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iM증권은 취약계층 가정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iM증권의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iM증권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무용 iM증권 사장과 김창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산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iM증권은 이날 전달식에서 겨울용품과 레토르트 식품 등으로 구성된 산타박스 100박스를 후원했다. 산타박스는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해 임명된 산타가 용산구 용문동과 효창동 거주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의 대면 전달을 통해 소외계층의 지역 내 소외감 감소와 정서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iM증권은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며 DGB금융그룹 계열사로부터 받은 축하 쌀 310kg도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해, 지역 내 저소득 및 정부양곡 수혜 대상 가정 등에 전달되도록 했다. 성무용 사장은 “창립 기념일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라며 “함께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11-05 15:27:24기술보증기금이 사회공헌활동 인식 제고 및 사회적 책임 적극 이행을 위해 릴레이식 나눔활동을 추진한다. 기보 직원이 5일 국립부산과학관 팝업과학관 체험행사에서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기보 제공
2024-11-05 09:35:06[파이낸셜뉴스] KT에스테이트가 회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집 고치기’를 통해 올 가을에도 주거 취약 계층 3가구에게 개선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KT에스테이트는 전날 KT그룹희망나눔재단, 서울 중구청과 함께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진행된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통해 KT에스테이트 및 KT희망나눔재단 임직원과 중구청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노후주택 수리를 도왔다. 이어 KT에스테이트와 KT희망나눔재단, 중구청은 오는 11월 5일과 6일에 각각 중구 필동과 장충동에서 집 고치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로써 KT에스테이트는 광진구에서는 자양동, 군자동 등 총 7가구, 중구에서는 신당동, 회현동 등 총 5가구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에만 주거 취약 계층 총 12가구에게 주거환경 개선을 제공했다. 사랑의 집 고치기는 노후화된 주택 수리뿐만 아니라 선정된 대상자와 소통을 통해 방수 문제 개선, 문 교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KT에스테이트 최남철 대표이사는 “주거 취약 계층에게 개선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사랑의 집 고치기가 회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집 고치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10-30 10:56:42[파이낸셜뉴스] 폴라리스오피스그룹이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인근 주민들의 거주환경 개선 취지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학교 벽면에 밝고 생동감 있는 그림을 그리며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즐거운 학습 환경을 제공했다. 특히 벽화는 학교의 미관을 개선하고,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상징적인 역할을 했다. 폴라리스오피스그룹의 관계자는 “폴라리스오피스를 포함한 계열사들이 구로디지털단지로 이전을 하면서 임직원들이 서로 협력하며 사내 유대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폴라리스오피스그룹은 이번 지역상생 활동 외에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한 페이퍼리스 캠페인, 생명다양성 재단 최재천 교수와 함께 주최한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앞으로 계열사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10-22 16:52:51[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이 선제적 ESG금융시장 개척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금융투자에서 ESG 채권선도거래를 체결하며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하나증권은 크레디아그리콜 아시아증권과 1445억원 규모의 5년 만기 ‘ESG연계 채권선도거래’로 ESG금융 직접투자를 단행했다. 하나금융그룹의 ESG경영 방침에 맞춰 목표로 잡은 ESG수치 개선 시 기존 금리에 더해 가산금리를 받게 된다. 하나증권의 이같은 ESG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총 428t의 온실가스 배출이 감소하고 연간 기준 나무 3500여 그루를 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ESG금융시장 선제적 개척 18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HSBC와 아시아 최초로 ESG연계 금리통화스왑을 체결했다. 글로벌 ESG채권 발행 등 직접투자 관련 ESG금융시장을 선제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하나증권의 ESG활동은 임직원들에게 전파돼 회사의 정책을 넘은 직원 개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는 등 전사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같은 활동은 ESG경영에 기반한 단기적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장기적 가치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우선시하는 경영 철학이 반영되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같은 활동은 하나금융그룹의 지속가능경영에 기반한 강력한 추진력과 대표이사의 ESG 생활화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어 가능했다. 하나증권은 10대 과제를 선정해 전 임직원의 ESG 생활화 및 1인 1기부 1봉사 실천을 목표로 올해부터 임직원들과 봉사 및 기부 활동을 진행중이다. 1인 1봉사를 마친 본부 매칭 사회복지시설에는 회사가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임직원의 실천과 ESG경영이 하나되는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지난해에 실시했던 전국 전역의 사회공헌 활동 지속 연결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소중한 약속을 진심으로 이행하고자 성실한 상생 활동도 진행 중이다. 