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경찰청은 출산 기록은 있는데 출생 신고되지 않은 '미신고 아동' 8명이 생존해 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전북도로부터 미신고 아동 관련 8건의 수사를 의뢰받았다. 해당 아이들은 모두 생존해있으며 현재까지 강력 사건에 연루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8명 중 6명은 종교단체에 유기됐고, 2명은 입양된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 수사는 익산경찰서 4건, 전주덕진경찰서 2건, 전주완산경찰서와 정읍경찰서에서 각 1건 진행되고 있다. 경찰은 아동 소재를 모두 확인하고 부모를 상대로 당시 상황을 조사해 범죄 혐의 여부를 살피고 있다. 한편 최근 정부는 2015∼2022년 출생 아동을 대상으로 임시 신생아번호를 활용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전북도는 도내 출생신고 누락 아동 50명의 소재를 파악한 뒤 부모가 조사를 거부할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3-07-04 16:22:05[파이낸셜뉴스] 지난달 말 무장 반란 실패 후 벨라루스로 망명한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1주일만에 새 메시지를 냈다. 최근 ‘암살설’, ‘실종설’ 까지 돌며 사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각에서 제기된 가운데 프리고진이 직접 ‘생존 신고’를 한 것이다. 미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의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에 41초짜리 음성 메시지를 공개해 자신의 반란을 도운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우리의 ‘정의의 행진’은 반역자들에 맞서 싸우고 우리 사회를 집결시키기 위한 것이었음을 이해하길 바란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우리가 최전방에서 우리의 다음 승리를 보게 될 것을 확신한다.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는 프리고진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계속해서 관여할 뜻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프리고진은 무장 반란 중단 후인 현지시간 지난달 26일 자신의 텔레그램에 11분짜리 음성메시지를 통해 러시아 정부를 전복하려던 건 아니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프리고진은 반란 실패와 벨라루스 망명 이후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일각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프리고진을 암살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었다. 그러나 3일 프리고진의 목소리가 담긴 텔레그램 음성 메시지가 공개됨에 따라 일각에서 제기된 ‘암살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프리고진의 사업체 몰수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패트리엇 미디어 그룹’의 새 주인은 푸틴의 ‘31세 연하’ 연인으로 알려진 알리나 카바예바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푸틴 대통령이 자신의 계산대로 패트리엇 미디어를 포함해 바그너 그룹을 손에 넣게 된다면 최근 역사에서 정부가 거대한 기업 제국을 집어삼킨 몇 안 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WSJ는 보도했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기자
2023-07-04 07:50:25[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한 해군특수전단 출신(UDT/SEAL) 이근 전 대위가 15일 직접 자신의 근황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렸다. 이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살아있다"고 생존신고를 했다. 이씨가 휴대전화 메모장에 적은 뒤 이를 캡처해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 글엔 "내 대원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안전하게 철수했다"면서 "난 혼자 남았다. 할 일이 많다"며 "가짜뉴스 그만 만들어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또 "임무수행 완료까지 소식 없을 것"이라며 "연락하지 마라. 매일 전투하느라 바쁘다"고 적혔다. 아울러 "내용 곧 삭제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주간조선은 정부 소식통의 말을 빌려 이씨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까지 진입한 뒤 폴란드로 다시 돌아오려했으나 실패했다고 전했다. 정부 소식통은 매체에 "이씨가 키이우까지 갔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일행 4명과 현재 폴란드 국경으로 이동해 있다"고 말했다. 