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5월 출시한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인천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2-1공구 공사를 맡고 있는 동부건설과 ‘사이트 클라우드’ 이용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인근 2-2공구 공사를 진행 중인 쌍용건설과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사이트클라우드는 3차원 드론 측량과 토공 물량 계산, 시공 계획 수립 등을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에 접목해 최적의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작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건설현장 종합관제 솔루션이다. 전통적 측량방식으로 길게는 2주 가량 걸리던 시공 측량과 토공 물량 계산을 1~2일 내로 단축할 수 있으며, 체계적 시공 관리로 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 이번에 수주한 인천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2-1공구와 2-2공구의 부지 면적은 각각 189만㎡ 와 218만㎡로, 특히 부지 내 산지가 많아 전통적 방식으로는 측량 및 토공량 산출이 까다롭기 때문에 사이트클라우드의 3차원 드론 측량 및 토공 분석 플랫폼 활용 시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각각의 사업용지 현황을 드론 측량 후 사이트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3차원 모델링, 토공 물량 분석 및 진도관리 서비스를 시공사에 제공하게 된다. 프로젝트 관리 업무 외에도 입찰단계의 토공 견적 산출, 발주처와 시공사 간 토공 물량 확인 등 고객 니즈에 맞게 서비스 적용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사이트클라우드의 탁월한 경제성과 효용성이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며,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도 문의가 들어오고 있어 향후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트클라우드는 지난 9월 23일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 대회에서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부문 최고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해 뛰어난 성능을 입증 받았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20-12-01 10:16:36두산인프라코어는 서울시 중랑구 양원 LH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중 주상복합용지 토공을 맡고 있는 일광건설과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시작한 신규사업으로 건설사와 첫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사이트클라우드는 3차원 드론 측량과 토공 물량 계산, 시공 계획 수립 등을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에 접목해 최적의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현장 작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건설현장 종합관제 솔루션이다. 전통적 방식으로 길게는 2주 가량 걸리던 시공 측량과 토공 물량 계산을 1~2일 내로 단축할 수 있으며, 체계적 시공 관리로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향후 5G 통신 기술과 텔레매틱스 등을 이용한 최적의 건설장비 운용 계획 및 관제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두산인프라코어는 일광건설이 맡고 있는 5만㎡(1만5천여 평) 규모 주상복합용지의 현황을 3차원 모델링으로 분석하고, 토공 물량을 산출한 보고서와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일광건설은 공사에 앞서 발주처 및 시공사 간 토공 물량을 확인하는 업무에 사이트클라우드를 1차적으로 활용하고, 점차 적용범위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이트클라우드 솔루션을 이용해 보다 정교하고 신속한 토공량 산출 및 작업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사이트클라우드는 지난해 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한 건설현장 무인·자동화 종합관제 솔루션 '컨셉트 엑스'의 상용화 첫 단계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이트클라우드를 통해 건설기계장비 제조, 판매를 넘어 '건설현장 관리'까지 사업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0-06-17 18:13:06[파이낸셜뉴스] 두산인프라코어는 서울시 중랑구 양원 LH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중 주상복합용지 토공을 맡고 있는 일광건설과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시작한 신규사업으로 건설사와 첫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사이트클라우드는 3차원 드론 측량과 토공 물량 계산, 시공 계획 수립 등을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에 접목해 최적의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현장 작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건설현장 종합관제 솔루션이다. 전통적 방식으로 길게는 2주 가량 걸리던 시공 측량과 토공 물량 계산을 1~2일 내로 단축할 수 있으며, 체계적 시공 관리로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향후 5G 통신 기술과 텔레매틱스 등을 이용한 최적의 건설장비 운용 계획 및 관제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일광건설이 맡고 있는 5만㎡(1만5천여 평) 규모 주상복합용지의 현황을 3차원 모델링으로 분석하고, 토공 물량을 산출한 보고서와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일광건설은 공사에 앞서 발주처 및 시공사 간 토공 물량을 확인하는 업무에 사이트클라우드를 1차적으로 활용하고, 점차 적용범위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이트클라우드 솔루션을 이용해 보다 정교하고 신속한 토공량 산출 및 작업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이트클라우드는 지난해 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한 건설현장 무인·자동화 종합관제 솔루션 '컨셉트 엑스(Concept-X)'의 상용화 첫 단계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이트클라우드를 