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24일 서울역 쪽방촌에 자리한 ‘우리동네 구강관리플러스센터’에서 개소 1주년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동네 구강관리플러스센터는 취약계층 의료격차 해소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운영되는 무료 치과 진료소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과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1호점은 돈의동 쪽방촌, 2호점은 서울역 쪽방촌에 마련됐다. 우리동네 구강관리플러스센터은 지난 1년간 총 833명의 쪽방촌 주민들에게 보철, 신경치료, 틀니제작 등 1948건의 진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많은 주민이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생활의 자신감을 되찾았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동네 구강관리플러스센터에서 많은 분이 편하게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취약·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 취약계층 약 1700가구에 폭염 대비 물품을 지원하고 ‘우리루키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400명의 저소득 시·청각 장애아동에 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5-07-24 14:44:11[파이낸셜뉴스] 한화그룹 3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론칭을 주도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이 2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한다. 벤슨은 압구정 플래그십 1호점 ‘벤슨 크리머리 서울’을 비롯해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 △더현대서울 팝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는 ‘벤슨’의 서울역점∙청량리역점을 잇달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신규 매장은 서울역과 청량리역의 커넥트플레이스 3층에 자리한다. 커넥트플레이스는 한화커넥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민자역사 내 복합문화공간이다. 청량리역점, 서울역점은 각각 2022년, 2023년 리뉴얼됐다. 유동 인구가 밀집한 상권인 만큼, 보다 많은 고객에게 벤슨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역점은 11일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3층에 문을 연다. 매장 인근 약 190석의 공용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청량리역점은 18일 커넥트플레이스 청량리역점 3층에 오픈하며, 공용 좌석은 약 50석 규모다. 기차역의 특성을 반영해 1호점과는 달리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도 선보인다.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는 △라즈베리 루즈소르베 플로트 △럼라임&파인애플 플로트 △말차&레드빈 쉐이크 등 총 10종이다.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7-09 14:55:02[파이낸셜뉴스]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건설현장에 교육·체험·관제 통합센터가 조성됐다. 26일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역북부역세권에 건설안전보건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서울역 북부 철도 유휴부지에 전시∙컨벤션, 업무, 주거, 호텔 등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사업비 약 3조1000억원 규모 사업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대규모 건설현장의 체계적이고 스마트한 안전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안전교육과 체험교육, 통합관제 등을 한곳에서 실시하는 건설안전보건센터를 구축했다. 센터는 안전교육장, 안전보건 체험장, 스마트 통합관제실로 구성됐으며 총괄센터장을 포함한 안전 전문인력들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한화건설은 앞으로도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교육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통합관제 역량을 고도화하는 등 건설안전보건센터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송재형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현장소장은 "교육, 체험, 관제가 통합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근로자의 능동적인 참여가 건설안전의 핵심인 만큼 근로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6-26 09:27:01[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전 국민이 안전하게 이동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모빌리티 시대를 열기 위해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확산한다. TS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KTX 서울역 3층 대합실에서 '교통안전 대한민국, 오늘도 무사고'현장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현장 캠페인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함께 교통안전수칙을 실천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캠페인에서 TS는 6대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와 무사고 퀴즈 게임, SNS 이벤트 등 다양한 국민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한다. 6대 안전수칙은 △과속운전 무조건 금지 △무단횡단 무조건 금지 △스몸비(스마트본 보면서 걷기) 무조건 금지 △안전벨트 무조건 착용 △장거리 무조건 휴식 △운행 전 무조건 점검 등이다. 아울러 TS는 무사고 서약서 작성을 비롯하여 '인생네컷', '무사고 룰렛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나만의 무사고 슬로건 만들기'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그동안 TS는 대전세종충남본부의 '보행자 및 고령자 대상 오늘도 무사고 홍보 물품 제작·배포', 부산본부의 '이륜차 무사고 안전모 착용 캠페인', 인천본부의 '배송기사 졸음운전 예방 무사고 캠페인', 제주본부의 '오늘도 무사고 교통안전 주제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현장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TS는 교통사고 사망자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14개 TS 지역본부와 함께 역사 등 주요 교통거점에서 오늘도 무사고 현장 캠페인을 전개하여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교통사고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크나큰 재해이기 때문에 일상에서부터 교통안전을 실천하려는 국민 모두의 노력이 절실하다"면서 "국민과 함께 무단횡단 무조건 금지 등 6대 교통안전수칙 무조건 지키기를 실천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이동할 때 안전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꿈의 모빌리티 시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5-25 15:39:33[파이낸셜뉴스] 코레일은 20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국가유산청과 '옛 서울역사의 역사성 회복과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과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925년 지어진 옛 서울역의 가치를 높이고 철도 유산으로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역사 원형 복원 및 보수 △서울역-광장-철도 공간 연계를 통한 유적 환경 개선 △국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활용 방안 △100주년 기념행사 등을 함께 추진한다. 이와 함께 앞으로 ‘옛 서울역사에 대한 관리·활용 방안 마련 연구 용역’도 공동으로 진행한다. 한 사장은 “옛 서울역은 대한민국 철도 역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유산”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철도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역사로 복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5-20 17:02:32[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일 국가유산청과 '구 서울역사의 역사성 회복과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925년 지어진 옛 서울역의 가치를 높이고 철도 유산으로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과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역사 원형 복원 및 보수 △서울역·광장·철도 공간 연계를 통한 유적 환경 개선 △국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활용 방안 △100주년 기념행사 등을 함께 추진한다. 