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세실업은 서스틴베스트의 '2024 하반기 ESG 경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주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의 의뢰를 받아 매년 상·하반기에 상장·비상장 국내 기업에 대한 ESG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한세실업은 작년 하반기 AA 등급 획득 이후 최고등급을 유지했다. 한세실업은 '2024년 하반기 ESG 베스트 기업'에도 선정됐다. 한세실업은 베스트 기업에 선정된 5000억원 이상 2조원 미만 상장사 30곳 중 5위에 올랐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상반기에 이어 이번 종합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획득하게 돼 기쁘다"며 "한세실업이 ESG 가치 실현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1-22 16:47:08[파이낸셜뉴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사 서스틴베스트는 2024년 ESG 베스트 기업으로 네이버(NAVER), KT, 현대홈쇼핑 등 100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 하반기 평가에서 ESG 베스트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중 2조원 이상 그룹 중 톱티어는 네이버, KT, 현대홈쇼핑이다. 5000억원 이상 2조원 미만 그룹에서는 HK이노엔, HL 디앤아이한라, 동아쏘시오홀딩스다. 5000억원 미만 그룹에서는 동일고무벨트, 대양전기공업, 포스코엠텍이다. 2조원 이상 그룹에 속한 우수 기업들의 경우 협력사(공급망) ESG 관리에 힘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력사 선정 시 운영과 제품에 대한 환경평가를 기준으로 삼는 동시에 한편에서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이사회 내에 ESG경영 위원회를 설치하고 운영하며 기업 내 ESG경영 관련 조직을 구성해 체계적인 ESG경영 활동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조원 미만 그룹에 속한 우수 기업들은 UNGC (UN Global Compact) 등 ESG 관련 국제 이니셔티브에 가입해 기업의 ESG경영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했다. 자원사용 절감과 오염물질 배출 저감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행했다. ESG경영 활동을 담은 ESG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비슷한 자산규모의 다른 회사들에 비해 이해관계자들을 향한 활발한 정보 공시를 했다. 국내 상장사와 비상장사 1315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하반기 ESG평가에서는 전반적으로 기업들의 환경과 사회 성과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규모 2조원 이상 상장사들은 성과 개선을 이뤄 환경, 사회 부분의 기업 간 격차가 점차 줄어들었다. 은행권은 내부통제 부실로 인한 사건 사고가 증가했다. 서스틴베스트는 올해 은행권 직원 횡령, 배임, 미공개정보를 활용한 부당이득 획득 등 내부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 사고가 다른 평가기간에 비해 유난히 많아, 이를 평가하는 지배구조 영역의 점수가 크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2024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국내 100 대 ESG 베스트 기업을 선정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100대 ESG 베스트 기업을 발표해 국내 기업들의 ESG 경영 내재화에 모멘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기업들은 이미 근로자와 투자자를 넘어 지역사회와 생태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고려하며 ESG경영활동을 확대해 가고 있다"며 "이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기업의 성과와 연계시키기 위한 재무적으로 중요한 ESG 정보공시가 확대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1-20 14:51:02[파이낸셜뉴스] 국내 의결권자문사 서스틴베스트는 21일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비율이 SK이노베이션 일반주주들에게 불리하다며 기관투자자들에게 합병 안건에 반대할 것을 권고했다. 동일한 최대주주를 둔 상장회사 SK이노베이션과 비상장회사 SK E&S 간 합병 과정에서 이해상충 이슈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합병비율이 SK이노베이션 일반주주들에게 불리한 방식으로 산정됐다는 주장이다. 중장기적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존재한다고 봤다. 이번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비율은 자본시장법을 따르고 있어 법 위반은 아니다. 다만 서스틴베스트는 이사회 결의일 기준 SK이노베이션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36으로 역사적 저점에 있고 동종업계 PBR을 크게 밑도는 수준에서 합병가액이 산정돼 회사의 주식가치를 적절히 반영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봤다. 이에 대해 SK이노베이션은 SK E&S의 상대적 합병 가치를 고려 시 시가 적용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입장이다. 서스틴베스트 관계자는 "합병비율 측면에서 분명 자산가치 적용이 유리하며 최선임에도 불구하고 시가 적용을 최선의 선택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회사의 전체 주주 관점에서 판단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기준시가 또는 자산가치 중 어느 기준으로 합병가액을 산정하는지에 따라 지배주주인 SK와 일반주주의 합병회사에 대한 지분율 차이가 8%p 이상 발생하는 만큼 이해상충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번 거래의 이해상충 문제로 SK이노베이션의 일반주주가 받을 수 있는 영향이나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이사회의 노력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없었고, 이를 고려할 때 회사의 일반주주 권익을 고려하는 공정성과 투명성이 충분히 확보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최근 정부가 기업가치제고(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만큼 서스틴베스트는 SK이노베이션 이사회가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충실히 고려하지 않는다면 이는 장기적인 주주이익에 부합하지 않고, 이번 합병계약은 주주가치 제고보다 훼손 우려가 크다고 봤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과거 계열사 간 합병 등에서 일반주주 이익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고 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이라며 "기업 밸류업 정책이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지배주주와 일반주주 간 이해상충 관점까지 고려하는 것이 국내 의결권 자문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8-21 14:24:20[파이낸셜뉴스] 빙그레가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에서 진행한 2024년 상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상장비?