통해 건설기계장비 제조, 판매를 넘어 '건설현장 관리'까지 사업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0-06-17 09:34:15[파이낸셜뉴스]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달 새롭게 시작한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 사업이 공공인프라사업 토공 현장에서 첫 결실을 맺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서울시 중랑구 양원 LH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중 주상복합용지 토공을 맡고 있는 일광건설과 사이트클라우드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이트클라우드는 3차원 드론 측량과 토공 물량 계산, 시공 계획 수립 등을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에 접목해 최적의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현장 작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건설현장 종합관제 솔루션이다. 전통적 방식으로 길게는 2주 가량 걸리던 시공 측량과 토공 물량 계산을 1~2일 내로 단축할 수 있으며, 체계적 시공 관리로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향후 5G 통신 기술과 텔레매틱스 등을 이용한 최적의 건설장비 운용 계획 및 관제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일광건설이 맡고 있는 5만㎡(1만5000여 평) 규모 주상복합용지의 현황을 3차원 모델링으로 분석하고, 토공 물량을 산출한 보고서와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일광건설은 공사에 앞서 발주처 및 시공사 간 토공 물량을 확인하는 업무에 사이트클라우드를 1차적으로 활용하고, 점차 적용범위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이트클라우드 솔루션을 이용해 보다 정교하고 신속한 토공량 산출 및 작업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사이트클라우드의 첫 외부 고객 매출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고객사들을 추가적으로 확보하며 스마트 건설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20-06-17 09:12:04[파이낸셜뉴스] 두산인프라코어는 과거 2주간 걸리던 시공 측량과 토공량 계산을 1~2일 안에 처리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이트클라우드는 3차원 드론 측량과 토공 물량 계산, 시공 계획 수립 등을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에 접목해 최적의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현장 작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토공 현장 종합 관리 솔루션이다. 측량, 지형 분석, 장비 운용, 시공 관리 등 각각 분산된 여러 작업을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그만큼 비용과 시간이 줄고, 작업 정확도가 높아져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진다. 지난해 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한 건설현장 무인·자동화 종합관제 솔루션 '컨셉트-엑스'의 상용화 첫 단계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토공현장 정보를 3차원으로 디지털화하고 암층 분석까지 할 수 있다. 또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시공사와 발주처 등 공사 참여주체 간 협업을 통한 작업 진도 관리가 용이하다. 가파른 비탈과 절벽 지형에서도 고도화 된 드론 측량으로 정확한 작업 물량을 산출할 수 있고 전통적 방식으로 길게는 2주 가량 걸리던 시공 측량과 토공량 계산이 1~2일이면 가능해진다. 사이트클라우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인프라 시설 등 국내외 10여 곳의 건설현장에서 기술 검증을 마쳤다. 대형 광산 개발을 앞둔 남미 페루의 한 시범 적용 현장에서도 정기적인 드론 측량과 정교한 공사 관리를 제공해 고객사의 호응을 얻었다. 고객사 관계자는 "사이트클라우드로 작업 진도 관리까지 한 번에 받으면서 공사를 진행하는 시공사와 상호 신뢰가 쌓이고 있다"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향후 5G 통신 기술과 텔레매틱스 등을 이용해 사이트클라우드의 활용 범위를 대규모 건설장비 운용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국내 시장 출시에 이어, 해외시장 공략도 추진할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컨셉트-엑스는 드론을 통한 지형 측량, 지형 데이터의 자동 분석 및 공사계획 수립, 무인 건설기계와 관제센터 운용 등 일련의 공사 과정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관제 솔루션"이라며 "컨셉트-엑스 상용화에 앞서 단계별 솔루션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에 출시한 사이트클라우드는 그 시작점"이라고 전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0-05-19 09:32:41"미국의 3대 오프라인 대형마트 중 하나인 '타겟'은 지난 2015년 사이버먼데이 당시, 접속자 폭주로 인해 사이트가 과부하 됐고 수백만 달러를 벌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이후 이커머스 사이트를 클라우드 상으로 올렸고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27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파이낸셜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10회 퓨처ICT포럼'에서 이지영 구글 클라우드 한국 비즈니스 총괄은 기업이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통해 클라우드의 장점을 설명했다. 그는 "기업들은 클라우드를 통해 인프라 운영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정보기술(IT) 분야의 사업 확장성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디지털 환경의 변화로 점차 IT 영역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처리해야 할 데이터가 많아졌다. 기업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데이터를 사내 인프라로 분석하기에 역부족이었다. 