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뷰티박람회 ‘서울뷰티위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5명의 유명 뷰티 유튜버들이 힘을 합친다. 이들의 팔로워수를 합치면총 500만명이 넘는다. 서울시는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뷰티위크’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뷰티위크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뷰티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뷰티산업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이는 박람회다. 뷰티 대표기업과 유망기업 전시는 물론 수출상담 등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K-뷰티포럼, 토크콘서트 등도 진행한다. 발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인석 레페리 의장, 홍보단 대표 레오제이 및 서울뷰티위크 홍보단 25명이 참석했다. 레페리는 뷰티전문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업계 1위 기업으로 지난 해 12월 서울시 뷰티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레오제이는 레페리 소속 뷰티크리에이터이자 메이크업아티스트로, 133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단은 뷰티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로 구성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울뷰티위크와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앞으로 △발대식 현장스케치 △사전팸투어 및 개막식 현장 스케치 △참여 기업 부스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단 대표로 위촉된 레오제이(정상규)는 “서울뷰티위크는 뷰티 산업의 혁신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홍보단의 대표로서, 자랑스러운 한국의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맡게 된 역할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들어 ‘K-뷰티 시즌2’가 시작됐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서울뷰티위크와 K-뷰티의 중심지 ‘서울’의 매력을 콘텐츠에 잘 담아달라”고 당부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4-08-12 13:51:53[파이낸셜뉴스] '서울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한 주 간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서울뷰티트래블위크가 10월 9일 성료했다. 지난 3일부터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종로구에서 열린 1회 행사에 이어 올해는 용산구의 다양한 지역명소에서 개최된 2회 행사다.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서울의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11일 서울뷰티트래블위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용산의 이국적인 모습과 서울의 일상을 실제 집처럼 꾸며 놓은 서울뷰티하우스 내부에서 이벤트 참여업소에 대한 정보와 인증샷 이벤트 등이 진행돼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은 청명한 가을날씨와 어우러지는 쉼(Revive), 맛(Refresh), 멋(Rejuvenate) 3가지 테마의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을거리를 만끽했다. 용산은 서울에서 가장 이국적이고 다양한 문화를 품고 있는 동시에, 근현대 역사의 주요 지역이다. 한강을 포함하여 수많은 공원 등 자연이 풍부하고, 국립중앙박물관을 필두로 여러 기념관, 미술관, 갤러리가 모여 있는 곳이다. 이번 행사에서 이러한 용산구 만의 매력적인 장소와 경험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달했다. 이번에는 '쉼'의 주제로 안다르, 페어플레이등의 업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맛'을 주제로한 쌤쌤쌤, 테디베르등 용산구내 식음 업장, '멋'을 주제로한 국립 한글 박물관, 국립중앙 박물관 등도 참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2023 서울뷰티트래블위크'가 열리고 있는 용산공원 내 서울뷰티하우스를 찾아 양태오 총감독과 함께 서울뷰티하우스를 비롯한 행사장 전반을 둘러봤다. 오세훈 시장은 "한류문화 콘텐츠가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려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전세계에 서울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서울뷰티트래블위크와 같은 축제와 관광상품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0-11 15:16:38[파이낸셜뉴스] 지난 3일 시작된 서울뷰티트래블위크가 오는 9일까지 일주일간의 여정을 진행한다. 지난해 종로구에서 열린 서울뷰티트래블위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용산공원 장교숙소5단지를 행사 거점으로 용산구의 다양한 지역명소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됐다. 6일 서울뷰티트래블위크 관계자에 따르면 '2023 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서울을 새롭게 바라보고 서울의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한 주 간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한다. 모든 방문객들이 쉼(Revive), 맛(Refresh), 멋(Rejuvenate) 3가지 테마를 경험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았다. 행사 거점공간인 용산공원에는 용산구의 라이프스타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인 '서울뷰티하우스'가 마련됐다. 이 곳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양태오 디자이너가 직접 인테리어 한 공간이며, 행사 전반과 참여 업소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용산의 이국적인 모습과 그 안에 어우러진 서울의 일상을 실제 집처럼 꾸며, 마치 오랫동안 용산에 살아온 가족의 집을 구경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거실, 침실, 서재 등의 각 공간에서 행사에 참여하는 업소 소개자료 및 사진촬영(인증샷)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용산은 서울에서 가장 이국적이고 다양한 문화를 품고 있는 동시에, 근현대 역사의 주요 지역이다. 