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샴푸방법만 알아도 탈모예방과 두피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경인여대 고성현 교수가 알려주는 올바른 샴푸법, 이제 눈으로 직접 보면서 배워볼까요?(동영상 퍼가기 가능) /파이낸셜뉴스 fncast ☞ 동영상 바로가기
2011-05-20 18:06:21올바른 샴푸방법만 알아도 탈모예방과 두피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경인여대 고성현 교수가 알려주는 올바른 샴푸법, 이제 눈으로 직접 보면서 배워볼까요?(동영상 퍼가기 가능)
2010-03-11 15:25:58[파이낸셜뉴스] 샴푸만으로도 탈모를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다는 것, 알고 있나요? 물론 제대로 된 방법으로 행해졌을 때 말이죠. 제대로 된 샴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내 샴푸 방법과 비교해보세요. 1. 샴푸는 아침 말고, 밤에 외출 뒤 돌아와 샴푸하지 않고, 다음날 샴푸하는 사람이라면 주목. 당신은 매일 두피 노폐물을 보듬고 자고 있네요. 출근길 지하철에서, 산책하는 공원에서, 조용한 실내에서도 두피에는 노폐물이 쌓이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는 물론 대기오염, 두피가 배출하는 각질과 유분까지 말이죠. 게다가 두피와 모발 재생이 가장 활발한 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 자기 전 샴푸하는 것은 노폐물을 제거해 두피 재생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해 주는 것과 같답니다. 2. 샴푸 전, 한 번이라도 빗질해 주세요! ‘빗’을 수시로 사용하는 사람 있나요? 빗질에 관심도 없고, 빗질 할 시간도 없다는 현대인이라고요? 빗질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노폐물을 정리해 주는 기특한 역할을 합니다. 바쁘다면 샴푸 전, 딱 한 번이라도 빗어주세요. 제발요! 이왕이면 커다란 대빗을 준비한 후, 이마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목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골고루 빗어주세요. 빗질을 통해 엉켜있던 모발을 풀어주면 샴푸 시 모발이 탈락되는 것을 막고, 샴푸의 유효 성분이 두피에 보다 원활하게 흡수될 수 있답니다. 3. 두피에서 거품 내지 말 것 샴푸를 듬-뿍 짜서 두피 위에 올리고 손으로 문지르면 풍성한 거품이 나죠. 하지만 이 방법은 두피를 병들게 하는 나쁜 방법이랍니다. 아무리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 샴푸라고 해도 두피에 자극을 주는 것은 마찬가지니까요. 500원짜리 동전(머리 길이에 따라 조금씩 조절하세요.) 크기만큼 샴푸를 짠 후 미온수를 묻혀 손바닥에서 낸 거품으로 샴푸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두피에 종종 생기곤 하던 알 수 없는 이유의 트러블, 자극받은 듯 건조하고 열감이 느껴지던 두피의 높은 온도까지 완화할 수 있답니다. moasis@fnnews.com 김현선 기자
2021-02-25 16:00:33▲ 환절기 탈모 예방법 환절기 탈모 예방법 환절기 탈모 예방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봄은 모발의 생장주기상 머리가 많이 빠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 우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선 머리를 자주 감아줘야 한다. 노폐물과 불순물이 이 모근을 막아 더 심한 탈모를 유발 할 수 있다. 특히 지루성 피부염을 앓고 있거나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이 있는 사람은 각질과 노폐물, 지방·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머리를 매일 감는 것이 탈모 예방이 도움이 된다.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하루 종일 두피와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를 자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샴푸 시간은 5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 그 이상 샴푸하게 되면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하면서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고 한다. 또 머리를 말릴 때는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하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탈모를 억제하기 위해 음식조절도 필요하다. 남성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는 해조류와 콩, 두부, 채소 등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매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과다한 육류 섭취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 여성들도 충분한 휴식과 수면,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잦은 펌과 염색, 피임약 남용, 과도한 다이어트 등을 피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누리꾼들은 “환절기 탈모 예방법, 미리 예방해야겠다” “환절기 탈모 예방법, 머리 잘 감아야지” “환절기 탈모 예방법, 호르몬도 중요하구나” “환절기 탈모 예방법, 어떤 샴푸가 좋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5-03-11 20:59:10두피 트러블로 고민하는 환자들이 늘면서 이를 치료하기 위한 두피 샴푸가 새롭게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겨울철 두피는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물기 없는 지성 피부처럼 푸석하고 건조해지기 쉽다. 