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규제·정책 모니터링 플랫폼 코딧(대표 정지은)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대학원장 정광호) 및 BK21FOUR 사업단과 법률 및 정책 데이터 활용을 통한 정보 분석·연구,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행정대학원 및 BK21FOUR 사업단은 코딧과 함께 AI 빅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 정책 연구, 관련 현안 세미나와 네트워킹 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정책연구 협력 정책동향 정보 교류, 인적 자원 교류 및 교육, 정책협력 네트워킹 공동행사 개최, 법률 및 정책 데이터 활용 제고 등이다. 또한 각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한 업무연계와 협력 분야 확대를 약속했다. 대통령 직속 위원회인 디지털플랫폼정부 위원회가 9월 2일 정식 출범하면서 각 정부부처, 입법 기관, 지자체에서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 및 정책 과정에 더욱 관심이 많아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코딧의 업무협약을 통한 관련 연구가 더욱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코딧은 법안, 뉴스, 정부 정책자료, 국회 회의록 등 기업의 리스크 관리에 필요한 모든 모니터링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업 관련 법안 및 이슈가 언급되면, 이를 실시간 알림으로 전송하는 고객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발의안 규제영향 분석, 유사 규제법안 탐색 등 각 산업군별 정책과제를 발굴을 돕는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정광호 서울대 행정대학원장은 “과학적 근거에 의한 정확한 행정관리가 여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이 가진 정책연구 역량과 코딧의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술이 더해진다면 국가 행정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유의미한 연구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딧 정지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딧이 보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정책 분석 및 행정 서비스 고도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며 “공공문제 해결과 행정의 질적 향상에 앞장서는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협력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지은 대표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AI 및 데이터 분과 민간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2-11-10 12:10:28▲ 김광웅씨(서울대 행정대학원 명예교수·초대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 별세· 유정희씨 상부· 김재원(서울대 의대 정신과학교실 교수) 재정씨(삼성SDS아메리카 대표변호사) 부친상· 박재범씨(US뱅크 상무) 빙부상· 김정화씨(김정화산부인과 원장) 시부상=12월 23일 서울대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2072-2010
2020-01-03 15:21:21[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양시의원 7명이 12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지방의정 리더십 과정을 수료했다. 안양시의회는 1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제3기 지방의정 리더십 과정을 이수해 수료식을 가졌다. 지방의정 리더십 과정은 의원 역량개발교육의 일환으로 김선화 의장,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 임영란 보사환경위원장, 이채명 보사환경부위원장, 이은희.최병일.윤경숙 의원 7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강의는 3월4일부터 6월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야간에 진행됐으며 △지방의회 이해 △지방의회 리더십 △지방정부 정책 △지방정부 이슈 등을 놓고 참여자 모두가 참여해 다양한 관점으로 토론하고 복잡한 정책문제를 민주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경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은 14일 “이번 교육은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적 의정 수행능력과 혁신적 리더의 소양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실력과 전문성을 갖춘 안양시의회 의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의원 역량개발 교육을 통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인적.물적 자원 등 교류를 통한 선진 의정을 구현하고자 작년 3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8-15 02:25:32[하남=강근주 기자]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1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과 시의원을 비롯해 임도빈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장, 김순은 지방의정 리더십과정 주임교수 등 서울대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분위기 조성 △지역사회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 공동 참여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을 위한 공청회.토론회 개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교류 △연구활동 활성화 등을 진행한다. 방미숙 의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시의회의 정책역량 강화와 의정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의회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약 이행에 충실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1-11 00:36:27[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는 13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의정역량 강화와 정책능력 향상 등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대영 안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성우 의회운영위원장, 음경택 총무경제위원장, 김필여 보사환경위원장, 김선화 도시건설위원장 그리고 이승종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김순은 지방의정 리더십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는 시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상호협력,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 공동 참여,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교류를 통한 협력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대영 