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오는 28일 오후 3~7시 부산 코모도호텔 해마루홀에서 '2024 데이터센터 테크 서밋 부산(Data Center Tech-Summit BUSAN)'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인공지능 시대에 데이터센터 산업의 고효율 기술과 운영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트렌드 분석과 데이터 고효율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시도하고 있는 기업들의 노력이 소개된다. 행사는 △하이맥(HIMEC) 염창근 총괄사장의 '고효율 데이터센터 설계 방안'을 시작으로 △래블업(Lablup) 조만석 SA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고효율 엔지니어링 기술'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김철원 전무의 '테이터센터 고효율 운영을 위한 수냉식 DC 신기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yosung Information Systems) 김민수 매니저의 '데이터센터 혁신의 아이콘, 저전력 고효율 ARM 서버'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강연 후에는 참여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패널 토론이 준비돼 있어 데이터센터 고효율 운영과 관련한 폭넓은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활성화와 그린데이터센터 기술, 필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공공(정부, 지자체)·산업, 학계가 협력해 그린 데이터센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산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변옥환 기자
2024-11-20 18:16:04[파이낸셜뉴스]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오는 28일 오후 3~7시 부산 코모도호텔 해마루홀에서 '2024 데이터센터 테크 서밋 부산(Data Center Tech-Summit BUSAN)'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인공지능 시대에 데이터센터 산업의 고효율 기술과 운영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트렌드 분석과 데이터 고효율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시도하고 있는 기업들의 노력이 소개된다. 행사는 △하이맥(HIMEC) 염창근 총괄사장의 '고효율 데이터센터 설계 방안'을 시작으로 △래블업(Lablup) 조만석 SA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고효율 엔지니어링 기술'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김철원 전무의 '테이터센터 고효율 운영을 위한 수냉식 DC 신기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yosung Information Systems) 김민수 매니저의 '데이터센터 혁신의 아이콘, 저전력 고효율 ARM 서버'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강연 후에는 참여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패널 토론이 준비돼 있어 데이터센터 고효율 운영과 관련한 폭넓은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데이터센터 산업의 트렌드와 고효율 운영 기술을 공유하고 부산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활성화와 그린데이터센터 기술, 필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공공(정부, 지자체)·산업, 학계가 협력해 그린 데이터센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산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11-20 11:01:55[파이낸셜뉴스] 무인 드론과 로봇 배송 분야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쓰이는 '주소정보산업 통계조사'가 통계청의 국가통계 승인을 받았다고 행정안전부가 18일 밝혔다. 국가통계는 정부로부터 자격을 인정받은 통계작성기관이 정책 수립 및 평가를 비롯해 경제·사회 현상 연구 및 분석에 활용하기 위해 작성하는 통계다. 통계청이 국가적으로 중요하거나 수요가 많은 분야에 승인한다. 현재 434개 기관, 1천347건의 통계가 국가통계로 승인돼 '국가통계포털'에서 공표되고 있다. 이번에 국가통계로 승인받은 주소정보산업은 기초번호, 도로명주소, 국가기초구역, 국가지점번호 및 사물 주소에 관한 정보를 수집·가공한 뒤 다른 산업 주소와 융합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분야를 의미한다. 현재 물류와 내비게이션, 무인 드론, 로봇 배송, 자율 주차 등 신산업 분야에서 중요 자원으로 쓰이고 있다. 행안부는 아울러 2022년 구축한 '주소정보산업 분류체계'를 ▲ 주소정보 관련 제품 제조·설치·관리업 ▲ 주소정보 관련 정보 서비스업 ▲ 주소정보 관련 공공행정, 협회 및 단체 등의 대분류로 구분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소정보산업을 사용하는 사업체 487개를 최종 선별했고, 연말까지 방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주소정보산업 통계를 활용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2024-11-18 12:26:54[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 철도산업정보센터는 13일 대전 본사에서 ‘2024년 하반기 철도산업정보센터 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지방자치단체 교통공사(서울·대구·대전·광주·인천) 및 민간 운영사 등 16개 기관에서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철도역사 길 안내 플랫폼 연구개발 △열차 실시간 위치정보 서비스 개발방안 △철도 법령 정보 통합서비스 구축 △철도시설 통합 예약 서비스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철도정보 산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철도 혁신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면서 "새로운 정보 콘텐츠 개발을 통해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공익성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산업정보센터는 