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랩의 고기능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제나벨(Genabelle)이 지난 10월 동대문 DDP에서 열린 '2024 서울뷰티위크'에 참여해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세번째로 개최된 '서울뷰티위크'는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뷰티박람회로,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K-뷰티를 체험하기 위해 행사 기간 동안 4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제나벨은 피부과 입점 브랜드로, 피부 전문가와 공동 개발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PDRN 재생크림을 선두로 피부 고민에 맞는 메디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4 서울뷰티위크에서 제나벨은 브랜드를 소개하고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제나벨 부스에서는 시그니처 PDRN 라인을 소개했으며, 신제품 피토올로지 17 퍼펙트 클렌징폼과 세라마이드좀 멜로우 벨벳 마스크팩을 공개하며 참여형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나벨 브랜드 관계자는 "K-뷰티의 중심인 서울에서 많은 글로벌 방문객들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던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서울뷰티위크를 통해 제나벨 제품 소개는 물론 실소비자와의 소통이 브랜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나벨은 최근 올리브영 더마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하며, PDRN 리쥬비네이팅 크림에 대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피부 문제의 원인과 솔루션에 집중하여 전문적인 고기능 성분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11-18 16:56:20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24 서울뷰티위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주최로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서울뷰티위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국내ㆍ외 뷰티 브랜드와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전을 선보인다. 행사 첫 날 코스알엑스는 레페리와 ‘뷰티 크리에이터 써밋(Beauty Creator Summit 2024)’ 포럼을 개최했다.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K-뷰티와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코스알엑스 브랜드 관계자, 레페리 최인석 의장, 소속 크리에이터 레오제이, 민스코, 김습습, 아랑, 수뷰티 등이 참여했다. 뷰티 크리에이터 써밋에서 코스알엑스 정시욱 상무는 ‘글로벌 무대에서의 코스알엑스 활약상과 K-뷰티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또한 자체 리뷰 분석 기반 플랫폼을 개발해 전 세계 소비자 리뷰를 분석해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도출해낸 결과를 공유하며 소비자 중심의 의사결정을 강조했다. 이어 정시욱 상무는 “글로벌 무대에서 뷰티 크리에이터 역할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진정성 있는 관계’를 기반으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동반 성장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알엑스는 체험할 수 있는 단독 부스 공간도 마련했다. 메인 스테이지 바로 앞에 자리 잡아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코스알엑스의 글로벌 인지도를 실감케 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를 활용한 부스 디자인은 물론,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1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상품을 전시한 글로벌 TOP 10존과 고효능 더마 라인인 The RX를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 공간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제품의 효능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9월 출시된 신제품 ‘더 알파-알부틴 2 디스컬러레이션 케어 세럼’은 색소 침착과 트러블 흔적 개선에 효과적인 산뜻한 사용감의 세럼으로, 부스에서 많은 관람객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이밖에도 피부 처방전 작성 이벤트와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더해 박람회에 참가한 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코스알엑스는 전 세계 146개국의 소비자들과 만나며, 언제나 탁월한 품질과 확실한 효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서울 뷰티 위크를 통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체감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K-뷰티 리딩 브랜드로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0-04 12:32:13[파이낸셜뉴스] 1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서울뷰티위크’가 개최됐다. 서울뷰티위크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유일무이한 뷰티박람회로, 올해 3회차를 맞이 했다. 연간 4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찾는 ‘2024 서울뷰티위크’에서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K-뷰티의 현주소를 체험할 수 있고, 산업계 전문가들과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넓힐 수 있다. 올해는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K-뷰티 제품을 소개하는 ‘New Beauty’, 뷰티 테크를 중심으로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는 ‘Next Beauty’ Zone을 통해 뷰티 산업의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외 뷰티 브랜드, 전문가, 인플루언서 등 산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뷰티 트렌드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K-뷰티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이 행사는 3일까지 계속 된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4-10-02 00:34:04[파이낸셜뉴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뷰티박람회 ‘서울뷰티위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5명의 유명 뷰티 유튜버들이 힘을 합친다. 이들의 팔로워수를 합치면총 500만명이 넘는다. 서울시는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뷰티위크’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뷰티위크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뷰티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뷰티산업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이는 박람회다. 뷰티 대표기업과 유망기업 전시는 물론 수출상담 등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K-뷰티포럼, 토크콘서트 등도 진행한다. 