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가 예비 시어머니에게 생신 축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거부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남성은 '대리 효도 안 한다'라는 답변을 듣고 파혼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랑 A씨는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 "어머니 생신에 문자 한 통 드리랬다가 대리 효도 소리 듣고 엄청나게 싸웠다. 내가 잘못한 거냐"라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구했다. A씨는 지난 2월 상견례를 했다. 이어 오는 10월 예비신부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상견례 이후로 부모님을 뵙거나 연락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면서 "여자친구에게 이번 주 금요일이 어머니 생신이니 축하한다고 메시지 하나만 드리면 어떨까"라고 물었다고 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금요일에 찾아뵐 건데 뭐하러?"라고 되물으며 거절했고, A씨는 "미리 연락드리면 좋잖아. 가족 될 사이인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여자친구는 "가족? 어머니가 어떻게 내 가족이야. 나는 오빠랑 결혼하는 거다. 혼인신고하고 가족관계증명서 떼면 오빠만 나오지, 어머니는 안 나온다"라고 거절했다. A씨는 시어머니는 당연히 가족이라고 말했고, 이에 여자친구는 "그냥 오빠네 어머니일 뿐이다. 왜 대리 효도를 시키려고 그러는 거냐. 지금 나한테 연락하라는 강요가 대리 효도"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렇게 다투고 난 뒤 여자친구와 연락하지 않고 있다는 A씨는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다"면서 "진짜 진지하게 파혼을 고민 중"이라고 토로했다. 사연에 접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한 네티즌은 "생신 축하드린다고 문자는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은 생일날 찾아뵙기로 했는데 연락을 강요할 필요는 없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3-09-03 08:18:55지드래곤 양현석(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양현석과 지드래곤이 나눈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rom GD’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자신의 휴대폰 문자메시지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지드래곤으로부터 신년 메시지가 담겨있다. 지드래곤은 양현석에게 “형 새해 첫 꿈에 제가 형을 계속 껴안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외쳤어요. 꿈처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요!”라고 애교섞인 신년인사를 전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어 양현석 역시 “올해 대박 나겠군! 지용아 오늘 내 생일이다. 사랑해”라고 애정넘치는 답장을 보내 돈돈한 관계를 드러냈다. 또한 양현석의 생일이라는 소식을 접한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회장님 생신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어린 시절 양현석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해 그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뜻을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1-02 20:55:23이진이 이미숙과의 전화 통화에서 눈물을 보였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오빛나(이진 분)은 시어머니인 허말숙(윤미라 분)과 변태식(윤희석 분)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났다. 이날 태식은 내연녀 엠마 정(지소연 분)과 몰래 문자를 주고받으며 행복해했고, 그녀는 아무것도 모른 채 시어머니와 생신이 같은 엄마 정순옥(이미숙 분)의 생각 뿐이였다. 이후 가족들 몰래 빛나는 순옥에게 전화해 “엄마 죄송해요. 엄마 생신인데 태식씨랑 연두(허정은 분)랑 같이 찾아 뵜어야 되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순옥은 애써 흐르는 눈물을 감추며 “괜찮아. 뭘 신경 쓰고 그래. 시어머니 생신 챙겨야지. 윤나(곽지민 분)가 충분히 축하해 줬다. 별 걱정을 다하네”라며 그녀를 위로했다. 그리고 순옥은 울음을 참지 못해 황급히 전화를 끊으려 했고, 빛나는 “엄마 잠시만요”라고 말하며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윤나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사고때 자수한 김기사를 우연히 만나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1-02 20:12:09조정석 사촌누나 문자 받아 (SBS 두시탈출 컬투쇼) 조정석이 사촌누나 문자를 받고 당황했다. 