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김인권, 김정현, 차청화가 27일 서울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로 금일 첫 방송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1-27 14:45:47[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김정현, 임수향이 27일 서울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로 금일 첫 방송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1-27 14:28:01[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고구려 고분 벽화 ‘사신도’를 모티브로 한 ‘사신도 카드형 골드 4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고구려 사람들은 무덤에 삶과 생각을 그려 넣었다. 사신(四神)은 동서남북을 지키며 내세(來世)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상서로운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수호신으로 동(東)을 수호하는 청룡, 서(西)를 수호하는 백호, 남(南)을 수호하는 주작, 북(北)을 수호하는 현무로 이뤄져있다. ‘사신도 카드형 골드’ 앞면에는 사실과 상상속의 동물이 복합된 ‘청룡’, ‘백호’, ‘주작’, ‘현무’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담겼으며, 뒷면에는 2방향 금속 잠상기술로 위변조를 방지했다. 사신도 카드형 골드는 홀로그램 및 자외선(UV)코팅을 통한 고급스러운 카드케이스를 적용했고, 디자인별 각 500장 한정판으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사신도 카드형 골드 4종은 순금 순도 99.99%에 중량 각 3.75g(1돈)으로 판매가격은 38만 5000원에 판매한다. 구입은 조폐공사 쇼핑몰, 현대H몰, 더현대닷컴, GS샵, 풍산화동양행, 롯데온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가능하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공사는 금 소재의 단순 투자가치를 넘어 대한민국의 문화와 압인기술을 결합해 높은 소장가치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컬렉션으로 수집시장의 저변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2-08-03 09:40:29최근 ‘테라 사태’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에 이어 블록체인 시장 전반이 침체된 가운데 블록체인 게임 시장은 그나마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글로벌에서 저력을 입증한 국산 게임이 올해에도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어제(19일) 오후 론칭한 스톰게임즈(대표 정만수)의 '사신:포갓즈(Four Gods)'는 론칭 6시간 만에 순간 동접 6만명을 기록했으며, 매출(론칭 후 12시간 기준)도 5만불 이상을 달성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사신이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에는 게임 사용자의 구성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대부분의 블록체인 게임들은 동남아와 남미 사용자 비율이 90%를 넘어 사용자 수 대비 매출이 저조하다. 반면, 사신은 동남아와 남미 국가 사용자들을 비롯해 북미와 유럽 유저 상당수도 유입되고 있어 게임 매출에 있어서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사신은 ‘포갓즈(Four Gods)’란 이름으로 한국, 중국, 싱가포르를 제외한 전 세계에 9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타이완어, 베트남어, 태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로 19일 전세계 동시 출시됐다. 출시 전부터 블록체인 게임 커뮤니티와 사전 예약 플랫폼 등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사신은 게임 론칭 전 실시하는 사전 예약에서도 50만명이 예약해 게임 흥행을 미리 예고한 바 있다. 사신은 사용자가 게임을 즐기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P&E’ 게임이다. 스톰게임즈 정만수 대표는 게임 론칭을 준비하며 기존 P2E 게임의 문제점을 파악, 단순한 시스템 수준의 업그레이드를 넘어 게임 내에 블록체인 경제 체계의 근본적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설계된 순환 경제 시스템(Blockchain Eco System)을 게임에 성공적으로 도입한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톰게임즈가 출시한 사신 ‘포갓즈(Four Gods)’ MMORPG 게임의 흥행도 큰 기대를 받고 있지만, 그것보다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스톰게임즈’ 회사다. 정만수 대표는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 게임의 주요 개발진 출신으로, 게임 개발에 관련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 업계의 베테랑이다. 정만수 대표가 이끄는 스톰게임즈는 현재 15명 정도의 소수 인력으로 MMORPG 게임 기획과 개발, 그리고 퍼블리싱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다. 소수의 인력으로 게임 기획, 제작, 마케팅까지 직접 소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회사 구조를 구축한 것. 반면, 최근 국내 대형 게임사들은 1분기 실적 발표 후 고전하고 있다. 특히, 인건비를 중심으로 한 영업비용의 증가는 회사의 수익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넷마블 영업비용은 지난해보다 25% 가량 증가했으며, 전체 영업비용 가운데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이 인건비다. 넥슨 역시 1분기 인건비로만 2300억원 가량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분기 인건비는 1년새 16% 증가했다. 넥슨은 게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건비의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10% 초반대로 감소했다. 