지난 2011년 1월 문을 열고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26개 철도유관기관으로부터 기술자료, 해외철도정보, 역사 편의정보 등 약 33만여 건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철도산업정보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11-13 14:02:47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강도현 제2차관이 7일 서울 송파구 소재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를 찾아 '정보보호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중동·동남아 등 신흥 보안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 및 정보보호 인재양성, 투자 확대 등 국내 정보보호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미 대선 결과를 공유하고 업계 의견 및 정책 대응 필요성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조영철 회장, 문성준 감사 등 협회 회원사들은 기업과 정부의 협업을 통해 ‘원 팀’을 이룰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 강화를 건의하는 등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민간-정부 간 협력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과기정통부 강도현 제2차관은 “과기정통부는 작년부터 중동과 동남아에 수출개척단을 파견해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수출개척단 단장을 맡아 직접 현지에 가보니 우리 보안기업의 해외진출에 대한 열정이 대단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잘 반영하여 우리 정보보호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07 11:54:36지난해 국내 정보보호산업이 매출만 늘어나고 수출 규모 및 인력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 정보보호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국내 정보보호 기업은 1708개사로 전년도(1594개사)보다 약 7.2% 증가했으며, 이 중 정보보안 기업은 814개사(전년 대비 10.4%), 물리보안 기업은 894개사(전년 대비 +4.3%)였다. 매출액은 약 16조8310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상승했으며 정보보안 약 6조1455억원, 물리보안 10조6856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9.4%, 1.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정보보안 분야는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보안 시스템 유지관리·보안성 지속 서비스가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물리보안 분야는 출입통제 장비 등의 매출이 증가한 반면 출동·영상보안 서비스 등은 매출이 감소했다. 국내 정보보호 산업 전체 수출액은 약 1조6800억원으로 전년보다 16.3% 감소했다. 정보보안은 약 1478억원, 물리보안은 약1조5322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8%, 17.2% 감소했다. 정보보안 분야는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등의 수출이 줄어든 반면 보안 컨설팅 및 보안관제 서비스의 수출이 증가했다. 물리보안 분야는 보안용 카메라, 보안용 저장장치 수출이 감소한 반면 생체인식 보안시스템의 경우 수출 성장세가 지속됐다. 지난해 정보보호 기업의 전체 종사자 수도 총 6만308명으로 전년 대비 7.0% 줄었다. 정보보안 종사자 수는 2만3947명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한 반면 물리보안 종사자 수는 3만6361명으로 13.1% 감소했다. 김남철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제로트러스트의 도입과 클라우스 서비스의 확산으로 인해 보안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정보보호 산업에서는 기술의 혁신과 인적 자원의 고도화, 제도 개선 등의 다양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국내 정보보호 산업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앞으로도 정확하고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29 09:37:36[파이낸셜뉴스] 경남정보대학교와 사단법인 뷰티산업소상공인협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뷰티 인재 양성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경남정보대는 지난 11일 뷰티산업소상공인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학 총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뷰티산업소상공인협회 팽동환 회장과 경남정보대 김태상 총장, 뷰티헬스과와 K뷰티학과 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견학, 산학 연계 교육, 기술개발 이전 및 사업화, 졸업생 취업 연계, 평생직업교육 운영 등 학생들의 교육과 취업, 창업, 평생교육까지 폭넓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뷰티산업소상공인협회는 뷰티산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해외진출 지원, 공동 브랜드 개발, 전시회 개최 등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동하는 협회다. 