또한 비듬과 각질이 늘어나고 두피가 상해 살살 빗질만 해도 심하게 땅기고 고통스럽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반 샴푸는 모발의 세정과 사용 후 모발의 아름다움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인공 향료, 색소, 펄, 코팅제, 린스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반면 두피 샴푸는 세정과 함께 두피를 관리할 수 있는 유효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이중 특히 민감성 두피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자극성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세보레아액은 매일 두피에 사용해도 내성이 없는 약산성 두피 샴푸다. 두피 트러블 환자라면 두피 방어막인 피지를 제거하는 중성 혹은 알카리성 샴푸보다는 정상 두피와 비슷한 약산성 샴푸로 매일 깨끗이 감아주는 게 좋다. 두피를 늘 청결하게 유지하되 반드시 저자극성 샴푸를 사용해야 한다. 게다가 세보레아액은 비듬균의 먹이인 피지의 생성을 막고 비듬균의 증식을 억제하며 두피에 방어막을 형성, 각질과 비듬으로 인한 트러블을 해소하고 지루성 두피염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두피 샴푸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올바른 샴푸 사용법이 중요하다. 민감성 두피 트러블을 앓고 있거나 비듬·가려움·머리냄새·머릿기름이 심한 지성 두피 트러블로 고생하고 있다면 두피 샴푸를 1회 더 늘려 사용함으로써 두피에 좋은 유효성분의 침투를 도와 보다 효과적으로 두피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애벌 샴푸법이라고 부른다. 애벌 샴푸법은 처음 한 번은 모발과 두피를 가볍게 샴푸해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두 번째 샴푸할 때 두피 위주로 1분 두피 마사지 후 3~5분 가량 그대로 상태를 유지해 유효성분의 침투를 도와 두피 트러블을 극복할 수 있게 한다. 현재 메디컬 코스메틱 메디션(www.medicean.co.kr)에서 민감성 두피전용 세보레아액 1000ml 대용량이 출시되었다. 선주문 고객 50명에게 20% 할인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기간은 2월 3일까지다. /jwoong@fnnews.com 이재웅기자
2014-01-22 10:07:00경인여대 고성현 교수가 알려주는 Hair의 모든 것!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두피타입에 따른 샴푸선택과 지성/건성두피의 비듬관리법, 샴푸 전 브러싱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자(동영상 퍼가기 가능) /파이낸셜뉴스 fncast ☞ 동영상 바로가기
2011-06-09 14:16:14경인여대 고성현 교수가 알려주는 Hair의 모든 것!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두피타입에 따른 샴푸선택과 지성/건성두피의 비듬관리법, 샴푸 전 브러싱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자(동영상 퍼가기 가능)
2010-03-11 15:25:12[파이낸셜뉴스] 샴푸를 사용하지 않는 샴푸법, 'No-shampoo’의 줄임말 '노푸'. 노푸를 선택한 사람들은 노푸가 수질 오염을 막는 등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탈모를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요. 모아시스와 함께 노푸가 두피와 모발에 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노푸를 둘러싼 진실 혹은 거짓, 정답은? 노푸는 샴푸를 쓰지 않고 물로만 머리를 감는 것을 지향합니다. 샴푸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 등 화학성분이 수질을 오염시키고 두피 건강을 해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죠. 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으면 처음에는 두피와 모발에 노폐물과 유분이 제거되지 않아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풍기지만, 점차 두피가 본래의 기능을 회복해 건강하고 윤기 나는 모발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물로만 머리를 감게 되면 두피의 유분이나 먼지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을 가능성이 큰데요. 두피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혈액 순환이 어려워지거나 각질 탈락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모낭충이 기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루성 두피염, 모낭염 및 비듬이 생길 수 있고, 심할 경우 탈모가 가속화될 수 있죠. 특히 지성 두피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런 현상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노푸로 환경 문제도 해결하고 탈모 예방까지 해내려면? 노푸, 어떻게 해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까요? 아직 노푸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다면, 샴푸를 완전히 배제하는 대신 샴푸바로 대체해볼 것을 권합니다. 별도의 용기가 필요 없는 샴푸바를 사용하면 플라스틱 샴푸 용기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액체 샴푸를 만들고 보관하기 위해 첨가하는 방부제, 실리콘 등의 화학 제품도 배제할 수 있습니다. 혹은 매일 사용하던 샴푸를 격일로 사용하며 노푸와 병행하거나 이틀에 한 번 샴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두 가지 방법은 샴푸 사용량을 줄여 수질 오염을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성 두피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에도 효과적인데요. 지나치게 자주 샴푸할 경우 건성 두피에 필요한 유분까지 빼앗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노푸에 도전하고 싶다면 두피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헹구고 모발 사이사이의 각질과 노폐물이 탈락할 수 있도록 반드시 미온수를 사용하고,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꼼꼼하게 마사지 해주세요. 찬 물을 사용할 경우 유분과 노폐물이 굳어 제대로 제거되지 않습니다. 단, 이 모든 방법은 탈모 증상이 없을 때 시도해볼 것을 권하며 탈모가 있을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샴푸 방법을 선택할 것을 권합니다. cyj7110@fnnews.com 조예지 기자
