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40년 전 자신을 성폭행해 임신까지 시킨 사촌오빠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본 피해 여성이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 2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인 50대 여성 A 씨는 중학교 시절부터 사촌 오빠에게 성범죄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중학교 때 멀리 지방에서 사촌 남매가 우리 집으로 와서 같이 살고, 학교에 다니게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A 씨의 집에는 방이 2개뿐이었다. 어느 날 A 씨가 방에서 혼자 공부하고 있을 때, 사촌 남매가 쓰던 옆방에서 '쿵' 소리가 났다. 이윽고 한 살 많은 사촌 오빠가 다급한 목소리로 A 씨를 불러 도움을 요청했다. "부모님 죽는 거 보고 싶냐" 사촌 오빠의 성폭력 A 씨는 "놀라서 방으로 달려갔는데 갑자기 사촌 오빠가 꽉 끌어안았다. 본능적으로 바로 뿌리치고 도망가려고 했는데 방 안으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다"라며 "부모님은 맞벌이라 집에 없어 아무도 날 도와줄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범행 이후 사촌 오빠는 "만약 부모님께 얘기하면 집에 불을 지르겠다. 부모님 죽는 거 보고 싶냐"며 A 씨를 협박했다. 중학교 1학년이었던 A 씨는 그 공포와 두려움을 감당할 수 없었다고 한다. 심지어 사촌 오빠는 무려 3년간 A 씨를 협박하고 폭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한다. A 씨는 "사촌 오빠는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야 우리 집에서 나갔다. 하지만 그 이후 생리가 멈췄다. 임신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너무 두려워서 엄마랑 같이 목욕하는 것조차 거부했는데 배가 눈에 띄게 불러오면서 들통났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목숨 걸고 산부인과서 수술" 이어 "엄마는 '아이 아빠가 누구냐'고 물었지만, 저는 공포에 질려서 '모르는 사람에게 당했다'고 얘기했다"며 "그때가 고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목숨 걸고 산부인과에서 수술받았다. 중절 수술을 받은 다음 날 바로 등교했다"고 털어놨다. A 씨는 TV에 사촌 오빠만 닮은 사람이 나오면 숨이 안 쉬어지는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그는 "나중에 엄마 뜻을 따라 선을 봐서 결혼했다. 남편도 폭행과 도박에 빠진 사람이었는데, 임신이 되지 않아 결국 이혼당했다"라며 "어렸을 때 무리하게 수술하고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한 게 이유였다"고 전했다. 또 A 씨는 성폭행범 사촌 오빠 때문에 자식 된 도리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급히 장례식장으로 갔는데, 문 앞에서 사촌 오빠가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봤다"며 "거의 20년 만이었지만 무서웠다. 눈이 마주쳤는데 사촌 오빠는 아무렇지도 않게, 당당하게 날 쳐다봤다"고 회상했다. 성폭행범은 호의호식…피해자는 평생 고통 그러면서 "혹시라도 나를 해칠까 봐 그리고 내가 겪은 일이 들킬까 봐 두려움이 커서 결국 장례식장에 들어가지 못했다. 어머니의 마지막 길조차 지키지 못했다"고 전했다. A 씨는 40년간 가슴 속에 묻어뒀던 이야기를 제보한 이유에 대해 "얼마 전 친척을 통해 사촌 오빠 아들의 결혼식 모바일 청첩장을 받으면서다"라고 밝혔다. 그는 "오랜만에 소식을 알게 돼 사촌오빠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봤는데, 넓은 주택에서 골프하면서 그 지역 유지처럼 행세하고 살더라"라며 "아들하고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내 인생 최고의 작품'이라는 메시지도 적어놨다. 다정한 아빠이고 성실한 가장인 척하면서 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동시에 "성폭행범은 호의호식하고 피해자인 나만 왜 혼자 이 고통을 감당해야 하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3-26 05:32:57[파이낸셜뉴스] "난 평생 그 장면을 잊지 못하고 악몽까지 꾸고 있다. 사촌오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냥 덮고 되레 자기 행복을 자랑한다." 수차례 성추행했지만, 웃어 넘긴 어른들 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과거 사촌오빠의 불쾌한 접촉이 트라우마로 남아 명절만 다가오면 참아왔던 분노가 폭발한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제보자 A씨는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 명절을 맞아 시골집에 내려갔다. 