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수홍씨의 기획사 자금 등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수 이모씨가 200억원대 보유 재산에 관해 "재테크를 잘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남편이자 박수홍의 형 진홍씨와 함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진홍씨는 2011~2021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1인 기획사 법인 자금과 박수홍의 개인 돈 61억7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씨도 횡령에 일부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수홍 측 노종언 변호사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에서 "보통 사기 범죄에서 이런 경우가 많다"며 사기꾼의 재산이 모두 아내 명의로 되어 있어 피해자들이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에 관해 말했다. 그러면서 "박수홍 재판에서도 (남편의 횡령 혐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분이 재산은 엄청 많다"며 "(재판에서) 부동산은 재테크를 잘해 취득했다고 변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씨는 시가 200억원대의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박수홍의 형수는 특정 직업이 없는 가정주부인데, 18년 동안 100억원 넘는 부동산을 사들였다"며 "또한 형과 공동으로 매입한 상가 등 총 200억원대의 부동산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해할 수 없는 재산 형성인데, 평범한 가정주부가 본인 명의로 100억대 부동산을 조성할 동안 국세청은 무엇을 했나"라며 "법인은 해마다 법인세 신고와 과세가 이뤄지는데 국세청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 못한 것은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가정주부였던 이씨는 2004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상가를 단독으로 매입한 것을 비롯해 남편과 공동으로 서울 강서구 마곡동 아파트와 마포구 상암동 아파트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강서구 마곡동의 상가 8채를 부부 공동 명의로 보유하고 있는데, 당시 이들은 박수홍에게 10억원을 빌려 해당 상가를 매입했음에도 명의는 자신들과 어머니 이름으로 등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신 소유 상가로 알고 있던 박수홍이 코로나 때 임차인의 월세를 줄여주는 '착한 임차인 운동'에 동참하려다 형 부부의 횡령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또한 진홍씨 부부가 설립한 법인 명의로도 8채의 건물이 있다. 노 변호사는 이씨가 자신의 재산과 관련해 "재테크를 잘해서"라고 재판에서 변명하고 있다고 했다.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씨는 "피고인 측은 횡령 금액 줄이는 것에만 열심히 임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전혀 반성 없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박수홍도 그 반성을 원해서 1년 4개월을 기다렸다"고 답답함을 표했다. 노 변호사도 "피해자들이 바라는 건 가해자들의 진심어린 반성인데 재판장에게만 반성할 뿐, 피해자에게 반성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진홍씨 부부의 재판 과정에서는 이씨의 재산 출처가 불명확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6월 열린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세무법인 대표 A씨는 진홍씨 부부가 2015년 서울 강서구 소재 상가 8채를 개인 명의로 매입하려 했으나 중도금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A씨는 "부동산을 취득하면 자금 출처를 본인 소득으로 증명해야 하는데, 진홍씨 부부의 자금 소득원이 너무 적었다"고 했다. 그는 "진홍씨도 그랬지만 특히 배우자의 자금 출처가 굉장히 부족했다"며 "처가가 현금이 많나 싶었다"고 했다. 현재 박진홍씨 부부는 일부를 제외한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다. 이에 박수홍은 "수많은 세월 동안 저를 위해 자산을 지켜주겠다고 기만하고 횡령 범죄를 끝까지 숨기려고 했다"며 형 부부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08-16 07:35:44큰 폭으로 오른 금리로 인해 거래 절벽 등 주택시장에 찬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이에 따라 상가 및 오피스 분양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현장은 덕은지구 ‘DMC 하늘빌딩’이다.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덕은역(예정) 초역세권 중심사거리 코너 상가•오피스로, 분양 및 임대에 나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것. ‘DMC 하늘빌딩’은 덕은지구 내에서도 입지가 우수해 호평 된다. 먼저, 기존 구도심과 인접한 덕은지구 중심사거리 진입로의 첫 코너에 계획돼 서울 및 고양, 일산 등 주변 도시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출퇴근 편의가 우수한 만큼, 직장인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가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에 자리해 교통편의도 탁월하다는 평이다. 