한강을 포함하여 수많은 공원 등 자연이 풍부하고, 국립중앙박물관을 필두로 여러 기념관, 미술관, 갤러리가 모여 있는 곳이다. 이번 행사에서 이러한 용산구 만의 매력적인 장소와 경험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소개한다. '쉼'과 '맛' 그리고 '멋' 이라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서울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한 주 간의 여행'이라는 주제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산구 일대에 지역 명소로 자리잡은 60여 개 업소들이 참여한다. 특히, 스마트폰앱 '부로컬리(BOOLOCALLY)'를 통해서 이번 행사와 연계된 용산구의 매력적인 장소 30개소를 추천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서울뷰티하우스와 용산구 곳곳에서 여러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하여 용산공원러닝, 공공자전거 투어, 키즈발레, 원예(가드닝) 수업, 뷰티풀 토크 등 매일시간대별로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서울뷰티하우스 방문객은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용산지역 주요 업장 이용권 및 할인 쿠폰 등과 함께, 용산 곳곳의 자연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냉백(매일 선착순 200명)을 받을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용산 지역의 고유한 라이프스타일을 관광 콘텐츠화 한 이번 서울뷰티트래블위크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서울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특별한 여정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면서 "용산 일대의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서울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서울의 매력을 느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0-06 14:54:49[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술을 보유한 100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의 첨단 라이프스타일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선보이는 대표 전시회를 키워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9월 열리는 '서울뷰티위크'를 먹거리와 생활분야까지 아우르는 행사로 확장할 계획이다. 기존 뷰티 분야에 국한돼 있던 서울뷰티위크를 패션과 푸드, 리빙 등 라이프스타일로 범위를 넓혀 전시와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전시부스에는 대·중견기업 30개 회사와 중소기업 70개 회사 등 총 100여개의 회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해외 바이어 1대1매칭 수출상담회, 혁신 아이디어 발굴 피칭 대회, 전문가 특강 등 산업 프로그램과 체험행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권소현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이번 ‘서울뷰티위크’는 서울의 첨단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장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문화가 되어가는 K뷰티·패션, K푸드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3-05-31 11:03:57“서울이 글로벌 뷰티 트렌드의 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한국콜마도 서울시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2 서울뷰티위크'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4일 한국콜마가 밝혔다. 한국콜마는 ‘2022 서울뷰티위크’ 대표 협력기업으로 참여하며 아름다운 서울을 만들어가는 데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2022 서울뷰티위크’는 서울시와 국내외 뷰티 대기업이 함께 기획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이다. 국·내외 약 500개 기업이 참가했다. 10월 한달 동안 서울 전역에서 진행되는 ‘서울뷰티먼스’의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30일부터 3일간 DDP에서 열렸다. 한국콜마는 이번 행사에서 ‘콜마 리즈 더 마켓’을 콘셉트로 기업 부스를 운영했다.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온 기술력이 담긴 대표 제품들과 연구개발부터 제조까지의 토털 ODM 서비스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화장품 원료, 제형, 용기 등을 전시했다. 한국콜마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뷰티 스타트업 위한 지원에도 나섰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되는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에서 상을 받은 뷰티 스타트업에 대해 사업화를 지원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뷰티하면 떠오르는 도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력하고 국내 여러 인디 뷰티 기업들이 전세계로 향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10-04 09:19:52[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색 있는 뷰티·라이프 스타일 체험을 제안한다.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종로일대에서 '서울뷰티트래블위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서울시가 추천하는 종로 일대 30여 개 매장·업체를 체험해보는 참여형 축제다. 이번 축제는 10월 한 달 간 서울 전역에서 열릴 ‘서울뷰티먼스’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서울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체험을 통해 ‘뷰티’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해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서울시는 뷰티의 개념을 화장품과 미용 등 단편적 범위를 넘어 좋은 음식과 숙면, 풍부한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가꾸는 영역으로 확장시켰다. 