조정석은 3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다양한 문자들을 받았다. 이 가운데 DJ 김태균은 "얼마 전 식당에서 조정석씨를 만났다.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었다. 사실은 내 사촌동생"이라고 말하다 깜짝 놀랐다. 번호를 확인한 조정석은 "사촌누나 맞는 것 같다"며 "저희 어머니가 얼마 전에 생신이셨다. 그때 친지들이 모였었다"고 말했다. 조정석 사촌누나는 문자를 통해 조정석과 조정석의 새 영화 '관상'을 응원했다. 이에 조정석은 "창피하다. 왜 그러시냐"면서 쑥스러워했고, 컬투는 "정석씨가 시킨 것 아니냐"며 웃어넘겼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3-09-03 15:28:37대구은행이 지역의 섬김경영을 실천하고 효 문화 인식제고를 위해 6일부터 우수고객 대상 효 섬김 서비스와 전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점 건강 체크용 혈압계 비치 등의 실버고객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구은행 거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효 섬김 서비스는 원거리에 거주하는 자녀를 대신해서 부모님께 주기적으로 안부전화를 드려 말벗이 돼드리는 '효 말벗 서비스', 그 내용을 자녀 고객에게 알려주는 '자녀 안심서비스', 부모님 생신, 제사 등 경조사를 사전에 문자로 통보하는 '효 자녀 되기 서비스'로 진행되며 안부전화 대상은 본인 및 배우자 부모 모두 해당된다. 대상고객은 가까운 대구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서비스 기간은 신청일 다음 날부터 1년으로, 이후에도 연장 가능하다. 황상욱 기자
2013-05-05 17:30:31대구은행이 지역의 섬김경영을 실천하고 효 문화 인식제고를 위해 6일부터 우수고객 대상 효 섬김 서비스와 전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점 건강 체크용 혈압계 비치 등의 실버고객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구은행 거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효 섬김 서비스는 원거리에 거주하는 자녀를 대신해서 부모님께 주기적으로 안부전화를 드려 말벗이 되 드리는 '효 말벗 서비스', 그 내용을 자녀 고객에게 알려주는 '자녀 안심서비스', 부모님 생신, 제사 등 경조사를 사전에 문자로 통보하는 '효 자녀 되기 서비스'로 진행되며 안부전화 대상은 본인 및 배우자 부모 모두 해당된다. 대상고객은 가까운 대구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서비스 기간은 신청일 다음날부터 1년으로, 이후에도 연장 가능하다. 이와 함께 대구은행은 전 고객을 대상으로는 지점을 찾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 체크용 혈압계를 배치했다. eyes@fnnews.com 황상욱 기자
2013-05-05 16:16:32아빠의 큰 착각(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빠의 큰 착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의 큰 착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와 아들이 스마트폰 채팅메신저를 통해 나눈 대화의 내용이 캡처돼 있다. 아빠는 아들에게 “엄마 생신이다. 문자 드려라”라고 말을 걸었다. 하지만 아들은 “엄마 생신 아니라는데요. 엄마에게 혼났어요”라고 대답했고 아빠는 “미안, 아빠도 어느 여자냐고 욕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의 큰 착각’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의 큰 착각 정말 웃기다”, “엄마가 서운해하셨을 듯”, “아빠의 큰 착각 때문에 아들도 괜히 혼났네요”, “아들이라도 잘 기억하고 있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4-13 11:23:48국카스텐 1위 (사진=해당방송 캡처) ‘나가수2’에서 국카스텐이 1위를 차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이하 ‘나가수2’)에서는 국카스텐이 이장희의 ‘한잔의 추억’을 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6월의 가수를 뽑는 ‘6월 가수전’ A조 첫 번째 경합이 펼쳐진 가운데 김연우는 이장희의 ‘한잔의 추억’을 선곡해 열창하며 뜨거운 무대를 펼쳤다. 경합 투표 결과는 사전 녹화 투표결과와 방송 당일 시청자 문자 투표를 합산해 공개된 가운데 박상민, 국카스텐, 이수영이 상위권으로 뽑혔다. 특히 국카스텐은 가장 감동을 준 가수 1위로 뽑혀 놀아움을 자아냈으며 국가스텐은 “꿈인지 생신지 모르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선곡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이태리’ 박예진, 아찔 쇄골+잘록 허리 ‘완벽 호리병 몸매’ ▶ 추성훈 딸 공개, “잠깐 기다려 돌아갈게” 딸바보 등극 ▶ ‘신의퀴즈3’ 박재정, 희귀병 ‘CRPS’ 환자 역으로 열연 예고 ▶ ‘무도’ 정실장-최코디,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사연은? ▶ ‘탑기코2’ 3MC, ‘수륙양용 자동차’ 한강도하 미션 성공할까?
