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삼성금융네트웍스는 지난 20일과 21일 에버랜드에서 '모니모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에버랜드 내 '모니모 포토부스'에서 무료 사진 촬영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로드 등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대상으로 '포토커버', '그립톡' 등 사은품을 제공했다. 모니모 2주년 온라인 이벤트는 오는 5월 9일까지 모니모 앱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진행된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2024-04-21 13:25:59삼성전자는 갤럭시 S24의 강력한 '갤럭시 AI' 기반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포토(Photo)'를 에버랜드에서 다음달 26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 포토'는 이색적인 사진 체험부터 갤럭시 S24 대여 서비스까지 1020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테마파크 콘셉트로 마련된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우산, 꽃, 비누방울 등의 소품과 함께 갤럭시 S24로 사진 촬영 후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을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포시즌스 가든'을 포함한 다양한 에버랜드 사진 명소에서는 AI 전문 사진작가가 갤럭시 S24로 사진을 촬영해주며 이를 '생성형 편집'을 활용해 이색적인 사진 작품으로 만들 수도 있다. 갤럭시 포토 박스가 설치된 '라이브 나비 체험관'에서는 '서클 투 서치'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종류의 나비와 꽃을 쉽고 빠르게 검색해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를 대여해 에버랜드 전역에서 자유롭게 '갤럭시 AI' 기능을 즐길 수 있는 갤럭시 S24 대여 서비스도 운영하며, 에버랜드 내 포토 스팟에서 인증 시 삼성월렛으로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갤럭시 AI'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기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 One UI 6.1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AI'를 지원하는 '갤럭시 Z 폴드5·플립5'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탭S9 시리즈' 등을 전시한다. 삼성월렛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삼성월렛에 에버랜드 티켓, 멤버십, 모바일 신분증 등을 등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낵 교환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 포토'는 봄 시즌을 맞아 에버랜드를 찾은 1020세대 고객들이 '갤럭시 AI'를 더욱 자유롭고 흥미롭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에버랜드 전역에 마련된 다양한 포토 스팟에서 '갤럭시 AI' 기반의 카메라로 나만의 이색적인 사진 작품을 남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4-21 08:10:28[파이낸셜뉴스] 삼성카드가 에버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에버랜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의 단독 제휴 카드 '에버랜드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솜사탕'은 에버랜드가 최근 선보인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멤버십 가입 고객은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에서 이용한 금액의 일부를 '솜'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100솜은 100원의 가치를 지니며, 에버랜드 리조트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이 카드 발급 고객은 이용금액에 따라 부여되는 멤버십 프로그램의 3번째 등급인 '꿈빛 솜사탕' 등급 혜택이 제공된다. '꿈빛 솜사탕' 회원은 에버랜드 리조트 내 구매금액의 3~6% 솜 적립과 주차할인권, 할인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에버랜드 리조트 이용금액에서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에버랜드 50%, 캐리비안베이 30%의 이용권 할인을 통합 월 1회, 연간 최대 5회 제공한다. 또 에버랜드 리조트에서 결제한 금액의 3%를 월 최대 5만솜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은 '꿈빛 솜사탕' 등급 적립 혜택과 중복해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생활 영역에서도 적립을 제공한다.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은 0.5%의 솜 적립, 해외 가맹점 및 해외 직접구매 이용금액은 1.5%의 솜 적립을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온라인 간편결제, 배달앱, 이동통신·인터넷 등 생활필수 영역에서는 4.5%의 솜 추가 적립을 각 영역별로 월 최대 5000솜까지 제공한다. 디지털콘텐츠 이용금액은 50%의 솜 추가 적립을 월 최대 5000솜까지 받을 수 있다. 생활영역 추가 적립은 통합 월 최대 2만솜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에버랜드 솜사탕 멤버십 가입 후 발급이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2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에버랜드와의 협업으로 멤버십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담은 카드를 출시했다"며 "판다 굿즈 이벤트 등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1-22 15:26:46삼성전자가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 '갤럭시Z플립5·폴드5' 체험존을 오는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7번째 시즌을 맞은 '블러드시티'는 매년 9월초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가을 시즌 대표 체험 공간으로, 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삼성전자와 에버랜드가 협업을 통해 블러드시티를 사이버펑크풍 미래도시로 현실감 있게 구현하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블러드시티에 '갤럭시Z플립5·폴드5' 체험존을 마련하고 방문객들이 '플랙스 윈도우', '플랙스 캠' 등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방문객들은 체험존 안의 포토존에서 손바닥을 내밀어 셀피를 쉽게 촬영할 수 있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기능을 체험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힙한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체험존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갤럭시Z플립5 키링, 스티커, 스트랩 파우치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9-10 18:52:46삼성전자가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 '갤럭시Z플립5·폴드5' 체험존을 오는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7번째 시즌을 맞은 '블러드시티'는 매년 9월초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가을 시즌 대표 체험 공간으로, 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삼성전자와 에버랜드가 협업을 통해 블러드시티를 사이버펑크풍 미래도시로 현실감 있게 구현하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블러드시티에 '갤럭시Z플립5·폴드5' 체험존을 마련하고 방문객들이 '플랙스 윈도우', '플랙스 캠' 등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방문객들은 체험존 안의 포토존에서 손바닥을 내밀어 셀피를 쉽게 촬영할 수 있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기능을 체험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힙한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체험존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갤럭시Z플립5 키링, 스티커, 스트랩 파우치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9-10 09:54:16[파이낸셜뉴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오는 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 홈 경기는 '에버랜드 데이'로 진행되는데 라이온즈 선수들은 이날 에버랜드와 함께 디자인한 레서판다 콘셉트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 시구, 시타는 에버랜드 인기 유튜브 채널의 주인공, 티타남 (티익스프레스를 타주는 남자)이 출연할 예정이다. 