서부광역철도(대장~홍대입구) 덕은역(예정) 초역세권에 자리해 지하철 이용 시 상암과 디지털미디어시티, 홍대입구 등 주변 주요 지역까지 환승없이 한 번에 연결된다. 아울러 가양역(9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과도 인접해 다른 노선으로 환승하기도 편리하다. 풍부한 광역도로망도 장점이다. 제1,2자유로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차량 이용이 편리하다. 가양대교가 직접 연결되면서 교통편의가 크게 강화된 것도 눈여겨볼 점이다. 서울생활권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덕은지구는 행정구역상 고양시에 포함되나 상암동이 가깝고 반경 5km 내에는 강서구와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등도 위치해 있다. 다양한 인프라를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곁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단지가 DMC 프리미엄을 이어갈 자족 미디어신도시로 개발되는 덕은지구에 위치한 것도 ‘DMC 하늘빌딩’의 인기를 견인하는 요소다. 덕은지구 개발에는 총 사업비 약1조8천억원이 투입되며, 사업지 바로 옆에서는 국방대부지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국방대부지 개발사업 부지 내에는 덕은지구와 상암DMC를 연결하는 미디어밸리 복합타운이 계획돼 있으며, 2,400세대의 아파트와 업무단지가 함께 들어선다. ‘DMC 하늘빌딩’은 덕은지구와 국방대부지 사이에 조성될 예정으로, 이들 사업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게다가 ‘DMC 하늘빌딩’ 주변으로 풍부한 수요도 갖춰진 상태다. 덕은지구 내 10개 아파트 4,400여세대가 지난해 입주를 모두 마쳤다. 또한, 국방대부지 내 아파트 단지에도 2,400여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DMC 하늘빌딩 근거리에 오피스 및 근린생활시설도 1,350실 규모에 이르기 때문에 평일 5천여명의 고정수요 확보가 전망된다. 인근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거주 중인 주말 수요와 평일 수요를 모두 고려하면 주 7일 상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DMC 하늘빌딩’의 또 다른 경쟁력을 단지 자체가 지닌 상품성에 있다. 모듈형 설계가 적용된 섹션 오피스로, 기업 특성에 따라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하게 면적을 사용할 수 있다. 1인 기업부터 대규모 기업까지 입주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것으로, 인근 상암오피스 대다수가 대형 오피스를 중심으로 공급된 것과 대조적이다. 여기에 일부 호실은 3.5m로 층고가 높고 전용률도 56%에 달해 업무환경도 쾌적하다. 엘리베이터로 연결되는 옥상에는 옥상정원이 계획돼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것도 장점이다. 높은 희소성 역시 이 단지의 매력을 더한다. 덕은지구 내 희소한 중층 상가로 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상가의 경우 희소가치가 상당히 높이 평가된다. 실제 덕은지구 내 상가 중 3층 이상인 중층 상가는 현재 3개에 불과하다. 게다가 덕은지구 상업지 비율이 주변 신도시보다 낮은 1.3%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희소가치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DMC 하늘빌딩’은 투자 측면에서도 메리트가 있는 단지다”라며 “섹션 오피스로 공급돼 업종의 제한이 없고 소액 투자가 가능하며, 주택 수 산정에서도 제외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매 제한도 없고 분양가도 상암지구나 가까운 서울 업무지구 대비 합리적인 장점에 투자자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재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일원에 선보이는 ‘DMC 하늘빌딩’은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단지 내 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2023-02-15 10:42:29[파이낸셜뉴스] 현대차그룹이 지난 8월 인수한 포티투닷이 서울 상암동에 이어 청계천에서도 자율주행 셔틀 운행을 시작한다. 24일 포티투닷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시민 대상으로 자율주행 셔틀 운행을 시작할 방침이다. 운행 구간은 청계광장에서 세운상가까지로 한번 순환에 약 20분이 소요된다. 운행 구간은 내년 상반기 내 청계 5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요금은 무료이며, 유상운송 시점은 추후 서울시와 협의해 결정할 방침이다.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는 "청계천처럼 개성 있는 서울 도시에서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자율주행을 기술을 경험하게 할 수 있어 기쁘다"서 "운행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티투닷의 aDRT는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혼합해 실시간으로 주변을 인식하며 달린다. 카메라 12대, 레이더 6대가 탑재된 8인승 차량으로 안전 요원을 제외한 최대 7명이 탈 수 있다. 