2012-06-03 23:02:19야후코리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한 사진과 사연으로 사랑을 전하는 ‘행복한 사진 콘테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야후! 이미지 박스(image.yahoo.co.kr) 코너에 부모님 생신, 조카의 탄생,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 등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했던 행복했던 순간의 사진을 사연과 함께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DSLR 카메라(1명), 디지털카메라(1명), PMP(1명), 문화상품권(1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야후! 금융(finance.yahoo.co.kr)에서는 ‘가족사랑 응원, 선물 쏜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부모님, 남편, 아내, 아이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을 선정, 상대방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함께 문화상품권을 우편으로 배달해 준다. 또한 그 동안 쑥스러워 가족, 선생님, 친구들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네티즌들을 위해 야후!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사랑의 이모티콘 문자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을 총 10명에게 나눠준다. /jinnie@fnnews.com 문영진기자
2007-05-07 16:26:53중학생이 된 아이에게 휴대폰을 사주기 위해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를 찾은 이은화씨(40세). 학교며 학원이며 하루 종일 밖에서 지내야 하는 아이와 쉽게 연락하기 위해 휴대폰을 구입하려고 왔지만 걱정부터 앞섰다. 만만치 않은 가격에다 요즘 휴대폰에 기본으로 내장돼 있는 ‘무선 인터넷’(위피)에 아이가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는 점도 부담이었다. 그러나 고민은 의외로 쉽게 풀렸다. 인터넷에 노출될 위험도 없고 가격도 저렴한 ‘위피 없는 휴대폰’(논위피폰)이 있었기 때문. 부모님 생신 선물로 휴대폰을 구입하러 테크노마트를 찾은 조민기씨(34세)도 “이번엔 마음에 드는 휴대폰을 싸게 구입할 수 있었다”며 만족해 했다. 그동안 불필요한 각종 첨단 기능 때문에 비싼 값을 치러야 했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진 것. 조씨는 “카메라 기능 등을 쏙 뺀 알뜰형 휴대폰이 출시돼 10여만원으로 다 해결했다”며 “부모님도 사용하기 편해 좋아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휴대폰 시장 다이어트 바람 휴대폰을 구입할 때마다 으레 치러야 했던 걱정과 불만은 앞으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쓰임새가 적은 휴대폰 기능을 뺀 ‘다이어트폰’들이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속속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휴대폰이 컨버전스의 총아로 각광받자 그동안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카메라, 무선인터넷, MP3플레이어 등의 기능들을 추가하기에 바빴다. 가격이 필요 이상으로 치솟았고 심지어 “기능이 너무 복잡해 오히려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반응도 많았다. 그에 대한 반발이 ‘다이어트 바람’이다. 업체들이 판매가를 낮추기 위해 부가 기능을 하나씩 줄이기 시작한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논위피폰’이다. 영상 통화가 가능한 동급 사양 제품이더라도 무선 인터넷 기능을 없애 최고 20만원을 낮췄다. 또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는 소수 소비자들을 겨냥한 ‘카메라 없는 휴대폰’은 10만원가량 가격이 낮다. 복합전자유통센터 테크노마트 홍보팀 박상후 팀장은 “그동안 휴대폰에 무선인터넷, 카메라, 동영상 기능 내장은 기본으로 여겨져 왔다”며 “그러나 필요 없는 기능을 과감히 줄이고 핵심기능으로 승부하는 휴대폰이 많이 출시되면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논 위피폰 인기 폭발 기능을 단순화한 휴대폰 중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론 최근 KTF가 출시한 LG전자의 ‘KH-1200’이 있다. ‘위피’ 없는 휴대폰으로 3세대(3G) 서비스 ‘쇼’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급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한국형 무선인터넷 플랫폼 위피(WIPI)가 없어 무선인터넷이나 멀티미디어문자메시지(MMS) 등을 보낼 순 없지만 상대적으로 싼 가격 덕분에 출시된 후 2주도 지나지 않아 첫번째 공급물량 3만대가 모두 팔려 나갔다. 가입시 가입자의 기존 번호를 바꿔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테크노마트에서는 휴대폰 판매율의 20% 정도까지 올라왔을 정도다. 이처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무선인터넷이 되지 않는 반면 영상통화는 가능하기 때문. 어린 자녀나 노부모를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영상통화 기능을 이용하면 자녀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즉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노부모의 안부를 확인하는 데도 유용하다. 가격도 10만∼20만원가량 싼 30만원대. 보조금을 받으면 공짜로 살 수도 있다. 테크노마트 휴대폰 매장의 한 관계자는 “LG-KH1200의 경우 본인이 직접 사용하기보다는 자녀 또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카메라 없는 폰’ ‘원배터리 폰’도 나와 카메라를 별로 쓰지 않는 고객을 위한 무카메라폰도 나왔다. 모토로라의 ‘스타택3’가 대표적이다. 이 제품은 초창기 스타택 제품에 비해 MP3플레이어, 전자사전 등 기능이 향상됐지만 이번에 카메라 기능을 과감하게 없애고 10만원가량 가격을 낮췄다. 원배터리 폰도 다이어트폰의 하나다. 보통 휴대폰에는 2개의 배터리가 포함돼 있지만 삼성전자의 ‘애니콜 SCH-S470’ 제품은 배터리가 하나뿐이다. 휴대폰 사용주기가 매년 짧아지고 표준형 충전기 사용이 보편화돼 있다는 점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다. 어디서나 쉽게 충전이 가능해져 배터리를 하나만 사용하는 것도 무리가 없다는 평가다. 배터리를 한 개 줄여 출고가가 다른 제품에 비해 4만∼5만원 저렴해졌다.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2007-04-15 1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