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노사 대표가 함께 회사 사회공헌사업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화재 이문화 사장과 양대 노동조합 위원장인 삼성화재 리본노동조합 홍광흠 위원장, 삼성화재노동조합 오상훈 위원장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회사가 안내견학교 사업 운영 현황을 노동조합에 상세히 소개하고 노사 양측 참석자들이 함께 안내견 견사를 청소하는 봉사 활동을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1-20 18:10:18[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는 노사 대표가 함께 회사 사회공헌사업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화재 이문화 사장과 양대 노동조합 위원장인 삼성화재 리본노동조합 홍광흠 위원장, 삼성화재노동조합 오상훈 위원장이 참석했다. 노사 양측은 지난 8월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으며 노사 공동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첫걸음으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안내견학교 홍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행사에서는 회사가 안내견학교 사업 운영 현황을 노동조합에 상세히 소개하고 노사 양측 참석자들이 함께 안내견 견사를 청소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1-20 09:31:06[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는 올해 3·4분기까지 연결 누적 순이익 1조8665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13.8%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장기보험은 계약서비스마진(CSM) 상각익 증가와 안정적 예실차 관리로 누적 보험손익이 전년동기대비 2.9% 성장한 1조333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상품 경쟁력 강화와 적극적 채널 대응 전략을 통해 안정적 신계약 CSM을 창출해 3·4분기말 CSM 총량은 전년 말과 비교해 8785억원 증가한 14조1813억을 기록했다. 자동차보험은 누적 보험손익 1635억원으로 흑자 구조를 지속했다. 누적된 보험요율 인하와 매출경쟁 심화 영향으로 3·4분기 보험손익이 1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으나 보상 효율 관리를 통해 누적 합산비율 96.1%를 나타냈다. 일반보험은 국내 및 해외 사업의 동반 성장으로 누적 보험수익이 전년대비 10.4% 증가했다. 다만 고액사고 증가에 따른 손해율 상승으로 누적 보험손익은 전년동기대비 22.9% 감소한 1501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운용은 보유이원 제고 노력과 대체투자 등 평가익 확대에 따라 투자이익률 3.46%로 전년동기대비 0.50%포인트 개선됐다. 누적 투자이익은 2조986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23.9% 증가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1-14 10:29:21[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는 올해 3·4분기까지 연결재무제표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868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7%가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 3·4분기 당기순이익은 55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286억원보다 29.4% 증가했다. 매출액은 누적으로 16조359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 늘었다. 또 영업이익도 누적 2조3968억원으로 11.4% 증가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1-14 08:57:06[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가 이달부터 자사에서 자동차보상 처리를 받은 고객들에게 본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회사의 장기보험 보상 청구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화재에서 자동차보상을 받은 고객이 다른 보험사에 장기보험 청구를 하는 경우 제공되는 청구대행 서비스 안내를 활성화한 것으로, 타사 고객에게 청구대행 서비스를 운영하는 손해보험사는 국내에서 삼성화재가 유일하다. 삼성화재가 자동차보상 처리를 완료한 고객에게 청구대행 서비스의 링크를 제공하고, 고객은 본인이 가입한 보험사에 직접 접수할 필요 없이 제공받은 링크를 통해 손쉽게 삼성화재로 대행 청구를 요청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내달 중으로 사고처리 정보가 청구대행 요청서에 자동으로 반영되도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고객이 해당 청구대행 서비스 이용 시 개인정보 및 자동차사고 처리 정보를 직접 입력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앞서 삼성화재는 지난달 삼성화재에 장기보험도 가입되어 있는 자동차보상 처리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사고 처리 완료 시 자동으로 장기보상 접수가 되는 연계보상 서비스를 확대한 바 있다. 연계 접수되는 장기보상 담보를 대폭 늘리고, 장기보험 담당자가 자동으로 배정돼 장기보상 처리시기를 앞당긴 것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자동차사고로 불편을 겪은 고객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해당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1-13 09:29:15[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실버(고령자) 비상제동장치 장착차량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설된 특약은 오는 12월 21일 이후 책임개시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특약은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추돌사고에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비상제동장치를 장착한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 보험료를 평균 2.7% 할인해 준다.