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산학협력단은 부산테크노파크 지역사회 상생 협력 사업에 선정돼 '뜯고 씹고 맛보고 삶의 맛과 즐거움을 어르신과 함께 나누는 부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삼킴장애 케어 사업단을 발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단은 부산 사상구에 거주하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삼킴장애 경계성 또는 고위험군 고령자를 선별해 재활프로그램, 지역의료기관 연계를 통한 정밀진단, 삼킴장애 케어를 위한 필수 영양공급, 식이조절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노주섭 기자
2024-05-21 18:34:33[파이낸셜뉴스] "노인성 삼킴장애를 아시나요." 고령화로 인한 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삼킴장애는 근감소증으로 인해 삼킴근육의 위축과 약화로 인해 발생한다. 노인 3명 중 1명이 직간접적인 노인성 삼킴장애를 가지고 있을만큼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어 질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지역사회 프로그램, 전문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산학협력단은 부산테크노파크 지역사회 상생 협력 사업에 선정돼 '뜯고 씹고 맛보고 삶의 맛과 즐거움을 어르신과 함께 나누는 부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삼킴장애 케어 사업단을 발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단은 부산 사상구에 거주하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삼킴장애 경계성 또는 고위험군 고령자를 조기 선별해 증상에 따른 맞춤 재활프로그램, 지역의료기관 연계를 통한 정밀진단, 삼킴장애 케어를 위한 필수 영양공급, 식이조절 프로그램, 지역사회에서 활용 가능 자원 연계 등 통합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역사회 상생 협력 지원사업은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원하며 동서대학교 작업치료학과를 주관기관으로 사상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 사상구노인복지관, 인제대 부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지텍솔루션 등이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사상구노인복지관에서 동서대 작업치료학과 학생과 함께 진행된다.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매일유업은 지역사회 삼킴장애 고령자를 위한 근감소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단백질 건강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윤태형 동서대 작업치료학과 교수는 "지역사회 노인들이 뜯고 씹고 맛보는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병원, 복지관, 업체와 협업할 것"이라면서 "일본의 레이와보건대학교(REIWA Health Sciences University) 교수진과 함께 공동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5-21 09:51:28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부산지역 노인들의 삼킴장애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13일 병원 강당에서 킥오프 미팅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고령자를 상대로 삼킴장애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진단하고 맞춤 재활, 식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사업에는 사상구청, 사상구 노인복지관, ㈜지텍솔루션이 함께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부산백병원은 재활의학과에서 삼킴장애 진단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작업치료사 등 전문인력을 투입해 정밀진단을 위한 의료진 상담 및 진료, 삼킴기능 스크리닝 검사와 전문 의료장비를 지원한다. 재활의학과 한나미 교수는 "지역사회 노인들이 뜯고 씹고 맛보는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고령자의 삼킴장애에 대한 중요성을 제고하고, 조기 선별과 정밀진단을 통한 선제적 재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bsk730@f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5-14 18:39:16[파이낸셜뉴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부산지역 노인들의 삼킴장애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13일 병원 강당에서 킥오프 미팅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고령자를 상대로 삼킴장애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진단하고, 맞춤 재활, 식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사업에는 사상구청, 사상구 노인복지관, ㈜지텍솔루션이 함께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부산백병원은 재활의학과에서 삼킴장애 진단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을 투입해 정밀 진단을 위한 의료진 상담 및 진료, 삼킴기능 스크리닝 검사와 전문 의료 장비를 지원한다. 재활의학과 한나미 교수는 “지역사회 노인들이 뜯고 씹고 맛보는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고령자의 삼킴장애에 대한 중요성을 제고하고, 조기 선별과 정밀 진단을 통한 선제적 재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인성 삼킴장애는 노화 과정에서 주로 근육감소증으로 인해 안면부와 경부 전방의 삼킴 관련 근육의 위축과 약화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이다. 2024년 기준 부산시 고령 인구 약 73만명 기준으로 25만여명이 직·간접적인 노인성 삼킴장애를 앓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5-14 10:28:49"(고령화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타액이 적고 씹는 근력이 약한 노령층을 위한 식품에 '점도증진제' 첨가는 필수입니다." 