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보씨(화백) 별세·윤명숙씨 상부·박승조 승호 승숙씨 부친상·표진웅씨 빙부상·김은희 김영림씨 시부상·박정원 지환 예나씨 조부상=14일 서울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2072-2020 ▲박용준씨 별세·박영숙(박치과원장) 영현 영세씨 부친상·정승규(제일이비인후과 원장) 조영택(폴리뉴스 회장·전 KT CR부문 BS추진실장) 임용우씨(전 서울과학교 교장) 빙부상=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30분. (02)3410-3151 ▲김주춘씨 별세·최보성씨(서울 한남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모친상·박덕영씨(전북도의회 홍보팀장) 빙모상=14일 전주 시티장례문화원, 발인 16일 낮 12시. (063)274-4444
2023-10-15 19:25:07▲ 박용준씨 별세· 박영숙(박치과원장) 영현 영세씨 부친상· 정승규(제일이비인후과 원장) 조영택(폴리뉴스 회장·전 KT CR부문 BS추진실장) 임용우씨(전 서울과학교 교장) 빙부상=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30분. (02)3410-3151
2023-10-15 12:41:47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개장 6주년을 기념해 7월까지 순차적으로 MD개편을 단행한다. 27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가장 눈여겨볼 점은 F&B의 변화다. '메종드쁘띠푸르'가 서울에서 첫 매장을 커먼그라운드에 28일 오픈한다. 메종드쁘띠푸르는 제주 3대 빵집으로 이름난 베이커리 카페로, 동경제과학교를 졸업하고 국내 유명 제과점들의 컨설팅 활동을 이어온 김용봉 셰프가 운영하고 있다. 메종드쁘띠푸르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커먼그라운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치즈명란바게트, 딸기 크로와상, 딸기메론빵 3종을 익스클루시브로 출시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음식으로 유명한 반둥식당은 동남아시아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테리어를 추가해 색다른 모습의 커먼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4월 오픈한 홍콩식 포차 '중경삼림'과 더불어 기존 내슈빌 스타일의 핫 치킨버거로 유명한 '핱버드' 등과 함께 세계 곳곳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커먼그라운드는 '스트리트 마켓(SM)'동과 '마켓홀(MH)동'으로 구성됐는데, SM동은 이번 개편을 통해 편집샵의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국 최대 신발 편집숍인 '풋락커'가 SM동 1층에 7월 오픈한다. 커먼그라운드가 직접 운영하는 셀렉트 샵도 트렌디한 브랜드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개편했다. MH동은 최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편 중에 있다. 지난 4월 아이웨어 브랜드 '애쉬크로프트'와 세컨핸드 빈티지샵의 오픈을 시작으로, 5월에는 리빙 컬쳐 콘셉트 스토어 'SOFTVIM(소프트빔)'이 마켓홀 3층에 자리를 잡았다. 한정판 상품의 리셀 플랫폼인 '크림(KREAM)'의 오프라인 접수센터와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가 6월 오픈을 예정 중이다. 커먼그라운드 관계자는 "새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이고자 다채로운 브랜드들로 채우는 개편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MZ세대의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1-05-27 08:54:2015년째 OECD 자살률 1위의 오명을 벗어나기 위해 생명문화, 생명의 전화, 자살예방협회, 꽃동네, 안실련,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공제회, 생명문화학회 등 26개 시민사회, 교계, 학계 생명운동단체들이 한국생명운동연대(생명연대)을 결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6개 생명운동단체 대표 70여명은 12일 서울 세종대로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생명연대 출범식을 갖고 생명존중에 대한 사회적 인식확산과 국정과제인 자살률 절반 낮추기 달성을 위하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자살예방 정책을 감시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내겠다고 뜻을 모았다. 