의장은 “다양한 시민 요구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의원에게도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다” 며 “의원 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의회가 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제8대 의회가 새롭게 출범하면 협약에 관한 세부 이행계획을 세워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3-13 18:59:53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이승종)은 서울대 국가정책과정 총동창회와 함께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부패통제, 그래도 길은 있다’라는 주제로 국가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정책포럼은 국가의 당면 과제를 진단 분석하고 그 해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해 오고 있는 포럼으로, 이번 포럼에서는 부패통제를 국가의 핵심 개혁과제로 재인식하고 부패없는 맑은 사회로 가는 길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제시하고자 한다. 서울대 관계자는 "부패통제를 위해 도입된 기존의 다양한 제도들이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지 진단하고, 그 제도들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 필요한 처방들을 정밀하게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이승종 원장과 국가정책과정 총동창회 이필우 회장의 개회사,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5개 주제에 대한 발제,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서울대 최태현 교수가 ‘청탁금지법 1년: 부패통제 길 위에 선 미완의 이정표’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강영주 수석연구원의 ‘지방분권, 부패의 약인가 독인가?’, 서울대 김병섭 교수의 ‘청렴도 지수, 부패통제의 뉴거버넌스인가?’, 국가리더십연구센터 최동훈 연구원의 ‘OECD국가의 감사원 조직과 운영, 그리고 시사점’, 한국방송통신대 윤태범 교수의 ‘효율적 부패방지? 시스템과 문화’ 순으로 발제가 이어진다. 2부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서울대 박순애 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성준 감사연구원 부장, 박근용 참여연대 사무처장, 박중훈 한국행정연구원 연구부장, 안준호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 천상규 YTN 감사실장이 한국의 부패문제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7-10-26 11:19:59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이승종)은 서울대 국가정책과정 총동창회(회장 이필우)와 함께 30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미래사회를 위한 교육,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라는 주제로 국가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정책포럼은 국가의 당면 과제를 진단 분석하고 해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해오고 있는 포럼으로, 이번 포럼에서는 새 정권이 출범할 때마다 초미의 관심 사항이 되고 있는 교육개혁 문제와 관련해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탐색한다. 우리나라의 사회·경제는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어떤 위기가 찾아오고 또 어떤 기회가 열릴지, 그에 발맞춰 한국 교육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와 같은 문제에 대해 다양한 논의와 제언이 이뤄진다. 특히 이번 포럼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리더십연구센터에서 이번 주 출간하는 『교육정책의 역사적 변동과 전망(김신복 외 공저, 서울대 출판문화원 발간)』의 출판기념회를 겸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 책은 국가리더십연구센터가 교육개혁은 긴 역사적 관점에서 제시돼야 한다는 생각에서 그동안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지난 70년간의 국가교육정책 역사와 전개 과정에서 국가지도자가 제시한 비전과 역량을 연구한 결과물로, 이번 포럼 또한 이 책의 출간 과정에서 기획됐다. 이번 포럼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이승종 원장과 국가정책과정 총동창회 이필우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3개의 주제에 대한 발제,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순으로 진행된다. 발제는 한국교육개발원 김재춘 원장이 ‘미래사회를 대비한 초중등교육의 과제와 혁신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서울대 김신복 명예교수가 ‘미래변화에 대응하는 고등교육정책의 과제와 혁신방안’, 숭실대 기영화 교수가 ‘4차산업혁명시대의 평생학습의 과제와 혁신방안’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갖는다. 이어 2부 라운드테이블에는 이무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장이 사회를 맡고 서정화 홍익대 명예교수, 신익현 교육부 대학정책관,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정제영 이화여대 교수가 토론을 벌인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7-05-29 13:51:04서울대 행정대학원 조석준 명예교수(85)가 행정대학원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 서울대는 20일 오연천 총장, 김준기 행정대학원장, 남익현 기획처장, 김형주 발전기금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석준 행정대학원 장학기금'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조성된 '조석준 행정대학원 장학기금'은 행정대학원 학생들이 국가공동체의 참된 인재로,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소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조 명예교수는 "대학원생들이 경제적인 고민 없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대측은 "지난 1950년대 미네소타 프로젝트(미국의 한국 원조 프로그램) 장학생으로 선발돼 유학생활을 했던 조 명예교수가 60년 전에 받았던 혜택을 후학들과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조 명예교수는 행정대학원 제도형성과 공공조직학 도입 등 우리나라 행정학 발전에 기여했고, 1970년대에는 관악캠퍼스 이전 및 학제개편을 주도하며 서울대학교의 위상을 확립하는데 공헌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4-03-20 18:43:05홍준형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18일 환경법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2009-07-17 17:08:09이동준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 회장 겸 레저신문 발행인은 2일 서울대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회장에 취임했다.
2004-07-02 11:2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