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표적인 장기투자 상품인 TDF(Target Date Fund)중에서도 삼성자산운용의 ‘삼성한국형2050(UH)’ 펀드의 성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해당 펀드의 5년 수익률이 63%로 전체 TDF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7월1일 기준, 제로인) TDF는 대표적인 연금 투자 상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은퇴시점에 맞춰 성장자산과 안정자산의 비율을 자동으로 조정해 주는 특징이 있다. 삼성한국형TDF2050(UH)는 전세계 90여 개국, 1,800여 개 글로벌 주식과 채권에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연금투자 수단으로서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고, 환노출형으로 달러에 투자하는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다. 또한, 생애주기 변화에 따라 자산 비중만을 조정하는 일반적인 TDF와는 달리, 생애주기별 스타일 배분을 적용하는 차별점이 있다. 즉, 젊을수록 주식자산 내에서는 성장주 비중이, 채권에서는 회사채 등 고수익 채권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은퇴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안정적인 배당성장주와 국채의 투자비중을 높이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다른 TDF와 비교해 주식자산 비중이 같더라도 투자자가 청년세대일 때는 상대적으로 ‘High Risk, High Return’(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해 자산증식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장년 세대가 되면 ‘Low Risk, Low Return’(저위험 안정수익)을 추구해 노후자산을 안정적으로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자산비중을 조정하는 것이 특장점이다. 삼성자산운용은 현재 TDF 전략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결정하고 관리하는 투자위원회 (Global Portfolio Investment Committee)를 운용하면서 전사 차원의 TDF 운용 철학과 기준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우수한 장기성과를 시현 중이다. 삼성한국형TDF2050(UH)은 이러한 독특한 운용스타일과 더불어 환노출 방식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장기 수익률은 물론 중단기 수익률에서도 최고 수준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 1100원대였던 원 달러 환율이 올해 들어 1300원대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달러 투자 효과가 톡톡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 상품은 3년 수익률과 1년 수익률도 각각 27%, 19.8%를 나타내며 전체 TDF 동일 빈티지 중 최상위권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은 가장 다양한 TDF 상품군을 구축해 연금 투자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적극적인 투자로 장기성과 제고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삼성 한국형TDF’, 낮은 비용을 활용한 수익률 복리효과와 빠른 시장대응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알맞은 ‘삼성 ETF를 담은 TDF’, 시장 변화에 직접 대응하며 투자하기 원하는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는 ‘KODEX TDF ETF’ 등을 제공하는 등 고객 특성에 맞는 연금 투자용 TDF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신재광 삼성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본부 상무는 “삼성자산운용은 고객의 다양한 성향에 맞춰 투자할 수 있는 업계 최다 TDF시리즈를 운용 중”이라며 “대표적인 은퇴플랜 상품인 TDF를 통해 고객의 은퇴 이후 재정적 안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사 차원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7-03 09:14:01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삼성 한국형 타깃데이트펀드(TDF)'가 지난해 11월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상품으로 처음 승인된 이후 모든 빈티지에서 수익률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20일 삼성운용에 따르면 삼성 한국형 TDF는 2015부터 2055까지 5년 단위로 빈티지를 나눠 총 10개 상품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 가운데 환노출형 1종을 제외한 2015~2055(H) 9종 중 경쟁 상품이 있는 2020~2055의 모든 빈티지가 전체 디폴트옵션 승인 TDF 상품 가운데 수익률 최상위권에 올랐다. 