생명연대 준비위원장인 임삼진 생명문화 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자살률 낮추기가 국정과제로 채택시킨 것은 바로 시민사회의 노력의 산물이었다"면서 "그 경험을 발전시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자살예방 정책이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기본으로 자살관련 보도 바로세우기와 번개탄 생산 중단을 위해 역량과 뜻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성효 주교(가톨릭 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 위원장), 박남수(한국종교회의 상임대표, 전 천도교교령) 박인주(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대통령사회통합수석), 조성철(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오강섭(한국자살예방협회 회장), 신상현(꽃동네 인곡자애병원 원장), 하상훈(한국생명의전화 원장), 가섭 스님(불교상담개발원 원장), 양두석(안실련 자살예방센터장), 이범수(동국대 교수), 이정숙(선진복지사회연구회 회장), 한옥순(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생명연대의 상임대표로 선출된 박인주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반생명 죽음의 문화가 꽃피도록 방치해 온 삶을 참회한다. 생명한국으로 만드는 운동을 연대해서 펼치기 위해 힘을 모으자. 특히 국가책임이 큰 만큼 생명연대는 정부와 협력적 비판과 비판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성효 주교는 "그동안 생명살리기와 자살예방활동 과정에서 느낀 한계와 무기력을 생명연대를 통해 극복하여 생명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다짐했고, 박남수 한국종교회의 상임대표는 "너무나 많은 생명이 희생되고 있는 현실이 세월호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대로는 희망이 없다. 교계가 앞장서 연약한 생명을 보듬는 참생명운동에 나서자"고 호소했다. 불교상담개발원 가섭 스님은 "생명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없다. 힘이 부치고 한계를 느꼈는데 연대기구를 만들어 활동하게 돼 훈훈함을 느낀다"고 했다. 오강섭 자살예방협회 회장은 "자살은 국가와 사회의 문제라며 26개 단체가 힘을 합쳐서 힘차게 활동하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자살예방 정책을 총괄하는 범정부상설기구인 생명안전기획단 설치를 정부에 촉구하기로 성명서를 채택한 생명연대 대표들은 청와대 분수대 앞 광장으로 이동했다. 대표들은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된 '5년내 자살률 절반줄이기'가 목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자살예방정책을 총괄하는 범정부 상설기구인 '생명안전기획단' 설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생명연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문재인 대통령께 드리는 26개 생명운동단체 건의문-자살예방 총괄하는 범정부 상설기구 생명안전기획단을 설치하라'를 대통령실에 직접 전달하는 등 지속적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생명연대 참여단체> 생명문화, 생명문화학회, 생명의전화, 한국사회복지공제회, 불교상담개발원, 자비의전화, 음성꽃동네, 서울꽃동네사랑의집, 한국자살예방협회, 한국청소년 자살예방협회, 한국자원봉사포럼, 선진복지사회연구회, 각당복지재단,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성균관 선비문화학회, 원 다문화센터, 나눔국민운동본부,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자유교육연합, 한국종교연합,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내린천노인복지센터, 안실련 자살예방센터, 전국환경단체협의회 등 26개 단체 <생명연대 고문> 강지원 변호사, 김신일 전 교육부총리, 김종훈 생명의 전화 이사장, 박남수 전 천도교 교령,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오웅진 꽃동네유지재단 이사장, 이홍식 연세대 명예교수 <생명연대 대표단 6명> 상임공동대표 박인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전 대통령 사회통합수석 공동대표 조성철 생명문화 상임대표, 오강섭 한국자살예방협회 회장, 신상현 꽃동네 인곡자애병원 원장, 하상훈 생명의 전화 원장, 이범수 자비의 전화 부원장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2018-04-12 17:43:27#. 와플과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를 판매하는 와플대학. 협동조합 형태의 프랜차이즈인 와플대학은 초과 수익이 발생할 경우 조합원 가맹점에 노동 및 출자액 비율에 따라 이익을 배당하기로 했다. 비조합원 가맹점에 대해서도 가맹점 물류매출 실적에 따라 이익을 나눌 방침이다. #. 자동차 세차 서비스 브랜드를 운영하는 이건테크는 이익 목표치를 넘어서면 가맹점주에 세차설비 등 물류매출 실적에 따라 수익금을 환급하기로 했다.최근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간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초과이익을 공유하기로 한 프랜차이즈들이다. 본사와 가맹점이 이익 공유 방식을 미리 가맹계약서에 '이익공유 계약항목'으로 명시해 서로 나누기로 한 것이다. ■6개 업체와 초과 이익 공유방식 협약중기청은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까레몽협동조합과 와플대학 협동조합, 일호협동조합, 이건테크, 파랑새협동조합, 한국로봇과학교육 협동조합 등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사업 선정업체 6곳과 협약식을 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중기청이 올해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을 도입한 것은 프랜차이즈 산업이 양질의 창업 환경, 일자리 제공 등 긍정적 측면에도 일부 가맹본부의 불공정 관행 탓에 '갑질 논란'이 끊이지 않아서다. 