5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제11회 서울국제식품포럼에서 강연을 맡은 이규환 대상웰라이프 건강연구소장은 국내 특수의료용도식품의 미래를 위해 이같이 4가지를 제언했다. △점도증진제 제품군 확대 및 사용 필요성 홍보 △해외진출을 위한 국가별 법률 및 제도 연구 △허용 식품첨가물 확대 △정부의 희귀질환 맞춤형 제품 개발 등이다. 이 소장은 "노령층의 경우 타액이 부족하고 근력이 약해 연화(삼킴) 장애가 흔한데 이는 갑작스러운 사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며 "다진식, 소스식, 믹서식 방식의 식품도 점도가 부족하면 삼킴장애를 유발하는데 방치하면 흡인성 폐렴이나 패혈증으로 이어진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 소장은 이 같은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식품에 점도를 부여하는 '점도증진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식품에 점도가 생겨 식괴를 형성하면 입속에서 달라붙지 않고 식도로 미끄러져 들어갈 수 있어 음식물 섭취가 훨씬 안전해진다는 것이다. 이 소장은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트로미퍼펙트', 그린비아 '연하솔루션' 등 시중에 판매되는 점도증진제 제품이 있지만 보다 더 다양한 상품군이 개발될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 이 소장은 대상웰라이프 조사를 인용해 한국의 노인(65세 이상) 5명 중 1명은 삼킴장애를 앓고 있으며 특히 장기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의 경우 45.5%가 삼킴장애를 겪는 만큼 점도증진제 제품의 개발과 사용 필요성에 대한 홍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 소장은 특수의료용도식품의 경우 나라별 규제상황이 천차만별이라 해외진출 시 일반식품 수출을 통해 먼저 입지를 확보하라고 제언했다. 이 소장은 대상웰라이프의 중국 특수의료용도식품 시장 진출 사례를 들며 대상웰라이프는 지난해 12월 중국 시노팜인터내셔널(중국국제의약위생유한공사)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소개했다. 이 소장은 다음주 시노팜과의 보다 높은 단계의 협업을 위한 계약 체결을 위해 중국 출장을 떠날 예정이다. 최근 중국 사회에서 당뇨와 암, 심혈관계질환 등 질환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특수의료용도식품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수의료용도식품 시장은 판매업체 기준 2020년 약 1590억원, 2021년 약 2025억원, 2022년 약 2700억원(추정) 규모로 연 20%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소장은 "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특수의료용도식품은 식품의 범주라는 점을 전제한 안전성 및 유용성 검토는 바람직하다"면서도 "식품이 유효성 및 독성의 실험대상이 아닌 만큼 배합비율의 변화에 대해 유용성·적합성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박지영 정상희 이환주 기자
2023-04-05 18:30:00디지털 플랫폼 기업 KT가 대한연하장애학회와 손잡고 '사운드 AI(음향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연하장애 스크리닝(선별) 및 재활 공동연구 협력에 나선다. KT와 대한연하장애학회는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연하장애 스크리닝 및 재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연하장애'란 음식물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음식물이 기도에 걸리거나 잘 삼켜지지 않는 등 '삼킴 기능'의 이상을 보이는 증상으로, 65세 이상 인구의 유병율이 33.7%에 이르는 대표적인 고령자 질환이다. KT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대한연하장애학회와 협력해 사운드 AI를 활용한 '연하장애 정상·기도흡인 스크리닝 모델' 연구, 환자 상태 맞춤형 '연하식(삼킴 기능의 저하로 음식 섭취가 힘든 사람들을 위한 점성 증가 식품)' 추천 및 환자 맞춤형 재활치료 콘텐츠 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연하장애학회는 공동연구를 위해 학회 차원에서 임상연구 설계 및 임상실험, 환자 모집 및 데이터 확보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연구책임자 최경효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연구책임자 박윤길 교수), 가천대 길병원(연구책임자 이주강 교수)이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지금까지의 연하장애 진단은 '연하조영검사(VFSS)' 등을 통해 기도흡인 여부를 평가하지만, 진단 과정이 번거롭고 검사장비가 있어야만 가능하며 방사선 피폭 문제에 따른 시간 제한으로 지속적인 상태 모니터링이 어렵다. 때문에 이번 연구를 통해 가정에서 검사자의 소리를 AI로 분석해 기도흡인 정도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스크리닝 모델을 개발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1-05-30 17:13:03▲ 삼킴장애 훈련방법 사진=YTN 삼킴장애 훈련방법 삼킴장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삼킴장애는 '연하곤란'으로 불리며 음식물이 구강에서 식도로 넘어가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 음식을 섭취하기 어려운 증상을 의미한다 연하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치매, 파킨슨병 등으로 그 중 가장 흔한 것은 뇌졸중이다. 뇌졸중은 연하 중추를 침범하면서 심한 연하곤란을 일으키는데, 이때 치료를 하지 않아 흡인성 폐렴이나 영양실조, 탈수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면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치료를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 섭취가 필요하다. 기구를 이용하는 간접적 영양 방법과 입으로 직접 섭취를 돕는 직접적 방법 두가지가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한인우 기자