청년세대 빈티지(Young Vintage) 등 총 6종이 수익률 1위를 기록했고, 이미 은퇴했거나 은퇴가 가까운 장년세대 빈티지(Old Vintage)인 2종도 수익률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삼성 한국형TDF2055(H)는 디폴트옵션 상품이 처음 승인된 지난해 11월 이후 수익률 15.54%로 전체 TDF 상품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삼성 한국형 TDF가 이같은 우수한 수익률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독특한 글로벌 자산배분, 스타일배분 전략과 환헤지형 상품으로서의 특성이 유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 한국형 TDF는 전세계 90여개국, 1800여개 글로벌 주식과 채권에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연금투자 수단으로서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또 환헤지형 상품의 특성상 급격한 환율변동 위험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환율이 높은 상황에서도 환율 하락시 글로벌 자산에서 발생하는 평가손실을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다. 한국형 TDF는 생애주기 변화에 따라 위험자산 비중만을 조정하는 일반적인 TDF 글라이드 패스와 달리, 생애주기별 스타일 배분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TDF와 위험자산 비중이 같더라도 청년세대 빈티지는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며 자산증식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행한다. 장년세대 빈티지는 저위험 안정적 성과를 추구해 노후자산을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자산배분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7-20 18:05:43[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삼성 한국형 타깃데이트펀드(TDF)'가 지난해 11월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상품으로 처음 승인된 이후 모든 빈티지에서 수익률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20일 삼성운용에 따르면 삼성 한국형 TDF는 2015부터 2055까지 5년 단위로 빈티지를 나눠 총 10개 상품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 가운데 환노출형 1종을 제외한 2015~2055(H) 9종 중 경쟁 상품이 있는 2020~2055의 모든 빈티지가 전체 디폴트옵션 승인 TDF 상품 가운데 수익률 최상위권에 올랐다. 청년세대 빈티지(Young Vintage) 등 총 6종이 수익률 1위를 기록했고, 이미 은퇴했거나 은퇴가 가까운 장년세대 빈티지(Old Vintage)인 2종도 수익률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삼성 한국형TDF2055(H)는 디폴트옵션 상품이 처음 승인된 지난해 11월 이후 수익률 15.54%로 전체 TDF 상품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삼성 한국형 TDF가 이같은 우수한 수익률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독특한 글로벌 자산배분, 스타일배분 전략과 환헤지형 상품으로서의 특성이 유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 한국형 TDF는 전세계 90여개국, 1800여개 글로벌 주식과 채권에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연금투자 수단으로서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또 환헤지형 상품의 특성상 급격한 환율변동 위험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환율이 높은 상황에서도 환율 하락시 글로벌 자산에서 발생하는 평가손실을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다. 한국형 TDF는 생애주기 변화에 따라 위험자산 비중만을 조정하는 일반적인 TDF 글라이드 패스와 달리, 생애주기별 스타일 배분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TDF와 위험자산 비중이 같더라도 청년세대 빈티지는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며 자산증식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행한다. 장년세대 빈티지는 저위험 안정적 성과를 추구해 노후자산을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자산배분한다. 