어른들은 음식을 하고 있고 나는 방에서 TV를 보고 있었다"며 "그때 중학생이던 사촌오빠가 오더니 은근슬쩍 어깨동무하고 어깨 쪽을 쓰다듬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사촌오빠는 A씨에게 '너도 월경을 시작했냐' '남자친구는 있냐' 등의 질문을 했다고. 이에 A씨는 "그때만 해도 초등학생이니까 무슨 의미인지 몰랐지만 굉장히 짜증났다"며 "싫다고 하는데도 손을 꽉 잡고 놓아주지 않거나 배를 만지는 등 불쾌한 접촉을 이어갔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촌오빠는 '귀여워서 그랬다'고 하고, 어른들도 그냥 웃어넘겼다"고 말했다. 사촌오빠의 불쾌한 신체접촉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A씨는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사촌오빠가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며 끌고 나가서 으슥한 골목길로 데리고 갔다. 그때 갑자기 업어주겠다면서 강제로 날 업었고, 사촌오빠의 손이 엉덩이 쪽을 만지는 것 같았다. 내려달라고 울어도 사촌오빠는 웃으면서 무시했다"고 털어놨다. 참다못한 부모가 나서자.. 큰엄마 "남의 귀한 장남 혼내냐" 가족싸움 참다못한 A씨가 부모님께 이 사실을 털어놓았고, A씨 부모는 사촌오빠를 찾아가 "네가 인간이냐. 싫다는 동생을 왜 만지냐"고 혼냈다. 그러자 큰엄마가 등장해 "왜 남의 귀한 장남을 혼내냐"고 소리치면서 가족 간 싸움이 벌어졌다고 한다. A씨는 "사촌오빠와 큰엄마, 큰아빠의 사과 연락을 기다렸는데 아무도 사과하지 않았다. 결국 아빠는 자기 형과 인연을 끊었다"며 "몇 년이 흘러 큰아빠가 그때 일은 잘못했다고 해서 화해했고, 어쩔 수 없이 2년 전부터는 다시 큰집에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결혼 앞둔 사촌오빠, 사과 한번 안해.. 변호사 "소송 가능" 사건은 지난해 할머니 팔순 잔치 겸 명절 때 발생했다. A씨는 "사촌오빠가 결혼 선언을 했다. 당연히 축하받는 게 맞는데 아직까지 마음이 불편했다"며 "그 와중에 큰아빠가 며느리 자랑까지 하더라. 아빠가 못 참고 '성추행범이 뭐가 그렇게 자랑이냐'고 한마디 했다가 난리가 났다"고 전했다. 이후 집안은 A씨 편과 큰아빠 편으로 나뉘었다. A씨는 "사촌오빠가 그때 했던 행동이 성추행 맞다고 인정하고 사과하면 용서하겠다"고 말했고, 큰아빠 측은 "그 당시 사촌오빠도 어리니까 농담하고 장난친 거다. 왜 사람을 죄인 취급하냐"고 따졌다. 이에 A씨는 "난 평생 그 장면을 잊지 못하고 악몽까지 꾸고 있다. 사촌오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냥 덮고 되레 자기 행복을 자랑한다"고 하소연했다. 사연을 접한 박지훈 변호사는 "큰집에 안 가는 게 맞다. 전 지금도 공소시효가 살아있다고 본다. 성폭력 처벌 특례법상 친족 간 강제추행죄는 매우 심각한 범죄다. 사촌오빠가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는 게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4-09-10 14:00:16# 올해 고1인 학생입니다. 친척 중 5년째 공시(공무원 시험) 공부하는 사촌 오빠가 있어요. 나이가 29살이에요. 그런데 아직도 세뱃돈을 받고 있어요. 처음에는 어른들이 준다고 하면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라면서 마치 안 받을 것처럼 행동하다가 결국 다 받아요. 29살씩이나 돼서 명절에 세뱃돈 받는 사촌 오빠, 저만 얄미워요?“ 이 글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단순히 설 명절과 관련된 일상 속 작은 사연이지만, 이 내용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상에서 공유되면서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치면서 갖가지 주장을 내세웠다. 한 네티즌은 “어른들이 주시는 세뱃돈을 안 받고 거절하는 것은 예에 어긋난다. 어쩔 수 없이 나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은 “29살이든, 33살이든 아직 돈 못 벌고 있으면 받을 수도 있지 않나”라면서 “동생이 아직 어려서 (취업) 현실을 못 겪어봐서 하는 말”이라고 지적했다. 또 “세뱃돈은 손윗사람이 인사 온 아랫사람에게 주는 것이므로 나이와 상관없이 주는 것“이라며 ”사촌 오빠가 어른들에게 받듯이 사촌 오빠도 동생이나 조카들에게 주면 될 일“이라는 의견도 있다. 어떤 네티즌의 가족문화는 “결혼 전까진 ‘애’라면서 단 1000원이라도 준다”고 말하기도 했다. 반면 ‘창피해서 무조건 거절한다’거나 ‘아예 거절하는 것도 어려우지 반은 되돌려 준다’는 의견도 있었다. ■ 미취학~초등은 1만원, 중고생 5만원, 대학생 5만원 그러면 세뱃돈은 몇 살까지 받아야 하고 나이에 따라 얼마씩 줘야 할까. 최근 설문조사를 통해 가늠해볼 수 있다. 