실제 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분쟁조정 처리 건수는 2014년 529건, 2015년 550건, 2016년 523건을 기록했다.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불공정한 프랜차이즈 시장의 상거래질서 회복을 위해서는 제도 강화만으로는 부족했다"며 "이에 본사와 가맹점이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상생모델을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진단했다.중기청은 6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범 추진한 뒤 내년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을 '이익공유형' 중심으로 전면 개편할 방침이다. 선정 업체에는 최대 1억원 한도(자부담율 10%)에서 시스템구축, 브랜드, 포장.디자인, 모바일 웹 홈페이지 개발 등을 지원한다.주 청장은 "가맹점 본사와 가맹점이 '갑을 관계'가 아니라 '파트너'가 돼 함께 시장을 키우고 나아가 이익 공유 모델을 구축하면 프랜차이즈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비록 6개 기업으로 시작했지만 향후 '한국판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를 글로벌 프랜차이즈 시장을 공략하는 하나의 새로운 모델로 만들자"고 격려했다.■업계 "전문 인력 인프라 구축 필요"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중기청에 지속가능한 이익공유형 모델 구축을 위한 교육 지원, 초기 자금 지원, 판로 개척 지원 등을 주문했다.오세창 한국로봇과학교협동조합 대표는 "정부에서 사업 가치나 가능성을 인정해주지만 금융권에 가면 대출받기가 어렵다"며 "앞으로 협동조합도 대표의 신용등급이 아니라 발전 가능성을 보고 지원하는 풍토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토로했다. 이건테크 관계자는 "중기청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마케팅 경영 IT분야 등 책임자급에서 전문 인력 인프라를 구축해 상시 상담이 가능하도록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주청장은 "컨설팅 자금 마케팅 등 이익공유형 사업을 통해 지원하며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기 위해 지속으로 사업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여인국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상근 부회장은 "가맹본부와 가맹점 갈등은 로열티 제도가 정착되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협회는 가맹사업을 할때 가맹본부가 가맹점을 1년간 운영해야 가맹사업을 할 수 있도록 사업 문턱을 높이는 방안을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7-06-13 19:15:42#. 창원에서 공장자동화기기를 생산하는 ㈜대호테크 정영화 대표는 '고졸 실습사원이 30세까지 1억, 40세까지 석사취득, 60세까지 10억을 벌게 하자'는 경영철학으로 기업의 이익을 근로자와 공유하고 있다. 2015년 20억원을 전직원 성과급 지급, 직무발명보상제로 총 18억원 지급,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통해 직원(18명) 학비 전액 지원했다. #. 대전에서 제과.제빵업을 운영하는 로쏘㈜ 성심당 임영진 대표는 사랑과 나눔을 기반으로 하는 경영이념을 전파.실천하고 있다. 매분기별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지급(분기별 3억~4억원)하고, 임금인상률을 15% 이상 유지하고 있으며, 일본제과학교 연수를 통해 우수사원도 육성 중이다. 중소기업청은 13일 기업의 성과를 근로자와 공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중소.중견기업 경영인 12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중기청은 다양한 방식으로 근로자와 이익을 공유하고 있는 이들 12명의 기업인들이 '미래성과공유제'를 선도하고 확산하는 롤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들을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명명했다. 미래성과공유제는 현재 근로보상 여력이 부족한 기업이 미래의 기업가치나 이익을 근로자와 공유하기로 약정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인은 대호테크 정영화,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성심당 임영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비비테크 성열학, 아진산업 서중호, 대모엔지니어링 이원해, 경한코리아 이상연, 서울에프엔비 오덕근, 베셀 서기만, 신화철강 정현숙, 연우 기중현 등이다.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인'은 기존의 기업 매출규모.경영자 중심의 평가방식과 달리 최고경영자(CEO)의 경영철학, 성과급(임금).인재육성.복지 등 성과공유사례 및 기업의 성장성을 주요지표로 평가해서 선정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인 선정을 통해 매년 성과공유 우수기업을 발굴.전파할 것"이라며 "미래성과공유제를 통해 근로보상을 혁신해 중소.