발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인석 레페리 의장, 홍보단 대표 레오제이 및 서울뷰티위크 홍보단 25명이 참석했다. 레페리는 뷰티전문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업계 1위 기업으로 지난 해 12월 서울시 뷰티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레오제이는 레페리 소속 뷰티크리에이터이자 메이크업아티스트로, 133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단은 뷰티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로 구성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울뷰티위크와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앞으로 △발대식 현장스케치 △사전팸투어 및 개막식 현장 스케치 △참여 기업 부스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단 대표로 위촉된 레오제이(정상규)는 “서울뷰티위크는 뷰티 산업의 혁신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홍보단의 대표로서, 자랑스러운 한국의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맡게 된 역할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들어 ‘K-뷰티 시즌2’가 시작됐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서울뷰티위크와 K-뷰티의 중심지 ‘서울’의 매력을 콘텐츠에 잘 담아달라”고 당부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4-08-12 13:51:53[파이낸셜뉴스] '서울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한 주 간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서울뷰티트래블위크가 10월 9일 성료했다. 지난 3일부터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종로구에서 열린 1회 행사에 이어 올해는 용산구의 다양한 지역명소에서 개최된 2회 행사다.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서울의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11일 서울뷰티트래블위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용산의 이국적인 모습과 서울의 일상을 실제 집처럼 꾸며 놓은 서울뷰티하우스 내부에서 이벤트 참여업소에 대한 정보와 인증샷 이벤트 등이 진행돼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은 청명한 가을날씨와 어우러지는 쉼(Revive), 맛(Refresh), 멋(Rejuvenate) 3가지 테마의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을거리를 만끽했다. 용산은 서울에서 가장 이국적이고 다양한 문화를 품고 있는 동시에, 근현대 역사의 주요 지역이다. 한강을 포함하여 수많은 공원 등 자연이 풍부하고, 국립중앙박물관을 필두로 여러 기념관, 미술관, 갤러리가 모여 있는 곳이다. 이번 행사에서 이러한 용산구 만의 매력적인 장소와 경험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달했다. 이번에는 '쉼'의 주제로 안다르, 페어플레이등의 업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맛'을 주제로한 쌤쌤쌤, 테디베르등 용산구내 식음 업장, '멋'을 주제로한 국립 한글 박물관, 국립중앙 박물관 등도 참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2023 서울뷰티트래블위크'가 열리고 있는 용산공원 내 서울뷰티하우스를 찾아 양태오 총감독과 함께 서울뷰티하우스를 비롯한 행사장 전반을 둘러봤다. 오세훈 시장은 "한류문화 콘텐츠가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려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전세계에 서울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서울뷰티트래블위크와 같은 축제와 관광상품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0-11 15:16:38[파이낸셜뉴스] 지난 3일 시작된 서울뷰티트래블위크가 오는 9일까지 일주일간의 여정을 진행한다. 지난해 종로구에서 열린 서울뷰티트래블위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용산공원 장교숙소5단지를 행사 거점으로 용산구의 다양한 지역명소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됐다. 6일 서울뷰티트래블위크 관계자에 따르면 '2023 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서울을 새롭게 바라보고 서울의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한 주 간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한다. 모든 방문객들이 쉼(Revive), 맛(Refresh), 멋(Rejuvenate) 3가지 테마를 경험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았다. 행사 거점공간인 용산공원에는 용산구의 라이프스타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인 '서울뷰티하우스'가 마련됐다. 이 곳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양태오 디자이너가 직접 인테리어 한 공간이며, 행사 전반과 참여 업소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용산의 이국적인 모습과 그 안에 어우러진 서울의 일상을 실제 집처럼 꾸며, 마치 오랫동안 용산에 살아온 가족의 집을 구경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거실, 침실, 서재 등의 각 공간에서 행사에 참여하는 업소 소개자료 및 사진촬영(인증샷)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용산은 서울에서 가장 이국적이고 다양한 문화를 품고 있는 동시에, 근현대 역사의 주요 지역이다. 한강을 포함하여 수많은 공원 등 자연이 풍부하고, 국립중앙박물관을 필두로 여러 기념관, 미술관, 갤러리가 모여 있는 곳이다. 이번 행사에서 이러한 용산구 만의 매력적인 장소와 경험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소개한다. '쉼'과 '맛' 그리고 '멋' 이라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서울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한 주 간의 여행'이라는 주제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산구 일대에 지역 명소로 자리잡은 60여 개 업소들이 참여한다. 특히, 스마트폰앱 '부로컬리(BOOLOCALLY)'를 통해서 이번 행사와 연계된 용산구의 매력적인 장소 30개소를 추천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서울뷰티하우스와 용산구 곳곳에서 여러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하여 용산공원러닝, 공공자전거 투어, 키즈발레, 원예(가드닝) 수업, 뷰티풀 토크 등 매일시간대별로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서울뷰티하우스 방문객은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용산지역 주요 업장 이용권 및 할인 쿠폰 등과 함께, 용산 곳곳의 자연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냉백(매일 선착순 200명)을 받을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용산 지역의 고유한 라이프스타일을 관광 콘텐츠화 한 이번 서울뷰티트래블위크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서울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특별한 여정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면서 "용산 일대의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서울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서울의 매력을 느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0-06 14:54:49[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술을 보유한 100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의 첨단 라이프스타일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선보이는 대표 전시회를 키워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9월 열리는 '서울뷰티위크'를 먹거리와 생활분야까지 아우르는 행사로 확장할 계획이다. 