탑승을 원하는 승객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을 호출하면 탈 수 있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청계천 일대에 대한 서울시의 차 없는 거리 지정에 따라 운행하지 않기로 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2-11-24 15:57:41[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수홍의 형수 이모(51)씨가 가정주부임에도 200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SBS에 따르면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54)씨를 횡령 혐의로 수사 중인 검찰은 그의 아내 이씨를 상대로 공범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가정주부인 이씨가 소유한 부동산 재산 규모만 200억원대로 파악, 이를 취득한 경위와 자금 출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 중이다. 이씨는 2004년 단독으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가를 매입했다. 이어 2014년에는 남편 박씨와 공동으로 20억원 상당의 강서구 마곡동 아파트와 17억원에 달하는 상암동 아파트를 사들였다. 이외에도 이씨는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강서구 마곡동 상가 8채를 남편과 공동 소유하고 있다. 당시 친형 부부는 박수홍에게 10억원을 빌려 해당 상가를 매입했고, 명의는 부부와 어머니 지모씨로 했다. 검찰은 박씨 부부가 2020년 초 개인 명의였던 상암동과 마곡동 상가 2채를 더이에르 법인 명의로 변경한 점도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는 박수홍과 박씨 부부가 횡령 의혹 등 재산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시기다. 이밖에도 이씨는 박수홍의 소속사 법인카드로 여성 전용 고급 피트니스센터와 자녀 학원비를 결제하고, 박수홍의 개인 통장에서 하루 800만원씩을 빼돌렸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앞서 친형 박씨는 지난 13일 박수홍의 출연료와 계약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박씨는 아내와 함께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한 뒤 박수홍과의 수익 배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출연료 등 116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2-09-22 06:46:27한강과 가까운 주거단지는 높은 실주거 만족도로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가 꾸준하다. 한강뷰 프리미엄은 물론 한강을 따라 잘 조성된 다양한 공원과 산책길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 힐링 라이프가 가능한 이유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우선시 하는 수요자의 인식이 반영되며 한강 가까운 주거단지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경기도 고양시의 덕은지구는 한강변에 자리한 대표 주거단지이다. 이곳에서는 한강 조망권과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오는 4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업무 8·9·10블록에서 ‘덕은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을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8·9블록 전용면적 78~112㎡ 144실, ▲10블록 전용면적 78~84㎡ 66실 총 210실 규모로, 전체 면적이 최근 분양 시장에서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인기가 높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덕은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은 덕은지구에서도 한강과 근접한 몇 안되는 블록에서 조성된다. 한강과 가까워 오피스텔 내부(일부세대 제외)에서 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 사실상 서울 등 한강변의 새 주거시설이 들어설 자리가 희소한 점을 감안하면, 한강 조망이 가능한 신규 주거형 오피스텔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은 셈이다. 한강에 조성된 다양한 공원 이용이 편리해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도 있다. 덕은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의 도보권에는 각종 문화 행사와 다양한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월드컵공원이 있고, 노을공원 등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 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덕은지구를 둘러싼 대덕산도 가깝다. 특히, 덕은지구는 자유로를 사이에 두고 한강공원과 연계한 리버파크 브릿지(예정, 보도육교)가 마련될 예정이라, 한강 접근성 향상으로 주거 쾌적성은 한층 강화된다. 서울 생활권이 가능한 덕은지구에 위치해 있어 교육과 교통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우선,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선호하는 학세권 입지의 안심 교육 환경도 마련된다. 