중견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6-12-13 17:09:25#. 창원에서 공장자동화기기를 생산하는 ㈜대호테크 정영화 대표는 '고졸 실습사원이 30세까지 1억, 40세까지 석사취득, 60세까지 10억을 벌게 하자'는 경영철학으로 기업의 이익을 근로자와 공유하고 있다. 2015년 20억원을 전직원 성과급 지급, 직무발명보상제로 총 18억원 지급,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통해 직원(18명) 학비 전액 지원했다. #. 대전에서 제과·제빵업을 운영하는 로쏘㈜ 성심당 임영진 대표는 사랑과 나눔을 기반으로 하는 경영이념을 전파·실천하고 있다. 매분기별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지급(분기별 3억~4억원)하고, 임금인상률을 15% 이상 유지하고 있으며, 일본제과학교 연수를 통해 우수사원도 육성 중이다. 중소기업청은 13일 기업의 성과를 근로자와 공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중소·중견기업 경영인 12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중기청은 다양한 방식으로 근로자와 이익을 공유하고 있는 이들 12명의 기업인들이 '미래성과공유제'를 선도하고 확산하는 롤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들을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명명했다. 미래성과공유제는 현재 근로보상 여력이 부족한 기업이 미래의 기업가치나 이익을 근로자와 공유하기로 약정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인은 대호테크 정영화,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성심당 임영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비비테크 성열학, 아진산업 서중호, 대모엔지니어링 이원해, 경한코리아 이상연, 서울에프엔비 오덕근, 베셀 서기만, 신화철강 정현숙, 연우 기중현 등이다.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인'은 기존의 기업 매출규모·경영자 중심의 평가방식과 달리 최고경영자(CEO)의 경영철학, 성과급(임금)·인재육성·복지 등 성과공유사례 및 기업의 성장성을 주요지표로 평가해서 선정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인 선정을 통해 매년 성과공유 우수기업을 발굴·전파할 것"이라며 "미래성과공유제를 통해 근로보상을 혁신해 중소·중견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6-12-13 09:52:1210년 이상 된 낡은 아파트가 많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금호산업 건설사업부(이하 금호건설)가 홍제동 무궁화단지를 재건축한 홍제 금호어울림 296가구(전용면적 59~84㎡)를 분양한다. 홍제금호어울림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84㎡ 형이 5가지 타입으로 이뤄져 선택의 폭이 넓다.홍제동 일대는 서울에서도 녹지가 넉넉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안산을 비롯해 백련산, 인왕산, 북한산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홍제동 금호어울림 단지 바로 앞에 안산 7km 둘레길이 있어 등산하기 편하다. 일부 가구는 조망권이 확보되었다. 교육여건이 괜찮은 편이다. 걸어서 3분거리에 현대홍익 유치원, 고은초, 신연중이 있으며, 단지에서 2km 안에 한성과학교·서울외국인학교·정원여중·홍은중 등이 있다. 자동차로 15분 정도 이동하면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국민대·상명대 등이 위치해 있다. 홍제 금호어울림단지에서 8분 정도 걸어가면 서울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종로·광화문·신촌·여의도 등 업무시설이 몰려 있는 주요 도심이 가까워 교통여건도 괜찮은 편이다. 단지 인근에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되는 내부순환로와 통일로가 위치해 서울 곳곳으로 이동하기도 편하다.홍제 금호어울림단지 바로 앞에 서대문도서관이 있고 서대문 문화체육회관·자연사 박물관·그랜드 힐튼 컨벤션센터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홍제 금호어울림은 에너지 효율1등급 아파트다. 고효율 콘덴싱보일러, 태양광 발전설비, 우수재활용 시스템, 디지털 멀티온도조절시스템(실별 온도조절기), 일괄 소등 및 대기전력차단시스템, 가스차단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LED센서등을 넣어 관리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분양가면에서도 혜택이 눈에 뛴다. 계약금정액제로 계약 시 1천만원으로 분양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었고, 중도금 65%도 이자후불제로 입주 때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다른 분양혜택으로는 전 가구 베란다확장 무상은 물론, 주방 펜트리움, 전기 오븐렌지, 전동 빨래건조대 등도 분양가에 포함시켰다. 분양가는 3.3㎡ 당 1,290만원대부터다.금호건설 문정권 분양소장은 "7년간 새 아파트 분양이 없었던 지역이라 희소가치가 있는 데다 중소형으로 이뤄져 갈아타기 수요의 관심이 크다" 고 말했다. 분양문의 02-3417-0622