2021-11-22 17:32:17[파이낸셜뉴스] 일부 사람들은 샴푸 대신 물로만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고 주장합니다. 기네스펠트로, 조니뎁, 아델 등 세계적인 스타들 또한 탈모 예방을 위해 샴푸를 쓰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노샴푸(No shampoo)를 뜻하는 샴푸법, 노푸(No poo)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말로 노푸가 탈모에 도움이 될까요? 노푸는 생활용품 속 화학 성분에 대한 불신에서 시작됐습니다. 샴푸에는 두피의 유분, 먼지, 각질을 제거해주는 계면활성제를 비롯해 각종 화학성분이 들어있는데요. 노푸 신봉자들은 이 화학성분들이 두피를 손상하고 면역력을 약화해 탈모를 야기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물로만 머리를 감게 되면 두피의 유분이나 먼지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을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모공이 막히게 되면서 두피의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염증과 비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탈모가 일어나기도 하죠. 지성 두피를 가진 사람에게는 이런 현상에 더욱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노푸법의 일환으로 베이킹소다를 물에 희석해 모발을 헹구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베이킹소다 역시 일시적으로는 모발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지만, 장기적으로는 모발 조직을 약화시킵니다. 산성인 두피와 반대되는 알칼리성 성질을 지녀 모발의 이온 결합을 완화하고 단백질 구조를 느슨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따라서 무작정 노푸에 도전하기 보다 자신의 두피 타입에 알맞은 샴푸와 샴푸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샴푸는 샴푸 그 자체로 탈모에 악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잘못된 샴푸법과 건조, 스타일링 습관이 탈모를 유발하는 것이죠. moasis@fnnews.com 김민지 인턴기자
2021-04-08 15:11:21[파이낸셜뉴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수는 2019년 기준 약 591만가구로 전체 가구 수의 26.4%에 달한다. 2018년 511만 가구 대비 80만 가구가 증가하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는 사회적 추세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반려동물을 케어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며 전보다 반려동물의 위생과 청결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 중 가장 많이 키우는 반려견의 경우 사람 피부보다 약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잦은 목욕을 시킬 경우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펫케어 브랜드 ‘휘슬’에서는 단계별 반려견 목욕법을 제안하고 있다. ■1단계 브러싱 첫 단계로 반려견 목욕 전 브러싱으로 엉킨 털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브러싱을 하지 않을 경우 엉킨 털 때문에 목욕 후 털 속에 샴푸 잔여물이 남아 있을 수 있고, 건조 시 안까지 제대로 마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트러블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2단계 올바른 샴푸법 먼저 35~38°C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코와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충분히 몸을 적셔준다. 샴푸 시에는 거품을 먼저 내고 온몸을 마사지하듯이 샴푸 해준다. 특히 샴푸는 반려견의 털 및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펫케어 브랜드 휘슬의 ‘허브4 약용 샴푸’는 민감한 반려동물의 피부를 위한 순한 약용샴푸로 순하고 부드러운 처방으로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사용 가능하다. 캐모마일, 세이지 등 에코서트오가닉 인증을 받은 자연 유래 허브 추출물 4종을 함유해 피부 진정은 물론 건조한 피부로 인한 비듬 및 가려움 케어에 도움을 준다. ■ 3단계 항문낭 관리 항문낭이란 특유의 냄새를 분비하는 항문쪽에 있는 기관으로 항문낭을 주기적으로 관리해 제거해 주지 않으면 엉덩이를 긁고 다니는 행동을 보인다거나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려인의 관심이 필요하다. 올바른 항문낭을 짜는 방법은 꼬리를 들고 엄지와 검지로 항문주변을 시계 4시, 8시 방향으로 마사지하듯 힘을 살짝 줘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해 눌러주면 된다. 항문낭이 나오지 않을 경우 억지로 짜서는 안 된다. 계속 짜면 항문이 부어오를 수 있다. ■4단계 헹굼 법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샴푸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충분히 헹궈준다. 목욕 후 샴푸가 눈에 들어갔을 경우 인공눈물 또는 눈 세정제를 이용해 세정해 준다. ■ 5단계 털 물기 말리기 타올로 털 물기를 제거하고 드라이어를 이용해 한 번 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준다. 물기가 남아있기 쉬운 털 사이사이는 빗질을 이용해 말려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 6단계 마무리 확인 및 정돈 마지막으로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발바닥 틈과 귀 안쪽까지 꼼꼼하게 확인한다. 또한 샤워 후 건조해진 반려견 모발에 수분 미스트를 더해주면 피부와 모발에 적당한 수분 공급과 정전기를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0-10-08 1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