 임경훈 <이사대우 승진> △법인영업부 이상균 △부동산투자1부 김성작 <1급 승진> △법인영업부 정경재 △시너지추진부 박재호 △인사부 김민 <2급 승진> △결제부 황의동 △경영기획부 이성옥 △리스크관리부 윤관철 △법인영업부 오유석 △서울영업부 안성희 <3급 승진> △영업부 김아름 △영업추진부 배윤경 <4급 승진> △검사부 신명석 △결제부 백인혜 △영업추진부 허혜진 △울산영업부 이건희 △인사부 권수산나 (이상 5명) ◆BNK저축은행 <1급 승진> △경영기획부 겸 경영지원부 황윤성 △기업금융2부 정성진 <2급 승진> △영업지원부 정진석 <3급 승진> △강남금융센터 김정희 △강남금융센터 박성민 △부산금융센터 박호영 △여신심사부 김진영 <4급 승진> △경영기획부 권윤지 △경영지원부 김수경 △기업금융3부 조서진 △리스크관리부 이성인 △해운대금융센터 서한솔 ◆BNK자산운용 <1급 승진> △경영전략본부 강두한 <2급 승진> △채권운용1팀 성동원 △채권운용3팀 홍진선 △트레이딩팀 김미나 <3급 승진> △운용지원팀 남미미 △주식운용1팀 조동훈 <4급 승진> △ETF팀 유석재 △주식운용2팀 황현식 △퀀트운용팀 배성영 ◆BNK신용정보 <3급 승진> △경영기획부 이인정
2022-12-27 15:48:2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투자회사 NPX 캐피탈(NPX Capital)은 숏폼(Short-form) 콘텐츠 제작을 필두로 하는 미디어 플랫폼 기업인 청담미디어에 한화 50억원을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청담미디어는 크레버스(옛 청담러닝)의 자회사이다. 청담미디어는 크레버스의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제2언어로서의 영어) 사업을 위한 언어, 사고, 예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스토리텔링 방식의 미디어 콘텐츠를 8년 간 개발한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설립됐다.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숏폼 콘텐츠 개발 및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전개해왔다. 청담미디어의 숏폼 콘텐츠IP 브랜드 씨릴즈(CeREELs)는 Z세대를 타겟으로 제작되는 스토리텔링과 영상, 음악 및 텍스트가 결합된 90초에서 180초 사이의 애니메이션 형태이다. 씨릴즈는 총 37개의 IP, 116개의 시리즈, 29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씨릴즈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20만 명이 넘고, 누적 조회수는 73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번 투자로 청담미디어는 트랜스미디어 사업과 메타버스, NFT와 같은 신사업을 추진하고 거대 IP로의 성장 토대를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 OTT 플랫폼 및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TV와 OTT 시리즈 공동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의 NFT 파트너십,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도 IP 파트너십을 체결해 NFT와 메타버스, 게임을 아우르는 글로벌 IP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 IPO(기업공개)가 목표다. 사무엘 황 (Samuel Hwang) NPX 캐피탈 CEO는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청담미디어에 투자를 집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금번 투자를 계기로 청담미디어가 보유하고 있는 IP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모두 펼쳐 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광재 청담미디어 CEO는 “당사의 숏폼 콘텐츠 제작 역량과 당사가 가진 IP의 비전에 공감한 NPX 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게 되어 뜻깊다”며 “금번 투자를 계기로 숏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고도화하는 것을 물론, 이를 기반으로 IP 산업을 선도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청담미디어만의 IP 유니버스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9-01 09:08:5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투자회사 NPX 캐피탈은 자사 포트폴리오 회사인 테라핀 스튜디오(Terapin Studios)가 글로벌 웹툰 플랫폼인 투믹스(Toomics)를 미화 1억6000만달러(한화 약 2020억원)에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 테라핀 스튜디오는 글로벌 미디어 회사를 지향한다. 광범위한 지적 재산(IP)을 활용해 전 세계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을 발전 및 확장시키고 있다. 투믹스는 2015년에 설립된 한국에 기반을 둔 웹툰 플랫폼으로 현재 9개 국어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고품질 웹툰 지적 재산권(IP)과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연간 매출 성장률(CAGR) 42%를 기록했다. 사무엘 황 NPX 캐피탈 창업자 겸 CEO는 “투믹스는 대한민국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성장을 대표하는 선두 주자”며 “수천만 명의 시청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일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보유한 지적 재산권과 생산 능력을 활용하는 디지털 콘텐츠의 강력한 집합체다”며 “테라핀 스튜디오가 금번 투믹스 인수를 발판으로 목표하는 포괄적 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번 투믹스 인수는 2021년 12월 국내 웹툰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코핀 커뮤니케이션즈 인수에 이은 것이다. 테라핀은 OSMU(원소스멀티유즈) 모델을 통해 계속해서 IP(지적재산권)를 여러 콘텐츠 카테고리로 확장하고, 글로벌 웹툰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코핀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미국 델라웨어 주에 현지 법인인 테라핀 스튜디오㈜(Terapin Studios, Inc.)