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가 네이버페이와 함께 다가오는 10월 연휴 및 연말연시 해외여행객을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 ‘글로벌 머니 세이버(Global Money Saver)’를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비자와 네이버페이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괌정부관광청과 협력해 인기 여행지 괌으로의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비자가 한국 여행객들의 오프라인 해외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괌은 2023년과 2024년 상반기 모두 한국인의 현지 소비가 가장 높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5위에 올랐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로 결제 시 괌 내 주요 리조트 1박 무료, 식사권 제공, 항공권 할인, 숙박비 할인, 네이버페이 포인트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대대적으로 제공한다. 괌의 대표 리조트인 더 츠바키 타워,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PIC) 괌,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 세 곳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로 3박 이상 예약 결제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며 각 호텔 별로 △무료 조식 △레이트 체크아웃 △객실 업그레이드 △라운지 이용권 등의 특전도 추가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해외여행 할인 플랫폼인 ‘트립쿠폰’ 멤버십 7일권과 함께, 괌 인기 레스토랑 및 호텔 라운지 등에서 이용 가능한 22만원 상당의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트립닷컴과 호텔스닷컴 사이트에서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트립닷컴에서 항공권 예약 시 결제금액의 10%(최대 100달러) 즉시 할인 △호텔 예약 시 결제 금액의 25%(최대 200달러) 즉시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호텔스닷컴에서는 280달러 이상 결제 시 80달러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로 해외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이전까지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로 해외에서 결제한 이력이 없다면, 9월과 10월 해외 온라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한 누적 금액에 따라 매월 1만 포인트씩 최대 2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해외 결제 이력이 있다면, 9월부터 12월까지 해외 결제 금액의 10%(최대 1만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해외 직구 혜택도 마련됐다. 쇼핑 경유 플랫폼인 샵백(Shopback)을 경유하여 해외 인기 쇼핑몰인 파페치(Farfetch), 마이테레사(Mytheresa), 아이허브(i-Herb) 등에서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33%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패트릭 스토리(Patrick Storey) 비자 코리아 사장은 “다가오는 연휴를 맞이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네이버페이와 함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네이버페이 머니카드의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들을 눈 여겨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는 선불충전금인 네이버페이 머니를 카드로 소지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해외여행 및 직구 등에 특화된 혜택들을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무관하게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3%를 한도 없이 적립해주며, 해외결제수수료는 전액 환급된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는 비자 브랜드로만 발급 가능하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23 16:58:08[파이낸셜뉴스] 네이버페이가 해외결제에 특화된 선불카드인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보다 알뜰하게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글로벌 머니 세이버(Global Money Saver)’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비자 및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해외결제 시 네이버페이 3만 포인트, 해외항공숙박 최대 300달러 할인부터 괌 리조트 1박 무료, 인기메뉴 식사권 등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사용자만을 위한 다양한 독점 할인증정 혜택을 대대적으로 제공해, 여행 준비부터 여행 현지에서까지 해외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는 선불충전금인 네이버페이 머니를 카드로 소지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해외여행직구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무관하게 해외결제액의 3%를 한도 없이 적립해주며, 해외결제수수료는 전액 환급된다. 여기에 ‘글로벌 머니 세이버’ 프로모션 혜택으로, 이달 이전까지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로 해외결제 이력이 없는 해외 첫 결제자들은 이달과 10월의 해외 온오프라인 누적 이용금액에 따라 매월 1만 포인트씩, 최대 2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달 이전에 해외 이용 이력이 있더라도 12월까지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해외 결제금액의 10%(최대 1만원)를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항공과 호텔 등 해외여행 준비 단계에서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로 결제 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트립닷컴에서 항공권을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최대 100달러) △호텔을 결제하는 경우 25%(최대 200달러)가 즉시 할인되며 △호텔스닷컴에서도 280달러 이상 결제 시 80달러가 즉시 할인된다. 