이처럼 대형 게임사가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 등으로 인해 실적과 영업 이익 감소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스톰게임즈의 ‘선전’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 게임 업계 관계자는 “정확히 밝힐 수는 없지만 지난주 W사, N사의 관계자와 스톰게임즈 정 대표가 비공식적으로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2022-05-20 17:11:40뮤지컬 배우 장은아가 ‘데스노트'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은아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의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데스노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장은아는 극 중 아마네 미사에게 '데스노트'를 준 사신 렘 역을 맡았다. 미사를 향한 무한 애정을 통해, 그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캐릭터. 장은아는 렘 역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변신을 보여주며, 미사와의 정신적 교감을 섬세하고 설득력 있게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작품 속 두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갈등과 대결에 어우러지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트렌디하고 팝스러운 넘버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 전개에 시너지를 더해 극적인 긴장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작품 속에 빠져들게 만들 전망이다. 더욱이 이번 프로덕션에서는 논레플리카 버전으로 무대, 의상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 이에 따라 공연을 기다린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상태다. 한편 장은아가 함께하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오디컴퍼니
2022-01-24 11:11:38[파이낸셜뉴스] 국립중앙박물관은 재개관에 맞춰 국립중앙박물관 앱에서'사신도 동물 깨우기'전시 감상 체험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신도 동물 깨우기'는 고구려 고분 벽화의 사신도 속 잠들어 있는 동물을 깨우기 위해 상설전시관에서 9가지 전시품을 찾아 미션을 완수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미션을 완료하면 자신이 선택한 동물이 깨어나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광운대학교 기능성 게임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이 콘텐츠는 전시품을 AR 기술을 기반으로 마커를 인식, 360도로 관찰하며, 다채로운 미션을 해결하면서 전시품의 용도와 의미를 알아가도록 설계됐다. 특히 당분간 재개관 후 집합하여 전시해설을 들을 수 없는 관람객들이 각자 자신이 가진 기기에서 접속해 활용할 수 있는 이 콘텐츠는 국립중앙박물관 앱을 다운로드 받아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이 콘텐츠를 활용하면서 관람객들은 전시 감상의 또 다른 재미를 느끼고 박물관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0-05-18 12:25:22【사마르칸트(우즈베키스탄)=김호연 기자】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20일(현지시간) 오후 고대 유라시아 대륙 교류의 중심도시이자 우즈베키스탄 제2의 도시인 사마르칸트를 방문했다. 사마르칸트는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유적지로서,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으며, 고(故)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초대 대통령의 고향이기도 하다.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2001년 부터 2003까지 사마르칸트 주지사를 역임했다.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가 함께한 이번 시찰은 울루그벡 천문대를 시작으로 7세기 바르후만왕의 즉위식에 참석한 외국 사절단의 모습의 벽화를 전시한 아프로시압 박물관, 레기스탄 광장, 구르 에미르 묘 순으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아프로시압 박물관 내 고대 한국인 사절의 모습이 담긴 벽화를 본 뒤 "이게 쓰고 있는 관에 새 깃털이 있는데 그것이 고구려의 독특한 것이라는 것을 중국의 전문가들이 확인했고, 뿐만 아니라 차고 있는 칼도 고구려 것이어서 고구려 사신이 이 시기에 사마르칸트에 왔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그만큼 양국 교류의 역사가 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7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복사본을 선물로 가져왔는데 실물로 보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벽화에사용된 안료와 물감의 소재를 물은 뒤 "조명 같은 것도 중요하지만 색채를 잘 보존하고 안료 분석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제일 중요한 건 보존인데 습도가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양 정상은 이날 벽화 앞에서 '문화재청과 우즈베키스탄 문화부가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에 걸쳐 '아프로시압박물관'과 '역사건축예술박물관'에 대한 지원 사업 추진'을 골자로하는 '한-우즈베키스탄 문화유산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문 대통령은 사마르칸트 시찰을 통해 과거 유라시아 대륙의 교류의 역사 및 우즈베키스탄의 유구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사마르칸트 시찰 이후에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내외 주최 친교 만찬이 열렸다. 