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정KPMG의 사회복지지원 사단법인인 삼정사랑나눔회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노원교육복지재단과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 의료 및 주거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위기가정 지원사업’은 위기 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거주 저소득, 틈새계층 가구에 2022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1년간 의료 및 주거지원금을 지급하는 특화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법정 지원으로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으로,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지만 위기 및 긴급 상황으로 생활에 곤란을 겪는 틈새 가정 또한 포함된다. 이번 후원 대상자에는 관리비, 임대료, 가스, 전기 요금 등의 주거지원금 또는 치료 및 입원비에 해당하는 의료지원금이 1인 당 최대 200만 원 지급될 예정이다. 삼정사랑나눔회 임근구 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었을 이웃들이 안전한 주거 및 보건 환경을 갖출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정KPMG는 2005년부터 사내 사회복지위원회를 설치하고 사회복지, 교육, 환경, 문화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앞서 2011년에는 사단법인 삼정사랑나눔회를 설립하고 매년 22개의 지원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는 서울시내 저소득 가정 뇌병변 장애아동들의 수술비 및 재활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을 위해 매주 밑반찬을 정기 후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2020년부터 시작된 ‘위기가정 지원사업’은 2020년 19가구, 2021년 44가구를 지원하며 의료 및 주거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5-09 09:07:32[파이낸셜뉴스] 삼정KPMG의 사회복지지원 사단법인인 삼정사랑나눔회가 행복얼라이언스, 서울특별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잇마플과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장애한부모가족 행복도시락 프로젝트’는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내 부모 혹은 자녀가 장애인인 한부모 가정을 선정해 주5일분 밑반찬 4종을 매주 1회 13개월간 정기 후원하는 특화사업이다. 삼정사랑나눔회 임근구 이사는 “이번 행복도시락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정KPMG는 2005년부터 사내 사회복지위원회를 설치하고 사회복지, 교육, 환경, 문화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2011년에는 사단법인 삼정사랑나눔회를 설립하고 매년 22개의 지원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는 서울시내 저소득 가정 뇌병변 장애아동들의 수술비 및 재활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1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이들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후원할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1-26 09:09:38[파이낸셜뉴스] 삼정KPMG의 사회복지지원 사단법인인 삼정사랑나눔회가 자립준비청소년들의 일상생활 역량강화를 위해 청소년그루터기재단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삼정KPMG는 2005년부터 사내 사회복지위원회를 설치하여 사회복지, 교육, 환경, 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해오며 기부활동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실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그루터기재단에 총 9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시설을 퇴소하고 자립해 생활하는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자립지원 사업인 쿠킹클래스 ‘꿈쿡’과 주거환경개선지원 사업 ‘꿈터’를 통해 자립준비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꿈터’ 사업을 통해 노후하고 열악한 주거지에서 생활하는 자립준비청소년 1인가구를 발굴하고 전문 인테리어 시공업체를 통해 대상자 맞춤형 환경개선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과 주거공간 안정화로 정서적 지지도 제공할 수 있었다. 임근구 삼정KPMG 사회공헌위원장은 “홀로 자립해 생활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부를 지속하고 있으며, 새롭게 마련된 주거지에서 청소년들이 더욱 큰 꿈을 꾸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소년을 비롯한 미래세대가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 관계자도 “삼정KPMG의 후원으로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인 ‘집’이 자립준비청소년들이 온전히 쉼을 누리는 공간이 되었다. 자립준비청소년들의 주거환경 개선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그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안정되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2-23 08:25:17[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29일 삼정KPMG 본사에서 학습취약아동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literacy, 문해력) 교육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6월 30일 삼정KPMG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서울시내 초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총 6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기기 지원과 함께 디지털 정보를 수집하고 생산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오는 여름방학 기간 중 약 한 달간 운영되며,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노트북도 지원해 학습 참여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기관은 서울시내 3개 지역 내 각각 한 곳씩 진행된다. 후원금은 삼정KPMG의 사회복지지원 사단법인인 삼정사랑나눔회를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전달식에는 삼정KPMG 사회공헌위원장 임근구 부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 박수봉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삼정KPMG 사회공헌위원장 임근구 부대표는 “학습취약아동들의 문해력 향상과 나아가 취약계층의 교육격차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삼정KPMG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후원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수봉 서울3지역본부 본부장도 “최근 우리나라도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되는 등 디지털 학습이 보편화되어 학습취약아동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환경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학습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에게 디지털 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해 노트북 지원과 같은 디지털 학습환경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삼정KPMG는 2005년부터 사내 사회복지위원회를 설치하고 사회복지,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펼쳐왔다. 2011년에는 사단법인 삼정사랑나눔회를 설립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앞서고 있으며, 매년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연탄나눔, 진로 및 경제교육 특강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년간 2,000여명이 넘는 임직원이 사회복지기금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후원했고, 지난 한 해에는 570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6-30 16:23:25[파이낸셜뉴스] 삼정KPMG 임직원들이 사내 사회복지지원 사단법인인 삼정사랑나눔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방호복과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등을 위한 지원 활동에 쓰인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밤낮없이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관계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작은 손길을 모았다"며, “코로나19의 조속한 종결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정KPMG는 코로나19 유입 및 지역사회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비상대응TF를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실제 사전 예방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전체 사무실에 대해 방역 작업도 실시했으며 손 세정제와 체온계를 상시 비치하고 있다. 