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오는 11월 3일까지 니콘 카메라 모노크롬(흑백) 기능을 활용한 ‘모노크롬 사진전: 흑백의 순간들’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니콘카메라로 촬영한 흑백사진을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방식이다.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니콘 카메라로 찍은 흑백사진을 나의 이야기 및 필수 해시태그, 공식 계정과 함께 태그해 업로드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의 작품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내 게시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 3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권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당첨자 10명에게는 응모한 사진과 글귀를 넣은 엽서 세트를 제작해 전달한다. 당첨자는 11월 11일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이주은 마케팅부장은 “카메라에 내장된 픽처 컨트롤 중 하나인 ‘모노크롬’ 과Zf의 B&W모드는 섬세한 흑백 촬영으로 그동안 놓쳤던 생각과 감정을 새롭게 발견하도록 도와준다“며 “이번 가을에는 니콘 카메라와 함께 감성적인 흑백사진 촬영의 매력에 푹 빠져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9-03 10:34:46[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이날인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 기간에 나주본사 1층 로비에서 임직원 및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특별 안보사진전을 개최한다. 2024년 을지연습을 계기로 정부훈련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돌아보기 위해 계획된 이번 사진전은 전쟁기념관 아카이브에서 제공받은 6.25전쟁 및 베트남전쟁 관련 사진을 선별해 총 30점을 본사 1층 로비에 전시하였다. 편, 사학연금은 특별 안보사진전 개최와 함께 2024년 을지연습에 대한 대국민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관 대표 캐릭터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안보슬로건 공모전 및 대국민 낱말퀴즈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대내외 홍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학연금 송하중 이사장은 "이번 안보사진전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되돌아보고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사학연금은 앞으로도 대국민 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국가안보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8-19 14:15:18[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기간에 나주본사 1층 로비에서 임직원 및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특별 안보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일 사학연금에 따르면 2024년 을지연습을 계기로 정부훈련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돌아보기 위해 계획된 이번 사진전은 전쟁기념관 아카이브에서 제공받은 6.25전쟁 및 베트남전쟁 관련 사진을 선별하여 총 30점을 본사 1층 로비에 전시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특별 안보사진전 개최와 함께 2024년 을지연습에 대한 대국민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관 대표 캐릭터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안보슬로건 공모전 및 대국민 낱말퀴즈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대내외 홍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학연금 송하중 이사장은 “이번 안보사진전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되돌아보고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사학연금은 앞으로도 대국민 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국가안보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며 “지역사회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8-19 10:41:26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설립 30주년 기념 사진전 ‘모든 어린이를 위해’를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전은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전환한 한국의 역사를 통해 설립 30년의 의미를 기념한다. 아울러 나눔문화 구축에 공헌한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사진전에는 유니세프의 도움을 받던 1950년대부터 모금 활동을 시작한 1990년대, 주요 공여국으로 성장한 2000년대와 현재에 이르는 주요 순간들이 안성기·장사익·김혜수·김연아·이보영·지성·최시원 등 친선 대사들의 활동 모습과 함께 담겨 있다. 특히, 김혜수 친선 대사는 대표 사진들의 오디오 가이드를 맡아 재능 기부로 사진전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진전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워크북과 나만의 열쇠고리를 만들 수 있는 DIY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30년은 받았던 도움을 더 큰 사랑으로 전해온 보은의 30년”이라며 “이번 전시에는 한국 만의 특별한 역사와 나눔문화의 주요 순간들이 지구촌 어린이의 밝은 웃음과 함께 담겨 있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8-08 12:42:05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단체 굿네이버스는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 '지구여행(지구를 구하는 나만의 여행)' 온라인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구여행'은 일상에서 탄소 줄이기를 실천해 지구와 아이들의 미래를 구하자는 내용이다. △지구여행의 시작, 에티오피아 △기후 위기, 그리고 아이들 △지구여행자의 꿈, 지속 가능한 미래 등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된 이번 사진전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 글로벌 홍보대사인 배우 신혜선의 오디오 도슨트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신혜선은 앞서 지난 4월 굿네이버스 에티오피아 사업장을 방문, 지역 주민들을 대면하고 나무 심기 등 기후 위기 대응 사업을 경험했다. 지난달 4일에는 서울 성동구 소재 카페 할아버지 공장에서 열린 오프라인 사진전에서 후원자를 대상으로 일일 도슨트로 나서기도 했다. 지난 5월 31일 시작한 지구여행에는 한달 간 약 2천5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참했다고 굿네이버스 측은 전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일상 속 탄소 절감 실천 활동을 약속하고 '지구여행자'로 등록함으로써 기후 위기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7-15 09:58:57[파이낸셜뉴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7일까지 경기 김포 장릉에서 사진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 내걸리는 작품은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회원들이 김포 장릉 일대에서 촬영한 원앙 사진들이다. 