를 설립하고 미국 법인을 모회사로, 기존 한국 법인을 지사로 만드는 플립(미국 법인전환) 절차를 완료했다. 미국 LA에 테라핀 스튜디오 사무실을 열고 현지 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며, 미국 법인과 한국 법인의 동일성을 유지하고 같은 브랜드 전략을 가져간다는 계획하에 기존 국내 법인의 사명인 ‘코핀커뮤니케이션즈’를 ‘테라핀(Terapin)’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가종현 테라핀 스튜디오 COO는 “금번 투믹스 인수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의 지적 재산권이 테라핀 스튜디오라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 자금 및 지원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춘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전했다. 강경훈 투믹스 및 투믹스글로벌 신임 공동대표는 “투믹스가 테라핀이라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및 테크놀로지 기업에 합류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투믹스는 무궁한 잠재력을 갖춘 오리지널 콘텐츠를 다수 보유한 플랫폼으로, 테라핀의 글로벌 인프라, 재원 및 오퍼레이션 노하우 등을 십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콘텐츠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겠다”고 전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7-20 09:38:15[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대체투자 및 벤처 스튜디오 NPX는 자사 포트폴리오인 테라핀 스튜디오 자회사 코핀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드라마 제작사 아이윌미디어를 129억원에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용주 NPX 캐피탈 파트너는 아이윌미디어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아이윌미디어는 2010년 설립한 드라마 제작사로 현재 15%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 중인 KBS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을 비롯해 SBS 50부작 드라마 ‘애인 있어요,’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등 다수의 드라마를 제작했다. 또 tvN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선혜 작가,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한 ‘내 딸 서영이’의 유현기 감독 등 여러 작가 및 연출가들이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재탄생한 ‘스위트홈’ 원작자 김칸비의 액션 스릴러 웹툰 ‘우월한 하루’를 드라마 콘텐츠로 선보이기도 했다. 앞서 테라핀 스튜디오는 지난해 12월 한국의 웹툰 제작 스튜디오 및 디지털 콘텐츠 회사 코핀 커뮤니케이션즈 경영권 지분을 인수했다. 미국 회사인 테라핀 스튜디오를 모회사로 기존 한국 법인 코핀 커뮤니케이션즈를 그 자회사로 만드는 플립(미국 법인전환) 절차를 완료했다. 전용주 아이윌미디어 신임 대표 겸 NPX 캐피탈 파트너는 딜라이브 등 국내 유수의 미디어 기업에서 대표이사로서 사업 경영과 운영을 총괄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전 대표는 딜라이브 재직 당시 넷플릭스와의 국내 최초 제휴를 통한 OTT 사업 성장을 견인했다. 대표이사로서 AXN Korea, CU 미디어, YTN 미디어, iHQ, 큐브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주요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을 이끈 바 있다. 전용주 대표는 2021년 12월 NPX 캐피탈의 신임 파트너로 선임되며 NPX에 합류했다. 사무엘 황 NPX 창업자 겸 CEO는 “이번 인수로 콘텐츠 제작에 기반이 되는 IP 소싱이 원활해져 다채로운 콘텐츠 생산이 가능해질 것이다”고 전했다. 전용주 아이윌미디어 신임 대표 겸 NPX 캐피탈 파트너는 “아이윌미디어는 기존의 TV 드라마 제작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엔터테인먼트 IP 투자를 단행해 글로벌 시장에서 종합 콘텐츠 IP 기업으로 재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7-12 09:14:36[파이낸셜뉴스] NPX 캐피탈(NPX Capital)은 자사의 사모펀드 법인인 NPX프라이빗에쿼티(NPX Private Equity)를 통해 메타버스(Metaverse) 콘텐츠 전문 아트테크 기업 비브스튜디오스(VIVE Studios)에 한화 95억원(미화 약 740만 달러)을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2003년 설립된 비브스튜디오스는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및 AI 기반의 메타버스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특히, VR, AR, XR 및 AI기반 버추얼 휴먼(Virtual Human)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경험이 풍부하다. 비브스튜디오스가 제작한 주요 메타버스 콘텐츠로는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BTS의 슈가를 홀로그램으로 제작해 선보인 BTS AR 콘서트, 세상을 먼저 떠난 가족을 가상현실에서 다시 구현한 MBC VR 휴먼 다큐멘터리 ‘너를만났다’, 하이브 BTS 오리지널 스토리 영상 협업, 20대 대선 개표방송 전직대통령 버추얼 휴먼으로 복원, VR 영화 ‘볼트’ 시리즈 등이 있다. 또 비브스튜디오스는 최근 현실 세계에 없는 가상의 인간 ‘질주’를 선보이며 AI버추얼 휴먼(Virtual Human)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실시간 VFX(시각효과기술)를 통해 LED 월에 배경을 투사, 촬영하는 제작 방식인 버추얼 프로덕션 촬영 시 통합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자체 개발 버추얼 프로덕션 통합 솔루션 ‘비트’를 활용하고 있다. 비브스튜디오스는 이번 NPX 캐피탈의 투자로 확보된 재원을 활용해 최첨단 영상 및 콘텐츠 제작 역량을 제고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메타버스 전문 아트테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질주’에 이어 내년에는 수십 명의 버추얼 휴먼을 추가로 제작해 온라인 세계에서 활동시킬 예정이다. 