중국 지역으로의 출장은 금지하고 있으며, 그 외 국내외 출장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업무성격 상 고객과의 대면 접촉 필요성이 높지 않고 원격으로 업무가 가능한 경우, 바이러스에 취약한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2-28 14:32:34국내 4대 회계법인은 본업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이들은 마음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체계적이고 경쟁적으로 사회봉사를 벌인다. 공익법인을 앞다퉈 설립하기도 했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생들을 위한 경제교육을 진행하고 노숙인을 위한 식사 봉사도 진행한다.■삼일, 맏형다운 폭넓은 봉사 삼일회계법인은 최대 회계법인답게 사회공헌활동 역시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삼일미래재단이라는 공익법인을 만들었다.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해마다 평균 기부금이 약 12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기부금은 총 13억5000만원이었다. 삼일회계법인 관계자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출하는 금액은 연간 평균 4억3000만원이며 지난해 사업비는 5억5000만원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회계투명성 관련 교육을 진행하기도 한다. 또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도 아끼지 않는다. 크게 영재청소년, 지역 아동센터, 북한이탈청소년 위탁 보육시설, 주거환경 위기 아동, 화상환자 아동청소년 등을 후원하고 있다. 이 외에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 대안교육기관 지원, 아동.청소년 기관 도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인다. 삼일봉사동호회도 운영 중이다. 누적 봉사인원은 2705명으로 총 1만2100시간의 봉사활동을 기록했다. 연말마다 김장봉사와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한다.■삼정KPMG, 장애우와 아름다운 동행삼정KPMG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사내 사회복지위원회와 삼정사랑나눔회를 만들어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한다. 지난 9월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협약을 맺고 업계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준비 중이다.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골자로 중증장애인 고용을 위한 다양한 직무 도입을 위해 인쇄와 카페, 시각장애인 건강보조 서비스 직무로 중증장애인 17명과 경증장애인 1명을 포함해 총 18명의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할 예정이다.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삼정KPMG 임직원은 현재까지 총 4614명으로, 해마다 약 500명의 임직원이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의 보람을 함께 하고 있다.매년 4월과 8월에 '행복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사랑의 밥상'은 정기적으로 장기기증운동본부를 방문해 신장 투석을 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무료급식을 돕는다. 식재료 손질부터 임직원들이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 200여명의 신부전증 환우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랑의 제과제빵'은 삼정KPMG 임직원과 가족들이 제빵사가 돼 인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가정에게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는 활동이다.삼정KPMG는 지난 2015년 공연제작사 조은컴퍼니와의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가을에는 중복장애 환우들을 위한 '사랑의 걷기 대회'를 개최하고, 동절기에는 '연탄 및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을 지원한다. ■딜로이트안진, '프로보노'가 핵심 딜로이트안진은 1997년 봉사활동위원회를 발족한 이후 지금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려는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의 핵심으로 '프로보노(pro bono)'를 내세우고 있다. 프로보노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무료봉사'라는 뜻으로, 라틴 문구인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의 약어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공익을 위해 전문적 지식과 기술, 경험을 기부하는 것이다.안진은 올해로 5년째 매주 금요일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구 안양소년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회계사를 비롯해 변호사, 컨설턴트, 관리분야 전문가 등이 일일교사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딜로이트 밥퍼' 역시 10년이 넘은 '구력' 있는 동아리로, 서울역 인근 노숙인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배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 '희사모' 동아리는 중증 장애우와 운동회, 현장 체험학습을 함께 하고, 'Deloitte IM' 동아리는 정신지체 장애우의 생활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인다.딜로이트 안진그룹은 매년 1회 전사 봉사의 날인 '임팩트 데이'를 지정했다. 올해로 8회째 행사인 임팩트데이에는 해마다 600~700명의 임직원들이 일손을 미루고 봉사활동에 나선다. 지난해에는 '사단법인 딜로이트 한마음나눔'을 설립해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Y한영, 재능기부로 도움의 손길EY한영은 '한걸음씩 영원까지'를 모토로 자원봉사단 '한마음 나누미'를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자원봉사가 아니라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를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것이 목표다. '한마음 수학 멘토스쿨'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연대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의 기회가 적은 아동이 수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재능기부를 펼친다. 2011년부터는 법무부 산하 청소년희망재단과 함께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인 파랑 마니또 활동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를 진행한 지는 10년이 됐으며, 2007년부터 사단법인 따듯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사랑의 연탄을 기부하고 있다. 또 연말에는 임직원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한다.아울러 국제구호개발단체인 월드비전이 펼치는 저소득층 결식아동 지원활동 '사랑의 도시락 나눔'에 참여해 2010년부터 서울 은평구 결식아동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17-12-04 20: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