인기 해외여행지인 괌에서는 더욱 특별한 독점 혜택들이 주어진다. △괌 인기 리조트(더츠바키타워, PIC리조트, 힐튼 리조트·스파)에서 3박 이상 예약 시 1박이 무료로 제공되며 호텔 별 특전도 추가 제공된다. △해외여행 할인 플랫폼 ‘트립쿠폰’에서도 괌 여행 멤버십, 괌 맛집 인기메뉴 무료 제공, 호텔과 액티비티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 해외 직구 시에도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 경유 플랫폼 '샵백(Shopback)'을 경유해 인기 해외 쇼핑몰인 파페치(Farfetch), 마이테레사(Mytheresa), 아이허브(i-Herb) 등에서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최대 33% 캐시백을 제공한다. ‘글로벌 머니 세이버’ 프로모션의 세부 혜택들은 각 조건만 충족한다면 모두 동시에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를 검색한 후 상단의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페이지에 접속해, ‘9월 한정 추가 혜택-해외결제 SAVE’를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06 11:24:07[파이낸셜뉴스] 과시하고 자랑한다는 의미의 '플렉스' 트렌드가 저물고 고물가 시대를 맞아 작은 돈도 아끼는 '짠테크'가 뜨고 있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인다는 뜻에서 '소비 디톡스'라고도 불리는 이 같은 추세에 따라 각종 플랫폼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티끌까지 모아 할인 받는 서비스가 인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쇼핑 경유 플랫폼을 통해 푼돈이라도 아끼는 짠테크 비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앱만 잘 써도 푼돈을 모아 적지 않은 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이 고물가 시대를 맞아 급부상하고 있는 것. 단순히 소비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소비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할인 받을 수 있는 쇼핑 경유 플랫폼 등장 간단한 경유만으로 똑같이 쇼핑하고도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쇼핑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경유 플랫폼 샵백코리아는 샵백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말까지 샵백 앱을 경유해 '야놀자'에서 국내 숙소와 레저, 액티비티, 티켓 및 최근 판다월드 '푸가족'으로 인기몰이 중인 에버랜드 입장권 등을 결제하면 경품 응모권이 발급되며, 추첨을 통해 여행지원금 100만원 보너스 캐시백(1명), 에버랜드 종일이용권 2인권(10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100명) 등의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한다. 샵백 첫 구매로 '야놀자'에서 결제하면 2만원의 보너스 캐시백을 추가 적립할 수 있다. 아울러 12월 말까지 샵백 첫 구매로 '요기요'에서 음식 배달, 요기배달, 포장 서비스 등을 결제하면 기본 캐시백 적립 후 추가 50%의 보너스 캐시백(최대 2만원)을 적립할 수 있다. 샵백코리아는 G마켓, 11번가 등의 오픈마켓을 비롯해 아이허브, 아고다 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몰까지 국내외 300여개의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포인트', '적립금', '쿠폰'이 아닌 실제 '현금'을 캐시백해줌으로써 스마트하고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번 이용한 고객들이 3개월 내 서비스를 재방문하는 비율은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샵백코리아는 국내 앱테크 트렌드와 맞물려 한국 론칭 이후 3년 만에 지난 9월 기준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90만건을 기록했다. 게임으로 농사 짓고 실제 수확한 작물 받는다 올웨이즈라는 쇼핑앱 안에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는 '올팜'은 앱에서 농작물을 키우면 실제 수확물을 집으로 보내주는 작물 육성 콘텐츠 게임이다. 고구마, 양파, 감자, 토마토, 사과, 레몬, 배, 커피 등을 재배할 수 있으며, 작물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물과 영양분을 공급하며 작물을 키우는 방식이다. 출석 체크, 친구 초대, 미니 게임, 상품 구경, 물주기 배틀 등으로 성장에 필요한 물과 비료를 얻을 수 있으며, 평균적으로 1개월에서 1개월 반 정도 공을 들이면 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 마켓컬리도 '마이컬리팜'이라는 팜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이 게임은 컬리 앱 안에 꾸며진 가상 테라스에서 화분에 작물을 키우는 게임으로 방울토마토, 양파, 아보카도 등을 골라서 키울 수 있다. 작물을 잘 수확하면 컬리는 보상으로 이용자가 고른 작물을 현물로 배송해준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컬리 앱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커머스 업체 '그립'도 미션을 완료하면 계란이나 휴지 등 생필품을 주는 게임을 운영하고 있다. 만보기 적립부터 이벤트까지..포인트 모으기 각종 방법으로 포인트를 모아 현금처럼 사용하는 방식은 짠테크의 가장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다. 금융앱 '토스'는 만보기를 통해 하루 최대 140원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리워드형 서비스인 '함께 토스 켜고 포인트 받기'는 토스 앱을 켠 사용자 근처에 토스 앱을 켠 다른 사용자가 있을 때 해당 사용자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토스 포인트 10원을 적립할 수 있다. 삼성 통합 모바일앱인 '모니모'도 젤리 챌린지 내 만보기 미션을 통해 5000걸음 시 1젤리를 제공한다. 적립된 젤리는 현금화가 가능한 모니머니로 교환할 수 있다. 편의점 CU는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에서 단골 점포(최대 3곳)로 등록해 놓으면 직전 3개월 동안 월평균 적립대상금액 3만원 이상 구매 시 유통 업계 최고 수준인 2% 적립률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포인트 충전소'도 운영해 사용자들은 다양한 앱 이벤트에 참여해 획득한 CU 멤버십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1-12 15:06:00[파이낸셜뉴스] 우리카드는 해외 직구 이용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우리 마스터카드 고객(법인, 기프트카드 제외)은 이달 말까지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함께 해외 쇼핑몰 ‘육스’를 이용하면 정상가 제품은 15%, 할인가 제품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리워드 플랫폼 ‘샵백’ 비자 전용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해외 온라인 가맹점을 이용하는 우리 비자 고객(기프트카드 제외)은 샵백 기본 캐시백에 비자 캐시백을 추가하여 최대 10% 캐시백이 가능하다. 캐시백률은 가맹점 별로 상이하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2020-10-14 14:0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