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앤뉴는 사업장 내부에서 스마트폰의 카메라, 녹음기, 와이파이 또는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을 제한하던 MDM(Mobile Device Management) 솔루션을 주로 개발하던 회사에서 최근 안전관리, 공정관리, 출입 인증, 사용자 인증을 지원하는 솔루션들을 연달아 개발해 성공적으로 확장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사업장 내부 보안 요건을 충족시키는 것과 동시에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안전 상황에 대처해 안전 요건을 만족시키는 것과 함께 스마트폰 기반의 편리한 공정 작업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펀앤뉴의 안전관리 기능은 임직원의 출근 이후 사업장 내 위치 정보를 확인해 임직원이 위험 지역에 출입하는지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위험 지역에 출입한 경우 관리자와 해당 임직원에게 동시에 경고 메시지를 알려준다. 또한 사업장에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해당 지역에 위치한 임직원들에게 현재 상황에 대해 안내 메시지를 전송함과 동시에 관리자에게 해당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사용자들의 목록을 출력해 보여주어 현재 대피가 어느정도 이루어졌는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그 외 임직원들의 공정 관리 및 작업 현황 보고 내용을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임직원 정보 인증이 필요할 경우 애플리케이션 내에 출력되는 움직이는 QR을 활용해 해당 사용자 정보를 QR의 복사 또는 변조 없이 안전하게 확인하고 인증할 수 있다. 사업장 또는 특정 건물의 출입 시 RFID 출입 카드 외 이 움직이는 QR(DQR)을 활용해 스마트폰만으로 출입이 가능하다. 특히 방문자도 방문 예약을 통해 별도의 출입카드를 발급받지 않고 예약된 시간에 편리하게 출입에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사업장 내부의 교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장 출입 후 차량으로 이동하는 사용자들의 속도를 스마트폰으로 측정해 사업장 내부의 과속 규정을 위반하는 경우 속도 위반 여부를 사용자에게 경고함과 동시에 관리자에게 알려 사업장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로 개발했다. ㈜펀앤뉴의 시스템은 국내 대기업 및 공공기관과 반도체 기업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구축해 사용되고 있다. 펀앤뉴는 이후 실내 위치 측위 기술을 함께 활용하여 건물 내에서의 사용자 위치 파악이 용이하도록 시스템을 추가 확장해 사업장 내부에서의 사용자 안전과 보안에 더욱 문제가 없도록 시스템을 발전시킬 계획을 밝혔다.
2024-08-23 14:09:04한국투자증권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혁신을 거듭하며 디지털 금융 지원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경영전략 중 하나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제시하고 사용자 중심의 첨단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고객의 접근성과 업무 효율화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 혁신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증권사 최초로 자체 기술로 개발한 '한국투자 인증서비스'를 출시했다. 공인인증서 등 복잡한 등록절차에 의한 고객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한국투자 인증서비스는 로그인과 모든 금융거래 시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계좌개설부터 모바일 OTP(일회용 비밀번호)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돼 등록 프로세스가 크게 단축됐다. 스마트폰에 등록된 지문, 페이스 아이디와 간편비밀번호(숫자 여섯자리)로 로그인하고, 이체 시 보안카드나 OTP 없이 한국투자인증만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2020-06-22 16:29:15소프트포럼은 보안을 강화한 사용자 인증 기술 2건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기술은 '2채널 기반의 사용자 인증 장치 및 방법'과 '분리 서명 기반의 사용자 인증 장치 및 방법'으로 스미싱, 파밍, 피싱 등 신종 공격에 대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2채널 기반의 사용자 인증 장치 및 방법'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강화된 2채널 인증 기술로 PC에서 생성된 인증 값을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암·복호화 인증을 거쳐 최근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메모리 변조, 중간자 공격 등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또 '분리 서명 기반의 사용자 인증 장치 및 방법'은 사용자 인증 절차를 별개의 채널로 분리해 PC에서 인증을 요청하면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인증 값을 수신해 검증하는 방식으로 스마트기기 환경에서 안전한 전자금융거래를 지원한다. 이경봉 소프트포럼 대표이사는 "2채널 인증은 사용자의 스마트폰이 없으면 탈취된 정보만을 가지고는 거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방지하는 핵심 솔루션"이라며 "기존 자동응답시스템(ARS), 문자메시지(SMS) 등 추가 인증 방식이 보안에 취약하지만 이번 특허 기술을 통해 '제큐어2채널'과 '제큐어스마트' 제품에 가장 강력한 보안인증방식을 탑재해 제품 수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2014-04-18 17:49:28소프트포럼은 보안을 강화한 사용자 인증 기술 2건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기술은 '2채널 기반의 사용자 인증 장치 및 방법'과 '분리 서명 기반의 사용자 인증 장치 및 방법'으로 스미싱, 파밍, 피싱 등 신종 공격에 대한 피해를 방지 할 수 있는 기술이다. '2채널 기반의 사용자 인증 장치 및 방법'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강화된 2채널 인증 기술로 PC에서 생성된 인증 값을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암?