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오는 5월 16일까지 'ESG 경영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복지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직 준비가 부족한 조직들이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특히 사회적경제조직과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ESG 경영지원 사업은 전국 최초다. 도는 총 30개 기관을 선정해 맞춤형 진단과 자문을 제공하고,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 기회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먼저 조직별 특성을 반영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ESG 경영 현황 초기 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ESG 실무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통해 목표 수립과 실행을 지원하며, 진단 결과를 정리한 보고서도 함께 제공한다. 또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위한 'ESG 매칭데이'를 통해 협력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매칭데이에서는 참여기관의 사업에 대해 대·중견기업의 피드백이 이뤄지고, ESG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경기도청 누리집 내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5월 16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정식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조직들이 ESG 경영 역량을 갖추고,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4-21 09:28:44[파이낸셜뉴스] 신협중앙회가 전국 사회적경제조직에 2000억원을 지원했다. 신협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상품을 운영한 결과, 누적 2,000억원의 금융 공급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자활기업, 생협 등으로 구성된다. 영세한 규모와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제도적 금융기관에서 자금 조달이 어렵다. 이에 신협은 단순한 재무적 심사를 넘어 사회적 가치 평가와 완화된 심사기준을 적용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지원 문턱을 낮췄다. 신협은 2016년 7월 ‘신협 상생협력대출금’을 도입하며 본격적인 사회적금융 지원을 시작했다. 신협중앙회와 지역신협이 공동 조성한 ‘신협사회적경제지원기금’을 활용해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연 2~5% 수준(변동금리)의 저금리 대출을 제공한다. 또 사회적금융 기반 확대를 위해 경기도청, 충남도청, 경남도청과 사회적경제기금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이에 지난 1월 말 기준 경기도 내 약423억원(367개 법인), 충남도 내 약 83억원(120개 법인), 경남도 내 약 16억원(29개 법인)의 금융 지원을 이끌어냈다. 신협은 지난해 12월까지 전국 1099개 사회적경제기업에 총 1975건의 금융지원을 진행했다. 특히 △제조 △도·소매 △교육서비스 △전기공급(햇빛발전) 분야에 집중 지원하며, 지역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지속 가능성 강화에 기여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대한민국 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서,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조직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2-24 09:29:28【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지원하는 '경기임팩트펀드(사회투자기금)' 조성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오는 2026년까지 사회투자기금 800억원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사회경제원 출자금 50억을 포함해 278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특히 올해 785억원을 추가해 당초 목표보다 2년 앞당겨 1063억원(133%)을 달성했다. 경기임팩트펀드란 사회문제해결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혁신성과 성장성이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에 투자하는 기금을 말한다.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투자유치 역량 강화 교육 및 투자상담회를 추진, 기업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총 6개의 업무집행조합원이 펀드를 운용하는 가운데 투자 1호 기업인 장애인 운동 솔루션 업체 '캥스터즈 주식회사'는 해당 펀드의 투자유치를 통해 미국과 유럽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폐기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어글리랩’ 등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4개소가 총 4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투자사별로 도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검토하고 있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경기임팩트펀드를 통해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이 임팩트유니콘으로 성장하는 선순환 투자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기업발굴, 투자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투자유치 희망기업 풀(Pool)'을 계속 모집하고 있다. 경기임팩트펀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10-07 12:59:59[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도가 자금력이 취약한 사회적경제조직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최대 10억 원 저리 융자지원을 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의 ‘사회적경제조직 협동자산화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9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융자 대상은 도내 소재하고 1년 이상 영업실적이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으로 부동산 매입, 시설·장비 매입 등 공동체 활성화, 공유·협업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이다. 유흥업소 등 사치향락 업종은 제외되지만,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소셜벤처기업은 연합체(컨소시엄)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융자 금액은 기업당 최대 10억원, 융자금리는 2% 고정금리다. 융자 기간은 10년(4년 거치 6년 균등 분할 상환), 15년(5년 거치 10년 균등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매입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도는 총예산 40억원 내에서 지원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투명한 사업자 선정을 위해 '경기도 사업자선정심의위원회'에서 사전심사를 거친 기업에 한해 금융기관 융자심사를 거쳐 융자가 실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은 협약 은행인 신한은행 수원역지점에서 사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공고문에 게시된 날짜에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과, 신한은행 수원역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8-08 11:46:37【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자금력이 취약한 사회적경제조직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최대 10억원을 저금리 융자지원 하기로 하고, 오는 9월 1일까지 '사회적경제조직 협동자산화 지원사업' 참가 기업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융자 대상은 도내 소재하고 1년 이상 영업실적이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으로 부동산 매입, 시설·장비 매입 등 공동체 활성화, 공유·협업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이다. 유흥업소 등 사치향락 업종은 제외된다. 다만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소셜벤처기업은 연합체(컨소시엄)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융자 금액은 기업당 최대 10억원, 융자금리는 2% 고정금리다. 