2014-11-18 16:13:5110년 이상 된 낡은 아파트가 많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금호산업 건설사업부(이하 금호건설)가 홍제동 무궁화단지를 재건축한 홍제 금호어울림 296가구(전용면적 59~84㎡)를 분양한다. 홍제금호어울림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84㎡ 형이 5가지 타입으로 이뤄져 선택의 폭이 넓다.홍제동 일대는 서울에서도 녹지가 넉넉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안산을 비롯해 백련산, 인왕산, 북한산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홍제동 금호어울림 단지 바로 앞에 안산 7km 둘레길이 있어 등산하기 편하다. 일부 가구는 조망권이 확보되었다. 교육여건이 괜찮은 편이다. 걸어서 3분거리에 현대홍익 유치원, 고은초, 신연중이 있으며, 단지에서 2km 안에 한성과학교·서울외국인학교·정원여중·홍은중 등이 있다. 자동차로 15분 정도 이동하면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국민대·상명대 등이 위치해 있다. 홍제 금호어울림단지에서 8분 정도 걸어가면 서울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종로·광화문·신촌·여의도 등 업무시설이 몰려 있는 주요 도심이 가까워 교통여건도 괜찮은 편이다. 단지 인근에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되는 내부순환로와 통일로가 위치해 서울 곳곳으로 이동하기도 편하다.홍제 금호어울림단지 바로 앞에 서대문도서관이 있고 서대문 문화체육회관·자연사 박물관·그랜드 힐튼 컨벤션센터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홍제 금호어울림은 에너지 효율1등급 아파트다. 고효율 콘덴싱보일러, 태양광 발전설비, 우수재활용 시스템, 디지털 멀티온도조절시스템(실별 온도조절기), 일괄 소등 및 대기전력차단시스템, 가스차단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LED센서등을 넣어 관리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분양가면에서도 혜택이 눈에 뛴다. 계약금정액제로 계약 시 1천만원으로 분양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었고, 중도금 65%도 이자후불제로 입주 때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다른 분양혜택으로는 전 가구 베란다확장 무상은 물론, 주방 펜트리움, 전기 오븐렌지, 전동 빨래건조대 등도 분양가에 포함시켰다. 분양가는 3.3㎡ 당 1,290만원대부터다.금호건설 문정권 분양소장은 "7년간 새 아파트 분양이 없었던 지역이라 희소가치가 있는 데다 중소형으로 이뤄져 갈아타기 수요의 관심이 크다" 고 말했다. 분양문의 02-3417-0622
2014-11-10 09:32:3110년 이상 된 낡은 아파트가 많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금호산업 건설사업부(이하 금호건설)가 홍제동 무궁화단지를 재건축한 홍제 금호어울림 296가구(전용면적 59~84㎡)를 분양한다. 홍제금호어울림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84㎡ 형이 5가지 타입으로 이뤄져 선택의 폭이 넓다.홍제동 일대는 서울에서도 녹지가 넉넉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안산을 비롯해 백련산, 인왕산, 북한산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홍제동 금호어울림 단지 바로 앞에 안산 7km 둘레길이 있어 등산하기 편하다. 일부 가구는 조망권이 확보되었다. 교육여건이 괜찮은 편이다. 걸어서 3분거리에 현대홍익 유치원, 고은초, 신연중이 있으며, 단지에서 2km 안에 한성과학교·서울외국인학교·정원여중·홍은중 등이 있다. 자동차로 15분 정도 이동하면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국민대·상명대 등이 위치해 있다. 홍제 금호어울림단지에서 8분 정도 걸어가면 서울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종로·광화문·신촌·여의도 등 업무시설이 몰려 있는 주요 도심이 가까워 교통여건도 괜찮은 편이다. 단지 인근에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되는 내부순환로와 통일로가 위치해 서울 곳곳으로 이동하기도 편하다.홍제 금호어울림단지 바로 앞에 서대문도서관이 있고 서대문 문화체육회관·자연사 박물관·그랜드 힐튼 컨벤션센터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홍제 금호어울림은 에너지 효율1등급 아파트다. 고효율 콘덴싱보일러, 태양광 발전설비, 우수재활용 시스템, 디지털 멀티온도조절시스템(실별 온도조절기), 일괄 소등 및 대기전력차단시스템, 가스차단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LED센서등을 넣어 관리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분양가면에서도 혜택이 눈에 뛴다. 계약금정액제로 계약 시 1천만원으로 분양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었고, 중도금 65%도 이자후불제로 입주 때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다른 분양혜택으로는 전 가구 베란다확장 무상은 물론, 주방 펜트리움, 전기 오븐렌지, 전동 빨래건조대 등도 분양가에 포함시켰다. 분양가는 3.3㎡ 당 1,290만원대부터다.금호건설 문정권 분양소장은 "7년간 새 아파트 분양이 없었던 지역이라 희소가치가 있는 데다 중소형으로 이뤄져 갈아타기 수요의 관심이 크다" 고 말했다. 분양문의 02-3417-0622
2014-11-03 09:4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