팽 뷰티산업소상공인협회 회장은 “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경남정보대와 함께 협력하며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체계적 교육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 경남정보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현장 경험과 실무 능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뷰티산업소상공인협회와 함께 지역에 꼭 필요한 뷰티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는 토양을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정보대는 2025학년도 K뷰티스타일리스트과, K뷰티피부네일학과, K뷰티헬스과, 헤어디자인과 등 뷰티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을 마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0-14 13:19:19【파이낸셜뉴스 싱가포르=김윤호 기자】 싱가포르는 물동량 세계 2위 항만으로 120여개국 600여개 항구를 연결하는 글로벌 물류 허브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국빈방문을 계기로 공급망 협력을 양자 간의 공동대응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첨단산업 협력 규모와 수준을 대폭 격상시킨 이유다. 윤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의회에서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벌이고 공급망과 첨단산업 협력사업에 합의했다. 이는 내년에 한-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관계를 최고단계인 전략전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데 따른 조치이다. 최초 양자 공급망 파트너십..LNG 카고스왑도 우선 양국은 공급망 파트너십 약정(SCPA)을 맺었다. 우리 산업통상자원부와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주도로 처음 체결하는 것으로, 기존 원자재부터 첨단제조·바이오·에너지 등 미래산업까지 범위를 넓혀 공급망 위기에 공동대응하는 내용이다. 핵심은 공급망 교란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서로 공유하고, 본격 교란이 발생되면 닷새 안에 양국 정부부처의 국장급이 나서는 긴급회의를 개최해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로서는 싱가포르가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 지니고 있는 광범위한 정보력을 공유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싱가포르가 중개·무역 중심 국가로 공급망 정보력이 크다. 특히 대체 수급자 정보가 많아 우리나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SCPA는 기존 다자협정인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과 달리 양자약정 형태이다. 싱가포르가 첫 사례로, 향후 다른 무역 국가들과도 양자약정 체결을 늘려간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양자 공급망 연대를 확산시켜 국제사회 불확실성에 흔들리지 않는 촘촘한 공급망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LNG 공급망 협력도 별도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우리나라는 세계 3위 LNG 수입국, 싱가포르는 재수출 물량 4위라 상호 이익을 창출할 여지가 커서다. MOU는 재고 수준에 따라 인수 일정을 늦추거나 당길 수 있는 LNG 카고 스왑이 골자다. 규모와 시기는 따로 정하지 않고 앞으로 당국 간에 필요한 시기와 규모를 논의해나갈 예정이다. 양국은 LNG 공동구매에도 나서 가격인하 효과도 노릴 계획이다. AI 비롯 첨단산업 공동R&D 확대.."함께 우위 점할 것" 첨단산업 협력은 먼저 첨단산업 에너지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AI(인공지능)과 미래차, 첨단제조 분야를 중점으로 협력을 확대키 위한 기반이다. 이에 따라 우리 기업과 싱가포르 주요 기업 및 다국적 기업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도 내년에 2000억원 규모로 늘린다. 싱가포르에는 다국적기업의 R&D센터가 4000여개 위치해있다. 양국이 첨단산업 협력에 나선 배경은 서로 필요한 부분을 지니고 있어서다. 지난해 기준 토터스인텔리전스 글로벌 AI 지수상 싱가포르는 3위, 우리나라는 6위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는 싱가포르가 부족한 제조역량이 뛰어나고, 싱가포르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이 50여개 진출한 첨단바이오 허브이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미래 게임체인저로 대표되는 게 AI이기 때문에 AI 강국인 양국이 협력한다면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2024-10-08 15:34:57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최근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중 교과와 비교과 부문에서 우수성과를 거둔 29명을 선발해 'KIT 성과형 장학 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첨단분야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은 지역전략 산업과의 연계와 첨단분야 인재를 집중 양성하는 사업이다.허광선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경남정보대는 산학연 연계와 교육 고도화를 통해 에너지신산업 전문대학형 인재양성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관 기자
2024-09-30 18:33:06[파이낸셜뉴스]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최근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중 교과와 비교과 부문에서 우수성과를 거둔 29명을 선발해 ‘KIT 성과형 장학 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첨단분야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은 지역전략 산업과의 연계와 첨단분야 인재를 집중 양성하는 사업이다. 고려대가 주관대학이며 경남정보대를 포함해 서울대, 한양대, 강원대, 전북대, 부산대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전국 참여대학의 자원과 플랫폼을 하나로 묶는 1단계 사업 종료 후, 사업 성과 확산을 위한 2단계 사업이 현재 진행 중이다. 허광선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경남정보대는 산학연 연계와 교육 고도화를 통해 에너지신산업 전문대학형 인재양성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사업 2단계에서 탄소 중립시대가 요구하는 에너지신산업 현장 인력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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