삼성자산운용 신재광 멀티에셋본부장은 “더 나은 성과를 위해 올해 초 운용 프로세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글로벌 자산배분, 스타일배분 전략에 환헤지 노력 등을 더해 안정적인 수익률 우위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7-20 13:56:04[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은 출시 5주년을 맞은 ‘삼성 한국형 TDF(타깃데이트펀드) 2045’의 수익률이 50%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에프앤가이드 2021.5.13 Cp클래스 기준) 은퇴자들의 노후자금, 연금투자 대표상품으로 손색 없다는 평가다. 삼성 한국형 TDF 시리즈는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해 장기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타겟 데이트 펀드(Target Date Fund)로 은퇴 목표 시점에 따라 2015펀드부터 2055까지 5년 단위로 총 9개 시리즈가 출시됐다. 투자자가 은퇴 목적 시점에 가까운 숫자의 펀드를 선택하면 펀드가 자동으로 은퇴 시점에 맞게 주식·채권 비중을 조절하기 때문에 투자가 매우 편리하다. 이 펀드는 장기간 운용 성과가 검증된 미국의 캐피탈그룹(Capital Group)이 운용하고 있다. 펀드는 설정 후 꾸준히 수익을 냈다. 특히 최초 7개 시리즈 상품 중 주식 비중이 가장 높은 2045 펀드는 설정 후 51.7%, 최근 6개월 10.7%의 성과를 거두는 등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2045 펀드뿐 아니라 2040 펀드와 2035 펀드도 각각 설정 후 48.8%, 45.1%의 높은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 2021.5.13 Cp클래스 기준) 전용우 삼성자산운용 연금마케팅팀 팀장은 “대한민국 근로자들이 노후 준비에 대한 불안을 덜고 현재에 충실할 수 있도록 TDF 운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출시 5주년 기념 영상에서는 노후 준비가 되지 않은 30세 사회초년생이 35년 후의 자기 자신과 대화하며 깨닫는 연금투자의 중요성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영상 공유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3만 명에게 증정되는 ‘김개민’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삼성자산운용이 동학 개미 콘셉트로 제작한 이모티콘으로 지난해 말, 6만 개 선착순 지급 이벤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5-14 09:56:40삼성자산운용은 8일 '삼성 한국형 TDF 시리즈'가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대표상품 라인업에서 순자산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의 퇴직연금 사업은 30인 이하의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사업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한국형TDF 시리즈 중 2045, 2020 펀드를 제공해왔다. 두 상품은 지난 11월 말 기준 실적배당형 상품 총가입액 약 540억원 중 최초로 순자산 116억원을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말 실적을 기준으로 TDF 2045와 2020 가입자의 1년후 성과는 각각 7.72%, 4.23%로 퇴직연금 DC형 전체 평균수익률(2.73%)을 상회한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삼성자산운용의 대표상품인 TDF에 대한 안정적인 운용을 이어가며,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가입자들의 노후자산 증식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협업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12-08 18:14:42[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한국형TDF(타깃데이트펀드) 2045’의 수익률이 설정 후 처음으로 40%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에프앤가이드 12.01 기준) 지난 2016년 4월 출시한 삼성 한국형TDF시리즈는 은퇴시점에 따라 2015, 2020, 2025, 2030, 2035, 2040, 2045, 2050, 2055 펀드 등 총 9개 펀드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2025펀드는 은퇴 시점이 2025년이 되는 50대 이상, 2045펀드는 2045년에 퇴직이 예상되는 20~30대 투자자가 선택하면 된다. 이 펀드는 설정후 꾸준하게 수익을 내며 수탁고 증가를 뒷받침했다. 