실제로 덕은지구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신설 예정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 여건이 갖춰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강변북로 및 자유로가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가양대교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입과 서울 여의도 및 강서 마곡지구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특히, 덕은지구를 지나는 대장-홍대선이 개통(2030년 예정)하면 교통 편의성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 노선은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덕은지구를 거쳐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총 12개의 역 중 6개 노선이 환승역이 될 예정이라 지하철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은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인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센트럴 스퀘어빌리지’로 원스톱 라이프의 실현도 가능하다. 이곳은 트렌디한 별동형 상가 등 다양한 형태의 상업시설이 조성되어 단지 안팎에서 다양한 쇼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덕은지구는 서울 상암동과 맞닿아 있어 서울 생활권이 가능하고, 한강변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입지”라며 “특히, 최근 아파트 청약의 당첨가점과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추첨제 방식으로 진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덕은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2-04-15 12:05:00서울 영등포가 환골탈태를 예고하고 있다.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과 집창촌은 주택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여기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신안산선과 GTX-B노선 개통 등 대형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문래동 대선지분도 첨단 문화시설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일대 ‘도심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영등포역 인근에 위치한 집창촌과 노후 공장지대가 최고 44층 규모 주상복합단지 6개동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영등포 쪽방촌 역시 공공임대아파트와 민간 상업·주거시설이 공존하는 역세권 주거단지로 탈바꿈을 진행 중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뒤편에 위치한 영등포구 문래동 대선제분 부지도 개발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대선제분 영등포공장 일대를 도시정비형 재개발 1·2구역으로 지정해 문화 및 상업 복합 거점시설로 개발할 방침을 세웠다. 문화시설이 부족했던 영등포에 대규모 공연장도 건립될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 인근에 지하2층∼지상5층(연면적 2만7930㎡) 규모의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도 추진중이다. 뮤지컬·발레·연극·콘서트·창작공연 등 모든 장르가 가능한 2,000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과 연극·합창·발표회 등에 적합한 300석 규모의 소공연장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영등포 일대는 입지 여건이 탁월하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인접한 데다 영등포역은 1호선과 경부선이 지나 광역 교통망 역시 뛰어나다. 지하철 이용시 여의도는 물론 종로와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이동도 편리하다. 여기에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영등포역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또 인천 송도에서 여의도를 지나 남양주 마석까지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도 2028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여기에 롯데∙신세계백화점과 타임스퀘어 등 생활편의시설도 밀집해 있고 여의도 성모병원과 IFC몰, 더현대, 파크원 등도 가까워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영등포뉴타운과 신길뉴타운 정비사업도 순항 중이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며 집값이 오르며 약진했다. 영등포 뉴타운 내 아파트 값은 전용면적 84㎡가 15억을 넘어서고 있다. 뛰어난 입지여건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를 받아왔던 영등포구에 개발호재가 몰리고 입지가부각되면서 수요가 몰리며 아파트 값도 치솟고 있다. 영등포역 인근 아파트값은 최근 1년새 3~4억원가량 상승했다. 실제 영등포푸르지오 전용면적 84㎡의 경우 지난달 25일 1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초 8억9000만원선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억6000만원 뛴 가격이다. 