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젠㈜ 백승엽 대표이사(사진_왼쪽 두번째)가 2024년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표창은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혁신 촉진을 위한 브이젠㈜ 백 대표의 노력을 인정한 결과다. 이번 수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11월 13일 주최한 ‘제4회 에너지혁신벤처 C-Tech 포럼’에서 진행되었으며, 해당 행사는 국가 에너지 전환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브이젠㈜의 가상발전소(VPP) 및 전력중개사업이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브이젠㈜는 국내 최초로 가상발전소(VPP)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국내 에너지 생태계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현재 제주도의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서 ESS 연계 없이도 풍력 개별자원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또한, 브이젠㈜의 AI 기반 가상발전소(VPP) 기술력은 발전공기업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고객들의 자원에 대한 7년여 간의 실증 경험을 통해 탄탄하게 다져졌으며, 제주뿐 아니라 육지에서도 입찰 최적화 시스템과 RE100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며 탄소중립 솔루션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백승엽 대표는 수상 소감으로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이루어낸 성과들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에 매진하고 국내외 시장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13 11:00:53[파이낸셜뉴스]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최근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제23회 한국 SCM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로지스틱스 부문 대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한국 SCM학회 주관 산업대상은 공급망 관리 혁신으로 성공적인 경영 성과를 달성한 기업과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SCM의 확산과 정착을 고취하고 물류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쿠팡이츠는 배달 물류 혁신으로 배달산업 발전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ES는 자체 구축한 배달 인프라를 기반으로 특히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배달파트너에게 새로운 판로와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상생과 동반성장에 힘쓰고 있다. 전국 135개 전통시장의 1600여개 매장 대상 중개수수료 50% 감면혜택 지원을 비롯해 업계 유일 포장주문 수수료 무료 지원 등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해 수익 창출 기회 확대에 기여 중이다. 특히 올해는 배달 인프라 투자와 혁신으로 이룬 최적화 배달 시스템을 기반으로 시작된 무료배달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쿠팡이츠가 고객부담 배달비를 전액 지원하는 무료배달 시행 1개월 만에 입점 중소상공인 매출은 지방지역이 2배 이상 성장하고 전체 매장도 35% 상승세를 기록했다. 배달파트너의 안전 및 친환경 운행 지원도 지속 강화 중이다. 올해는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및 소모품 교체 행사’를 지방을 포함한 전국 13개 지역으로 확대해 사고 예방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안전점검과 더불어 필수 소모품 교체까지 무상으로 지원 중이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오토바이 기준 배달 경로 최적화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0톤 이상 감축하기도 했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쿠팡이츠서비스는 고객 중심의 지속적인 투자와 배달 물류 혁신으로 소상공인, 배달파트너 모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올해 시작한 무료배달 서비스로 선순환을 통한 상생과 배달 물류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11-10 12:46:11[파이낸셜뉴스] 오르비텍이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4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 대한민국원자력산업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단체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한국원자력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신문사, 한국원자력산업환경복원협회가 주관하는 연례행사로 전문가 특별세미나, 원전 해체산업 포럼, 원전기업 채용설명회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원자력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수상에서 오르비텍이 그동안 다양한 국내 원자력 사업에 진출하고 원자력시설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구체적으로 오르비텍은 분석센터 별도 설립, 지속적인 연구개발 등을 통해 사업 영역확장을 이루어 내며 원자력 산업 내 고용안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과 휴대용 방사선 측정기 및 선량 평가 소프트웨어의 국산화와 상용화, 해외 수출 등 원자력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오르비텍은 원자력발전소의 시운전부터 가동 중인 발전소의 전과정에 걸쳐 발전소의 시설 및 방사성 폐기물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 방사선(능) 분석, 피폭 방사선량 판독, 측정기 개발 및 판매, 방사선측정기 교정 등 방사선 관련 종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은성 오르비텍 대표는 “회사가 매우 의미 있는 행사에서 원자력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돼 큰 영광이며, 모든 관계자 및 당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원자력 산업 진흥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은 물론, 적극적인 인재 양성과 고용창출,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 발굴을 위해 전사차원에서의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10-29 14:47:27◆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대불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최용이
2024-10-20 12:55:11[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에너지기술과장 서성태 △산업기술시장혁신과장 강규형 △재생에너지보급과장 최광준 ◆ 행정안전부 ◇ 과장급 전보 △공공서비스통합과장 김경직 △균형발전제도과장 허남석 △사회재난정책과장 배상원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장 김창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 운영총괄과장 류정일
2024-09-06 19:21:40【파이낸셜뉴스 시흥=노진균 기자】 경기 시흥시가 지난 20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지자체 정책성과 부문에 응모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시흥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전국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 단체 등이 참여해 재생에너지 보급 성과를 경쟁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경쟁 리그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지자체 정책성과 부문은 에너지전환과 재생에너지 보급에 기여하고 시민참여를 높인 지자체를 평가한 것으로, 시흥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흥시는 ▲산업단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추진 ▲2023년 태양광 설치 건수 3배 급증 ▲버스 차고지 내 시민햇빛발전소 9호기 설치 ▲시와 시민협동조합 협력 구조 조례 반영 ▲시흥에코센터 중심의 다양한 에너지 교육 등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전환에 시민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임병택 시장은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더욱 확대하고, 시민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8-22 13:00:10◆ 산업통상자원부 <승진> ◇실장급 △기획조정실장 이용필 <전보> ◇과장급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이경훈 △규제샌드박스팀장 유은
2024-08-19 07:55:12◆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아주통상과장 이정주
2024-07-01 16:38:32◆ 산업통상자원부 ◇실장급 전보 △대변인 이원주
2024-06-24 08:54:00◆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바이오융합산업과장 김정대 (끝)
2024-06-19 09: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