특히 최초 7개 시리즈 상품 중 주식 비중이 가장 높은 2045 펀드는 설정 후 40.29%, 최근 6개월 15.46%의 성과를 거두는 등 최근의 변동성 장세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2045 펀드 뿐 아니라 2040 펀드와 2035 펀드도 각각 38.25%, 36.45%의 높은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국내 TDF 시장은 3조 9477억원 규모로 이 중 삼성 한국형TDF 시리즈가 1조 1794억원으로 29.9%를 점유하고 있다. 삼성 한국형TDF는 미국 캐피탈그룹의 16개 펀드에 분산투자한다. 미국, 유럽, 이머징 마켓 등 전세계 90여 개국, 2400여 개 글로벌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연금투자 상품으로서의 낮은 변동성을 유지한 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펀드의 글로벌 분산투자 내용을 살펴보면 북미 50%, 유럽 31%, 아시아 15% 순의 지역 비중으로 투자하며, 국가별로는 미국, 영국, 프랑스 순의 투자비중을 가져가고 있다. 우리나라 주식은 전세계 시가총액 대비 차지하고 있는 비중(1~2% 내외)대로 편입하고 있어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분산투자를 시현하고 있다. 한편 삼성한국형TDF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규모를 키워왔다. 펀드는 출시 1년 만인 2017년 4월 수탁고 100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2018년 10월엔 5000억원을, 2020년 2월엔 1조원을 돌파하는 등 매 분기말 잔고 기준으로 출시 이후 한 번의 자금 유출 없이 순증했다. 상품별, 업권별로도 수탁고가 고르게 늘었다. 삼성 한국형TDF시리즈 9개 펀드 중 이미 은퇴한 투자자들의 요청에 따라 추가 설정한 2015 상품과 작년에 설정 된 2050, 2055 상품을 제외하면 나머지 모든 상품이 최소 981억원부터 2442억원에 이르는 등 출시 이후 꾸준히 자금이 유입됐다. 또한 업권별로도 총 1조 2000억원의 수탁액 중 증권사 49%, 은행 40%, 보험사 11% 내외의 비중으로 고르게 판매됐다. 연금사업본부 김정훈 상무는 "TDF를 연금 클래스로 가입할 경우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연금저축계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금저축계좌에서 연금저축펀드를 투자할 경우 납입금액의 400만원까지 16.5%(연소득 5,500만원 초과인 경우 13.2%)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12-01 10:06:23삼성자산운용 '삼성 한국형타깃데이트펀드(TDF)'가 올해 들어 증가한 순자산이 5000억원을 넘어섰다. 삼성 한국형TDF 시리즈는 꾸준하게 수익을 올린 덕분에 순자산이 총 1조588억원으로 증가했다. '삼성 한국형TDF 2045 펀드' 기준으로 설정 후 25.55%, 최근 1년 11.59%의 성과를 거두는 등(에프앤가이드 9일 기준)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삼성 한국형TDF는 은퇴시점에 맞춰 각기 다른 주식·채권 비중으로 자산을 배분하는 펀드다. 삼성 한국형TDF 2015, 2020, 2025, 2030, 2035, 2040, 2045, 2050(환헤지형), 2050(환노출형)에 이어 지난달 27일 2055(환헤지형), 이달 9일 2055(환노출형) 펀드까지 추가로 선보이며 총 11개 라인업을 갖췄다. 상품별, 업권별로도 순자산이 고르게 늘었다. 지난 2016년 4월 동시에 출시된 2020펀드(2135억원), 2025펀드(1231억원), 2030펀드(1476억원), 2035펀드(1060억원), 2040펀드(1613억원), 2045펀드(2521억원) 등 6개 상품 모두 1000억원을 넘었다. 올해 들어서만 최소 430억원부터 최대 1400억원의 순자산이 증가했다. 또 판매채널의 다변화 전략을 통해 증권사에서 48.6%, 은행에서 43.8% 등으로 고르게 판매됐다. 김정훈 삼성자산운용 연금사업본부 상무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은퇴 솔루션으로 삼성 한국형TDF를 제안해왔고, 여러 고객접점에서 다양한 연령대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며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려는 개인투자자들의 연금 펀드 투자금이 몰린 것도 수탁고와 순자산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12-10 17:36:21[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한국형타깃데이트펀드(TDF)’가 올해 들어 증가한 순자산이 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삼성 한국형TDF 시리즈는 꾸준하게 수익을 올린 덕분에 순자산이 총 1조588억원으로 증가했다. '삼성 한국형TDF 2045 펀드' 기준으로 설정 후 25.55%, 최근 1년 11.59%의 성과를 거두는 등(에프앤가이드 9일 기준)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삼성 한국형TDF는 은퇴시점에 맞춰 각기 다른 주식·채권 비중으로 자산을 배분하는 펀드다. 삼성 한국형TDF 2015, 2020, 2025, 2030, 2035, 2040, 2045, 2050(환헤지형), 2050(환노출형)에 이어 지난달 27일 2055(환헤지형), 이달 9일 2055(환노출형) 펀드까지 추가로 선보이며 총 11개 라인업을 갖췄다. 