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고 문화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 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했다. 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에게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최종근 기자
2024-12-26 18:10:12[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 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12-26 09:46:24[파이낸셜뉴스] 동양생명이 연말을 맞아 지난 12일,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수호천사 산타원정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가족과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활동에 참여한 동양생명 임직원 15명은 서울 종로구 본사 회의실에서 6세부터 고등학생까지 100여 명의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수호천사 기프트 박스’를 직접 제작했다. 제작된 기프트 박스는 지난 13일 초록우산을 통해 전달됐다. 특히 이번 기프트 박스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수혜 대상자들의 필요와 선호를 반영해 구성됐다. 겨울철 필수품인 후드집업과 극세사 무릎담요, 연령별로 선호도가 높은 헤드셋, 크리스마스 간식 등이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포장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며 희망을 꿈꾸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이번에 준비한 선물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특히 시작과 발전을 상징하는 뱀의 해인 2025년이 이들에게 성장과 도약을 위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지난 2022년과 2023년에도 소외계층 아동들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한 ‘수호천사 행복키트 만들기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2022년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내 100여명의 환아들을 위한 새해 선물을 전달했으며, 2023년에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한부모시설 및 아동양육시설 아이들 약 400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2-16 10:55:18【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신세계가 26일 산타원정대 선물 전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년 12월에 진행하는 산타원정대 행사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갖고 싶은 선물을 신청 받아 산타할아버지를 대신해 선물하는 이벤트다. 이날 선물전달식에는 어린이들을 대신해 강은희 대구교육감, 김태연 대구 동구 부구청장,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최문열 대구신세계 대표가 함께했다. 올해 대구신세계가 마련한 크리스마스 선물은 총 2100만원 상당으로, 어린이들이 신청한 신발/티셔츠/점퍼 등이다. 최 대표는 "대구신세계에서 마련한 산타원정대 선물이 세상 모든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돌아가지는 않지만 이런 작은 정성이 널리 퍼지기를 기원한다'면서 "2024년에도 장학금과 산타원정대 선물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대구신세계는 매년 준비하는 선물이지만 올해는 또 지난해 보다 조금 색다른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진행했던 아동 및 관계기관 초청 이벤트를 올해는 별도로 마련하지 않았다. 대신 공연 및 초청 이벤트에 사용하던 비용을 일부 할애해 각 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지난해보다 좀 더 풍성하게 마련했다. 이벤트로 화려한 전달식보다는 선물비용을 좀 더 확보해 각 개인에게 돌아가는 선물의 질을 높게 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3-12-26 15:21:45【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신세계는 현지법인으로서 지역과 상생을 실천하고자 시작한 '희망산타 원정대'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광주신세계 본관 1층 광장에서 열린 20번째 '희망산타 원정대' 발대식에는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과 임직원 50여명,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전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과 임직원들은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전남본부에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50세대에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 임직원들로 구성된 '희망산타 원정대'는 이날 발대식 후 서구지역 그룹홈에 거주하는 학생 20명을 만나 겨울 외투와 신발 등 선물을 기증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희망산타 원정대'는 광주신세계가 지역과 상생을 위해 지난 20년간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면서 "앞으로도 30주년, 40주년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민들께서 광주신세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5년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최초로 문을 연 광주신세계는 지역과 상생을 추구하고자 현지법인으로 설립됐다. 지역과 상생을 목표로 '희망산타 원정대'를 비롯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광주신세계장학금', 난치병 환아 치료비를 지원하는 '희망배달 캠페인' 등을 진행 중이다. 특히 '희망산타 원정대'는 광주신세계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03년 시작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연탄을 배달했으나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이 감소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수혜자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하고자 사전에 소원 신청서를 받아 선물을 엄선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12-20 13:28:50[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가 연말을 맞아 복지기관 어린이 대상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32개 복지기관 1200명에게 약 1억700만원 상당의 선물과 크리스마스 파티 지원금을 후원했다. 이는 현대차 '산타원정대' 활동의 일환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산타원정대는 현대차 임직원들이 전국 각 지역의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약 4700명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등을 지원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2-12-27 15:01:54【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리만코리아가 '리만 산타원정대' 행사를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 눈길을 끈다. 21일 리만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리만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리만 산타원정대'를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1000만원)과 후원 물품(30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리만 산타원정대' 행사를 통해 아동 선물을 구입, 100명의 아동에게 전달됐다. 또 후원물품은 대구시 수성구와 달서구 지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리만 산타원정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연말 아동들이 갖고 싶은 소원 리스트를 받아 선물을 구입하고, 참여 임직원들이 선물을 직접 포장해 아동들에게 하루 산타가 돼 전달하는 연말 특별한 아동 소원성취 선물 지원 프로그램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2-12-21 07:31:31【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현지법인 ㈜광주신세계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산타 원정대' 활동을 시작하고 15일 따뜻한 겨울나기&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희망 산타 원정대'는 지난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광주신세계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이나 보육시설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따뜻한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며 지역 대표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희망 산타 원정대'는 올해도 광주신세계 1층 광장에서 김이강 광주시 서구청장, 김현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 본부장,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와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나기&사랑 나눔 전달식을 갖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연탄 및 난방유 지원비 1000만 원을 후원한다. 세부적으로 광주지역 수혜 대상인 64가구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은 2가구에 각 600장씩 총 1200장을, 난방유는 20가구에 각 150ℓ씩 총 3000ℓ를, 난방비는 42가구에 각 10만 원씩을 지원한다. 연탄과 난방유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배달하지 않고 구매 업체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가 올 한 해 동안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사회에 후원한 금액은 1억 9000만 원에 달한다. 재단이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01년부터 20여 년간 약 23억 원을 후원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역 기업의 모습을 실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광주신세계는 연말을 맞아 지역 소외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희망 산타 원정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12-15 13:03:01【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코로나를 뚫고 지난 2019년 12월 이후 3년 만에 산타가 갑니다!' 12일 대구신세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대구신세계 문화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22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열고 2022년 한 해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타원정대 행사는 코로나 이전 2019년 12월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다. 민병도 대구신세계 점장은 "대구신세계가 준비한 이번 행사는 대구신세계의 2022년 사회공헌활동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2023년에도 변함없이 꾸준한 활동을 위한 약속이다"라고 발대식의 의미를 설명했다. 산타원정대는 매년 동절기 대구신세계를 비롯해 지역의 각 기관에서 마련한 재원을 이용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서 연말까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는 활동으로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산타원정대 발대식에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초청돼 전달식 및 댄스팀/가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공연은 걸즈 힙합크루 '블링걸즈'와 보컬그룹 '경서예지'가 나와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대상으로 구성했다. 한편 대구신세계는 이번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통해 총 4500만원의 지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2-12-12 08:03:19현대자동차가 저소득가정 및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인 '2021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산타원정대는 현대차 임직원들이 전국 각 지역의 기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활동을 시작한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4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산타원정대는 코로나19로 직접 선물 전달 및 문화체험 실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작년에 이어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약 1억700만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졌다. 현대차는 총 34개 복지기관의 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전에 파악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와 함께 △초록우산재단 전국후원회장으로 활동 중인 국민배우 최불암 △초록우산재단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홍렬 △현대차 임직원 4명이 출연한 깜짝 응원영상을 통해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파티 비용을 지원하는 등 즐거운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차는 미래성장 세대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코로나 시대에 알맞은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1-12-22 18: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