복호화 인증을 거쳐 최근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메모리변조, 중간자 공격 등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또 '분리 서명 기반의 사용자 인증 장치 및 방법'은 사용자 인증 절차를 별개의 채널로 분리하여 PC에서 인증을 요청하면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인증 값을 수신하여 검증하는 방식으로 스마트 기기 환경에서 안전한 전자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경봉 소프트포럼 대표이사는 "2채널 인증은 사용자의 스마트폰이 없으면 탈취된 정보만을 가지고는 거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를 방지하는 핵심 솔루션"이라며 "기존 ARS, SMS 등 추가 인증 방식이 보안에 취약하지만 이번 특허 기술을 통해 '제큐어2채널'과 '제큐어스마트' 제품에 가장 강력한 보안 인증방식을 탑재해 제품 수요가 확산 될 것"이라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4-04-18 10:02:26인프라웨어가 이미지 기반의 웹페이지 사용자 인증 방법 및 이를 위한 기록매체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13-10-18 14:28:15[파이낸셜뉴스]광운대학교는 박재영 전자공학과 교수팀인 키보드 사용자를 식별하는 보안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응용 연구 전문 저널인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6월호에 게재됐다. 현재 해킹 등 사이버 공격을 막기 위해 가장 널리 쓰이는 기술은 비밀번호 기반의 보안기술다. 하지만 번호 유출 시 사이버 공격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 박 교수팀은 나노발전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개념의 보안기술을 개발했다. 키보드 사용 패턴에 따라 개인 식별이 가능한 게 이 기술의 특징이다. 키보드 입력 시 생성된 전기 신호가 인공지능 시스템에 전달, 생체정보로 변환되는 방식으로 개인을 식별할 수 있다. 특히 박 교수팀이 개발한 기술은 비밀번호 기반의 보안 기술과 병행해 사용할 수 있다. 이중으로 정보 보호가 가능한 셈이다. 박 교수팀의 실험에서는 99%의 정확도를 보여 비밀번호 기반의 보안기술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1-06-23 14:31:08[파이낸셜뉴스] 한국프로야구(KBO) 중계와 주요 드라마의 선전에 힘입은 티빙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증가, 800만명을 넘어섰다. 24일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티빙의 올해 1월 MAU는 650만명에서 시작해 매달 증가, 4월에 KBO 개막과 함께 700만명을 넘어섰고 10월에는 809만명을 기록했다. 올해 KBO도 정규 시즌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국내 프로야구 단독 온라인 중계가 티빙의 신규 가입자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올해 야구 시즌은 역대급 순위 레이스가 펼쳐져 티빙에 호재로 작용했다. 티빙 측에서는 40초 분량의 KBO 관련 쇼츠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며 '인증 문화'에 익숙한 20~30대 여성 야구팬들의 유입을 촉진하기도 했다. 티빙의 DAU는 올해 1월 157만명에서 10월 188만명으로 늘었다. 티빙 관계자는 "스포츠 콘텐츠를 보러 들어온 이용자들도 다수 스크립트 콘텐츠가 제공하는 볼거리를 통해 티빙을 매일 접속하면서 데일리 플랫폼으로 인식이 전환됐다"고 밝혔다. 매일 접속하는 플랫폼을 넘어 이용하는 체류 시간도 점차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티빙의 총사용 시간은 1월 5500만시간에서 10월 5800만시간까지 증가했다. 또 티빙 내부 콘텐츠 성과 지표에 따르면 화제성을 의미하는 완주율은 전체 러닝타임을 개인별 시청 시간으로 나눈 수치로, 2023년 공개된 상위(TOP) 10위 콘텐츠의 평균 완주율이 66%에서 2024년 공개된 상위 10위 콘텐츠의 경우 79.5%로 상승했다. 티빙 관계자는 "특정 콘텐츠에 쏠려 일시적으로 일일 이용이 높아지는 게 아니라 다양한 장르와 오리지널 독점 콘텐츠를 서비스해 플랫폼 신뢰를 쌓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11-24 13:07:47[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의 활용과 디지털 전환이 일상화하면서 세계 각국의 AI보안 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전 세계 AI관련 보안 기술 특허 출원은 최근 10년간 40배 증가했다. 24일 특허청이 발표한 최근 10년(2012~2021년)간 주요국 특허청인 IP5(한국·미국·일본·중국·유럽)의 AI 관련 보안 기술 특허 출원 동향에 따르면 관련 출원 건수는 지난 2012년 37건에 불과하던 것이 연평균 51%씩 급성장해 2021년에는 총 1492건으로 늘었다. 출원인을 국적별로 보면 미국이 총 2987건(45.9%)으로 가장 많은 출원을 했으며, 다음으로 중국 1961건(30.2%), 한국 492건(7.6%), 일본 225건(3.5%) 순이었다. 한국은 지난 2017년 일본을 추월하기 시작해 매년 격차를 벌리고 있다. AI 해킹탐지기술은 증가세 둔화 AI보안 기술은 AI를 활용해 해킹을 탐지하고 예방하는 ‘AI 활용 해킹 탐지 기술’과 AI 시스템에 대한 공격을 차단하는 ‘AI를 위한 보안 기술’ 등 2개로 나뉜다. AI 활용 해킹 탐지 기술은 전체 AI보안 기술의 85%를 차지하는 주요 기술이지만, 지난 2019년 이후 2021년까지 연평균 연평균 1.7%늘며 증가세가 둔화돼 현재는 성숙기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AI를 위한 보안 기술은 최근 5년간(2017~2021) 연평균 68.1%씩 급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다출원 기업 10개중 9개 美기업 AI 보안 기술의 10대 다출원 기업을 보면, IBM, 스트롱포스와 같은 미국 기업들이 10개 중 9개를 차지한 가운데, 미국 이외의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6위로 10위권에 진입했다. 