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삼정KPMG가 K-디지털트레이닝(KDT)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데이터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K-디지털트레이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직업 훈련 사업으로, 국내외 디지털테크(Digital Tech) 기반 컨설팅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관련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삼정KPMG는 K-디지털트레이닝 선도기업 아카데미 교육과정인 ‘퓨쳐 아카데미(Future Academy)’를 지난 7월과 10월에 걸쳐 데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ESG 데이터 활용 풀스택 개발자 과정'과 'ESG 데이터 기반 재무영향 자동화 개발자 과정'으로 개설된다. 삼정KPMG는 ESG 전문성과 산업별 특화 솔루션, ESG 데이터 플랫폼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실무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ESG 경영 전략 컨설팅과 정보공시 자문 서비스 자문 경험을 교육과정에 접목시켜,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ESG 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4차산업 주도 IT 전문 교육기관인 에이아이아카데미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에이아이아카데미의 IT 교육 노하우를 접목해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돕는다. 한편, 최근 5년 이내 K-디지털트레이닝 수강 이력이 없으면 신청 가능하며, 삼정KPMG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직업훈련포털 HRD-Net을 통해 교육 신청할 수 있다. 우수 수료생 대상으로 삼정KPMG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11-19 09:09:57삼정KPMG와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축협의 디지털 사각기술 해소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삼정KPMG는 지난 14일 농협중앙회와 'AI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열고 로우코드 기술로 지역 농축협의 디지털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상황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AI 기반 지속가능 경영혁신 체계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로우코드는 코딩 지식 없이 사용자들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해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경춘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 국장은 "금융과 마트, 문화사업 등 매우 복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역 농축협은 법인 수만 1111개에 이르러 기존 IT 시스템이 대응하는데 한계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며 "농협은 금융권 최초로 공공 클라우드를 도입해 누구나 쉽게 앱을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로우코드 플랫폼인 'NH UP(業)스토어'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특히 농협은 벼농사의 기본이 되는 육묘 신청 및 출고 관리를 위해 로우코드를 활용한 '육묘 대장' 앱을 개발했다. 기존 수기로 관리하던 육묘 신청 및 출고 내역을 모바일로 손쉽고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했고, 작업 효율을 높이는 데에도 큰 기여를 했다. 농협은 현재 로우코드 기술 외 생성형AI 등 신기술을 결합한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방의 소규모 농축협까지 디지털 수혜가 효과적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디지털전환(DT) 앰버서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삼정KPMG 이동근 전무는 "AI 기반 지속가능 경영혁신 체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프로세스, 조직, 서비스, 기술, 데이터, 거버넌스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11-17 18:30:37[파이낸셜뉴스] 삼정KPMG와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축협의 디지털 사각기술 해소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삼정KPMG는 지난 14일 농협중앙회와 ‘AI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열고 로우코드 기술로 지역 농축협의 디지털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상황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AI 기반 지속가능 경영혁신 체계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로우코드는 코딩 지식 없이 사용자들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해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경춘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 국장은 “금융과 마트, 문화사업 등 매우 복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역 농축협은 법인 수만 1111개에 이르러 기존 IT 시스템이 대응하는데 한계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며 “농협은 금융권 최초로 공공 클라우드를 도입해 누구나 쉽게 앱을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로우코드 플랫폼인 ‘NH UP(業)스토어’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특히 농협은 벼농사의 기본이 되는 육묘 신청 및 출고 관리를 위해 로우코드를 활용한 ‘육묘 대장’ 앱을 개발했다. 기존 수기로 관리하던 육묘 신청 및 출고 내역을 모바일로 손쉽고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했고, 작업 효율을 높이는 데에도 큰 기여를 했다. 농협은 현재 로우코드 기술 외 생성형AI 등 신기술을 결합한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방의 소규모 농축협까지 디지털 수혜가 효과적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디지털전환(DT) 앰버서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삼정KPMG 이동근 전무는 “AI 기반 지속가능 경영혁신 체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프로세스, 조직, 서비스, 기술, 데이터, 거버넌스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11-17 08:29:53삼정KPMG가 오는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Beyond AI: 로우코드 활용 전략과 AI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알렸다.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개발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가 심화되는 가운데, 코딩을 하지 않거나 최소한의 코딩만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노코드·로우코드가 디지털 전환의 촉매제로 주목받고 있다. 로우코드는 코딩 지식 없이도 사용자들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해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로우코드는 개발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는 반면, 복잡한 구조를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한계도 존재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 발전 속에서 로우코드 및 노코드 활용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삼정KPMG 이동근 전무는 "로우코드와 AI는 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로우코드와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기업들이 효율성을 높이고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경아 기자