서울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세계 3대 아트전문출판사 파이돈이 선정한 ‘세계 100대 공간 디자이너’인 양태오 디자이너를 총괄 디렉터로 선임했다. 양 총괄 디렉터는 ‘서울이 제안하는 아름다움의 진정한 이야기를 찾는 여정’이라는 주제 아래, 쉼·맛·멋 3가지 콘셉트의 체험을 큐레이션했다. 행사 기간 중 스마트폰 앱 ‘부로컬리’를 이용해 30여 개 매장·업체 중 5곳 이상을 방문해 체크인하거나, 사전 예약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참여 업체의 제품들로 구성된 ‘서울뷰티트래블 키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각 업장별로 이벤트·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메인 행사는 북촌에 있는 한옥 '휘겸재'에 마련된 '서울뷰티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휘겸재는 서울시 민속문화재로 그동안 일반에 개방되지 않다가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세계적인 한류 열풍으로 서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서울뷰티트래블위크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이 추구하는 새로운 아름다움의 가치와 의미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일회성, 한시적인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사 후에도 지역 업장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광콘텐츠 및 서비스를 개발해 서울이 대표적인 글로벌 뷰티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2-09-06 09:41:11CJ제일제당 '이너비'가 모델과 패셔니스타들의 피부관리 필수 아이템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너비는 지난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4 가을·겨울 서울패션위크' 행사에서 CJ오쇼핑 드민/CFDK 콜렉션 쇼에 뷰티 드링크인 '이너비 잇뷰티'를 협찬했다. 또한 이너비 페이스북 방문자 대상으로 장민영 디자이너의 '드민(DEMIN)'과 CFDK 디자이너3인의 무대가 펼쳐지는 '드민/CFDK CJ 오쇼핑 컬렉션' 입장권을 추첨·배포했다. CJ제일제당은 "이너비를 서울패션위크에 수년째 협찬 해오면서 모델들의 필수품, 패션피플들의 뷰티음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백스테이지와 프론트 로(front row)에 앉아있는 톱스타와 모델들에게 이너비 잇뷰티가 제공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패션위크 행사장을 찾은 배우 서우를 비롯해 수많은 모델, 연예인 등 패셔니스타들이 이너비 잇뷰티를 즐기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이너비 잇뷰티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히알우론산 성분과 식이섬유, 상큼한 사과와 레드자몽의 과즙을 담아 피부가 좋아하는 뷰티 음료로, 유해환경 속 지친 피부와 기분을 생기있게 해준다. 100mL, 45㎉로 칼로리 부담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으며 편의점과 할인점, 올리브영에서 구입할 수 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4-03-28 11:00:30롯데 유통군의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열린다. 쇼핑 비수기로 꼽히는 6월 소비 진작을 위해 반값 호주산 소고기부터 최저가 수박을 비롯해 에어컨·숙박권 할인까지 다양한 품목을 내놓는다. 27일 롯데 유통군에 따르면 상반기에 열리는 롯데레드페스티벌은 지난해 하반기 행사보다 규모와 혜택을 늘렸고, 참여 계열사도 16개로 확대됐다. 유통계열사뿐 아니라 호텔, 월드, 문화재단도 참여해 여행과 관광, 문화 스포츠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반값에 판매하고, 수박은 페스티벌 기간 내내 올해 최저가로 판매한다. 미국산 체리와 강원도 찰토마토, 레드와인 50종 등 레드 컬러의 상품을 모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레드 아이템 대전'도 준비됐다. 한우 1등급 구이용을 포함한 '바캉스 모듬팩' 8종과 프라이드 '큰 치킨'은 최대 40% 할인하고, 행복상생란과 라면 등 인기 먹거리와 생필품은 '1+1' 또는 '2+1'으로 판매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음 달 1일부터 '우불식당 즉석우동큰컵' 등 PB(자체 브랜드) 세븐셀렉트 7종과 '맛장우 도시락' 5종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호주 빈티지 와인 '몰리두커 블루아이드 보이'와 '몰리두커 인첸티드 패스' 등 레드와인 10종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금액권도 롯데레드페스티벌 행사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롯데백화점은 상반기 뷰티 베스트 11개 브랜드를 선정, 해당 제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즉시 할인하고 구매 금액대별 최대 7.5% 사은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렛은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기존 할인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프라이스 위크'를 전 점포에서 진행한다. 롯데온은 뷰티 및 패션 브랜드를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이고,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에어컨 최대 20만원 즉시 할인 혜택 등 여름 계절가전을 최대 25% 저렴하게 선보이고, 롯데홈쇼핑에서도 올해 출시된 제습기와 서큘레이터 등 계절가전을 최대 10% 할인한다. 롯데호텔과 면세점, 월드는 각각 롯데호텔 부산과 제주 숙박권 최대 30% 할인, 면세점 선불카드 20% 할인, 아쿠아리움 및 서울스카이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롯데레드페스티벌 기간 구매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각각 100만 엘포인트를 선물한다. 행사에 참여한 여러 계열사에서 결제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밖에 다음 달 3~9일에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롯데레드페스티벌과 함께하는 'FC서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특히 다음 달 9일에는 린가드, 기성용 선수 등이 레드 색상의 유니폼을 입고 팬미팅과 팬사인회도 진행한다. 이우경 롯데 유통군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이번 상반기 '롯데레드페스티벌'은 국내 최다 쇼핑 카테고리에서 최대 반값 수준의 할인과 더불어 계열사를 방문할수록 커지는 엘포인트 적립 등 고객이 모든 일상에서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5-27 18:04:16[파이낸셜뉴스] 롯데 유통군의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열린다. 