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지난 5일 아이들과미래재단(이하 재단)에서 공무원연금공단(이하 공무원연금)과 함께 퇴직공무원 및 교직원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3자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 역량을 보유한 퇴직 공무원 및 교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돕고, 나아가 사회 참여 활동 확대.강화를 위해 상호 교류에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후원기업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느린 학습 아동 교육지원사업인 ‘천천히 함께’와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인‘같이 에듀’등을 통해 퇴직 공무원과 퇴직 교직원의 참여를 보다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세 기관의 협업으로 퇴직 교직원의 재능기부통로와 사회공헌 활동 연결에 필요한 상호 정보공유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퇴직 교직원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새로운 관계망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퇴직교직원이 멘토로 활동하는 사회공헌 사업 외에도 전문적인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퇴직 교직원의 귀중한 경험자산이 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참여 경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8-06 14:26:43[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지난 5일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 퇴직공무원 및 교직원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3자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 역량을 보유한 퇴직 공무원 및 교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돕고, 나아가 사회 참여 활동 확대.강화를 위해 상호 교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후원기업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느린 학습 아동 교육지원사업인 ‘천천히 함께’와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인‘같이 에듀’등을 통해 퇴직 공무원과 퇴직 교직원의 참여를 보다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세 기관의 협업으로 퇴직 교직원의 재능기부통로와 사회공헌 활동 연결에 필요한 상호 정보공유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퇴직 교직원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새로운 관계망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퇴직교직원이 멘토로 활동하는 사회공헌 사업 외에도 전문적인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퇴직 교직원의 귀중한 경험자산이 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참여 경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8-06 13:39:02[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지난 22일 전남미래교육재단과 전남 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퇴직교직원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기 진행됐다. 사학연금 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센터는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이 가능한 퇴직교직원 인력풀을 구축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전남 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센터 사업 홍보, 퇴직 전·후 교직원 전문성 강화 및 자격증 취득 기회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두 기관의 협업으로 퇴직교직원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에 필요한 상호 정보공유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퇴직교직원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퇴직교직원 재능기부 외에도 청소년 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4-23 10:48:42한국사학진흥재단(KASFO)은 오는 4월 대학 평가, 경영전략 관련 연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KASFO 교육연수센터는 1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2주기를 준비하는 대학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적정 규모화 전략 수립 및 추진방안" 연수과정을 신설했다. 해당 연수과정은 △대학 적정 규모화에 대한 이해 △대학별, 지역별 충원율 예측 방법 △적정 규모화 계획에 대한 구성원 이해 제고 방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의 자율혁신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수는 대학 간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원활한 정보 공유를 위해 대면 연수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연수는 3월 29일부터 KASFO 교육연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유범 기자
