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 ◇부장 △강병무 ◇부서장 △기업금융1실장 박진수 △리테일지원실장 이현수 △리테일금융1실장 김성윤 △IT지원실장 황상규 △차세대IT추진단장 윤명의 △금융소비자보호실장 황현승
2024-06-28 16:36:45산은캐피탈은 26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양기호 현 산은캐피탈 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기호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1990년 산업은행에 입행해 발행시장실장, 기업금융3실장, 인사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2018년에는 혁신성장금융본부장을 맡아 산업은행의 혁신성장지원 정책을 진두지휘했다. 부행장으로 임명된 2019년부터는 리스크관리부문장, 자본시장부문장을 차례로 역임하며 차세대IT 시스템 구축 및 코로나19 시기 자본시장 안정화 프로그램 운영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지난해 2월 산은캐피탈 부사장으로 부임해 32년간의 은행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영업, 기획, 리스크 등 업무 전반을 총괄했다. 급격한 금리인상에 따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업대출 및 투자업무 중심으로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04-26 18:25:02[파이낸셜뉴스] 산은캐피탈은 26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양기호 현 산은캐피탈 부사장( 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기호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1990년 산업은행에 입행하여 발행시장실장, 기업금융3실장, 인사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2018년에는 혁신성장금융본부장을 맡아 산업은행의 혁신성장지원 정책을 진두지휘했다. 부행장으로 임명된 2019년부터는 리스크관리부문장, 자본시장부문장을 차례로 역임하며 차세대IT 시스템 구축 및 코로나19 시기 자본시장 안정화 프로그램 운영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지난해 2월 산은캐피탈 부사장으로 부임해 32년간의 은행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영업, 기획, 리스크 등 업무 전반을 총괄했다. 급격한 금리 인상에 따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업대출 및 투자업무 중심으로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양기호 대표이사는 명확한 목표와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끌어나가는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쉽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직원들에게 업무에 있어서 철저한 프로의식을 강조하는 한편, 조직 내의 소통과 상호 신뢰 또한 중요시 하는 지덕을 겸비한 리더라는 평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04-26 10:25:10산은캐피탈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김건열 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1989년 산업은행에 입행해 2013년 여수신기획부장을 역임했다. 이듬해 비서실장을 거쳐 2016년 기획조정부장에 자리하는 등 주요 보직을 맡으며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2-02-10 18:38:09산은캐피탈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김건열 부사장( 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산업은행에 입행해 국제금융부, 싱가폴지점, 기업금융실 등을 거쳐 2013년 여수신기획부장을 역임했다. 이듬해 비서실장을 거쳐 2016년 기획조정부장에 자리하는 등 주요 보직을 맡으며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2-02-10 15:44:13◆ 산은캐피탈 <승진> ◇상무 △기업금융본부장 송성 △리스크관리책임자 전종국
2021-06-01 12:25:28◆ 산은캐피탈 <전보> ◇임원 △영업지원본부장 전무 손장욱 △투자금융본부장 상무 최영수 △기획관리본부장 상무 이용득 <승진> ◇부장 △ 유승준 임근석 이순호 황상규
2020-12-30 11:10:39[파이낸셜뉴스] 산은캐피탈-엘앤에스벤처캐피탈이 디지털 산업혁신(3차 GIFT) 펀드를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GIFT는 'Governmental Industrial Fund for new Technology & commercialization'의 머릿글자다. GIFT펀드는 2018년 우수기술 사업화, R&D 확보 등 개방형 혁신성장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초기 모펀드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진흥원 등 정책자금(500억원), 기업은행(200억원), 신한은행·신한캐피탈(300억원)이 출자자로 참여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의 디지털 산업혁신 펀드 위탁운용사에 산은캐피탈-엘앤에스벤처캐피탈이 선정됐다. GIFT펀드에서 250억원, 성장사다리펀드에서 150억원 등 총 400억원을 출자한다. 펀드 결성 규모는 최소 800억원이다. 펀드 만기는 10년, 의무투자기간은 결성일로부터 5년 이내다. 앞서 이번 사업에는 스틱인베스트먼트, NH벤처투자, 현대기술투자도 지원했다. 산은캐피탈-엘앤에스벤처캐피탈은 1000억원 규모로 펀드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자금 모집은 거의 이뤄진 상황이다. 이들 운용사(GP)는 디지털 혁신을 도입해 효과가 많이 날 것으로 보이는 전통적인 제조영역, 4차산업과 연계되는 제조업, 스마트에너지 업종,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혁신을 원하는 기업,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업종, 모바일 관련 금융 업종 등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운용자산(AUM) 규모는 산은캐피탈이 약 1조4000억원, 엘앤에스벤처캐피탈이 약 3600억원이다. 