쇼핑 비수기로 꼽히는 6월 소비 진작을 위해 반값 호주산 소고기부터 최저가 수박을 비롯해 에어컨·숙박권 할인까지 다양한 품목을 내놓는다. 27일 롯데 유통군에 따르면 상반기에 열리는 롯데레드페스티벌은 지난해 하반기 행사보다 규모와 혜택을 늘렸고, 참여 계열사도 16개로 확대됐다. 유통계열사뿐 아니라 호텔, 월드, 문화재단도 참여해 여행과 관광, 문화 스포츠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반값에 판매하고, 수박은 페스티벌 기간 내내 올해 최저가로 판매한다. 미국산 체리와 강원도 찰토마토, 레드와인 50종 등 레드 컬러의 상품을 모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레드 아이템 대전'도 준비됐다. 한우 1등급 구이용을 포함한 '바캉스 모듬팩' 8종과 프라이드 '큰 치킨'은 최대 40% 할인하고, 행복상생란과 라면 등 인기 먹거리와 생필품은 '1+1' 또는 '2+1'으로 판매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음 달 1일부터 '우불식당 즉석우동큰컵' 등 PB(자체 브랜드) 세븐셀렉트 7종과 '맛장우 도시락' 5종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호주 빈티지 와인 '몰리두커 블루아이드 보이'와 '몰리두커 인첸티드 패스' 등 레드와인 10종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금액권도 롯데레드페스티벌 행사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롯데백화점은 상반기 뷰티 베스트 11개 브랜드를 선정, 해당 제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즉시 할인하고 구매 금액대별 최대 7.5% 사은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렛은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기존 할인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프라이스 위크'를 전 점포에서 진행한다. 롯데온은 뷰티 및 패션 브랜드를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이고,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에어컨 최대 20만원 즉시 할인 혜택 등 여름 계절가전을 최대 25% 저렴하게 선보이고, 롯데홈쇼핑에서도 올해 출시된 제습기와 서큘레이터 등 계절가전을 최대 10% 할인한다. 롯데호텔과 면세점, 월드는 각각 롯데호텔 부산과 제주 숙박권 최대 30% 할인, 면세점 선불카드 20% 할인, 아쿠아리움 및 서울스카이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롯데레드페스티벌 기간 구매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각각 100만 엘포인트를 선물한다. 행사에 참여한 여러 계열사에서 결제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밖에 다음 달 3~9일에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롯데레드페스티벌과 함께하는 'FC서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특히 다음 달 9일에는 린가드, 기성용 선수 등이 레드 색상의 유니폼을 입고 팬미팅과 팬사인회도 진행한다. 이우경 롯데 유통군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이번 상반기 '롯데레드페스티벌'은 국내 최다 쇼핑 카테고리에서 최대 반값 수준의 할인과 더불어 계열사를 방문할수록 커지는 엘포인트 적립 등 고객이 모든 일상에서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5-27 10:18:46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6월 한달간 서울 주요 지역에서 뷰티, 의료·웰니스, 패션 등이 어우러진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에 관광공사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과 연계해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의료·웰니스 테마 중심의 ‘2024 코리아 헬스&웰니스 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첨단 의료 기술과 천년 역사의 전통 치유법 등 한국의 웰니스 문화와 K뷰티의 아름다움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적극 알린다는 취지다. 코리아 헬스&웰니스 페스티벌에는 전국의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비롯해 최첨단 의료 기술을 보유한 국내 의료기관 112개소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의료·웰니스·K컬처 융합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특설무대 △차별화된 K의료 서비스를 체험하는 헬스존 △마음·해양·산림치유 테마 웰니스존 △한류관광 VR 체험, 아이돌 메이크업 등을 경험하는 한류존 △퍼스널컬러 진단, 비건 뷰티 제품 등을 살펴볼 수 있는 K뷰티존 △한국의 미식을 맛보는 K푸드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관광공사는 전국 우수웰니스관광지 30여곳과 함께 ‘웰니스관광 체험주간’ 할인 캠페인 및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뷰티·스파 위크(6월 1~7일) △슬로 트레킹 위크(6월 8~14일) △힐링 요가 위크(6월 15~21일)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위크(6월 22~30일) 등 주간별 테마를 선정해 입장권과 숙박료 등을 할인가(최대 3만5000원)에 제공한다. 할인 캠페인 관련 세부 정보는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여기어때’ 플랫폼에서 확인 및 이용 가능하다. 이학주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관광공사는 이번 페스티벌에 약 12개국 123명의 해외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해 대규모 트래블마트를 개최하는 등 한국 의료·웰니스 상품 개발 및 판촉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체부와 관광공사, 방문위는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개막식(6월 1일)과 의료·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이 개최되는 광화문광장(5월 31일~6월 2일) 외에도 △홍대(헤어·메이크업, 6월 1~9일) △성수(패션, 6월 1~30일) △명동(리워드 이벤트, 6월 17~30일) 등 주요 관광 거점에서 테마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한 외국인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5-22 10: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