사무엘 황 (Samuel Hwang) NPX 캐피탈 CEO는 “현재 전 산업계에 걸쳐 최대 화두인 메타버스 분야를 선도하는 비브스튜디오스에 투자를 집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금번 투자를 계기로 뛰어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두 겸비한 비브스튜디오스가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더욱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는 “당사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역량과 비전에 공감한 NPX 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게 되어 뜻깊다”며 “금번 투자를 계기로 자사의 강점인 버추얼 프로덕션 및 디지털 실감 콘텐츠 제작 역량을 고도화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콘텐츠 대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5-18 08:51:42[파이낸셜뉴스] NPX 그룹은 신임 인사책임총괄(Chief Human Resources Officer, CHRO)로 민응기 전 삼성SDS 인사팀장(전무)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민 총괄은 삼성그룹에서 34년간 근무하며, 삼성SDS, 미라콤아이엔씨 등 그룹 계열사에서 인사팀장,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다. 계명대학교 학부를 졸업하고, 핀란드 헬싱키경제대학에서 EMBA 과정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앞서 NPX그룹은 지난해 전용주 전 딜라이브 대표를 NPX 캐피탈 신임 파트너로 영입했다. 올해는 신황규 전 삼성SDS 그룹장을 NPX 테라아크의 CTO겸 CPO로, 스타트업 운영 전문가 강경훈씨를 NPX 캐피탈 오퍼레이션 파트너로 영입했다. NPX 그룹은 민 신임 총괄의 합류를 바탕으로 이러한 핵심 인재 확보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안정적이면서도 다양성을 겸비한 유연한 사내 문화 조성을 통해 임직원들이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사무엘 황 (Samuel Hwang) NPX 그룹 CEO는 “20년 이상 기업의 인재 관리를 담당한 인사 전문가 민응기씨를 NPX 그룹의 인사책임총괄로 영입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벤처 및 스타트업 업계는 특히 개개인의 역량이 기업 및 사업의 성패를 크게 좌우한다. 업계에서 공인받은 인사 전문가인 민 신임 총괄의 합류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유능한 인재 영입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며, 포용성 및 다양성 측면에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응기 신임 인사책임총괄은 “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합리적이고 유연한 기업 문화를 강조하는 NPX 그룹에 합류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기업가 정신을 가진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글로벌 종합 벤처 플랫폼이라는 NPX 그룹의 정체성에 최적화된 혁신적이고 합리적인 인사 관리 체계 및 조직 문화 정립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4-12 08:35:40[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벤처 스튜디오 및 대체투자 플랫폼 NPX 그룹은 스타트업 운영 전문가 강경훈 전 포레스트파트너스 오퍼레이팅 파트너를 신임 파트너로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강 신임 대표는 NPX 그룹 산하 NPX 캐피탈(NPX Capital)과 NPX 테라아크(NPX TeraArk)에서 파트너를 맡는다. 강 파트너는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 글로벌 공유자전거 플랫폼 모바이크, 교육 소셜 플랫폼 클래스팅 등 스타트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에서 임원으로 재직하고 운영, 영업 및 인사관리 분야에서 역량을 쌓았다. 2014년부터 약 3년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우버의 한국법인 우버테크놀로지코리아 초대 대표를 맡아 국내 시장에서의 기반을 다지기도 했다. 그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운영을 총괄하고 성공적인 시장 진출과 수익률 제고를 이룬 바 있다. 2017년 에듀테크 스타트업인 클래스팅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로 근무할 당시 전무하던 광고 수익을 월별 손익분기점을 넘기도록 끌어올리는 등 전략적 운영을 통한 기업 수익 개선에서도 성과를 냈다. 2018년 공유자전거 스타트업인 모바이크에서 제네럴 매니저(General Manager) 직을 수행하며 회사가 진출한 100여 도시 중 처음으로 한국 시장에서 월별 영업이익을 내는 것에 성공했다. 2019년 레진엔터테인먼트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재직하며 ‘삼성 레진코믹스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전 세계 갤럭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웹툰 홍보를 지원키도 했다. 한편, 글로벌 종합 투자 및 벤처 플랫폼인 NPX 그룹은 한국, 미국,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벤처 스튜디오 역할을 담당하는 NPX 테라아크(NPX TeraArk)와 대체 투자 부문을 담당하는 NPX 캐피탈(NPX Capital)을 주축으로 운영되고 있다. 