앞으로 '구 서울역사에 대한 관리·활용 방안 마련 연구 용역'도 공동 진행한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옛 서울역은 대한민국 철도 역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유산"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철도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역사로 복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5-20 14:53:59[파이낸셜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서울역 광장에서 '교통 혁명'이 필요하다면서 "서울역에서 평양-신의주를 거쳐 만주까지 직통하는 위대한 서울역이 되길 꿈꾼다"고 외쳤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역 광장 유세에서 "주거와 직장 사이의 근접이 30분 내로 들어오면 '저녁이 있는 삶'이 된다"며 "교통이 바로 복지라는 신념으로 GTX를 A·B·C·D·E·F까지 확실하게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경기지사 역임 당시 GTX를 추진한 경험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파주운정역에서 고양을 거쳐 서울역까지 오는 데 22분 만이다"며 "동탄에서도 서울역까지 25분 만에 도착한다면 서울이 넓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후보는 GTX를 전국권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울·경에는 울산-부산-김해-창원-진주으로 이어지는 교통망을 구축하고, 충청권에서는 대전-세종-오송-청주공항을 잇는 'CTX'를 신설하겠다는 방침이다. 대구·경북에도 대구-포항-경주-구미를 연결하고, 호남에는 전주-광주-목포-무안 GTX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전국에 수도권만이 아니라 GTX를 지방으로 연결해 전국에 교통혁명을 이룩하겠다"고 선언했다. 철도·자동차·비행기 등 교통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연구개발(R&D) 산업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엔지니어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연구하는 사람도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과학기술·연구개발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 젊은이들이 공부도 많이 하고, 눈치도 빠르고, 손도 빠르고, 맡은 일 해내는 팀워크가 제일 좋고 가장 확실하게 연구 성과를 낸다"며 "전국 곳곳에 세계적인 연구소를 유치해 우리 젊은이들이 외국에 나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취업해 일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앞으로 이 김문수가 저 달나라로, 항공우주산업도 확실하게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미국발 관세 폭풍에 대해서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으로 공장을 이주하는 문제를 짚으며 "제가 대통령이 되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대한민국에 대한 관세를 없애거나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낮게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당내 경선 후보였던 안철수, 나경원 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원내대표, 박대출 사무총장,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친한계 의원인 고동진·김예지·김소희·안상훈·박정훈·배현진 의원 등도 유세에 가세했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2025-05-19 19:48:44【파이낸셜뉴스 오산=장충식 기자】경기도 오산시는 세교2지구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던 서울역 직행 광역버스가 정식 노선으로 편성돼 운영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세마역 인근에서 광역버스 5104번 개통식을 열고, 서울행 광역교통망 확충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노선은 광역 통근 수요에 대응하고, 서울 방면 교통망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신설된 5104번 노선은 세교2지구를 기점으로 세교1지구, 세마역, 북오산IC를 지나 서울역까지 운행된다. 을지로입구, 서울역, 남대문시장, 고속버스터미널, 등 서울 중심지 주요 지점을 환승 없이 연결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노선은 직행좌석형 광역버스로 차량 6대가 투입되며, 평일 기준 하루 24회 왕복 운행된다. 출근 시간대에는 약 30분 간격, 그 외 시간대에는 50~6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편도 소요 시간은 약 80~100분이다. 해당 노선은 국토부 대광위가 추진하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의 일환으로 신설됐으며, 시는 2023년부터 꾸준히 노선 도입을 건의해 왔다. 특히 2024년 2월에는 이 시장이 대광위를 직접 찾아 노선 신설의 당위성을 설명했고, 같은 해 6월 노선선정 심의위원회 최종 승인으로 사업이 본격화됐다. 특히 이 시장은 차량 공급 지연으로 개통 일정 차질이 우려되자, 지난 3월 전북 완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직접 방문해 조기 출고를 요청하며 사업 정상화에 힘을 실었다. 이권재 시장은 "세교2지구의 인구 유입 속도를 감안할 때, 광역교통망 구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였다"며 "출퇴근길에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통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5-08 16:19:24[파이낸셜뉴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이 오는 5월 1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토스트 투 텐 (A Toast to Ten)' 프로모션은 10년 동안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을 방문하고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함께 축배를 들며 기념하자는 의미를 표현한 것이다.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비롯해 객실 패키지를 마련했다.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객실 패키지 'A Toast to Ten'을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선보이며, 패키지 투숙 고객 모두에게는 객실 10% 할인 혜택과 함께 '더 조선호텔 프리미엄 타월 세트'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개관일인 5월 1일 당일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겐 오후 2시부터 저녁 6시까지 호텔 19층 로비에서 스파클링 와인 1잔 & 스파클링 워터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 뷔페 레스토랑 '더 이터리'는 5월 1일 생일을 맞은 고객이 방문 시 런치 이용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런치에 10인 이상 방문 시 와인 1병을 증정해 특별함을 더한다. 현민용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 총지배인은 "2015년 개관한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은 초기 국내 비즈니스 호텔의 시장을 넓히면서 비즈니스 고객을 비롯한 서울 도심 여행객들에게 1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았다" 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투숙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5년 5월 1일 개관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은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처음 선보인 비즈니스 호텔이다. 지상 19층부터 30층까지 총 342개 객실을 갖췄으며 고층의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서울의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팬데믹 이후 평균 객실 점유율 90% 이상, 외국인 고객 비중 또한 평균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4-23 14:21:53[파이낸셜뉴스] 서울역에서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제3형사부(오병희 부장판사)는 20일 오전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배모씨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배씨는 지난해 8월 1심에서도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원심 파기 판결은 검사가 공소장을 변경하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재판부는 "1심에서는 불특정 다수의 손해를 입은 피해자들과 관련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며 "검사가 공소장을 변경해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에 대한 예비적 사실(주된 기소 내용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살펴봐달라고 추가하는 기소 내용)을 협박미수로 했는데, 이는 유죄로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배씨는 지난해 5월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하겠다. 남녀 50명 아무나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2025-03-20 11:22:31