지난 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취업 준비생에게는 '세뱃돈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정식 직장은 없지만 군대나 대학을 졸업하고 아르바이트 등을 할 수 있는 사회인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셈이다. 또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에게 적당한 세뱃돈 금액은 ‘1만원’(48.8%)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3만원’, ‘5만원’(11.8%)으로 각각 나타났다. 중고등학생에게 적당한 세뱃돈 액수는 ‘5만원’이 36.9%로 가장 높았으며 ‘3만원’(28.5%)이 그 뒤를 따랐다. 끝으로 대학생에게 적정 세뱃돈 액수는 ‘5만원’(37.2%), ‘10만원’(31.0%) 순이었다. #세뱃돈 #설 #공무원 #취준생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19-02-04 13:04:28걸그룹에서 배우로 분한 김세정이 웹툰을 그리는 캐릭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 제작발표회가 열려 박진석 PD를 비롯해 구구단의 김세정, 배우 김정현, 장동윤, 한주완, 한선화, 설인아, 박세완, 서지훈, 로운이 참석했다. 김세정은 “모든 스태프 분들이 라은호라는 아이를 사랑해준다. 제가 모든 걸 느낀 것을 표현할 수 있게 만든 현장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웹툰이란 게 2017년이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광고에도 나올 정도로 크게 작용을 하고 있다. 다행히도 제 사촌오빠가 그림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그래서 오빠에게 처음으로 물어봤다. 어떤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냐고 물었다. 친구 중에 웹툰을 그리는 사람에게 물었다”고 말했다. KBS 학교 시리즈의 7번째 이야기인 ‘학교 2017’는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딩들의 생기 발랄 성장드라마로 이름 대신 등급이 먼저인 학교와 학교에서 나간다고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세상을 향해 통쾌한 이단옆차기를 그릴 예정이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7월 17일 첫 방송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이승훈 기자
2017-07-11 14:47:57그룹 동방신기 출신 배우 박유천씨(30)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가 4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A씨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이나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A씨와 A씨 사촌오빠로 알려진 조직폭력배 황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다만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A씨의 남자친구 이모씨에 대해선 “현재까지 수사를 진행한 결과에 비추어 볼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처음으로 박씨를 고소한 A씨와 황씨, 이씨 등 3명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무고와 공갈미수 혐의가,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공갈미수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은 A씨가 고소를 취소한 뒤 박씨로부터 1억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돈의 목적과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해왔다. A씨는 지난 6월10일 서울 강남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박씨로부터 성폭행 당했다며 박씨를 고소했다. 이후 A씨는 “성관계에 강제성이 없었다”며 고소를 취하했고 박씨는 A씨와 황씨, 이씨 등 3명을 같은 달 20일 무고 및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 박씨는 A씨 외에 3명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추가고소 당해 총 4건의 성폭행 혐의를 받았으나 경찰은 4건 모두 강제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다음 주께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2016-08-05 07:42:45본지·경찰청 공동 캠페인 '잃어버린 가족찾기' 성과 서울에 사는 80대 할아버지가 남북으로 갈라진 이후 70년 만에 사촌여동생을 만났다. 5일 파이낸셜뉴스와 공동으로 '잃어버린 가족찾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경찰청에 따르면 김모씨(80)는 일제 강점기 중국 선양에서 일가 친척들과 같은 집에 살다가 1945년 해방으로 혼란한 와중에 헤어지게 됐다. 