이씨 일행은 이달 초 키이우까지 진입했으나 러시아군의 공세가 계속되며 상황이 심각해지자 다시 폴란드로 돌아오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씨는 국제의용군에 합류하겠다며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가 사망설에 휩싸인 바 있다. 13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주 스타리치 지역에 위치한 우크라이나군 교육센터와 야보리우 군기지를 장거리 정밀무기로 공습해 180명 가량의 외국인 용병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영토로 오는 외국 용병 제거는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사망자 중 이씨가 포함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외교부는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서 우리 국민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이씨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올렸던 우크라이나 관련 게시물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이 때문에 '이씨도 조만간 폴란드를 거쳐 귀국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한편 외교부는 이씨가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10일 이씨와 일행 3명을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외교부는 러시아 침공 가능성이 제기되던 지난달 13일부터 우크라이나에 '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했다. 이를 어기고 해당 지역에 입국하면 여권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여권 반납·무효화 같은 행정 제재를 받을 수 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2-03-15 14:22:45[파이낸셜뉴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의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시한이 20여일 남겨둔 가운데, 아직 시중은행 실명계좌를 확보하지 못한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생존 활로 찾기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은행들과 실명계좌 확인서 발급 협상에 고삐를 죄는가하면, 금융위원회 현장 컨설팅에서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이나 투자자 보호책 마련을 위해서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실상 실명계좌를 받아 사업자 신고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는 중견 거래소들은 원화 거래를 중단하고 비트코인(BTC)마켓 중심으로 거래소를 재편하는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빅4 거래소들, 확인서 발급 박차 5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에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서를 접수한 가상자산 거래소는 업비트 뿐이다. 업비트와 함께 거래소 빅4로 불리는 빗썸과 코인원 코빗 등 실명확인 계좌를 확보하고 있는 거래소들은 은행들을 상대로 실명계좌 확인서 발급을 위한 협상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 거래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감안하면, 사실상 다음주가 확인서 발급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확인서 발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빗썸과 코인원에 실명계정을 제공하고 있는 농협은행은 내년 3월 트래블룰(travel rule·자금이동규칙) 도입까지 가상자산 입출금을 막는 것을 확인서 발급의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금법에는 가상자산 거래소들에게 오는 24일까지 거래 은행이 발급한 실명계정 확인서와 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ISMS)을 첨부해 신고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거래소들은 가상자산 입출금을 막을 경우 해외 시장과의 괴리가 커져 투자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는 중이다. 금융위는 시한 내에 요건을 갖춰 신고를 하지 못할 경우 가상자산 기반 마켓으로 거래소를 재편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AML 시스템 구축도 본격화 거래소들은 은행과의 협상과 함께 금융위 현장 컨설팅에서 지적됐던 자금세탁방지 관련 인력 부족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빗썸은 최근 노무라금융투자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금융기업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이유정 부문장을 준법감시인으로 영입했다. 이 준법감시인은 글로벌 금융기업에서 준법문화 수립과 내부통제업무 강화를 진두지휘한 전문가이며 AML과 고객확인(KYC) 부문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준법 감시 분야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빗썸은 향후 기존 금융권에 버금가는 AML 체계와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갖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후오비코리아는 지난달 법무법인 린과 AML 부문에 대한 감사 및 법률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자사의 AML 역량에 대해 객관적인 검증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철저한 AML 체계를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후오비코리아는 올초에도 AML 관련 자격증을 갖춘 인재들을 채용하고 고객확인제도(KYC)를 강화한 바 있다. 에이프로빗 역시 준법감시와 AML 분야 등에서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고팍스는 투자주의·투자경고 2단계로 구성된 시장경보제도를 도입한다. 