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제품안전 분야 유공 단체 및 개인에게 45점을 포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은 주식회사 세홍 대표인 김성찬 대표가 받게 됐다. 국표원은 12일 오후 서울 엘타워에서 2024 제품안전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탑산업훈장은 김성찬 세홍 대표가 받게 됐다. 김 대표는 현장공사에서 안전하게 설치 및 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 옥내 배선 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주식회사 아이더는 모든 의류 자재에 유해 물질 검사를 의무화해 최근 4년 간 4만여 건의 검사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강화 기업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그 외에도 우수활동 '제품안전 크리에이터' 분야 5점과 '어린이 제품안전 그림공모전' 우수작 19점 등 24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한편 이날 제품제조 및 유통 분야 기업 70여 곳이 참여하는 제품안전정보 오픈포럼을 개최해 기업의 자율적인 제품 안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아성다이소, 더블유쇼핑 등은 국표원이 제공하는 제품 안전인증정보, 리콜제품 정보 등을 활용해 자사의 위해제품 유통을 차단한 성과 등을 공유했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해외직구 증가 등 제품환경이 변화하는 지금은 정부의 노력만으로 안전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다"며 "제품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부, 소비자, 제조사, 유통사 등이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11-12 11:17:33[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제31회 가스안전대상 유공 행사가 11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은 1994년부터 매년 열리는 가스산업 분야 최대 행사로, 사고 예방과 안전 기술 개발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에서는 가스 안전 관리에 공헌한 개인 35명, 단체 3곳 등에 총 38점의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은탑산업훈장은 안전 시스템 고도화에 기여한 주식회사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사장이 받았고, 산업포장은 ㈜씨티에너지 배정근 대표이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윤종택 본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명지대 신동일 교수,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병웅 부회장, 영성산업개발㈜ 송영복 대표이사 등 3명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올해 가스 사고 발생 횟수와 인명피해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가스산업과 안전관리가 균형을 이루며 발전할 수 있도록 가스안전관리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11-11 15:36:20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지난 5일 인천공항 내 작업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제2여객터미널 수하물 처리 작업장에서 '민·관 합동 항공산업 안전의식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2024-11-06 09:27:58[파이낸셜뉴스] 신성이엔지가 산업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성이엔지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공동 주최한 '2024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지역 발표대회' 3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내 사업장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실효적인 위험성평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 경기지역본부 기준 신성이엔지 본사는 '중소 건설 부문' 4개소 중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용인사업장은 '중소 제조 및 기타 부문'에 참여해 4개소 중 2위로 우수상을 받았다. 이어 광주광역본부에서 김제사업장이 '중소 제조 및 기타 부문'에 참여해 6개소중 1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성이엔지는 2017년 환경안전팀을 환경안전사업부로 확대 개편하며 '안전보건'을 주요 경영방침으로 정했다. 2019년에는 해당 부서를 환경안전센터로 격상해 임직원의 안전보건 관리뿐 아니라 산업환경 안전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29 10:14:17[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은 16일 서울 중구와 함께 보행안전도우미 양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 중구가 지역의 특성과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한 일자리 거버넌스 사업의 일환이다. 보행안전도우미는 건설 공사 현장 등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상주하며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치안 활동을 돕는 현장 활동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중구청, 일자리 플러스센터와 함께 중구 주민이 참여하는 도우미 교육과정 전반을 지원하고 보행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지역 경제 선순환 등 보행안전 도우미 양성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보행안전도우미 양성과정은 이달 중 모집공고를 통해 중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수료와 현장 활동이 가능한 대상자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건설업 기초교육 4시간과 보행 안전교육 8시간을 이수하고 연말부터 중구 등의 현장에서 건설 