상장 기업들을 자산 규모별로 구분해 차등화된 기준에 따라 ESG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약 1300개 기업에 대해 ESG 관리 수준 평가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 중 국내 상장사 1072곳을 대상으로 ESG경영을 리드하는 100대 기업인 'ESG 베스트 컴퍼니'를 선정했다. 빙그레는 이번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하고, ESG 베스트 컴퍼니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에너지 사용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등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빙그레 관계자는 "ESG경영의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7-03 15:09:33[파이낸셜뉴스]한미글로벌은 서스틴베스트의 ‘2024년 상반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자본재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ESG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2011년부터 기업을 대상으로 연 2회 ESG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상장사 1072개사와 비상장사 212개사 총 1284개의 기업을 업종별로 종합적으로 평가해 7단계 등급을 부여했다. 올해 상반기 한미글로벌의 ESG점수는 전체 기업 중 최상위 수준인 99.44점을 기록하며 최고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이다. 건설, 중공업 등이 포함된 자본재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고, 전체 조사 대상 기업 1284개사 중에서는 4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미글로벌은 ESG 전략과 주요 활동 및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홈페이지 형태로 제작했다. 2021년부터 보고서를 내다 올해는 홈페이지 형태로 발간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7-03 10:17:24안랩은 6월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4년 상반기 ESG 베스트 컴퍼니(ESG Best Companies)’에서 ‘자산 규모 5000억 미만 그룹’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ESG 베스트 컴퍼니'는 서스틴베스트가 매 반기(연 2회)마다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자산규모별 ESG 우수 기업 총 100곳을 선정해 발표하는 리스트다. 안랩은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해 각 영역(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별 주요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ESG 베스트 컴퍼니’의 ‘자산 규모 5000억 미만 규모 그룹’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스틴베스트 고은해 리서치본부장은 "안랩은 공시 의무가 없음에도 선도적으로 환경 정보와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공개하고 있고, ISO27001·ISMS&ISMS-P 등 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체계를 갖춰 ESG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으며 경영 성과 배분도 골고루 이뤄지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인치범 상무는 “이번 ‘ESG 베스트 컴퍼니’ 선정은 안랩 구성원들이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온 성과”라며 “안랩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회사(안랩)와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은 서스틴베스트가 진행하는 ESG 평가에서 2021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하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6-27 14:38:41[파이낸셜뉴스] 서스틴베스트는 리서치 및 데이터 본부, 솔루션 본부 및 마케팅 본부를 총괄하는 부대표에 오승재 전무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오 부대표는 서울대, 인하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우리금융지주, 하나증권 변호사로 일했다. 대한변호사협회 ESG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및 중소벤처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기획재정부에서 위촉된 ESG 정책포럼 민간전문가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1-03 09:36:30[파이낸셜뉴스] SK쉴더스는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하는 '2023년 하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 19일 SK쉴더스에 따르면 종합평가에서 환경과 사회, 거버넌스 등 ESG 부문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고등급인 AA를 받았다. SK쉴더스 측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업계 선도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전 사업 영역에서 ESG 가치를 내재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국내 기업 ESG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7단계로 등급을 발표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상장기업 1065개와 비상장기업 205개 등 총 1270개 기업에 대해 종합평가를 진행했다. 