문래자이 전용면적 84㎡역시 지난달 14억7000만원에 계약돼 지난해 1월(11억7000만원)보다 3억원이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영등포 일대 새 아파트의 경우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영등포와 상암동 일대 고소득 젊은층을 타깃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잇따라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교통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데다 주거여건도 대대적으로 개선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올 상반기 영등포역을 중심으로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이 예정됐다. 첫 테이프는 요진건설산업이 끊을 예정이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바로 앞에 주거형 오피스텔 ‘여의도 하이앤드63st’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로, 전용면적 28~39㎡ 총 149실로 구성되며 지하1~지상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복층형 구조와 혁신 평면 설계를 통해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의 주거에 적합하다. 내부에는 빌트인 시스템과 드레스룸을 배치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역이 지하 상가를 통해 직접 연결되어 이동이 편리하다. 1호선 영등포역까지 도보 3분, 5호선 영등포시장역까지는 도보 6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대중 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에서 ‘다솔메트로시티’가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3층 1개동 총 40실 규모다. 반도건설은 지하4층~지상20층, 전용면적 23~49㎡, 도시형생활주택 132실과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로 조성한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함께 조성된다.
2021-05-06 17:19:55[파이낸셜뉴스]유진투자증권은 ‘2020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한국사회의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BS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나눔국민대상은 지난 5일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개인 및 단체 133명(개)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중 유진투자증권은 나눔문화확산 활동과 소외계층후원 활동을 인정받아 물적나눔 분야에서 보권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진투자증권의 대표 나눔문화확산 활동으로 ‘유진의 숲’ 조성을 꼽을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2014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생태보호를 위해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500평 규모의 ‘유진의 숲’을 조성한 이후 올해까지 총 2000평 규모의 제2, 제3, 제4 유진의 숲을 추가로 조성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작년에는 지역과 함께하는 생태공원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에 200평 상당의 ‘유진정원’을 조성하기도 했다. 노을공원시민모임 강덕희 활동가는 “다수의 기업과 단체가 노을공원에서 숲 가꾸기 활동을 하고 있지만, 대규모 인원이 몇 년에 걸쳐 넓은 공간을 대상으로 꾸준히 활동하는 건 유진투자증권이 유일하다”고 전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후원에도 힘써왔다. 유진투자증권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연간 40회에 걸쳐 서울시립 서부노인요양센터, 영등포 광야홈리스센터 등 지역복지시설에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겨울철에는 영등포 지역 쪽방촌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 1만장을 기부하는 ‘따듯한 겨울 나기 봉사활동’도 2013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진투자증권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2014년부터 임직원이 월 급여의 0.1%를 기부하고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펀드 제도도 운영 중이다. 해당 제도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2017년부터 연두꿈터, 송죽원, 남산원 등 외부 지원이 필요한 보육원 5곳의 영유아들에게 매월 600만원 상당의 유기농 유제품과 치킨, 피자 등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강북지역 대형점포인 서울WM센터 출범을 기념해 1000만원 상당의 장애인 휠체어 보조가방을 종로구청에 기부했다.