강 신임 오퍼레이션 파트너는 NPX 캐피탈과 NPX 테라아크 모두에서 직을 수행하며,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와 현안을 해결하는 등 기업의 전략적 운영 및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무엘 황 (Samuel Hwang) NPX 그룹 CEO는 “모바이크, 클래스팅 등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들의 운영을 총괄하며 전략적 오퍼레이션과 영업 등에서 폭넓은 역량을 쌓아온 전문 경영인 강경훈씨가 NPX 그룹에 오퍼레이션 파트너로서 합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기업가 정신을 가진 창업가들에게 제품화 역량과 초기 투자를 지원하는 NPX 그룹의 비전과 궤를 같이하며,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성공적인 도약에 있어 전략적 운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경훈 신임 NPX 캐피탈 및 NPX 테라아크 오퍼레이션 파트너는 “글로벌 종합 벤처 플랫폼으로서 투자를 넘어 운영에도 직접적으로 참여해 기업 혁신을 이끌고 있는 NPX 그룹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운영을 총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가치 증진과 혁신적 운영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1-25 08:42:36글로벌투자회사 NPX 캐피탈은 사모펀드 법인인 NPX프라이빗에쿼티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전문 개발사 코핀 커뮤니케이션즈에 504억원(미화 4200만 달러)을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IB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설립된 코핀 커뮤니케이션즈는 캐릭터 디자인, 이모티콘, 웹툰 및 애니메이션 제작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 개발 회사다. 제작 역량과 고유의 5단계 시스템,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확장하는 원소스멀티유즈(OSMU) 전략을 바탕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종합 웹툰 스튜디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자체 제작 및 협업 채널을 통해 국내 3대 웹툰 제작사에서 선보인 작품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작품을 제작하는 등 제작 역량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앞서 NPX 캐피탈은 지난 2021년 9월 국내 및 북미 시장에서 입증된 코핀 커뮤니케이션즈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성장 가능성에 공감해 한화 150억 원을 투자한 바 있다. 사무엘 황 NPX 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급변하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한국 제작사들의 작품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 꾸준히 성공할 수 있는 한국 콘텐츠 가능성과 역량을 보여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영학 코핀 커뮤니케이션즈 대표도 "디지털 콘텐츠 시장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메타버스 등 혁신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면서 "시대 흐름을 반영해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콘텐츠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가 투자로 확보된 재원은 디지털 콘텐츠 개발 역량을 다각화하고 강화하는 한편, 유럽, 일본, 남미, 동남아시아 등 잠재력이 풍부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비즈니스 확장에 주력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아 기자
2022-01-11 17:50:50[파이낸셜뉴스] 글로벌투자회사 NPX 캐피탈은 사모펀드 법인인 NPX프라이빗에쿼티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전문 개발사 코핀 커뮤니케이션즈에 504억원(미화 4200만 달러)을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IB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설립된 코핀 커뮤니케이션즈는 캐릭터 디자인, 이모티콘, 웹툰 및 애니메이션 제작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 개발 회사다. 제작 역량과 고유의 5단계 시스템,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확장하는 원소스멀티유즈(OSMU) 전략을 바탕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종합 웹툰 스튜디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자체 제작 및 협업 채널을 통해 국내 3대 웹툰 제작사에서 선보인 작품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작품을 제작하는 등 제작 역량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앞서 NPX 캐피탈은 지난 2021년 9월 국내 및 북미 시장에서 입증된 코핀 커뮤니케이션즈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성장 가능성에 공감해 한화 150억 원을 투자한 바 있다. 사무엘 황 NPX 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급변하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한국 제작사들의 작품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 꾸준히 성공할 수 있는 한국 콘텐츠 가능성과 역량을 보여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영학 코핀 커뮤니케이션즈 대표도 “디지털 콘텐츠 시장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메타버스 등 혁신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면서 "시대 흐름을 반영해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콘텐츠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가 투자로 확보된 재원은 디지털 콘텐츠 개발 역량을 다각화하고 강화하는 한편, 유럽, 일본, 남미, 동남아시아 등 잠재력이 풍부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비즈니스 확장에 주력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1-11 09:4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