2024-11-13 18:19:33[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오는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Beyond AI: 로우코드 활용 전략과 AI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알렸다.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개발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가 심화되는 가운데, 코딩을 하지 않거나 최소한의 코딩만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노코드·로우코드가 디지털 전환의 촉매제로 주목받고 있다. 로우코드는 코딩 지식 없이도 사용자들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해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로우코드는 개발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는 반면, 복잡한 구조를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한계도 존재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 발전 속에서 로우코드 및 노코드 활용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삼정KPMG 이동근 전무는 “로우코드와 AI는 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로우코드와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기업들이 효율성을 높이고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정KPMG의 디지털 역량을 한데 모은 디지털본부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 기업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1-13 09:04:07[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오는 21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기업공개(IPO) 예비 기업을 대상으로 ‘제9회 IPO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정KPMG에 따르면 지난해 500억원 미만의 중소형 IPO 건수와 금액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며 총 82개사가 IPO에 성공했다. 2024년 10월 기준으로는 유가증권 5개사, 코스닥 46개사 기업들이 신규 상장하며 자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글로벌 경제 정책과 금융 시장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 성장을 위한 유동성 공급을 강조하며 금융 정책을 완화할 경우 IPO 시장에도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상장 전후 요구되는 회계 및 세무 이슈와 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질적심사요건과 내부통제 측면의 준비사항을 포함한 성공적인 IPO 전략을 제시한다. 첫 번째 세션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부 이원식 과장이 연사로 나서 '코스닥·코넥스 시장의 상장제도 및 정책방향'에 대해 전하고, 삼정KPMG 김현석 상무와 류수석 상무가 각각 '지정감사 시 발생되는 주요 회계 이슈'와 '상장 전후 고려할 세무 이슈'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NH증권 노경호 이사가 '실무사례로 보는 IPO'를 주제로 발표한다. 삼정KPMG 변영훈 감사부문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사업 확장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교두보로 IPO를 추진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대내외 시장환경에서 성공적인 IPO를 위해서는 향후 직면하게 될 회계처리 및 해석에 대한 감독강화와 내부회계관리제도 인증 수준의 상향 등 제도와 규제에 선제적인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1-11 08:37:46삼정KPMG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삼정KPMG 임직원과 가족 및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관악지구협의회 봉사원 80여명은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에서 김장김치 2700㎏을 직접 담그고 포장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활동은 삼정KPMG의 기부금 1200만원으로 마련됐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1-04 18:27:07[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삼정KPMG 임직원과 가족 및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관악지구협의회 봉사원 80여 명은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에 에서 김장김치 2700㎏을 직접 담그고 포장했다. 이날 취약계층에 전달할 준비를 마친 김장김치는 홀몸어르신,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등 평소 밑반찬과 구호품 등을 전달하고 있는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40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활동은 삼정KPMG의 기부금 1200만원으로 마련됐다. 삼정KPMG는 누적 후원금 1억5000만원을 돌파해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2022년) 수여 받은 바 있다. 임근구 삼정KPMG 사회공헌위원장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1-04 10:58:21[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개최하는 세미나에서 제약바이오 회계·세무 이슈를 강연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강당에서 ‘2024년 제약바이오 회계·세무 이슈 동향 및 사례 분석 회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정KPMG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제약바이오 관련 회계·세무 이슈에 대한 강연에 나선다. 이번 세미나는 제약바이오산업계 회계·세무와 관련한 업계 전반의 대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회계 및 ESG 기준 동향 분석 △사례분석을 통한 세무조사와 시사점을 소개한다. 첫 번째 세션은 박상훈 삼정KPMG 파트너가 ‘최근 회계 및 ESG 기준 동향 분석’을 주제로 감리지적사례 및 금융당국 중점점검사항, IFRS18 개정, XBRL 공시 도입을 포함한 주요 회계이슈와 KSSB 공시기준 도입에 따른 제약바이오 업종 영향 분석을 설명한다. 이어 최은영 삼정KPMG 파트너가 사례분석을 통한 세무조사와 시사점’을 주제로 최근 세무조사 선정 기준 분석과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과세 사례 등을 공유한다. 한편, 세미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원사 회계 및 법무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협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1-01 08:57:45[파이낸셜뉴스] 유통·소비재 산업에서 ‘리퀴드 소비(Liquid Consumption)’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소비 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7가지 키워드가 제시됐다. 삼정KPMG는 28일 ‘소비 패러다임의 대전환기, 유통·소비재산업의 리퀴드 소비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하며, 유통·소비재 산업 내 리퀴드 소비 트렌드와 이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리퀴드 소비'란 기존의 고정된 소비 패턴이 사라지고, 소비자의 필요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형태를 의미한다. 소비자들은 소유보다 경험과 실용적 가치를 중시하며,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각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보고서는 소비 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7가지 키워드로 △가격 양극화 △경험 △시성비 △개성 △웰니스 △지속가능성 △디지털 기술을 제시했다. 먼저 소비 양상이 하향 소비와 상향 소비로 양극화됐다. 극단적 합리주의 경향으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초저가 커머스 및 다이소의 이용을 확대하고 있는 반면, 본인이 가치를 두는 곳에는 가격에 상관없이 구매를 진행한다. 식음료·외식 시장에서도 역설적 소비 행태가 두드러지며, 작은 사치로 심리적 만족감을 얻는 ‘스몰럭셔리’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저가 추구 현상이 동시에 관찰된다. 또한 최근 소비자들은 물건을 소유하는 것보다 경험을 통해 만족을 얻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특히 팝업스토어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젊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독경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 제품 및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이점에 새로운 소비 방식으로 자리잡았다. 젊은 세대는 건강 관련 분야에서도 단순한 관심을 넘어서 몰입을 추구하는 헬스디깅(Health Digging) 소비를 이어가고 있다.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은 환경·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이 외에도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해 유통과 소비가 더욱 개인화되고 있다. 삼정KPMG 전략컨설팅본부 신기진 파트너는 “과거에는 ‘가격’에 치우쳐진 소비가 이뤄졌다면, 리퀴드 소비 환경에서는 가격뿐만 아니라 경험적, 기술적 측면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는 양상이 관찰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리퀴드 소비 트렌드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필요하며, 니치 시장 발굴에 집중하고 팝업스토어와 맞춤형 구독 서비스 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고도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28 08: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