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부족 사태가 터지자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저축은행 등 유진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함께 마스크 5만장을 확보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한 것이다. 3월에는 서울성모병원에서 근무하는 코로나 의료진들을 위해 17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제공하는 한편, 여의도 본사에 정기적으로 출입하고 있는 배달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물품 키트’도 제공한 바 있다. 4월에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화훼농가 지원을 목적으로 두차례 걸쳐 대규모의 꽃을 구매했으며, 5월에는 코로나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전국봉사센터에 3,000만원 상당의 농특산물도 기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도 이름을 올렸다. 유진투자증권에서 보유 중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중심상가 15개 전체 호실의 임대료를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30% 인하했으며, 6월부터는 실제 피해 상황이 심각한 임차인을 대상으로 임대료 인하 연장을 제안하여 올해 연말까지 적용 중이다. 유진투자증권은 “2011년 사회공헌을 기업의 핵심 경영방침으로 선정해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 돌봄, 생태보호, 임팩트 투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실천하여 고객과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유진투자증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2020-11-06 14:41:32◆ 우리은행 <승진> ◇금융센터장 △반월중앙 조용출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남대문 홍의석 △미래 송재형 △미래 심재용 △미래 성기완 △미래 임민석 △미래 장원영 ◇중견기업전략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김정우 △김승용 △차성훈 △정상민 △김도훈 ◇영업본부 지점장 △강남1 정영희 △강남2 전미라 △강동강원 홍육희 △강서양천 김은경 △구로금천 이현숙 △서대문 이희수 △서초 박정순 △성북동대문 안은선 △송파 박지순 △영등포 길미선 △중부 윤진영 △경기중부 김시영 △경기동부 김혜경 △경기서부 문은희 △경기남부 김은숙 △경기북부 박태현 △충청북부 노기자 △부산중부 김현희 △부산경남동부 안소현 △경남 엄성희 △대구경북서부 배은희 △전북 안미선 △본점영업부 조순자 △공항금융센터 유호성 ◇본부 부서장 △신탁부 박규목 ◇본부 부장 △부동산금융부 김용백 △투자금융부 김진표 △인사부 배태인 △인사부 김영곤 △트레이딩부 상태현 △여신업무센터 원종수 △디지털채널부 김규태 △개인심사부 허윤서 △중기업심사부 하중석 △중기업심사부 김현길 △중기업심사부 김동헌 △대기업심사부 정해영 △재무기획부 이종화 △프로세스혁신부 최봉계 △자금세탁방지센터 이준구 △검사실 전범재 △검사실 한창식 ◇지점장 △가산하이테크 염은숙 △가톨릭회관 이미영 △구로동 신승관 △구로본동 신상국 △금천구청 변순각 △금호동 이용우 △길음뉴타운 김종우 △낙성대역 박태준 △남대문시장 강귀순 △답십리 장은식 △독산남 김해주 △독산지식산업센터 정민우 △면목동 이동일 △방화역 전영일 △삼풍 이기호 △상계동 변대성 △상계역 이명우 △상암동 이태현 △서강대 김현주 △성북구청 김지형 △송파개롱역 최성필 △숭실대학교 김대희 △신길서 손영주 △신길중앙 조백현 △신림2동 박상철 △신림남부 안경수 △신월동 김학연 △신월중앙 강승만 △양재북 박재신 △언주역 황영석 △역촌동 엄세현 △용산전자랜드 신승일 △원효중앙 임용성 △자하문 김현수 △중화동 안광해 △풍납동 양일권 △한경미디어 정인현 △회기동 고재경 △옥련동 김경헌 △인천논현역 김창진 △인천 신진희 △곤지암 최영석 △광명7동 고필권 △교하 권태준 △구성역 박제성 △김포양촌 김운 △덕소 손성영 △문산 김주석 △미금역 김용배 △민락동 고만석 △부천중앙 하정진 △분당차병원 김경희 △석수동 최규석 △수원북 김남식 △안산외국인금융센터 박천재 △안성 신용기 △안중 김창헌 △역곡 강재훈 △운정 신충섭 △월피동 이규영 △의정부금오 황문자 △일산덕이 명호찬 △일산백마 이정현 △일산위시티 심재희 △일산후곡 박은혜 △파주남 박석철 △평촌스마트스퀘어 배수범 △포천 박관석 △풍무동 박충근 △호평 이재영 △화성팔탄 강대웅 △회룡역 김영아 △대덕 김승섭 △대전중앙 임종백 △용문역 김대용 △철도타워 김성환 △아산배방 김택수 △아산테크노밸리 고광석 △충북혁신도시 선희현 △기장 김윤영 △부산명지 송영웅 △부산미음산단 정주한 △부산정관 최영곤 △센텀파크 문병국 △토곡 김희량 △울산구영 이현진 △거제 임관율 △마산 제정구 △사천 정종일 △진주 김기훈 △진해 박창영 △통영 박위영 △대구노원동 이주선 △대구다사 최홍석 △대구테크노폴리스 김영화 △범물동 이학영 △칠곡 오종석 △김천 박희우 △외동산단 이상협 △광주금호 정진봉 △평동산단 임기선 △동광양 김정대 △KCA 방형진 △김제 염동희 △익산 이영석 △전주송천동 박준영 ◇해외파견 △중국우리은행 김득수 <이동> ◇금융센터장 △가든파이브 차재헌 △가락중앙 하원정 △가산IT 김태운 △강남교보타워 박완기 △구로디지털산단 정현배 △남역삼동 마덕환 △논현동 박영철 △논현역 최창호 △도곡동 허시영 △도산대로 이재영 △동대문 맹경숙 △동역삼동 허욱 △동자동 정인기 △마곡역 김태형 △매경미디어 송승현 △명동 김홍규 △무역센터 박기완 △문래동 임동미 △문정중앙 정찬호 △발산역 최승남 △방배동 김회종 △방이동 조동민 △법조타운 김병두 △사당역 방기정 △삼성동 정현옥 △서교동 허준길 △서소문 김봉옥 △서여의도 신영균 △서울디지털 이범용 △서울시청 김을중 △서울주택도시공사 양선 △서초 박종인 △선릉 구효진 △선릉역 이상민 △세운 이용건 △세종로 오우섭 △수서역 김동헌 △수유동 이혁종 △신림로 박공환 △신림역 김정호 △신반포 김상섭 △신사동 서오영 △신압구정 정평섭 △신정동 나규용 △아현동 최용열 △양재남 소춘수 △양재중앙 박세용 △여의도 문연천 △역삼역 김용빈 △연세 박일수 △영동 오갑록 △영등포중앙 김영철 △자양동 김진성 △잠실나루역 박성봉 △잠실역 김민수 △장한평 권진완 △중랑교 