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생명의 희망드림봉사단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국회의사당까지 이어지는 여의도샛강 생태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라이프생명 제공
2024-08-28 09:51:45[파이낸셜뉴스] 교보증권은 1호 생태공원인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의도 지역 활동을 보호하고 관리해 다양한 생물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참여한 임직원 40여명은 장마철 폭우에 대비해 비오톱 재조성과 내용물을 고정시키는 활동을 펼쳤다. 비오톱은 동식물, 곤충 등 야생동물의 작은 서식공간으로 지역 생태계 향상에 효과적이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비오톱은 살아 숨 쉬는 생태계를 지속시키는 중요한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친환경 활동을 함께 실천해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있는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지난 5월부터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그린레이스 붐붐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다회용컵 사용, 장바구니 이용 등 일상 속 총 25가지 실천항목을 구성해 1000만 포인트 달성시 환경 NGO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6-26 14:27:04교보증권 임직원 40여명이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1호 생태공원인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어린나무 살리기'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증권 제공
2024-05-22 11:01:49현대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일대에서 환경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직원 및 가족 등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원 내 자생하는 어린 버드나무 살리기 활동과 건강한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이식하는 활동 등을 실시했다. 또 임직원과 어린 자녀들은 샛강 숲 나무를 관찰하고, 자연물 그리기 등을 통해 생물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6월 작은동물 서식을 위한 '비오톱'을 관리하고, 오는 10월 수달 서식지 보호를 위한 목책 만들기 활동 등을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가족 사회봉사단 출범과 사회공헌 마일리지제도, 사랑나눔기금 도입 등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이다.다음달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취약 어르신 450여명을 대상으로 경로잔치 행사를 연다. 특히 건설업 특성을 반영한 안전·환경, 교육·기술, 지역사회 등 3대 전략을 축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4-21 18:32:55[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일대에서 환경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직원 및 가족 등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원 내 자생하는 어린 버드나무 살리기 활동과 건강한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이식하는 활동 등을 실시했다. 또 임직원과 어린 자녀들은 샛강 숲 나무를 관찰하고, 자연물 그리기 등을 통해 생물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생태공원 가꾸기 이후 환경과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6월 작은동물 서식을 위한 ‘비오톱’을 관리하고, 오는 10월 수달 서식지 보호를 위한 목책 만들기 활동 등을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2009년 사회공헌체계를 도입한 후 가족 사회봉사단 출범과 사회공헌 마일리지제도, 사랑나눔기금 도입 등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이다. 다음달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취약 어르신 450여명을 대상으로 경로잔치 행사를 연다. 특히 건설업 특성을 반영한 안전·환경, 교육·기술, 지역사회 등 3대 전략을 축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사회공헌에 참여한 현대건설 임직원 3519명은 약 1만3500시간 동안 활동했고, 2억40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환경과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건설업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4-21 09:38:11교보증권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생물다양성 증진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지난 2020년부터 서울 여의도 여의샛강생태공원 활성화를 위한 위탁운영을 맡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의샛강공원 생태계 보호 및 환경 개선사업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여의도 환경 지킴이로서 임직원들과 함께 건강한 샛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3-13 18:37:11[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산책로 보수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자발적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장마로 무너진 도랑을 흙으로 메우며 길을 정비했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생태계 보전을 위해 1997년 마련된 국내 최초 생태공원으로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황조롱이와 멸종 위기 1급인 수달이 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사내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자발적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3-09-04 17:41:59[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5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기후 실천 줍깅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자발적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산책로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1997년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황조롱이와 멸종 위기 1급인 수달이 살고 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자발적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고 매주 자발적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저소득 어르신 도시락 포장 지원,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한 환경 팝업북 만들기, 헌혈 버스, 샛강 지역 쓰레기 줍기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환경 실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3-08-28 16:23:10에어프랑스와 KLM 네덜란드 항공이 지난 1일 도심 환경 개선을 위해 국제 환경 NGO 에코피스아시아가 진행 중인 ‘도시숲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도시숲 조성 프로젝트는 에코피스아시아가 기후 변화로 인한 국내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획한 나무 심기 활동이다. 자동차 전용도로 옆 가드레일 등 서울 여의샛강생태공원 둘레에 사철나무를 심어 도심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 정화, 소음 감소 등에 기여할 수 있다. 에어프랑스와 KLM은 오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자사 핵심가치 중 하나인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실현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플라잉 블루(Flying Blue)’ 신규 플래티넘 등급 회원, 여행사 및 주요 기업 고객, 화물 대리점, 한국항공대학교 등 우수 고객 및 주요 기관을 대신해 임직원들이 약 300그루의 사철나무를 식재했다. 해당 명단은 식재 구역 아래에 설치된 현판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문정 에어프랑스-KLM 한국지사장은 “한국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도시 환경 문제 대응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은 물론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09-02 08:38:35【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 운영-관리하는 여의샛강생태공원을 18일 방문해 당정뜰 공원과 한강변을 생태복지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여의샛강생태공원 방문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녹색환경국장, 환경정책과장, 건설과장, 환경기획팀장, 망월천TF 팀장,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공동대표 홍미라-서정화) 등 시민단체가 함께했다. 여의샛강생태공원은 1997년 국내 최초로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버드나무-갈대-억새 등과 생태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생태수로 및 버들숲 등을 통해 자연환경 그대로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는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황조롱이를 비롯해 흰뺨검둥오리-왜가리-제비꽃-말즘-버들치 등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김현아 환경정책과장은 “샛강 생태공원은 누구나 누리는 생태복지공원, 시민이 주도하는 공원, 문화교육공간이자 습지공원이며 서해 바다와 연결되는 ‘감조공원’이란 4가지 특징이 있다”며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하남시는 1개 국가하천, 6개 지방하천, 41개 소하천이 생태복지공간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공동대표 조은미-염형철-정영원)은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을 운영-관리하며 △강 생태 가꾸기 △강 문화 활성화 △시민 과학 캠페인(시민 과학자 생태 모니터링, 강 문화 활성화 정책연구 등)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2-23 08: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