원앙은 세계적으로 2만∼3만여마리밖에 남지 않은 희귀조로 그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 선조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진귀한 새라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한편, 전시 마지막 날인 다음달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관람객 100명을 대상으로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왕릉 사진관' 행사도 연다. 김포 장릉은 조선 제16대 왕인 인조(재위 1623∼1649)의 아버지 원종(1580∼1619)과 그의 부인 인헌왕후(1578∼1626)가 묻힌 무덤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5-28 14:34:40【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백화점은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후원으로 오는 26일까지 대백프라자 3층 특별전시장에서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89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중구의 역사적인 순간과 섬세한 삶의 흔적을 담은 사진 80여점과 1970년대부터 2000년대 대구백화점 본점과 프라자점의 다양한 기록물들을 선보인다. '대백 80년 역사관'에서는 △대백 본점 △대백프라자 △백화점 광고물 △유통기록물 등을 통해 대구유통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볼 수 있다. 도 '중구 100년 역사관'에서는 △정치와 광장 △관공서 △대구역과 도로 △교육 등으로 중구의 역사적 장소와 건축물, 거리풍경, 근현대 생활상과 중구의 지난 역사와 생활 문화를 엿볼 수 있다. 황우교 프라자점장은 "대백 80년 사진과 중구 100년 사진, 모두가 대구의 소중한 역사다"면서 "이런 역사 기록물들을 통해 대구시민들은 오랜 역사와 전통이 주는 대구의 정체성에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백화점은 올해 창업 80주년을 맞아 지난 1944년 대구 중구 삼덕동에서 '대구상회'로 창업한 이후 대구를 대표하는 유통기업으로 성장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5-16 14:48:16캐논코리아가 김상용 작가의 사진전 ‘화려한 날의 서퍼(The Surfer on the Splendid Day)’를 다음달 9일까지 서울 논현동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캐논 ‘굿 포토그래퍼’로 활약하고 있는 김상용 작가가 자연이 만들어낸 풍부한 색감과 함께 어우러진 서퍼들의 모습을 담아낸 사진 작품 총 21점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팬데믹 당시 호주에서 국경 폐쇄로 힘든 나날을 보내던 중 골드코스트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의 순수한 모습을 포착했다. ‘개구쟁이’, ‘화려한 날의 서퍼’, ‘새벽을 깨우는 노인’ 등 작가의 시선에서 하늘과 바다, 태양과 달, 구름과 바람 등 자연의 색감과 어우러진 풍경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김 작가는 호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주하면서 본격적으로 풍경 사진에 빠지게 됐다. 2022년부터 작가 활동을 시작해 사진집 출간과 사진전을 통해 이름을 알려왔으며, 2022년 베스트 포토 어워드(BPA), 도쿄 인터내셔널 포토 어워드(TIFA), 인터내셔널 포토그래피 어워드(IPA), 파리 사진 공모전(PX3) 등 세계적인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다. 현재 한국사진방송 작품 심사위원을 맡고 있으며 캐논코리아 ‘굿 포토그래퍼’로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작가 노트에서 “누군가를 의식하지 않고 거대한 자연 앞에 자신을 맞닥뜨리는 그들은 순수하게 현재의 순간을 즐기며 자신을 뽐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며 “지난 날의 아름다웠던 추억들을 회상하다 보니 문득 과거의 찬란한 시간뿐만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지금의 순간 역시 내 삶에서 가장 소중하고 화려한 순간임을 깨닫게 됐다. 인생의 한 페이지를 소소하면서도 즐겁게 채워가며 살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시리즈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5-07 09:51:58한국관광공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과 공동으로 3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구 디아크문화관에서 ‘지구의 색, 한국의 색’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환경 오염 등으로 변해가는 지구의 모습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대조적으로 노출해 지속 가능한 관광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전시 공간은 ‘지구의 색’과 ‘한국의 색’으로 나눠 운영된다. ‘지구의 색’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작품 20여점을 물의 색, 숲의 색, 극지의 색 테마로 구분해 전시한다. ‘한국의 색’에서는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사진 플랫폼 '포토코리아'에서 선정한 30여점을 선보인다. 붉은 양귀비 꽃밭과 초록빛의 생기 넘치는 숲, 새하얀 설경 등 한국의 풍경을 6가지 색을 테마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 이벤트 참여시 전시 작품을 담은 엽서 세트와 책갈피 등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김경수 관광공사 디지털콘텐츠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 보존을 위한 친환경 여행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5-02 13:15:31[파이낸셜뉴스]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금정구 노포동에 위치한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 ‘장애인 체육사진전’이 마련됐다. 부산시설공단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노포동 부산터미널 내 공실을 활용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담은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다름과 닮음 속, 더욱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대합실 1층 승하차장 입구 104호에서 진행된다.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순간을 담은 사진 20여점이 마련됐다. 작품은 올림픽, 아시안게임, 전국체전 등 장애인 스포츠 대회 현장에서 활약한 장애인 선수들의 꿈과 열정, 경쟁의 순간을 그대로 담은 사진들이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 땀 흘리는 장애인의 투혼과 땀방울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편견을 없애고 서로 평등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행복한 시민 일상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 시민에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공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측은 이번 전시회 외에도 발달장애 청년 작가 초청 전시회를 비롯한 여러 시민친화형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4-19 14: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