한국은 AI 활용 해킹 탐지 기술 중 사용자 인증 분야에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사용자 인증분야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다출원 1위와 6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AI보안 기술의 출원은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기술 분야별로는 AI 활용 해킹 탐지 기술은 기업 출원이 80%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AI를 위한 보안 기술은 68%로 기업출원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고, 대학의 출원이 29%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는 AI를 위한 보안 기술의 연구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韓, 산·학·연 협력 강화 중요" 한국의 AI 보안 기술 출원은 기업 출원 비율이 68%로 낮은 대신, 대학 및 공공기관의 출원이 26%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산·학·연 협력 강화가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전범재 특허청 인공지능빅데이터심사과장은 "AI 보안 기술은 국가 안보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을 지키는 필수 기술"이라며 "특허청은 우리 기업이 핵심 특허를 확보할 수 있도록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특허 분석 자료를 제 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AI 보안 시장의 규모는 243억 달러(약 34조원)으로 추정되며, 연평균 21.6% 성장해 오는 2027년에는 총 531억 달러(약 74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11-24 12:23:31[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지난 21일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10개 공공기관과 함께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저출생 위기극복 실천선언문’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저출생 위기극복 실천선언문’에는 저출생 위기 및 인구소멸 문제 극복 적극 동참과 함께 행복한 결혼·출산·육아를 위한 근무환경 조성, 근무관행 개선을 통한 일·가정양립 문화 정착 등 정부정책 적극 이행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 사학연금은 2011년부터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 중이다.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유연근무제도 운영, 민감휴가 보호 프로세스 도입과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을 통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대응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실천 선언식에서는 ‘육아시간의 유연성 확보’ 및 ‘육아시간 사용자의 시간외근무 허용’ 등 현재 공직사회보다 선도적으로 도입한 가족친화제도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송하중 이사장은 “저출생 위기와 인구소멸은 인류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로 반드시 극복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며 “행복한 일터, 보장받는 가족친화기업 조성을 위한 인사제도와 조직문화 개선 등 저출생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2024-11-22 11:31:47미리디(대표 강창석)는 자사의 SaaS 플랫폼 ‘미리캔버스’가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AWS 파트너 패스(AWS Partner Paths)’를 획득하며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WS의 FTR(Foundational Technical Review) 절차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미리디는 최종적으로 ‘AWS 소프트웨어 패스(AWS Software Paths)’ 중 ‘소프트웨어 패스’를 취득했다. 자사 서비스인 미리캔버스의 안정성과 보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말했다. AWS FTR은 파트너 솔루션의 위험을 식별하고 보완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본 기술 검증 과정이다. 이를 통과한 기업만이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의 공식 인증을 받게 된다. 국내 대표 프레젠테이션 플랫폼 '미리캔버스'로 잘 알려진 미리디는 이번 인증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과 서비스의 안정성을 입증하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형근 미리디 DevOps 팀 리드는 "이번 AWS 소프트웨어 패스 획득을 통해 미리캔버스의 안정성과 보안, 기술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그동안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 인정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미리디는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미리디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자인 솔루션 도구를 제공하는 IT기업이다. 특히 대표 서비스인 ‘미리캔버스’는 사용자 친화적인 UI,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에 이어, AI 기능까지 제공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11-21 16: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