티타남은 에버랜드 곳곳을 누비며 재미있는 영상을 생생하게 전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 중에도 응원 단상에 올라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들과 함께 응원하며 '아마존 익스프레스 댄스'도 선보이며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에버랜드에서 마련한 라이온즈 파크 중앙광장 이벤트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 입장권 등 경품을 제공하고, 관중 약 1000명을 추첨해 레서판다 & 라이온즈 컬래버레이션 인형, 머리띠, 파우치를 지급한다. 에버랜드에서도 13일부터 6월 6일까지 '라이온즈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에버랜드를 찾으면 4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삼성 라이온즈 콜라보 기프트카드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 구매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기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야구 배트, 글러브, 유니폼, 모자, 사인볼 등 증정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5-12 08:51:13[파이낸셜뉴스]삼성카드는 에버랜드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7월 7일까지 '에버랜드 메타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버랜드 메타버스'는 에버랜드의 주요 놀이기구 등을 PC·모바일 등으로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로블록스 기반 메타버스 '플레이댑 랜드'에 조성된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 또는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에버랜드 메타버스' 내에서 △출석체크 △'삼성 iD 카드' 벽면 스티커 부착 △T익스프레스 탑승 △반딧불이 채집 등 총 8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가자 전원에게 '랜덤 쿠폰'을 1매 증정한다. '랜덤 쿠폰'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 △놀이기구 우선 탑승권(Q-Pass) △에버랜드 기프트카드 △헤어밴드 상품 △식음상품 △에버랜드 로블록스 아이템 등 다양한 사은품 중 1개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06-14 09:55:01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오는 17일 에버랜드의 주요 놀이기구와 콘텐츠들을 가상체험할 수 있는 '에버랜드 메타버스'를 본격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의 세계관을 디지털로 확장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온·오프라인에서의 고객경험을 서로 연결해 나가고자 메타버스를 기획했다. 로블록스 기반 메타버스 '플레이댑 랜드'에 맵 형태로 조성되는 에버랜드 메타버스는 에버랜드 콘텐츠가 가진 재미요소에 게임 방식을 포함, 흥미를 더했다. 단순히 맵을 이동하며 꾸미기 중심으로 진행되는 기존 메타버스들과는 다른 콘셉트다. 에버랜드 메타버스는 에버랜드의 5개 지역 중 유러피안 어드벤처를 중심으로 10여개의 가상체험 콘텐츠를 먼저 선보인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22-06-09 18:30:1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오는 17일 에버랜드의 주요 놀이기구와 콘텐츠들을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에버랜드 메타버스'를 본격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의 세계관을 디지털로 확장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온-오프라인에서의 고객경험을 서로 연결해 나가고자 메타버스를 기획했다. 로블록스 기반 메타버스 '플레이댑 랜드'에 맵 형태로 조성되는 에버랜드 메타버스는 에버랜드 콘텐츠가 가진 재미 요소에 게임 방식을 포함하여 흥미를 더했다. 단순히 맵을 이동하며 꾸미기 중심으로 진행되는 기존 메타버스들과는 다른 컨셉이다. 에버랜드 메타버스는 에버랜드의 5개 지역 중 유러피안 어드벤처를 중심으로 10여개의 가상 체험 콘텐츠를 먼저 선보인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22-06-09 11:22:27[파이낸셜뉴스] 에버랜드 노조 와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경훈 전 삼성전자 부사장이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7일 업무방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동조합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강 전 부사장에게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강 전 부사장과 전·현직 에버랜드 임직원들은 2011~2018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에서 근무하면서 이른바 어용노조를 통해 삼성 에버랜드 노조를 와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 전 부사장은 당시 삼성 에버랜드 노조 설립의 핵심 주동자에 대한 징계해고를 지시하고, 어용노조의 노조위원장 후보를 추천받아 직접 낙점하는 등 어용노조 설립을 제안·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에서는 강 전 부사장의 징계가 업무방해죄의 구성요건인 '위력'에 해당하는지, 어용노조의 설립 제안과 지원 등이 노동조합법 위반에 해당하는지가 쟁점이 됐다. 1·2심은 강 전 부사장이 삼성 에버랜드 노조 설립 주동자의 징계해고를 지시해 노조 활동을 방해하고, 어용노조 설립을 제안하고 이를 지원하는 등 어용노조에 개입·간섭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징역 1년4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강 전 부사장이 삼성 에버랜드 노조 설립 주동자에게 내린 징계는 징계위원회 징계 절차라는 형식만 차용했을 뿐 노조원들을 압박하기 위한 조치라며 업무방해죄의 '위력'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또 강 전 부사장의 어용노조 설립 제안·지원 행위로 노조의 의사결정이 좌우됐고, 이는 노조의 조직·운영에 사용자의 개입과 간섭을 배제하는 노동조합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봤다. 어용노조 설립과 운영에 가담한 전·현직 에버랜드 임직원 10여명도 징역형 집행유예나 벌금형 등을 확정받았다. 대법원은 이 같은 원심의 판단을 확정했다. 앞서 강 전 부사장은 2013년 삼성전자 자회사인 삼성전자서비스 노조가 설립되자 이른바 '그린화 작업'이라고 불리는 노조 와해 전략을 그룹 차원에서 세우고 시행한 혐의로도 기소돼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1년4개월을 확정받았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2-03-17 10:4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