문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직접 이날 모든 일정을 함께 하면서 유라시아 대륙의 교류의 역사, 양국간 역사적 인연을 보여주는 유적에 대한 설명을 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말처럼 오래 전부터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서로 교류해 오던 양국의 과거와 함께 유라시아 대륙에서의 협력의 미래를 보여주기 위해 오늘 일정을 특별히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타슈켄트에 이어 사마르칸트에서 별도의 친교 만찬을 주최해 준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2017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국빈방한시 맺은 신뢰와 우정을 더욱 깊이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내외와의 친교 만찬을 끝으로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 일정을 마무리 했다. 21일 오전 사마르칸트에서 다음 순방지인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향할 예정이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2019-04-21 01:31:33외국 사신 접견소 '집옥재' 특별 관람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1일부터 10월31일까지 고종이 서재와 외국 사신 접견소로 사용했던 집옥재와 왕이 연회를 베풀던 경회루(국보 제 224호)에 대한 특별 관람을 시행한다. 집옥재는 원래 창덕궁 함녕전의 별당이었는데 고종이 거처를 경복궁으로 옮기면서 함께 현재 위치로 이동됐다. 방문객들이 1일 집옥재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2019-04-01 16:39:29디엔에이 홍콩은 일본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 ‘블리치’를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시킨 ‘블리치-사신 격투’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일러스트는 원작 애니메이션 ‘블리치’에 등장하는 ‘쿠로사키 이치고’, ‘쿠치키 루키아’, ‘사도 야스토라’, ‘쿠치키 뱌쿠야’ 등 총 4종이다. 특히 유령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신대행 ‘쿠로사키 이치고’의 주황색 헤어와 특유의 표정을 잘 묘사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한 가닥 내린 앞머리가 특징인 ‘쿠치키 루키아’와 매사에 과묵한 ‘사도 야스토라’의 표정 변화 없는 모습 등 각 캐릭터의 트레이드 마크를 그대로 구현해 기존 애니메이션 팬들의 감성도 자극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블리치-사신 격투’는 여러 콘텐츠 속에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반영하고 기존 스토리라인을 게임 환경에 맞게 구현한 모바일 액션 RPG이다. 액션 게임이라는 장르에 맞게 다양한 스킬을 사용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도 즐길 수 있으며, 연속기를 사용한 무한 콤보는 PC게임 못지않은 강력한 타격감과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한편 ‘블리치-사신 격투’는 지난 4일부터 사전등록을 진행중이며, 목표 인원 달성 시 인기 캐릭터 ‘마다라메 잇카쿠’, ‘보통 소원동전’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참여자 전원에게 100% 지급할 방침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03-18 10:08:31【 인천=김아름 기자】플레이스테이션으로 연쇄 엽기 살인의 수수께끼를 쫓는 본격 리걸 서스펜스 액션을 만나볼 수 있게됐다. 세가 게임스는 3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최신작 '저지아이스:사신의 유언' 판매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저지아이스:사신의 유언'은 플레이스테이션 4용 소프트웨어다. 한국어판의 예약 판매는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됐으며 타이틀은 오는 13일 발매된다. 주인공이 변호사 였다가 한 사건을 계기로 변호사직을 그만두고 탐정으로 일하게 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주인공이 탐정으로서 사건을 해결해가면서 게임이 전개된다. 탐문, 미행, 추정, 변장, 자물쇠따기, 사진촬영 등을 한다. 배틀은 두가지 스타일로 나뉘어 있다. 어렵지 않은 조작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여성 유저도 즐길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 소개된 화면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생동감 있는 스토리 전개와 사운드에 빨려들어가는 듯했다. 특히 기무라 타쿠야가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무라 타쿠야는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시리즈를 잘 알았고 일본배우들이 참여한다는걸 알고 있었다. 이번에는 내게 바톤터치가 됐다고 생각했다. 감독님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고 게임은 물론이고 작품 내용이 탄탄했다"라며 "얼굴이 게임에 투영이 돼서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는데 처음하는 작업이라 설렜다. 플레이어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주인공의 발언이 다르기 때문에 더빙해야 하는 내용도 굉장히 많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인공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좌절한 뒤 다시 성장하는 스토리다. 놀랄만한 스토리가 감춰져 있다. 게임을 끝까지 해야 이를 알 수 있다"라며 "센세이셔널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 장면까지 봐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총 감독인 나고시 토시히로는 "실제 일본의 유명 배우들을 기용해 게임의 드라마가 두드러졌다"라며 "일본에서 실제 활동하는 '알렉산드로'라는 그룹이 음악을 맡아 사운드에도 정성을 들였다"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8-12-03 14:5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