2022-03-29 18:03:10[파이낸셜뉴스]한국사학진흥재단(KASFO)은 오는 4월 대학 평가, 경영전략 관련 연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KASFO 교육연수센터는 1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2주기를 준비하는 대학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적정 규모화 전략 수립 및 추진방안” 연수과정을 신설했다. 해당 연수과정은 △대학 적정 규모화에 대한 이해 △대학별, 지역별 충원율 예측 방법 △적정 규모화 계획에 대한 구성원 이해 제고 방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의 자율혁신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수는 대학 간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원활한 정보 공유를 위해 대면 연수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학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대학 ESG 경영 살펴보기' 연수과정을 신설하였으며, 대학 △회계 △세무 △인사 △감사 관련 연수를 개최한다. 연수는 3월 29일부터 KASFO 교육연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2-03-29 15:11:51[파이낸셜뉴스]한국사학진흥재단(KASFO)은 지난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대구 동구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 명절선물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선물 전달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 홍덕률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KASFO는 지난해 23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덕률 이사장은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걱정이 많아지는 요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작게나마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2-01-30 14:51:50◆ 한국사학진흥재단 ◇본부장 △경영총괄본부장 천희영 △교육환경개선본부장 차명돈 △대학혁신사업본부장 우남규 △대학재정회계본부장 김영찬 △행복기숙사 서울권역 본부장 김영주 ◇실장 △미래정책연구실장 길용수 △대외협력실장 박갑식 △청렴감사실장 서명석 ◇부·센터장 △기획조정부장 문재성 △경영관리부장 성열환 △IT혁신부장 박선국 △교육재정지원부장 구경선 △행복기숙사사업부장 김재명 △행복기숙사운영부장 정진영 △대학경영지원부장 변인영 △폐교대학종합관리센터장 송지숙 △교육연수센터장 오진환 △재정통계분석부장 장유진 △회계조사부장 국지은
2022-01-04 17:21:46【파이낸셜뉴스 평택=장충식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지역 내 사학재단 채용비리와 관련, 경찰 수사 결과 부정채용이 사실로 밝혀짐에 따라 강한 유감을 표하고, 엄중 대응을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채용비리 등으로 공정성을 잃고 학생의 안정적 학습 환경을 저해하는 학교(법인)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대규모 도시개발로 급속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다수의 사학재단이 있는 시 특성상 이번 사건이 학생들의 피해로 확대되지 않도록 평택교육지원청과 함께 제도개선 등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정직함과 공정함을 가르쳐야 할 지역 내 학교에서 교사 채용과 관련한 조직적인 채용비리가 발생해 매우 유감스럽다"며 "앞으로 사안의 경중에 상관없이 비리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학교(법인)에 대해서는 교육경비 지원 제한 등 강력하게 제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평택교육지원청과 협력 사업으로 관내 학교에 연간 약 350억원을 교육경비로 지원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07-22 13:37:23[파이낸셜뉴스]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지난 10일 시청자미디어재단(이하 미디어재단)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미디어재단 본사에서 퇴직교직원의 미디어 역량 강화와 건강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교직원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기획·운영 △미디어 콘텐츠 제작 참여와 교육 지원 △미디어 분야 사회참여활동 지원 등 퇴직교직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미디어와 접목시켜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명현 이사장은 “지난 7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미디어재단 본부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별 센터간의 교류와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 일상으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중요해진 만큼, 퇴직교직원들에게 미디어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미디어를 활용한 교육기부 확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7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퇴직교직원 대상 미디어 활용 사업 2가지(실시간 온라인 미디어 특강, 시니어 팩트체크 기자단)를 추진한 바 있으며 총 90여명의 퇴직교직원이 미디어 활동에 참여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0-11-11 12:17:18[파이낸셜뉴스] 수도권의 한 사학재단이 정교사 채용 전형 과정에서 일부 지원자들에게 대가성 금품을 받고 필기시험 문제와 면접 문항 등을 유출한 사실이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총 13명을 선발하는 이 시험에는 488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37.5대 1의 경쟁률인 셈이다. 하지만 최종 합격자 13명은 재단으로부터 유출된 답안지를 제공받은 지원자들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5일 경기남부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업무방해와 배임수재 등 혐의로 수도권 내 한 사학재단 이사장을 비롯, 재단 직원들과 부정 채용된 기간제교사 13명 등 2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혐의가 중한 재단 이사장 아들이자 행정실장인 A씨와 동료 교사 2명 등 총 3명은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 A씨 등은 지난 2월 열린 사학재단 2020학년도 정규직 교사 공개채용시험에서 일부 지원자들에게 각각 수천만 원씩을 받은 뒤 필기 평가 문제 및 정답지와 면접 질문 내용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시험문제 출제위원에게 개별 접촉해 밀봉 안 된 시험문제와 답안지를 따로 건네받은 뒤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문제지를 유출받은 지원자 13명은 다른 지원자에 비해 월등히 높은 시험성적으로 받을 수밖에 없었고, 결국 최종 합격했다. 이들 13명 중 일부는 재단 측에 돈을 건넨 정황이 확인됐다. 나머지에 대해선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최종 합격자 13명 전원에게 사전에 시험지와 답안지가 건네진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이들중 일부는 수천만원씩 돈을 전달한 것이 확인됐고, 나머지 합격자들에 대해서도 금품 제공 여부를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인턴기자
2020-11-06 0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