올해 5월에는 서울 종로에 위치한 서울맹학교 아이들과 놀이공원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으며, 6월에는 대전에 위치한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지원을 위한 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7월에는 충남 금산 향림원을 방문해 아동들의 여름 물놀이를 함께하며 급식 지원 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탄소배출권 영역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1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탄소배출권 시장조성자로 선정됐고, 2022년에는 방글라데시에 태양광 정수시설 123대를 보급해 화석연료에 의한 온실가스를 감축시키기 위해 지원했다. 싱가포르 탄소배출권 거래소 CIX와 자발적인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사랑·생명·희망 테마 캠페인 전개 하나증권은 사랑나눔, 생명나눔, 희망나눔 3가지 테마로 사회공헌 캠페인 CONNECT 시리즈도 전개하고 있다. 사랑나눔 부문은 이웃돕기 활동이다. 지난해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시리아 일대를 지원하기 위해 손님과 직원, 회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객은 하나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MTS) 원큐프로에서 기부 참여 배너를 클릭해 참여 가능하며, 하나증권이 1만원을 기부하는 형식이다. 임직원의 경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면 동일 금액만큼 회사와 매칭돼 기부금이 적립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모아진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시리아 일대를 지원하기 위한 구호 활동에 쓰였다. 이외에도 하나증권은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겨울나기 필수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연탄 3000장과 쌀, 라면 등 생필품을 담은 행복상자와 마스크 6000장을 지원했다. 또한 강원도 원주시 원인동 일대에서는 임직원 40여명이 연탄 6000장을 어르신의 가정으로 배달 및 기부하고 식료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원주지역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두하나데이’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생명나눔 부문은 의료지원 활동이며 헌혈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5월에도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헌혈차를 운영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2주 동안 집중헌혈기간을 운영해 본사는 물론 전국 영업점 임직원들 역시 지역별 헌혈의 집을 통해 헌혈 캠페인에 참여가 가능하도록 운영했다. 올해 3월에도 하나금융그룹 ‘사랑의 헌혈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희망나눔 부문은 장애인과 아이들을 위한 활동이다. 서울맹학교의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점자도구를 전달하며 인연을 맺었다. 하나증권 임직원 1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점자도구를 직접 제작해 전달하며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지난해 5월에는 국립서울맹학교 아이들과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다녀오는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하나증권 임직원들과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은 1대1로 매칭돼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놀이동산과 식물원 등을 함께 체험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하나증권은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계절별 의류 기부 캠페인을 실시 중이며 이를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의류 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 및 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며 “또한 임직원들이 기부한 만큼,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으로 매칭 기부하는 ‘하나 더 매칭’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복상자 선물 등 다양하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겠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9-13 10:53:15[파이낸셜뉴스] 군인공제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알렸다. 군인공제회는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밥퍼 나눔 운동본부’에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무료 점심 제공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군인공제회는 2015년부터 꾸준히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11월에도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군인공제회 임직원들이 국가유공자 중 가정환경이 어려운 5명을 서울남부보훈지청으로부터 추천받아 위문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군인공제회는 2013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에 국가유공자 위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군인공제회 정재관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면서, ”군인공제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과 봉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인공제회는 지역사회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밥퍼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지역 장애인 복지관 기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및 국군장병 위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급 간부를 위한 개인회생 비용 지원, 생활보조 대출 지원 등 회원 복지 제도를 발전시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군인공제회는 2023년 대한민국 봉사대상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9-09 13:43:13[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 SE본부 전철처 봉사단은 지역 11가구의 홀몸 노인 주택를 찾아 오래된 전등과 낡은 방충망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협력해 대전 동구에 홀로 사는 노인 집을 찾아 어두워진 전구를 친환경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하고 무더운 날씨에 안심하고 창문을 열 수 있도록 낡은 방충망도 새 것으로 교체했다. 