2016-02-25 09:55:22한림대 강동성심병원은 연하장애(목삼킴 장애)클리닉을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입을 통해 음식을 섭취하면 식도를 통과해 위의 입구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연하라고 하며 이상이 있으면 연하장애(목삼킴 장애)라고 한다. 연하장애는 뇌졸중, 파킨슨 병, 뇌성마비와 같이 신경계에 손상이 있거나 치매와 같이 인지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 잘 나타나며, 노인의 경우 특별한 기저 질환이 없을 때도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발생하기도 한다. 강동성심병원 연하장애(목삼킴 장애)클리닉은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치과 전문의와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영양사등 10여명의 전문 의료진이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다학제 협진 형태로 운영하여 환자의 연하재활을 유기적이고 신속하게 진단하고 치료한다. 클리닉은 환자의 형태와 경과에 따라 내시경적 연하검사와 비디오 투시검사등의 연하검사를 시행한 뒤, 검사 결과에 따라 당일 식이 처방 및 상담, 재활치료, 필요한 경우 보톡스 시술 등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요양병원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진단 및 치료과정이 결정되면 자세한 사항을 당일에 회신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근전도유도하 보톡스 주입술은 연하재활치료가 시행되고 있으나 효과가 없거나 부족한 경우 유용한 시술이다. 약 10분 정도의 시술이 외래에서 이루어지며 당일 진료 후 보톡스 주입을 시행하고 있다. 이비인후과 정은재 교수는 "목삼킴 장애로 뇌졸중 등을 앓는 환자의 재활 치료가 길어질 경우 폐렴 등이 발생해 환자의 사망률이 높아지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며 목삼킴 장애가 있는 경우 뿐 아니라 구강 및 인·후두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경우에도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목삼킴 장애 치료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만큼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4-07-01 10:45:54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본인도 모르는 뇌졸중 후유증 '연하곤란(삼킴장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연하곤란은 뇌졸중 환자의 50~70%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장애로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한재활의학회와 함께 중앙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가 '연하곤란의 증상과 치료'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좌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앙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02-6299-1865)로 연락하면 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13-04-15 13:26:36[파이낸셜뉴스] 셀루메드가 다년간 주요 사업으로 전개한 뼈·관절 관련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웰니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바이오·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셀루메드는 ODF(구강용해필름) 제형의 건강기능식품 ‘프로테오글리칸 관절쾅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체의 근간인 뼈와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테오글리칸 관절쾅쾅’은 필름 1매에 프로테오글리칸, 콘드로이친, 글루타치온 등을 조합해 527mg의 고함량으로 생산됐다. 관절 연골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프로테오글리칸은 연어코연골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관절의 압력을 분산시키고 하중을 견디는 쿠션 역할을 한다. 상어연골 유래 콘드로이친은 관절 구성 성분들의 윤활제 역할을 하면서 관절의 손상을 막아준다. ODF는 얇은 필름 제형으로 물 없이 혀 위에 올려 녹여서 흡수하는 방식이다. 위장을 거치지 않고 구강에서 체내로 직접 흡수되는 특성에 따라 흡수율이 매우 높고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존 경구 복용의 어려움을 느끼는 어린이나 노인, 삼킴 장애가 있는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높여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미국 시장 조사 기관 트랜스패런시 마켓 리서치(Transparency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ODF 시장은 2021년 29억 달러(약 4조원)에서 2031년 71억 달러(약 9조 8,690억원)으로 연평균 9.3%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셀루메드는 ODF를 건기식, 가공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다각화된 제품 라인을 구축해 웰니스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현재 반려동물 올인원 영양제 ‘펫필’, 숙취해소제 ‘아침처럼’ 제품을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ODF 복용 방식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바이오 업계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며 “알약 등 전통적인 제형의 약물전달 시스템에서 ODF로 약물 복용 방식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돼 글로벌 제약사를 주축으로 관련 시장이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품질∙간편성을 내세운 프로테오글리칸 관절쾅쾅은 온라인몰과 홈쇼핑을 필두로 판매 중이며 약국 및 마트 등 다양한 유통망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셀루메드는 신사업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인 조직은행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골 형성 및 충진 이식재 연구 개발을 통해 Bio BMP2, Rafugen DBM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품질이 향상된 덴탈 골이식재 신규 제품을 선보여 제품라인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6-24 08:3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