현장 보행안전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중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남희 중구 경제문화국장과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보행안전도우미 양성사업을 통해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중구 일자리 거버넌스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보행안전도우미 양성사업과 같이 안전에 대응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곳곳에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서울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사회에 필요한 물품지원과 기부활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전국 각지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속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0-16 13:43:4914일 전라북도 익산 부송 아이파크와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현장을 찾은 HDC현대산업개발 박희윤 개발본부장, 조태제 대표이사, 최익훈 대표이사(앞줄 왼쪽부터)가 특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이날 특별 안전점검은 가을철 토목 공종진행이 활발한 건설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0-14 15:04:24[파이낸셜뉴스] 경찰청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세계 각국의 치안분야 기술과 제품을 둘러볼 수 있는 '제6회 국제치안산업대전'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혁신적 기술과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는 '국민을 위해,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연대(For the People, Safer Together)'라는 부제 아래 이동수단(모빌리티) 및 로봇, 대테러 장비, 범죄 수사 및 감식 장비 등 9개의 전문 전시관이 마련된다. 인공지능(AI), 사회적 약자 보호, 마약 탐지 기술 등 국민의 안전한 일상과 관련한 특별관도 운영된다. 치안분야 기술개발 및 수출 우수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치안산업대상을 신설해 국내 기업들의 치안산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다. 행사를 통해 국내 치안산업 분야 기업들의 해외 진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50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60억원 이상의 수출계약 체결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독일, 싱가포르, 일본 등 20여 개국의 경찰 대표단과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1대 1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남미 지역 '도시 안전 플랫폼' 사업을 총괄하는 미주개발은행 및 중남미 지역 고위급 경찰 관계자를 초청해 국내 기업과 만남도 주선한다. 현장 경찰관과 지자체·공공기관 담당자들이 제품 성능을 직접 평가하는 '장비 품평회', '사이버 보안 시스템 구매상담회', '공공구매 상담회' 등 국내 판로확보도 지원한다. 이밖에 35개의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AI와 인간의 만남을 의제로 하는 '제10회 국제 과학수사(CSI) 콘퍼런스', 인터폴 사무총국 주최 해외 52개국 경찰 73명이 참여하는 '인터폴 미래치안 회의', 국제 대테러 정세와 대비와 관련한 '제3회 대테러 고위급 국제 심포지엄', 치안산업진흥법 제정 필요성과 주요 내용을 주제로 하는 '치안산업진흥 세미나' 등이 열린다. 행사 마지막 날인 26일(토)에는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열린다. '경찰장비 체험'에서는 순찰차, 드론, 스크린 사격 등 실제 경찰장비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과학수사 체험'에서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CSI 기법을 경험하게 된다. 최주원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안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을 국민에게 소개하고, 국민이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치안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국내외 우수기업들이 협력 기회를 창출하고, 국민의 안전한 일상과 관련한 혁신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2024-10-04 17:24:01[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은 첨단 인공지능(AI) 기술로 산업 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주는 ‘AI 산업안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AI 산업안전 패키지는 현장 컨설팅부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AI 솔루션, 유무선 통신망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인프라를 통합 제공한다. AI 산업안전 패키지는 SK텔레콤의 AI 기술을 적용해 △AI 영상 관제 △작업자 안전 관리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안전 교육 △환경·설비 모니터링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AI 영상 관제는 AI CCTV, 드론, 바디캠 등의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AI로 분석해 보안 위협과 사고 상황을 감지하는 솔루션이다. CCTV에 첨단 AI 기술을 적용해 외부인의 침입, 작업자의 낙상, 공장 화재 등의 사고를 즉시 파악해 관리자에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초동 조치를 위한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서버에 전달되는 영상을 AI로 분석하기 때문에 기존 CCTV를 교체하지 않아도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작업자 안전 관리 솔루션은 정밀 측위 기술을 활용한다. 