이번 펀드의 주목적 투자처는 AICBM 등 기술을 접목하는 경우로 한정된다. AICBM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e), 모바일(Mobile)의 머리글자를 땄다. 지난해 주목적 투자처가 소재·부품·장비분야 개방형 혁신성장 기업이었던 걸 감안하면 범위가 세분화된 셈이다. GIFT펀드 1차 위탁운용사인 엔베스터는 ‘창해유주 오픈이노베이션 M&A(인수·합병) 펀드’ 기프트(GIFT) 1호 펀드를 올해 상반기 1040억원 규모로 결성한 바 있다. 산업부 외에도 우리.부산.대구은행, 농협중앙회, 한국증권금융, 신한캐피탈, 한국투자증권, 미래엔 등 다양한 민간투자자가 참여했다. 성장금융은 4건, 40억원에 대한 공동투자를 집행키도 했다. 지난해 2차 GIFT 펀드 위탁운용사는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로 선정됐다.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는 약 6개월 여만에 1125억원 규모 '파라투스 혁신성장 M&A펀드'를 조성했다.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는 '파라투스 혁신성장 M&A PEF'를 통해 아이티켐과 사이러스테라퓨틱스에 투자를 진행했다. 건당 투자금액은 50억원 내외다. 아이티켐은 소재기업, 사이러스테라퓨틱스는 신약개발 바이오벤처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0-09-25 09:25:09[파이낸셜뉴스] 산은캐피탈과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메티스톤에쿼티파트너스가 대표적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인 'TNP' 매각을 본격화한다. 2015년 인수 후 5년 만이다. TNP는 1984년 설립 후 35년간 적자가 한번도 없는 탄탄한 기업이지만 펀드 만기때문에 매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TNP 매각주간사 삼일회계법인은 10월 12일까지 원매자들로부터 인수의향서(LOI)를 받고, 11월 27일 본입찰 실시할 계획이다. 예비실사는 LOI 제출일로부터 11월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매각 대상은 대주주 지분 72%가 대상이다. 산은캐피탈과 메티스톤PE는 기존 최대주주의 지분 인수에 175억원, 전환사채(CB) 투자에 45억원 등 72% 지분에 22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소재부품장비 기업인 TNP는 전자, 자동차 등에 쓰이는 금형공구를 제작한다. 탄탄한 영업력과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TNP는 전자, 자동차등 국가 주력산업의 품질 수준을 좌우하는 뿌리산업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분류된다. 뿌리산업은 완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기초공정작업으로 주조·금형·용접·소성가공·표면처리·열처리등 6개 기술을 말한다. 특히, TNP는 과거 전기전자,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사용되었던 ‘확산접합기술’을 회사의 금속가공·열처리·코팅 노하우를 활용, 중후장대한 제품의 생산에도 적용해 나가고 있다. 자동차용 핫스탬핑부품 절단금형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해당 기술을 핫스탬핑부품 성형냉각금형에도 상용화에 성공, 자동차 뿐만 아니라 각종 산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생산성 향상의 신기원을 열었다는 평가다. IB업계 관계자는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등이 안정적이지만 창업주인 이재우 전 대표가 후계자가 없어 PEF에 경영권을 매각한 사례"라며 "산은캐피탈과 메티스톤PE도 안정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포트폴리오지만 펀드 만기 때문에 매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정부에서 적극 육성하는 소부장 기업인 만큼 '알짜매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0-09-18 09:05:53산은캐피탈과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메티스톤에쿼티파트너스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인 'TNP' 매각에 나섰다. 2015년 인수 후 5년 만이다. TNP는 1984년 설립 후 35년간 적자가 한번도 없는 탄탄한 기업이지만 펀드 만기때문에 매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은캐피탈과 메티스톤PE는 TNP 매각주간사에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하고 매각에 착수했다. 매각 대상은 보유하고 있는 지분 72%, 연내 매각이 목표다. TNP는 이전에 전기전자,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사용되던 '확산접합기술'을 금속가공·열처리·코팅 노하우를 활용, 중후장대한 제품의 생산에도 적용하고 있다. 자동차용 핫스탬핑부품 절단금형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해당 기술을 핫스탬핑부품 성형냉각금형에도 상용화에 성공, 자동차 뿐만 아니라 각종 산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생산성 향상의 신기원을 열었다는 평가다. IB업계 관계자는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등이 안정적이지만 창업주인 이재우 전 대표가 후계자가 없어 PEF에 경영권을 매각한 사례"라며 "산은캐피탈과 메티스톤PE도 안정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포트폴리오지만 펀드 만기 때문에 매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정부에서 적극 육성하는 소부장 기업인 만큼 '알짜매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0-09-09 1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