먼저 환경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다양한 혁신활동과 성과가 주목받았다. SK쉴더스는 지난해 '넷제로 2040'을 선언하며 구체적인 실행을 이어간다.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용 출동차량을 전기차로 전환 중이며, 재생에너지 사용도 지속 확대한다. 사회 부문에서는 사회 안전망 구축 등을 통한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연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쉴더스는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침입과 스토킹 등 각종 주거 범죄를 예방하는 캡스홈 지원 사업을 통해 범죄 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다. 거버넌스 부문에서는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 체계 등 지속가능경영 인프라 구축과 정보 투명성 분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SK쉴더스는 독립성과 전문성, 다양성을 갖춘 사외이사 중심의 이사회를 운영한다. 홍원표 SK쉴더스 부회장은 "최대주주이자 스웨덴 발렌베리그룹 산하 사모펀드 운용사인 EQT 파트너스 ESG 강화 기조에 발맞춰 업계에 모범이 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지속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ESG 활동을 강화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맞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실천해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12-19 08:40:51[파이낸셜뉴스] KCC글라스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하는 '2023년 하반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 22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이번 서스틴베스트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AA등급을 받았다. 서스틴베스트는 투자자와 이해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매년 기업의 ESG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755개, 코스닥 상장사 310개, 비상장사 205개 등 총 1270개 기업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다. KCC글라스가 AA등급을 받으면서 자산 규모 2조원 이상 기업 중 최고 등급을 받은 9개 기업에 포함됐다. KCC글라스는 지난 2020년 설립 이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참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와 함께 재활용 페트(R-PET) 소재 적용 필름인 ‘비센티 퍼니처’와 같은 친환경 제품 개발과 아동복지시설 리모델링 사업인 홈씨씨교실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런 노력을 통해 KCC글라스는 이번 서스틴베스트 평가 외에도 올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지난해 최초 평가 이후 2년 만에 통합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 참여해 기후변화 및 물과 관련된 위험 요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올해 신설한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ESG 경영을 강화해 환경과 함께하는 기업, 사람을 존중하는 기업,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11-22 08:57:17[파이낸셜뉴스] DGB대구은행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3년 하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공신력 높은 국내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부문별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ESG 등급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755개, 코스닥 상장사 310개, 비상장사 205개 등 총 1270개 기업에 대해 진행됐다. 이번 대구은행의 최고등급 획득은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결과다. 대구은행이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해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ESG 업무 규정 제정 및 ESG 데이터 플랫폼 개발에 앞장선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구은행은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는 미션 아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 지속 가능 경영 모텔을 구축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ESG 경영 활동을 추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서스틴베스트 ESG 종합평가에서는 주주의 권리, 이사회의 구성과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부문에서는 E-순환거버넌스 자원 순환 체계 구축, 한국전력 대구 본부와 에너지 절감 공동 추진 업무 협약 체결, 종이 사용을 줄이는 페이퍼리스 확대 시행 등을 실천해왔다. 사회부문에서는 블라인드 공정 채용 인정 획득, '쿨 코리아 챌린지' 동참, 신용보증기금과 '탄소 중립 실천 기업 금융 지원 업무 협약' 체결을 비롯해 지역 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 경영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스틴베스트 평가는 대구은행이 은행 업종 내에서 2006년 국내 기업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후 꾸준히 ESG경영을 확대 실천해 온 선구적 역량을 인정받은 중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고도화된 사업 수준을 유지하고 지속 가능 경영을 지역 사회와 함께 선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11-17 11: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