최영호 △중부 박문환 △천호동 김규백 △청담동 김용식 △충정로 신태용 △태릉역 박제원 △테크노마트 최연수 △포이동 노홍길 △한남동 강대현 △합정동 이동희 △남동공단 김형조 △만수동 최장순 △부평 김상철 △송도 김용수 △주안서 홍성문 △경기광주 최명환 △대화역 배한두 △동백 김동성 △동수원 안석종 △동탄중앙 서송석 △반월공단 이상혁 △발안 안대종 △병점 서영탁 △부천 박미경 △분당중앙 이재복 △삼성반도체 최은희 △서정동 송동길 △성남공단 강래만 △성남 이현 △송탄 유기덕 △수내역 이제영 △수원 김병수 △수원시청역 최상민 △신갈 지영진 △안산 김현창 △안양중앙 김건민 △영통 박용신 △오산 권태혁 △용인 김병선 △이천 송용섭 △인덕원 이명란 △일산중앙 유정근 △파주 윤유훈 △평촌 이관희 △하남 김균철 △하안동 조정준 △대전 권혁수 △엑스포 성열명 △유성 이원제 △천안중앙 윤각순 △오창 김희찬 △원주 안재설 △녹산공단 이정석 △모라동 전병조 △부전동 이상후 △사상 박선택 △신평동 서도영 △온천동 문해철 △울산중앙 박명훈 △김해 민병원 △양산 최동국 △창원 예철수 △대구혁신도시 권동문 △성서 문형도 △신암동 도광현 △경주 윤광준 △포항POSCO 권혁찬 △상무 양보경 △목포 이창호 △여천 강용원 △국민연금공단 박수영 △전주 정기성 △제주 김영주 △공덕동효성 신동준 △두산타워 임홍빈 △삼성타운 이상도 △수송동대림 전현기 △역전 송정준 △장충남 이우철 △CJ 박영하 △코오롱타워 정성엽 △판교테크노벨리 이정석 ◇지점장 △가락동 오완식 △가산벤처 김화영 △가양동 장효정 △강남역 김한주 △강남 임윤균 △강서구청 배효형 △개포동 배수길 △갤러리아팰리스 최연수 △거여동 이재환 △고덕 홍광일 △광화문 곽용섭 △교대역 한오현 △구로중앙 김순희 △국민대학교 김은숙 △남가좌동 장재호 △남부터미널 이상협 △노량진 김동완 △당산동 이종영 △대림3동 추연석 △대방동 문성욱 △대치남 김국성 △대치동 서대원 △대흥역 오민규 △도곡로 신진호 △도곡스위트 박미화 △독립문 노주호 △독산동 손호정 △동소문로 성병용 △망우동 임상수 △목동남 성경희 △목동중앙 김재천 △미아동 이한승 △미아역 박제상 △방배본동 김경한 △방학동 이호현 △보라매 류창원 △보문동 오택연 △봉천중앙 이상용 △삼성로 박철호 △삼성중앙역 태용구 △상도동 정원영 △상봉동 한동일 △서울대입구역 김상미 △서울시설공단 고강배 △서초로 양인호 △석계역 오영주 △선릉중앙 김성길 △성균관대학교 이서진 △성수남 이미선 △소공동 김웅태 △숭실대역 김세흔 △시흥동 윤상구 △신당역 서인덕 △신도림동 권기진 △신월북 박국재 △신청담 권현희 △신촌 김영민 △아시아선수촌 고순일 △암사역 김형석 △압구정동 정동일 △압구정로데오 조태희 △압구정현대 하장호 △양평동 이상근 △언주로 조한웅 △여의도북 허희숙 △역삼동 오현주 △연신내 천재민 △연희동 김성미 △영등포유통상가 백혁 △올림픽 방민영 △왕십리역 안창근 △용산역 정광호 △용산 장동식 △워커힐 박헌우 △을지로 김형수 △응암로 정위현 △이수역 박노석 △잠실새내역 주성하 △잠원동 송태범 △장안동 박종민 △장위동 권오준 △재동 김신흥 △전농동 강철희 △종로YMCA 최윤호 △종암 허철 △중계2동 김동현 △중계동 이충환 △중곡동 임경호 △중앙대학교 이남구 △창동 윤재호 △청계 김광년 △청담중앙 심경화 △코엑스사거리 안재환 △코엑스 김수남 △평창동 조희숙 △학동 이승환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희성 △한남빌리지 조승완 △혜화동 심근섭 △홍익대 이경태 △홍제동 김호상 △효자동 홍성진 △가좌공단 김재영 △검단신도시 조성욱 △구월동 권유성 △부평중앙 문인수 △석남동 오세윤 △작전역 강미화 △주안공단 이기선 △주안 김대일 △과천 전재석 △광명 고영준 △구리역 강호근 △구성 최재원 △권선 최문현 △김포장기 홍종봉 △김포 최정복 △도농 박정훈 △동의정부 이윤은 △동탄산단 박기운 △동탄테크노밸리 박상은 △망포역 최원석 △별내신도시 이승익 △부천중동 신선화 △분당구미동 박종욱 △분당정자 전상훈 △비산동 전경준 △산본 한민수 △삼성디지털시티 주은화 △삼송 조영신 △상대원동 이경민 △상동역 김기동 △상록수 이현미 △선부동 김종만 △수지동천 이승욱 △수지상현 권동순 △수지 김성준 △시화센트럴 고창삼 △시흥 김희완 △신봉 윤은숙 △신영통 진은희 △안산남 서상근 △원당 송인태 △의정부 윤종택 △이매동 이은영 △일산 이문형 △정왕동 이경성 △죽전 송양진 △중산 안창호 △천천동 이정상 △한일타운 김흥래 △호계동 강항준 △화성봉담 한순배 △대전북 박한수 △세이 양하모 △카이스트 민복기 △당진 함근석 △삼성디스플레이 김형주 △세종조치원 김형태 △천안산단 전원목 △속초 권용섭 △원주중앙 한관희 △춘천 오광호 △구포 전진영 △남천동 이민구 △동래 정재훈 △르네시떼 김기만 △마린시티 김병훈 △망미동 박은숙 △반여동 김상수 △부산거제동 권택흠 △서면 김욱식 △센텀시티 임명자 △수영역 김정석 △연산중앙 김종윤 △영도 이상진 △온천남 최성조 △중앙동 정옥태 △초량 임대진 △하단동 한시용 △화명동 하기호 △공업탑 서흥수 △울산북 박호원 △진영 백인근 △창원토월 김태식 △대구용산동 차종엽 △대구중동 김용한 △범어동 박춘규 △성서공단 주봉철 △침산동 김기훈 △평리동 장재선 △경산 김재경 △안동 나상철 △왜관공단 구대회 △포항연일 신상갑 △포항 정영호 △POSCO타운 신창섭 △광주첨단 김성주 △봉선동 정임순 △신창 윤석하 △순천 백미덕 △여수 조동성 △군산나운동 문성진 △군산 박영호 △전북혁신도시 송제환 △서귀포 서성웅 △신제주 김용표 △L.A 김창윤 △홍콩 성시천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2 최영민 △삼성 박성민 △삼성 최대해 △강남 김익진 △중앙 김광태 △중앙 이용규 △남대문 허승원 ◇영업본부 지점장 △공항금융센터 안차호 ◇본부 부서장 △개인고객부 전필식 △영업추진센터 변의갑 △자산관리전략부 김영봉 △PB고객부 임영미 △제휴상품부 소환영 △기업고객부 곽훈석 △중소기업고객부 이동은 △글로벌전략부 임경천 △외환사업부 이원재 △자산수탁부 김형욱 △인재개발부 윤상규 △스마트앱개발부 한상일 △디지털영업추진부 양진모 △스마트고객부 한재철 △여신정책부 손형주 △개인심사부 유성호 △중기업심사부 이대열 △여신관리부 이상호 △프로세스혁신부 김호은 △자금세탁방지센터 조규태 ◇본부 부장 △영업추진센터 배연수 △PB고객부 안명숙 △인사부 남중우 △중기업심사부 김철광 △전략기획부 홍정수 ◇해외파견 △우리파이낸스미얀마 안정균 △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 김홍주 △러시아우리은행 강기중 △브라질우리은행 신용창 △베트남우리은행 이명호 △베트남우리은행 권용규 ◇지주사파견 △조한래