가상자산 모니터링 과정에서 상장 결격사유가 발생해 소명을 요구했지만 10영업일 이내에 충분한 소명을 하지 못하거나 단일 계정 순매수 수량이 일정 규모 이상일 경우 투자경고를 발령하는 식이다. 금융위는 컨설팅에서 거래체계 안정성과 고객피해 방지제도 운영 등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한 결과 가상자산 거래의 안정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내부통제 수준 등은 미흡했다고 판단한 바 있다. 고팍스 관계자는 "상장관련 정책을 더욱 강화해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원화입금 계정 정지 움직임도 특금법상 신고가 사실사 어려워지며 거래은행의 요청에 따라 원화입금을 막는 거래소도 나타나고 있다. 실명계정은 없지만 ISMS 인증은 획득한 코인빗은 1일 원화 입금을 중지시켰다. 법인계좌를 제공하고 있는 신한은행이 입금정지를 요청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빗은 "정상 거래를 유지시키기 위해 그간 수백만건의 입출금 이력 중 해킹, 보이스피싱 등의 발생률이 0%에 가깝다는 사실과 특금법 인가를 위한 자금세탁방지, 내부통제 등 각종 시스템과 제도를 도입했다는 부분을 설명했다"며 "하지만 은행측에서는 입금중지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고팍스 역시 레버리지 상품이 거래되던 프로(PRO) 마켓을 종료했다. 가격 변동에 따라 시장의 3배 이상 수익을 낼 수 있는 불(BULL)·베어(BEAR) 계열 가상자산 거래도 중단키로 했다. 고팍스는 공지사항을 통해 법규 및 감독당국의 정책 취지에 맞지 않을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종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고팍스 관계자는 "이번 시장 종료가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와 직접 연관이 있지는 않다"면서도 "실명계정 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은행과 최선을 다해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bawu@fnnews.com 정영일 기자
2021-09-03 13:49:01맥컬리컬킨 영화 '나홀로집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맥컬리 컬킨'이 화제다. 맥컬리 컬킨은 현재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식 트위터(@cheesedayz)를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60~70년대 미국 락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패러디한 밴드. 맥컬리 컬킨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순회공연 중이다, 멍청한 사람들아"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맥컬리 컬킨은 1980년생으로 올해 35살로, 나홀로집에 1·2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1991년에는 나홀로집에1의 흥행에 힘입어 '젊은 예술가상 영화부문 최고 아역배우상' '미국 미디어워드 영화부문 코믹배우상'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망남우상'를 수상했다. 17세인 1997년에는 배우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했다가 2년 뒤에 결별했다. 이어 2004년 배우 '밀라 쿠니스'와 만났지만 2011년 헤어졌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사망설도 돌았다. 맥컬리 컬킨은 자신의 사망설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자 직접 생존 신고를 했다.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흡사 죽기 직전인듯 혼이 나간 표정으로 동료에게 기대 있는 모습이다.
2014-12-25 13:23:43그룹 클릭비가 최근 근황과 11년 전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밤, DSP미디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근 재결성을 발표한 클릭비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릭비의 과거 활동 사진과 함께 DSP미디어 첫 자사 패밀리 콘서트 ‘DSP 페스티벌’의 보컬 연습을 진행한 최근 근황 사진이 함께 비교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클릭비 멤버들은 보컬 연습을 위해 편안한 평상복 차림으로 마이크 앞에 모여 여유있는 표정과 베테랑다운 모습으로 여전한 돈독함을 느끼게 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훈훈한 ‘꽃미남’ 미모만큼은 11년 전과 변함없어 클릭비를 기억하는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뮤지컬, 예능을 오가며 활동중인 오종혁을 비롯해, 애쉬그레이 노민혁과 하현곤팩토리의 하현곤, 음반프로듀서로 활약중인 우연석 등 현재 아티스트로서 활동중인 멤버들의 근황은 팬들을 반갑게 했다. 특히 하현곤은 정규 2집 발매를 앞두고 오는 11일 오후 홍대 롤링홀 에서 ‘하팩 2013 겸겸콘서트’를 열고 먼저 팬들을 만난다. 군복무중인 가수 에반(유호석)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방송활동을 잠시 쉬며 ‘숨 고르기’ 중인 김상혁, 배우 ‘강후’로 연기활동 중인 김태형까지 클릭비 모든 멤버가 ‘생존신고’하며 근황을 알려와 반가움을 더했다. 