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증가하면서 예방 대책 마련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증가는 신체적 반응속도 저하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비상제동장치는 도로에서 전방의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거리가 급격히 좁혀질 때, 운전자가 반응하지 못하는 경우 차량이 자동으로 제동을 걸어 충돌을 예방하는 운전보조 기술이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상품파트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고령 운전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부담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에 기여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1-12 07:49:35[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는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35기 고객패널'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지난 2005년부터 손해보험사 최초로 고객패널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계층의 고객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온라인 패널을 1200명에서 2000명으로 확대했다. 발표회는 패널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체험활동을 수행한 뒤 세대별 맞춤 서비스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20대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서 영(Young) 패널을 처음 도입했고 30~40대 고객으로 구성된 일반패널과 10년 이상 활동한 고경력 패널로 이루어진 심층패널 3가지로 구성해 세대별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20대 MZ세대에게 필요한 해외여행 공유 서비스 △3040고객의 공통 관심사인 '결혼', '육아', '전략소비'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장기보험 보유고객 확대를 위한 차별화 서비스 등이 제안됐다. 곽승현 삼성화재 소비자정책팀 상무는 "삼성화재는 정규 패널과 온라인 패널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고객 의견을 듣고 회사 각 부문에 고객불편 사항을 개선했다"며 "이번 35기 고객패널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도 유관부문과 협의를 통해 적극 반영함으로써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 2005년부터 손해보험사 최초로 고객패널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계층의 고객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온라인 패널을 1200명에서 2000명으로 확대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1-07 09:58:39[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는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으로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암극복 토크콘서트 '다시, 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암극복 토크콘서트에서는 환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참석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의 조주희 교수와 유종한 교수는 암과 함께하는 삶에서 직업의 의미와 일하며 암과 함께하는 건강한 생활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암을 극복한 환우들이 출연자로 나서서 어떻게 일을 다시 할 수 있게 됐는지 자신의 사례를 진솔하게 들려줬다. 실제 많은 암환자들이 치료가 다 끝나더라도 일상생활과 직업으로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70%를 넘었으나 직장으로 복귀한 비율은 30%에 불과하다. 조주희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팀이 지난 2021년 진단 시 직업이 있었던 암생존자 650명으로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한번이라도 쉬거나 일을 그만둔 사람은 약 85%(100명중 85명)였고 사직이나 폐업을 했다고 응답한 사람은 약 25%였다고 응답했다. 암환자들이 직업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체력 저하, 건강관리의 어려움, 사회적 인식 등이 주요 원인이다. 삼성화재와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6월 공동으로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를 개소한 바 있다. 연구소는 환자의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고충을 연구하고 삶의 질을 효과적으로 높일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험회사가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경제적 보상 경험을 넘어선 차별화 고객 가치 제공의 일환"이라며 "암환자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고 암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없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1-06 09:34:48▲ 남정국씨 별세· 남주희 양희(이화여대 융합콘텐츠학과 교수) 대희씨(삼성화재 고문) 부친상· 김준모 김석원씨(한림대 AI센터장) 빙부상=10월 3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5시15분. (02)3410-6905
2024-10-31 16:42:36[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는 지난 16일 자녀를 위한 다이렉트 전용 플랜 '우리아이 밀착케어 키트(Kit)'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우리아이 밀착케어 키트'는 △단체생활 케어 △치과 케어 △뼈튼튼 케어 △청소년 질환 케어 △실손의료비 케어 △흉터 케어 등 6개의 보장 키트로 구성됐다. 학교, 방과후 등에서 걸리기 쉬운 감염성 호흡기 질환, 치아 및 척추 질환과 성장기 자녀의 다빈도 질병, 활동량이 많은 자녀를 위한 골절, 흉터케어 등 우리아이 일상생활을 위한 보장을 직접 골라 담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내 아이를 위해 원하는 보장만 선택함으로써 필요한 부분만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기존 삼성화재 장기보험 또는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은 첫달 보험료의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0-21 10:2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