융자 기간은 10년(4년 거치 6년 균등 분할 상환), 15년(5년 거치 10년 균등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매입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도는 총예산 40억원 내에서 지원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투명한 사업자 선정을 위해 '경기도 사업자선정심의위원회'에서 사전심사를 거친 기업에 한해 금융기관 융자심사를 거쳐 융자가 실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은 협약 은행인 신한은행 수원역지점에서 사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공고문에 게시된 날짜에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과, 신한은행 수원역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하나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조직들의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협동자산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회적경제조직의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8-08 10:35:05[파이낸셜뉴스] 한국사회투자, 한국전력공사가 장애인과 노약자를 돕는 사회적경제조직 육성과 투자를 본격화한다. 한국사회투자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하는 ‘한전 에이블테크 사회적경제조직 혁신 솔루션 성장지원 사업’의 킥오프 워크숍을 최근 열고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혁신기술로 장애인, 노약자 등의 신체 불편함을 개선하고 생활편의를 증진하거나 의료재활 분야를 혁신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사업성장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휴카시스템, 픽셀로, 캥스터즈, 한맥메디칼, 아이앤아이솔루션, 돌봄드림, 에스엠플래닛, 블루레오, 라젠, 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 등 총 10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참여팀에게는 사업확대 지원금 1000만 원, 1:1 경영진단, 전문분야 멘토링, IR 피칭 코칭 및 IR 컨설팅(개별 Deck 컨설팅, Deck 작성 워크숍), 언론보도 및 SNS홍보지원, 팀별 오피스아워, 사회적가치 관리, 투자유치 연계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1개 팀에게는 총 5000만원 규모 직접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최근 ESG 경영이 대두되면서 양적 복지 뿐 아니라 질적 복지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며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에이블테크 분야를 선도할 선정팀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3-23 09:50:32[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문대림)와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는 제주도내 사회적 경제조직 10개사에 긴급 경영지원금을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JDC와 한국사회투자는 2018년부터 사회적 경제조직 발굴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JDC는 긴급 경영지원금을 지원받은 10개사와 지난해 상생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023년까지 무이자 금융 지원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극복 긴급 경영지원금은 각 사당 400만원씩 제공됐다. 문대림 이사장은 “앞으로도 JDC 사회경제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1-08-27 10:33:06[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우수 사회적 경제 조직 15개사를 선발해 기업 당 최대 3000만원 상당의 성장자금을 지원하는 '인천공항 가치가세, 우수기업 성장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 경제 조직이다. 공사는 글로벌 공항기업으로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선도 및 사회적 가치 확대를 위해 △사회서비스 △고용창출 △친환경 제품·서비스 제조 관련 분야의 기업을 우대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7월 20일까지로 '인천공항과 가치가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공사는 서류, 현장실사, 대면 심사를 통해 오는 8월 중 지원 기업 15개 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에 대해 최대 3000만원 상당의 사회적 금융 및 기업별 사회적 가치 측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원 대상 기업이 1년 동안 창출한 사회적 성과, 매출성장 정도, 성실상환 여부에 따라 사회적 금융 지원금의 최대 30%를 추가 인센티브로 지원한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인천공항 가치가세 프로그램을 통해 판로개척, 금융지원, 경영컨설팅 및 교육 등 전국 사회적 경제 조직의 성장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사의 지원을 받은 13개 기업이 해외수출액 95만달러 달성의 성과를 창출하기도 하였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 조직에 성장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 측정 및 추가 인센티브 지급 등을 통해 선순환 구조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이라면서 “앞으로 ESG 경영목표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 및 포용적 성장을 추진함으로써 ESG 경영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1-06-28 14:29:22[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사회적 경제 조직과 공항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추진 중인 '인천공항 가치가세' 2기 사업에 참여할 사회적 경제 조직 15개사를 선발해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공항 가치가세는 2019년부터 시행해 온 공사의 사회적 경제 조직 성장지원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전국의 사회적 경제 조직 25개사에 해외 판로 개척과 사회적 금융 등을 지원해 해외수출액 8억여원 달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 2기 사업은 친환경과 가치여행을 주제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는 △사회적 경제 조직의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의 판로확대를 위한 '가치 그린 세상' 프로그램과 △교통약자의 인권향상을 위한 배리어프리 여행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가치가요 국내여행, 인천공항 가치여행'으로 구성됐다. 공사는 지난 12월 참가자 공모 및 서류 면접심사를 통해 가치 그린 세상 참가기업 12개사를 선발했다. 앞서 지난 11월에는 가치가요 국내여행, 인천공항 가치여행에 참가할 3개 팀을 선발했다. 앞으로 공사는 가치 그린 세상에 참가하는 12개 기업에 대해 △제품의 친환경 가치 측정 △크라우드 펀딩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 기업당 최대 1000만원 상당의 판로개척 비용과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가치여행에 참가하는 3개 팀은 3개월 간 피어 컨설팅, 파일럿 여행 등의 활동을 통해 지체장애인, 치매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여행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공사는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을 위해 소정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임남수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사회적 경제 조직 지원사업이 친환경 제품 판로확대 및 교통약자 여행편의 지원 등 사회 전반에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0-12-30 16:12:40【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문대림)는 지난 4일 제1차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기업 온라인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 사회적경제조직은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제공과 같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참여 기업들이 사회적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성과 향상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은 ▷(유)섬이다 ▷두리함께㈜ ▷㈜제주살림 ▷영농조합법인 제주다 ▷㈜제주클린산업 ▷㈜꿈틀 등 제1차 사회적경제조직 지원기업 6개사다. 위탁운영기관인 (재)한국사회투자도 이날 함께한 가운데 ▷제주지역 고용친화적 일자리 제공 ▷취약계층 대상 서비스 제공 ▷사회적 경제기업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 구축 ▷지역농가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도출했다. 김경훈 JDC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이번 성과 공유회를 통해 사회적경제조직 지원기업들의 건실한 성장을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JDC는 비대면 경제활동이 급속히 확장되는 상황에서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DC는 2017년부터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차 6개사, 2차 6개사, 3차 10개사 등 222개사에 대해 ▷금융·홍보활동과 사업관리 지원 ▷경영 컨설팅 ▷전문분야 멘토링·마케팅 지원 등을 지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0-12-07 16: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