스마트 출입증에 저전력 블루투스(BLE) 모듈을 탑재해 현장에 출입한 인원의 실시간 위치와 동선을 파악할 수 있다. 비상 대피 훈련, 사고 발생 시 빠르고 정확한 인원 계수와 직원들의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긴급 상황에서 스마트 출입증의 비상 버튼을 누르면 이를 상황실에 전파하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AR·VR안전 교육은 AR·VR 기술을 통해 기존 오프라인 강의 대비 효율적인 교육을 진행하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AR의 경우 근로자의 스마트폰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매뉴얼을 제공하거나 장비 점검 등을 시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카메라에 소화기를 비추면 사용 방법을 확인하거나, 수기가 아닌 온라인으로 소화기 비치 현황을 관리할 수 있다. VR 콘텐츠를 통해 가상현실 속에서 위험 상황을 대비하는 훈련도 가능하다. 환경·설비 모니터링은 작업장에 설치돼 있는 센서를 활용해 화재, 가스, 미세먼지 등을 측정하고, 감지한 데이터를 관제 서버에 전달한다. SK텔레콤은 AI 산업안전 패키지에 포함된 솔루션을 다양한 기업에 적용한 결과 사고 대응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제조 기업이 AI 영상관제 솔루션을 도입한 이후 사고 인식부터 초기 대응, 후속 조치를 포함한 전체 사고 대응 시간이 기존 대비 약 84% 단축됐다. 화재 사고는 10초 이내, 낙상·침입 등은 3초 이내에 감지하는 등 AI CCTV를 통해 비상 상황을 빠르게 인식한 것이 주효했다고 SK텔레콤은 전했다. 국내 전기차 충전기 유지보수 기업의 경우 AR· VR안전 교육을 도입해 장비 안전 점검 교육 시간이 24시간에서 4시간으로 약 80% 줄고, 실제 장비 점검 시간도 기존 8시간에서 3시간40분으로 약 55% 단축됐다. 텍스트 기반의 매뉴얼을 읽는 것보다 화면·영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스마트폰에 비춰진 설명서로 실제 장비를 관리한 결과다. AI 산업안전 패키지는 다양한 솔루션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관제 플랫폼’도 제공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AI 산업안전 패키지 출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09-26 10:44:21[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00여곳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돌입한다. 안전관리자 선임 여부와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원격감시 시스템 운용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산업부는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전기설비 안전관리업무의 부실을 방지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라고 24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의무가 있는 사업·자가용 전기설비 중 다중이용시설과 산업시설, 노후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및 발전설비 등이다. 전기화재가 발생하면 국민에게 큰 영향을 미칠 사업장을 중심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여부와 정기검사를 기한 내 신청했는지 등을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3000㎾(킬로와트) 미만의 태양광 발전설비는 전기안전관리자 대신 도입한 원격감시 시스템이 적정하게 운용되고 있는지 등도 조사 대상이다. 이 밖에 전기안전 및 시설물관리전문업체, 전기안전관리대행사업체 등에 대해서도 적정 기술인력과 장비 준수 여부, 기술인력의 직무고시 수행, 적정 업무량 배정 여부, 불법 자격대여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조사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역별로 민관 합동 8개 조사반을 편성해 진행된다. 다음 달 14일부터 오는 11월29일까지 7주 간 진행되며, 조사 결과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형사고발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기안전관리 부실로 전기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에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정기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며 질적으로 향상된 전기사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09-24 16:01:30[파이낸셜뉴스] 한국폴리텍대학은 11일 대한산업안전협회와 미래 기술인재의 안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안전한 대학 환경을 조성하고 예비 근로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안전한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캠페인 개최 △학교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 및 진단 △산업안전 교육훈련 및 전문인력 양성 △산·학간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폴리텍대학은 안전 전문 기관인 협회의 노하우 및 기술 지원을 통해 안전 보건 관리 수준을 한층 더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폴리텍대는 지난해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취득했고 광주·대구 등 2개 캠퍼스가 인증 취득 절차를 밟고 있다. 또 올해 기존 한시부서로 운영하던 안전보건 전담 조직을 정식 직제화했다. '자율안전경영체계 고도화' 연구를 통해 안전보건 환경 변화를 반영한 안전경영 로드맵을 마련하고 지난 10일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하기도 했다. 이철수 폴리텍대 이사장은 "안전보건의 중요성에 대한 내부 인식과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이번 협약을 더욱 성숙한 안전보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보다 안전한 폴리텍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9-11 16: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