김씨의 아버지는 한국에, 삼촌은 북한에 정착한 것이다. 북한에 살던 김씨의 삼촌은 형이 한국에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남과 북이 갈라진 탓에 만날 수는 없었다. 그 사이 수십년의 세월이 무심코 흘러 김씨의 아버지와 형제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다. 그러다 지난 2009년 삼촌의 딸(50)이 탈북해 오빠 둘을 북에 남겨둔 채 홀로 한국으로 건너왔다. 김씨의 사촌여동생은 아버지의 평생 소원이었던 가족을 찾는 데 전력을 기울였다. 올해 3월 '가족을 찾아달라'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신고자가 기억하고 있는 이름을 토대로 프로파일링시스템 검색 등을 통해 155명의 동명인을 발견했다. 그리고 2개월여에 걸쳐 고향과 가족관계 등을 분석해 사촌오빠로 추정되는 이를 찾았다. 이어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얻어 제적등본을 열람하고, 가족임을 최종 확인했다. 사촌여동생과 처음 상봉한 김씨는 "나이가 들면서 죽기 전에 만날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얼굴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며 "하루빨리 통일이 돼 남북의 이산가족이 모두 상봉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어릴 적 길을 잃어 가족과 헤어진 최모씨(49·여)도 45년 만에 가족상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씨는 대구에서 서울로 이사와 살던 중 네 살 무렵 길을 잃는 바람에 가족과 생이별하게 됐고, 이후 보육원에서 자랐다. 경찰은 최씨가 기억하는 아버지와 오빠의 이름, 등록기준지(경남 남해) 등을 기초로, 프로파일링시스템 검색 등을 거쳐 같은 이름을 가진 655명을 선별, 약 2주간에 걸쳐 가족관계 등을 분석한 끝에 오빠로 추정되는 사람을 찾았다. 경찰은 즉시 오빠로 추정되는 사람의 주소지(경기 고양)로 달려가 추가 조사를 벌여 지난 4일 최씨의 가족이라는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 최씨는 45년 만의 가족상봉을 눈앞에 두고 있다. blue73@fnnews.com 윤경현 기자
2015-05-05 16:59:04이윤지 (사진=이윤지 트위터) 배우 이윤지가 ‘히든싱어3’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6일 이윤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3’에 함께 출연한 가족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는 엄마, 이모 등 가족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방긋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이윤지는 “가족에 대해 살면서 어느 때보다도 많이 생각하는 요즘, 사랑하는 엄마, 이모와 함께 방송하는 특급 추석 선물을 받았지요. 곧 방송이네요. 오빠를 찾아라!”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금일 방송되는 ‘히든싱어3’에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메인 게스트로 출연해 일반인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결혼을 앞두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윤지는 어머니, 이모 등 가족들과 함께 사촌오빠 박현빈을 응원하기 위해 패널로 참석해 존재감을 발휘했다고. 이윤지는 앞서 진행된 녹화 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며 촬영에 임했다. 평소에도 ‘히든싱어’를 즐겨본다는 그녀는 “피는 못 속인다”며 박현빈 목소리를 가려 낼 거라 자신만만해 했지만 녹화가 진행되자 박현빈과 똑 같은 목소리를 가진 모창 능력자들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윤지와 이윤지 가족들이 패널로 참여한 ‘히든싱어3’ 박현빈 편은 금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9-06 13:05:44히든싱어3 이윤지 (사진=JTBC) 이윤지가 사촌오빠 박현빈을 응원하기 위해 ‘히든싱어3’에 참여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추석특집 ‘히든싱어3’에는 ‘트로트 프린스’ 박현빈이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박현빈의 엄마 정성을 씨부터 사촌 동생인 배우 이윤지, 이윤지의 엄마이자 박현빈의 이모인 정진향 씨 등 박현빈의 온 가족이 총출동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윤지는 결혼을 한 달 정도 앞둔 와중에도 사촌 오빠 박현빈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하며 끈끈한 우애를 과시했다. 