기존 뷰티 분야에 국한돼 있던 서울뷰티위크를 패션과 푸드, 리빙 등 라이프스타일로 범위를 넓혀 전시와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전시부스에는 대·중견기업 30개 회사와 중소기업 70개 회사 등 총 100여개의 회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해외 바이어 1대1매칭 수출상담회, 혁신 아이디어 발굴 피칭 대회, 전문가 특강 등 산업 프로그램과 체험행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권소현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이번 ‘서울뷰티위크’는 서울의 첨단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장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문화가 되어가는 K뷰티·패션, K푸드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3-05-31 11:03:57“서울이 글로벌 뷰티 트렌드의 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한국콜마도 서울시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2 서울뷰티위크'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4일 한국콜마가 밝혔다. 한국콜마는 ‘2022 서울뷰티위크’ 대표 협력기업으로 참여하며 아름다운 서울을 만들어가는 데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2022 서울뷰티위크’는 서울시와 국내외 뷰티 대기업이 함께 기획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이다. 국·내외 약 500개 기업이 참가했다. 10월 한달 동안 서울 전역에서 진행되는 ‘서울뷰티먼스’의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30일부터 3일간 DDP에서 열렸다. 한국콜마는 이번 행사에서 ‘콜마 리즈 더 마켓’을 콘셉트로 기업 부스를 운영했다.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온 기술력이 담긴 대표 제품들과 연구개발부터 제조까지의 토털 ODM 서비스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화장품 원료, 제형, 용기 등을 전시했다. 한국콜마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뷰티 스타트업 위한 지원에도 나섰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되는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에서 상을 받은 뷰티 스타트업에 대해 사업화를 지원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뷰티하면 떠오르는 도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력하고 국내 여러 인디 뷰티 기업들이 전세계로 향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10-04 09:19:52[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색 있는 뷰티·라이프 스타일 체험을 제안한다.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종로일대에서 '서울뷰티트래블위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서울시가 추천하는 종로 일대 30여 개 매장·업체를 체험해보는 참여형 축제다. 이번 축제는 10월 한 달 간 서울 전역에서 열릴 ‘서울뷰티먼스’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서울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체험을 통해 ‘뷰티’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해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서울시는 뷰티의 개념을 화장품과 미용 등 단편적 범위를 넘어 좋은 음식과 숙면, 풍부한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가꾸는 영역으로 확장시켰다. 서울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세계 3대 아트전문출판사 파이돈이 선정한 ‘세계 100대 공간 디자이너’인 양태오 디자이너를 총괄 디렉터로 선임했다. 양 총괄 디렉터는 ‘서울이 제안하는 아름다움의 진정한 이야기를 찾는 여정’이라는 주제 아래, 쉼·맛·멋 3가지 콘셉트의 체험을 큐레이션했다. 행사 기간 중 스마트폰 앱 ‘부로컬리’를 이용해 30여 개 매장·업체 중 5곳 이상을 방문해 체크인하거나, 사전 예약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참여 업체의 제품들로 구성된 ‘서울뷰티트래블 키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각 업장별로 이벤트·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메인 행사는 북촌에 있는 한옥 '휘겸재'에 마련된 '서울뷰티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휘겸재는 서울시 민속문화재로 그동안 일반에 개방되지 않다가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세계적인 한류 열풍으로 서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서울뷰티트래블위크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이 추구하는 새로운 아름다움의 가치와 의미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일회성, 한시적인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사 후에도 지역 업장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광콘텐츠 및 서비스를 개발해 서울이 대표적인 글로벌 뷰티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2-09-06 09:41:11CJ제일제당 '이너비'가 모델과 패셔니스타들의 피부관리 필수 아이템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너비는 지난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4 가을·겨울 서울패션위크' 행사에서 CJ오쇼핑 드민/CFDK 콜렉션 쇼에 뷰티 드링크인 '이너비 잇뷰티'를 협찬했다. 또한 이너비 페이스북 방문자 대상으로 장민영 디자이너의 '드민(DEMIN)'과 CFDK 디자이너3인의 무대가 펼쳐지는 '드민/CFDK CJ 오쇼핑 컬렉션' 입장권을 추첨·배포했다. CJ제일제당은 "이너비를 서울패션위크에 수년째 협찬 해오면서 모델들의 필수품, 패션피플들의 뷰티음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백스테이지와 프론트 로(front row)에 앉아있는 톱스타와 모델들에게 이너비 잇뷰티가 제공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패션위크 행사장을 찾은 배우 서우를 비롯해 수많은 모델, 연예인 등 패셔니스타들이 이너비 잇뷰티를 즐기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이너비 잇뷰티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히알우론산 성분과 식이섬유, 상큼한 사과와 레드자몽의 과즙을 담아 피부가 좋아하는 뷰티 음료로, 유해환경 속 지친 피부와 기분을 생기있게 해준다. 100mL, 45㎉로 칼로리 부담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으며 편의점과 할인점, 올리브영에서 구입할 수 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4-03-28 11: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