상품별, 업권별로도 순자산이 고르게 늘었다. 지난 2016년 4월 동시에 출시된 2020펀드(2135억원), 2025펀드(1231억원), 2030펀드(1476억원), 2035펀드(1060억원), 2040펀드(1613억원), 2045펀드(2521억원) 등 6개 상품 모두 1000억원을 넘었다. 올해 들어서만 최소 430억원부터 최대 1400억원의 순자산이 증가했다. 또 판매채널의 다변화 전략을 통해 증권사에서 48.6%, 은행에서 43.8% 등으로 고르게 판매됐다. 김정훈 삼성자산운용 연금사업본부 상무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은퇴 솔루션으로 삼성 한국형TDF를 제안해왔고, 여러 고객접점에서 다양한 연령대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며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려는 개인투자자들의 연금 펀드 투자금이 몰린 것도 수탁고와 순자산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12-10 10:26:07삼성자산운용은 '삼성 한국형TDF(타깃데이트펀드)'시리즈가 출시 3년 만에 수탁고 55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양호한 수익률과 변동성 관리 덕분이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해당 시리즈의 8개 상품 가운데 '삼성 한국형TDF2045'펀드는 설정 후 21.93%의 성과를 냈다.펀드 설정일부터 현재까지 일별로 투자자들의 예상수익률 분포도를 보면 평균 수익률은 9.06%,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둔 투자자는 26.44%의 수익을 올렸다. 투자시점과 관계없이 투자자는 약 96%의 확률로 플러스 수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연금에 특화된 초장기 투자상품인 만큼 변동성을 최소화한 운용 노하우가 '삼성 한국형TDF'의 강점이다. '삼성 한국형TDF 2045' 펀드의 표준편차는 최근 2년 8.79%를 기록했다. TDF 동일유형 상품 평균(9.38%)보다 낮다.'삼성 한국형TDF'는 미국 캐피탈그룹의 13개 펀드에 분산투자한다. 미국, 유럽, 이머징 마켓 등 전세계 70여개국, 1200여개 글로벌 주식과 채권에 투자해 낮은 변동성을 유지한 채 안정적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삼성 한국형TDF'는 출시 1년 만인 2017년 4월 수탁고 1000억원을 넘어선데 이어 2018년 1월 3000억원, 10월에는 5000억원을 각각 넘어섰다. 분기말 잔고 기준으로 출시 이후 한 번의 자금유출 없이 순증했다. 총 수탁고 5511억원 가운데 증권사 약 2666억원, 은행 약 2296억원, 보험사 및 기타 판매사 약 549억원 등 판매채널별로 수탁고가 고르게 늘었다. 삼성운용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근로복지공단이 선정한 퇴직연금 대표상품에 채택되는 등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4-22 17:28:28삼성자산운용은 ‘삼성 한국형TDF(타깃데이트펀드)’시리즈가 출시 3년 만에 수탁고 55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양호한 수익률과 변동성 관리 덕분이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해당 시리즈의 8개 상품 가운데 ‘삼성 한국형TDF2045’펀드는 설정 후 21.93%의 성과를 냈다. 펀드 설정일부터 현재까지 일별로 투자자들의 예상수익률 분포도를 보면 평균 수익률은 9.06%,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둔 투자자는 26.44%의 수익을 올렸다. 투자시점과 관계없이 투자자는 약 96%의 확률로 플러스 수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연금에 특화된 초장기 투자상품인 만큼 변동성을 최소화한 운용 노하우가 '삼성 한국형TDF'의 강점이다. '삼성 한국형TDF 2045' 펀드의 표준편차는 최근 2년 8.79%를 기록했다. TDF 동일유형 상품 평균(9.38%)보다 낮다. '삼성 한국형TDF'는 미국 캐피탈그룹의 13개 펀드에 분산투자한다. 미국, 유럽, 이머징 마켓 등 전세계 70여개국, 1200여개 글로벌 주식과 채권에 투자해 낮은 변동성을 유지한 채 안정적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삼성 한국형TDF'는 출시 1년 만인 2017년 4월 수탁고 1000억원을 넘어선데 이어 2018년 1월 3000억원, 10월에는 5000억원을 각각 넘어섰다. 분기말 잔고 기준으로 출시 이후 한 번의 자금유출 없이 순증했다. 총 수탁고 5511억원 가운데 증권사 약 2666억원, 은행 약 2296억원, 보험사 및 기타 판매사 약 549억원 등 판매채널별로 수탁고가 고르게 늘었다. 삼성운용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근로복지공단이 선정한 퇴직연금 대표상품에 채택되는 등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4-22 10:3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