또 어르신들이 집안에서 안전하게 거동할 수 있도록 자주 이동하는 곳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김종호 국가철도공단 SE본부장 직무대리는 "지역 어르신들이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힘을 합쳐 노인들을 위한 요리와 배식,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08-27 14:44:55[파이낸셜뉴스] HCN은 3년 간 운영해 온 사회공헌활동 '촌데레 밥상'이 'HCN 대포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촌데레 밥상은 HCN이 2022년부터 운영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역 소규모 농가의 생산물을 HCN이 구매하고 이를 꾸러미로 만들어 다른 지역의 소외계층 이웃에 전달하는 활동이다. 촌데레 밥상의 구독형 지원 체계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역 농가의 생산물 꾸러미가 수혜자에게 2주 간격으로 일정하게 전달되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체계를 기반으로 수혜자는 양질의 식재료를 꾸준히 받고 생산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함께 계획적인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셈이라는 설명이다. 참여 지역민의 반응도 긍정적이라고 HCN은 덧붙였다. 촌데레 밥상은 상주 지역 소규모 여성 농가를 시작으로 현재 김천, 포항, 충북 등으로 생산지를 넓혔다. 수혜 대상도 점차 확대해 총 110가구에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했다. HCN은 "촌데레 밥상에 대한 지역의 관심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지역 상생 모델에 매력을 느낀 지역 단체, 재단 등의 참여 문의, 협업 요청이 매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청주시청, 동작구청, 관악구청, 김천시청, 포항시청 등이 촌데레 밥상 프로그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HCN은 생산물 꾸러미 단가 인상을 통해 상품 품질을 높이는 한편 수혜 대상을 확대하는 등 올 하반기까지 운영 규모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원흥재 HCN 대표는 "촌데레밥상은 지역 간 선순환 구조를 형성해 자생력을 부여하고 구독형으로 지원과 관심이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것이 장점"이라며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전국개별종합유선방송(SO)과 지자체에 가장 적합한 사회공헌활동이며 최대한 많은 지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8-13 16:25:26[파이낸셜뉴스]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31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광장에서 출근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 뿐 아니라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농가 지원에 함께 뜻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여의도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농협 쌀밥 1000개를 나눠주며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행사장에 우리 쌀과 쌀 가공상품 10여 종을 진열해직장인들이 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홍보 공간도 마련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같은날,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 고성쌀 1,000포를 구입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전문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취약 지역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쏟기 시작한 것은 2011년이며, 민간기업으로서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의 건강한 균형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투자하여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 대표는 “어려운 지역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바쁜 직장인들에게 품질 좋은 아침 밥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지원을 위해 앞장서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되겠다”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7-31 15:14:22한화는 지난 19일부터 이틀 간 발달장애인의 성취감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을 위한 문화·체육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상대적으로 문화체험과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은 발달장애인의 취미·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지난 19일 한화 임직원들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발달장애인 12명과 함께 버려지는 커피찌거기(커피박)을 이용한 친환경 비누를 만들어 나눔 캠페인 부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이어 20일에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주관하는 '제 22회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농구잔치'에서 컵빙수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하며 선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화는 26개 농구팀을 비롯해 가족 및 자원봉사자 등을 위한 컵빙수 및 음료 600인분을 제공했다. 한편 한화는 한화그룹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독거노인 지원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7-22 18: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