이처럼 클릭비의 콘서트 준비 모습이 공개되면서 오는 14일 ‘DSP 페스티벌’ 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뭉친 멤버들이 어떤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DSP미디어가 창립 22년만에 개최하는 첫 패밀리 콘서트 'DSP 페스티벌'은 클릭비를 비롯해 젝스키스, 박정민, 카라, 레인보우 등 DSP 출신의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DSP의 지난 22년간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다양한 무대들로 꾸며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nzzanga@starnnews.com송주연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2-03 14:15:19이준기 근황 (사진=이준기 트위터) 이준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이준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산 로케 촬영 처음으로 일찍 끝났어요. 맛난 고기 먹어보러 왔어요. 부산 시민분들이랑 팬분들이 현장에서 많이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열심히 잘 찍고 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일단 생존신고 할게요~투윅스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준기는 검은색 모자와 티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MBC '투윅스(Two Weeks)'에 출연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6-23 17:40:09병만족이 강렬한 생존 신고식에 말을 잃었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병만족은 8,848m 에베레스트를 포함해 세계 14개의 최고봉 가운데 8개를 보유한 신과 산의 나라인 네팔으로 원정을 떠났다. 이날 네팔에 입성한 병만족은 한국에서의 나를 버리고 병만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신고식을 치루었다. 병만족의 생존신고식은 바로 힌두교인들의 생을 정리하는 네팔의 바그마티강을 구경하는 것. 이에 병만족은 눈앞에 펼쳐진 화장을 하는 낮선 광경에 말을 잃었고, 이 광경을 구경하는 나머지 멤버들도 어느때 보다 강렬한 생존 신고식에 숙연해 졌다 또한 병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난 언제쯤 죽지? 죽으면 어떻게 될까? 라고 생각하는 시간이였다”라며 당시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병만족이 히말라야원정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의식을 치루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5-18 08:06:22‘보고싶다’ 앓이 중인 시청자들이 박유천의 생존 신고에 안도했다. 22일 JYJ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월화드라마 ‘보고싶다’의 주인공 박유천이 대본 읽기에 몰두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앞서 지난 주 방송된 ‘보고싶다’에는 강상득의 살인범으로 추정 되는 청소부 아줌마의 집에서 정우(박유천 분)가 전기 충격기 공격에 쓰러진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반전의 충격 속에 정우의 생존을 걱정했지만 오늘 온전한 모습의 도촬 사진이 공개되자 반가운 마음을 표하고 있는 것. 드라마 관계자는 “과연 범인을 어떻게 잡았을지 이 사건이 강상득 살인 사건과 수연의 관계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이번주 방송을 기대해 달라. 시청자 게시판에 한정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 깜짝 생존 신고 사진을 공개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박유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본 읽는 모습도 너무 섹시한 한형사!”, “한형사 머리 내리는 건가요!”, “뭔가 심경에 변화가 온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의 진심이 수연(윤은혜 분)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보고싶다’ 11부는 12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2-11 16:36:18광희 생존신고(사진=DB) 정글로 떠난 광희가 생존신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SBS 리얼 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 시즌2’의 촬영차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체류 중인 광희는 최근 자신의 소속사측에 연락을 취해왔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광희는 시즌1 당시 거친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던 모습과 달리 이번 시즌2에서는 경험자답게 이전보다 잘 적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광희는 매니저도 없이 혼자서 바누아투로 향해 그동안의 안부를 알수 없었던 상황. 소속사측은 “생존신고하려 연락했다고 하더라”라며 “많이 걱정했는데 목소리가 밝아 다행”이라고 광희의 안부를 전했다. 김병만과 노우진, 황광희, 리키김을 비롯해 추성훈과 박시은이 새롭게 합류한 ‘정글의 법칙2’는 오는 4월 방영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하하 무도앓이, 정준하와 무한상사 놀이중 “회사 언제열어요?” ▶ 이윤지 화보, 명품 각선미 공개 “이윤지의 색다른 매력” ▶ 심은진 간미연 신화콘서트 인증샷 공개, 다정한 모습 '훈훈' ▶ 이승환 사과 요구, “이선희 소속사 대표 공개적 비방 못 참아” ▶ JYJ, 청와대 영부인 초청공연 “K-POP 우수성 알리는 기회”
2012-03-28 1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