2019-12-31 10:56:18문산 시내를 잇는 길목 상가… 단지 수요 및 유동인구 흡수 유리 지상 1~2층 높이 총 18실 규모… 2020년 3월 입점 예정 동문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668-9 일대 들어서는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단지 내 상가를 10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 내 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데다 가시성이 좋은 대로변에 접해 있어서 유동인구 흡수에도 유리한 상가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 9실, 지하 2층 9실 등 총 18실로 구성된다. 지하층으로 표기되지만 단지 고저 차가 커서 외부에서 볼 때 지하 2층은 지상 1층, 지하 1층은 지상 2층 높이에 해당된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상가 진출입도 편리하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지하 2층 지상 22층 5개 동이며 전용면적 59A㎡ 288가구, 59B㎡ 121가구 등 총 409가구로 2017년 6월 분양 당시 한달 여 만에 계약이 모두 완료된 인기 단지다. 주변지역도 ‘선유 두산위브’, ‘파주 선유리 양우내안애1,2,3차’ 등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1200여 가구가 넘는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도로변에 접해 있는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단지 내 상가는 우계로, 사임당로 등이 교차하는 ‘문산의 길목’이다. 상가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도 있어서 이 도로를 이용해 문산 구도심은 물론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의중앙선 문산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다. 급행열차를 타면 공항철도와 지하철 6호선 환승역인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35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하다. 문산시외터미널은 물론 낙하IC, 당동IC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자유로를 통해 DMC, 여의도, 종로, 광화문 등 서울 내 업무 밀집 지역 접근성도 좋다. 내년이면 서울~문산고속도로도 개통 예정이다. 2015년 11월 착공한 서울~문산고속도로는 서울 강변북로에서 파주시 문산읍을 연결하는 총 35.2㎞ 거리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상암동까지 30분 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파주와 일산, 삼성, 동탄을 잇는 GTX-A 노선도 지난해 12월 착공돼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홈플러스, CGV, 문산읍 행정복지센터 등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당동산업단지, 선유산업단지, 월롱산업단지, LG디스플레이 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단지 내 상가 주변은 1만여 가구가 거주하게 되는 新주거 중심지이며, 인근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20여 개 버스노선이 다니는 집결지역이어서 상주 및 유동인구를 흡수하기에 최적의 입지여건”이라고 말했다. 입점 예정은 2020년 3월이다.
2019-10-04 09:53:53공간 중개 플랫폼를 운영하는 스위트스팟이 국내 최초 팝업스토어 대물 보상 보험에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스위트스팟은 건물주와 팝업스토어를 이용하는 브랜드 양측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해상화재보험과 계약했다. 스위트스팟이 가입한 보험은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할 때 건물 바닥, 벽, 천장 등 시설물 파손시 발생하는 대물 보상에 대해 최대 5억원까지 배상받을 수 있다. 또 임차한 건물이나 상가 등 부동산 피해 뿐만 아니라 스위트스팟 서비스를 이용한 업체의 부주의한 실수로 발생한 건에 대한 피해까지 배상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스위트스팟은 우선 서울 중구 을지로 파인애비뉴와 미래에셋센터원, 서울 여의도 전경련빌딩과 KTB빌딩, 상암동 DDMC를 대상으로 보험 가입을 진행했다. 향후 스위트스팟이 확보하고 있는 300여개 공간 건물에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정수 스위트스팟 대표는 “스위트스팟을 이용하는 건물과 브랜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기획 중으로 단계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면서 “리테일 부동산 시장에서 선도 업체로 자부심을 갖고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위트스팟은 수도권 랜드마크 빌딩, 대형 오피스, 호텔, 아케이드 등 팝업스토어를 열기에 적합한 공간을 찾아 등록하고 기업들에게 연결해주는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스위트스팟은 지난 한해 1000여 건의 공간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19-03-28 10:5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