녹화가 시작하자 이윤지는 “피는 못 속일 것 같다”며 박현빈의 목소리를 찾는 것에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라운드가 진행 될수록 “오빠가 여러 명 있는 것 같다”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박현빈의 가족들은 “박현빈의 목소리를 가장 오랫동안 들은 사람들”이라며 박현빈 찾기에 자신만만해 했으나, 녹화가 진행될수록 서로 언성까지 높이며 충격에 빠졌다. 심지어 모창능력자를 향해 “현빈이보다 더 현빈이 같다. 앞으로 현빈이로 활동하라”라고 말해 박현빈을 당황시켰다. 한편 ‘빠라빠빠’, ‘오빠만 믿어’, ‘샤방샤방’, ‘곤드레 만드레’ 등 흥겨운 대표곡을 보유한 국민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출격으로, 올 추석 안방극장의 흥을 돋울 ‘히든싱어3’ 박현빈 편은 오는 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9-04 16:45:56(사진=SBS) 배우 후지이 미나가 이승기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22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 기자간담회에는 김명민, 정려원, 최시원, 오지은, 후지이 미나가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후지이 미나는 일본인 배우로서 제2의 유민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유민 선배의 모습을 봐온지라 제2의 유민이라는 말은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후지이 미나는 17살부터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하던 중 5년 전부터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됐고 한국어 공부를 하게 됐다. 그러던 중 지난해부터 우연한 기회로 한국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지게 됐다고. 그는 한국에서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로 배우 손예진을 꼽으며 “‘내 머릿속의 지우개’와 ‘연애시대’ 등 손예진 선배의 출연 작품을 봐왔다”며 열혈팬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덧붙여 “이건 개인적인 일인데 한번 보고 싶은 한국배우는 이승기 씨다. 외사촌 오빠가 한국에서 유학을 하던 중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유학생 특집에서 이승기와 파트너로 함께 했는데 너무 잘해줬다고 들었다. 그래서 한 번 보고싶어 졌다”고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극중 후지이 미나는 아키꼬로 분해 뇌쇄적인 외모와 상반되는 백치미를 선보이는 ‘한국어에 능한 일본인’으로 등장과 함께 뛰어난 미모와 한국어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SBS ‘드라마의 제왕’은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1-22 16:47:29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권익환 부장검사)은 12일 영업정지된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71·구속기소)으로부터 로비 청탁과 함께 수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오빠 김재홍씨(72)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합수단에 따르면 김씨는 평소 친분 및 금전거래 관계가 있던 유 회장으로부터 "제일저축은행이 영업정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영향력을 행사해달라"는 청탁 등과 함께 지난 2009년부터 4억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다. 한편 현 정부 들어 대통령 친·인척 비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경우는 국회의원 공천 대가로 3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경가법상 사기)로 징역 3년을 선고 받은 김 여사 사촌 언니 김옥희씨(75)에 이어 두 번째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권 말기 대통령 친·인척 비리 수사가 본격화되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된다. /ksh@fnnews.com김성환기자
2011-12-12 18:0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