이 총괄은 "클라우드가 데이터 분석 영역을 고도화시켜 기업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클라우드를 통해 생산성 및 안정성 확보는 물론, 속도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총괄은 "기업들은 자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더 빨리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클라우드가 상품·서비스 기획부터 고객 솔루션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9-06-27 16:20:37효성ITX가 자사의 클라우드 솔루션 인'익스트림 클라우드'의 포털(www.xtremecloud.co.kr)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효성ITX는 이번 포털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 전반을 아우르는 솔루션 라인업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 정보통신(IT)시장에서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서 확실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스트림 클라우드는 효성ITX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기업이 업무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적화돼 있다. 효성ITX의 익스트림 클라우드는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분산처리시스템 등 특허를 등록했으며 지난 3월 정부 소프트웨어 인증(GS)을 획득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미국 특허 출원을 마쳤으며, 미국 특허 등록이 완료 되면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효성ITX는 이번 포털사이트를 오픈하면서 익스트림 클라우드 일부 제품의 소프트웨어 무료 버전을 공개했다. 각 기업의 SI 개발자 등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포털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해 이용이 가능하다. 남경환 효성ITX 남경환 대표이사는 "향후 포털사이트를 통해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시장에 대한 최신 정보 등 다양한 컨텐츠를 함께 제공해 질적, 양적인 면에서 IT클라우드업계의 허브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2015-06-23 10:42:46웹사이트 전문 컨설팅 구축업체 클라우드나인은 ‘웹어워드코리아 2008’에서 교보생명, 동부화재, 대우캐피탈이 금융 및 통신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웹어워드코리아는 웹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하고 NHN과 다음커뮤니케이션, SK 커뮤니케이션즈,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문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클라우드나인이 구축한 교보생명과 동부화재, 대우캐피탈 웹사이트는 독특한 디자인, U.I.,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등 총 8개 부문에 걸친 40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위원단의 평가결과와 온라인투표를 토대로 결정된 올해의 웹어워드2008 대상으로 선정됐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2008-11-26 10:12:50비브스튜디오스는 ‘AWS 인더스트리 위크 2024‘에서 생성형 클라우드를 활용한 AI 포토부스 '스냅파이(SNAPAI)'를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AWS 인더스트리 위크 2024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들의 산업별 최신 트렌드,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고객 사례를 소개하는 컨퍼런스다. 스냅파이는 ‘사용자 경험 부족’과 고성능 GPU, 대규모 머신 러닝 모델 구축 및 배포를 위한 서비스라는 당면과제를 해결한 세계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의 생성형 AI 오프라인 포토부스 서비스 사례로 소개됐다. 스냅파이는 비브스튜디오스가 개발한 포토부스 브랜드로, AI 기술을 활용해 촬영한 사진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이름인 스냅파이는 간편한 의미의 ‘스냅(SNAP)’과 AI 기반 포토 브랜드라는 의미를 함께 갖고 있다. AI를 활용한 실시간 이미지 인식, 필터 적용, 연산 처리 등에는 고성능 그래픽 성능과 머신 러닝 모델이 필요하다. 스냅파이는 ’아마존 EC2 G4dn 인스턴스’를 활용해 생성형 AI 기술 지원 및 복잡한 그래픽 연산을 빠르게 처리해 몰입도가 높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를 통해 대규모 머신러닝 모델의 정보 처리를 간소화해 AI 서비스의 빠른 최적화를 이뤄내고 확장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비브스튜디오스는 스냅파이의 AI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필터 및 이미지 인식으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적화된 머신러닝 모델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비브스튜디오스 김세규 대표는 “비브스튜디오스의 AI 노하우가 집약된 스냅파이가 AWS 인더스트리 위크 2024를 통해 주목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포토부스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22 08:14:46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국토교통부 주최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철도 분야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건설 산업의 안전성 향상과 생산성 제고를 목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는 행사다. 시상에 앞서 △기술 혁신성 △안정성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수상으로 HD현대 건설기계 3사(HD현대사이트솔루션·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는 모두 스마트건설 챌린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지난 2020년은 HD현대인프라코어, 지난 2021년은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쌍용건설, 지에스아이엘(GSiL)과 함께 △건설정보모델링(BIM) △드론 △장비 자동화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지난 2022년부터 쌍용건설과 함께 통합 스마트 건설 솔류션인 '사이트클라우드(XiteCloud)' 현장 실증에 나서고 있다. 대규모 택지 공사 현장에서 드론 측량과 디지털 토공 플랫폼을 통해 반복 업무를 간소화하고 시공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이동혁 기자 hoya0222@fnnews.com 김동호 이동혁 기자
2024-11-21 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